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당진시가 깨끗하고 건강한 외식환경 조성을 위해‘음식점 위생등급제’지정 업소를 오는 10월까지 모집한다. 위생등급제는 기본분야, 일반분야, 공통분야에 대해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에서 현장 평가해 점수에 따라 ‘매우우수’, ‘우수’, ‘좋음’ 등급을 부여하고 시민에게 공개하는 제도다. 현재 당진시의 위생등급 지정업소는 137개소로 지정업소에는 지정서 게시, 출입 검사 2년간 면제, 10만 원 상당 위생용품 지원, 배달 앱과 시 누리집 홍보 등의 혜택을 2년간 부여하고 있다. 시는 향후 영업소 상수도 요금 30% 면제 혜택까지 추가 지원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평가 준비를 어려워하는 업소를 위해 오는 9월까지 영업장 면적 200㎡ 이하 업소에 한하여 현장 맞춤형 컨설팅을 무료로 지원한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아산시 송악면 행복키움추진단은 23일 엄지다육이와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의 복지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8월에 진행될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창구 행사에서 관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을 위해 다육이 심기 원예체험을 지원해 줄 예정이다. 양승애 대표는 “송악면에서 일을 하면서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함께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박현서 송악면장은 “관내의 취약계층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며 “우리 송악면도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이웃이 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재단법인 당진시청소년재단 송악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8월 6일부터 8월 9일까지 맞벌이가정 및 차상위계층 12~13세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4차산업 진로프로그램인 “4차산 업고 튀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4차산업 진로프로그램인 “4차산 업고 튀어!”는 제7차 청소년정책 기본계획에 따라 디저털 활동을 강화하고 미래 역량을 제고하며, 송악청소년문화의집 중장기 발전계획에 따라 청소년의 주도적 참여와 전인적 성장의 가상공간 활용 및 미래역량 강화 추진과제를 수행하고자 프로그램을 기획하였다. 특히 당진에서 쉽게 배우기 어려운 4차산업과 관련된 진로체험을 함께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일정이 짜임새 있게 구성되어 있다. 본 프로그램은 8월 6일부터 8월 9일까지 4일동안 진행이 되며, 프로그램은 송악청소년문화의집 3층 큰빛송악실에서 운영이 된다. 1일차에는 4차산업에 흥미를 이끌고자 인공지능 보드게임, 2~3일차에는 메타버스(가상현실)전문가, 4일차에는 AR(증강현실) 전문가 체험을 통하여 4차산업 및 4차산업 진로에 대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자 모집은 7월 23일부터 7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나눔터봉사단이 23일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휴지 30팩을 아산시 온양3동 행복키움추진단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후원 물품은 관내 저소득‧취약계층 독거노인 가구에 배부될 예정이다. 이은성 봉사단장은 “비록 작은 나눔이지만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내 취약계층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오효근 온양3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해주신 나눔터봉사단에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꼭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이용록 홍성군수가 23일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펼쳤다. 이번 방문은 홍성군의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요청하기 위한 것으로, 민선 8기 핵심 추진 사업들의 예산 반영을 위해 이 군수가 직접 나섰다. 이 군수는 김동일 예산실장을 비롯해 유병서 예산총괄심의관, 오상우 복지안전예산심의관, 문상호 문화예산과장, 김경국 예산정책과장 등 기재부 예산실 주요 인사들을 만나 홍성군의 핵심 사업들을 소개하고 그 시급성과 필요성을 강조했다. 주요 건의 사업으로는 ▲홍성 K-락(樂) 디지털 스페이스 조성 ▲홍주읍성 복원·정비 ▲육상 김양식 테스트베드 조성 ▲홍성군 자연장지 조성 등이 포함됐다. 이번에 건의한 사업들은 홍성군의 미래 신성장 산업 기반 확보와 역사문화 관광자원 인프라 조성, 지역발전 성장기반 구축을 위한 민선8기 핵심 사업으로, 이 군수는 내년도에 반드시 필요한 사업임을 강조하며 정부의 전폭적인 예산반영을 요청했다. 이 군수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어려운 국가재정 여건 속에서도 ‘발로 뛰는 세일즈 행정’을 실천하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아산시 온양6동은 23일 온양6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온주전담의용소방대와 민‧관 협력 활성화 및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협약을 통해 온주전담의용소방대는 온양6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서 관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이나 위기가구를 조기 발굴하고 관련 서비스를 연계‧지원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한우 대표는 “온양6동 행정복지센터와 의미 있는 일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의용소방대에서 추진하는 사업들과 더불어 복지 사각지대를 예방하고 사회안전망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인묵 온양6동장은 “주민들의 어려움을 먼저 살피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통해 살기 좋은 온양6동이 되도록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홍성군이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부여군 농가를 위해 23일 침수된 농업기계 긴급 복구 지원에 나섰다. 이번 지원은 지난 7월 7일부터 10일까지 이어진 폭우로 피해를 입은 부여군 농가의 신속한 영농 재개를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충청남도 농업기술원과 도내 9개 시·군 농업기술센터가 합동으로 추진해 각 기관의 농업기계 교육 및 안전 전문가들이 대거 투입됐다. 현장에서는 침수와 매몰로 작동이 불가능해진 경운기, 분무기, 관리기, 예취기 등 소형 농기계 등 소형 농기계를 대상으로 침수된 부품 교체, 오일 교환, 전기 배선 정비 등 전반적인 수리 작업을 실시했다. 이승복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농업기계 수리 지원이 수해를 입은 농가들의 빠른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아산시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은 23일 민선한식뷔페와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특별한 식사 후원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이번 후원 협약으로 식사를 챙길 수 없는 아동들이 민선 한식뷔페에서 맛있는 식사를 지원받게 된다. 최민선 대표는 “방학 동안 학교 급식이 중단되어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이었다”며 “음식을 만들고 아이를 키우는 사람으로서 끼니 해결이 어려운 아이들을 돕고 싶었다”고 말했다. 안금선 온양5동장은 “방학 동안 아이들이 균형 잡힌 식사를 제공받을 기회를 만들어 주신 최민선 대표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아이들이 살기 좋은 온양5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홍성군농업기술센터가 9일과 23일 실시한 수목 및 온실 식물 정지·전정 교육이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이후 ‘식집사’ 열풍과 함께 실내 식물 관리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고품질 과일 생산을 위한 정밀한 정지·전정 기술 습득 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기획됐다. 그 결과, 모집인원의 2배에 달하는 신청자가 몰리며 큰 관심을 입증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이론과 실습을 균형 있게 배치해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으며, 교육생들은 100% 출석률을 보이며 열정적인 학습 의지를 보였다. 센터 내 온실에서 진행된 실습 교육에서는 태안 천리포수목원의 최창호 교수의 직접 지도와 피드백을 통해 실질적인 기술 향상의 기회를 가졌다. 이승복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앞으로도 농업인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제공할 계획”이라며“농업인들의 기술 역량 강화와 농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아산시가 지난 23일 천안 한들문화센터에서 열린 충남신문 창간 16주년 기념식에서 ‘2024 행정대상 기관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아산시는 소통을 통한 합리적·창의적 운영으로 양성평등 정책개선에 앞장서 왔고, 특히 아산시 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ON)’ 개관으로 ‘양성평등을 통한 미래지향적 아산’이라는 비전 실천에 노력해 온 점이 높이 평가받았다. 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ON)’(센터장 유옥순)은 양성평등 문화 확산의 거점 공간으로 여성 취·창업 지원과 문화·예술 등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및 다양한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이와 더불어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운영 ▲양성평등리더활동가 육성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운영 ▲양성평등 기금사업 추진 ▲2024년 여성폭력방지위원회 설치·운영 ▲폭력피해자지원 보호 시설 운영 ▲'아산시 성매매피해자등의 자활지원 조례'운영 등 지역정책과 발전 과정에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게 참여하고 여성의 역량강화·돌봄·안전이 구현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아산시 조일교 부시장은 “앞으로도 여성커뮤니티센터가 지역주민들의 무한한 가능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