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동해시는 오는 7월 22일부터 8월 7일까지 관내 돌봄시설 종사자 중 65세 이상 어린이집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무료 잠복결핵 검진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료 잠복결핵검진사업은 결핵 발병 시 파급력이 큰 신생아, 영아 등의 돌봄시설 종사자 중 검사 접근성이 떨어지는 취약계층 종사자를 대상으로 검진 및 치료를 지원하여 검진 사각지대 예방에 나선다. 검진 일정은 7월 중 어린이집으로 통보하며, 검사 전‧후 과정 준비에 시간이 필요하여 정해진 일정 외에는 검사는 불가하니 꼭 받기를 당부드린다. 검사 결과 확진(양성) 시에는 보건소에서 무료로 항결핵제와 영양제 처방과 관리를 받게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만성병관리실로 문의하면 된다. 지용만 예방관리과장은 “잠복결핵감염은 결핵과는 다르게 증상이 없고 타인에게 전파하지 않는다. 다만, 면역력이 약해지면 결핵으로 발병할 우려가 있어 치료를 통한 사전 예방이 중요하므로, 면역이 취약한 영유아 시설 종사자들은 결핵검진을 꼭 받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동해시는 7월 9일부터 7월 30일까지 농업기술센터에서 귀농‧귀촌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7월 9일부터 7월 30일까지 총 11회에 걸쳐, 동해시 농촌지역으로 이주한 신규농업인, 귀농‧귀촌에 관심 있는 시민, 공무원, 회사원 등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특히 올해는 작년 24명보다 증가한 33명이 교육을 신청하여 귀농‧귀촌이 사회적으로 큰 관심을 끌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교육 내용은 귀농 정책 관련 사항, 선배 귀농인 정착사례, 작물 기초 재배기술, 분토마을 음식체험관 장류 담기 체험, 농업기계 안전교육, 원예실습 등 체험방식과 실용성을 가미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정미경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귀농⸱귀촌을 꿈꾸는 직장인이나 퇴직예정자들에게 이번 교육이 농촌 생활 적응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동해시는 ‘웰빙의 시대-시민의 건강한 삶 영위’를 위해 자연친화적인 약용식물 활용법 심화 교육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상반기에 운영한 ‘사상체질과 약용식물 활용법’의 심화 과정으로 북삼도서관에서 8월 7일부터 11월 28일까지 주 2회 오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한다. 교육 내용은 우리 주변에서 서식하는 약용식물의 서식환경, 생태, 영양, 약효, 특성에 따른 음양오행 정보 습득을 토대로 약이 되는 약용식물과 독이 되는 약용식물 구분, 약용식물과 체질별 궁합, 약용식물을 활용한 차 만들기 등 다양하고 깊이 있는 주제로 총 30회에 걸쳐 진행한다. 수강생은 선착순 30명을 모집하며, 오는 7월 15일부터 21일까지 동해시립도서관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또한, 교육 이수 후에는 신청자에 한해 ‘약용식물관리사’ 자격증 취득의 기회도 주어진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해시립도서관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북삼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송영애 평생교육센터소장은 “평균 수명이 높아져 100세 시대를 향해 달려가는 요즘 시대에 맞춰 건강을 위한 발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횡성군은 다가오는 행락철을 맞아 오는 9월 4일까지 하천변 쓰레기 수거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9개 읍․면 주요 하천변에 총 20명의 인력을 투입해 오랫동안 방치되거나 여름철 관광객이 버리고 가는 쓰레기 등 총 120ton 이상을 수거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인구의 유동이 많은 횡성읍과 행락철 관광객들이 많은 갑천면의 경우 다른 읍면보다 추가 인원을 배치할 계획이다. 김병혁 환경자원사업소장은 “여름철 하천을 찾는 관광객들이 늘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지역을 깨끗하게 유지하기 위한 사업”이며 “횡성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고 깨끗하고 청정한 횡성군을 만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횡성군은 지난 4일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 창업가를 지원하는‘횡성군 청년창업 지원사업’대상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는 취업 시설이 부족해 상대적으로 취업의 기회가 적은 관내 청년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창업 의지를 갖고 있는 청년 창업자를 돕기 위해 추진되며 신청 자격은 18세 부터 39세 이하(1984년생부터 2006년생)의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 7년 이내 창업을 한 청년 중 횡성군에 주민등록이 된 사람 또는 전입예정인 사람을 대상자로 한다. 지원 기간은 올해 12월까지며 신청 접수는 7월 18일부터 19일까지 횡성군청 경제정책과 일자리팀으로 방문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횡성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횡성군은 7월 4일 농산물 수급안정 및 소득보전 지원사업 운영위원회를 열어 지원대상 품목과 생산원가를 결정하였다. 이번 운영위원회에서는 2024년 농산물 수급안정 및 소득보전 지원사업 대상인 브로콜리, 완두콩 등 주요 농산물 13개 품목을 선정하였고, 품목별 생산원가에 대한 심의가 진행됐다. 횡성군 농산물 수급안정 및 소득보전 지원 조례에 따라 선정된 주요 농산물의 가격이 운영위원회에서 결정한 기준가격 이하로 하락할 경우 차액을 보전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며 이를 통한 농업 경영의 안정 도모를 목적으로 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1년 이상 관내 거주하며, 농업 및 농산물 유통에 종사하는 농업인 및 농업법인중 농협을 통해 계통출하 실적이 있거나, 계약재배를 통해 농산물을 유통한 생산자단체와 농업법인이 해당된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횡성군 주요 농산물에 대해 생산원가를 보장하는 사업을 시행하는 만큼 농업인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농업 생산에 전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농촌소멸에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샘마루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7월 22일부터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 1∼2학년 대상 영어 발화에 대한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영어 연극 교실’ ▲초등 3∼4학년 대상 그림책 속 장면을 북 아트로 표현하는 ‘그림책 북아트 교실’ ▲초등 4∼6학년 대상 동화작가와 함께하는‘역사 독서 교실’ ▲중학생 대상 오일파스텔의 특성을 이해하고 미술 기법을 배워보는‘오일파스텔 교실’등 총 4개 강좌가 운영된다. 신청 방법은 7월 16일 오전 10시부터 샘마루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 시 관계자는 “여름방학을 맞이한 학생들이 도서관의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고 창의력을 발휘하며 다양한 친구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얻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미리내도서관은 오는 7월 유아부터 청소년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아 대상 전문 강사가 그림책을 읽어주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그림책 생각 대화’ ▲초등 저학년 대상 다양한 보드게임을 통해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를 배우는 ‘세계문화 보드게임’ ▲중학생 대상 현대 사회의 쟁점을 토론하고 문제 해결 방식을 찾아보는 ‘청소년 토론교실’등 총 3개 강좌를 운영되며, 프로그램별로 4회차에 걸쳐 진행된다. 신청 방법은 7월 11일 오전 10시부터 미리내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 시 관계자는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다양한 교육을 통해 폭넓은 사고와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얻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립중앙도서관은 7월 24일부터 8월 22일까지 여름방학을 맞이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연령별 맞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초등 1∼3학년 대상 과학탐구 교실 ▲초등 4∼6학년 대상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중등 1∼3학년 대상 메타버스 크리에이터 되기 등 총 3개의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신청 방법은 7월 10일 오전 10시부터 원주시립중앙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시 관계자는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학생들이 과학, 애니메이션, 메타버스의 원리를 이해하고 문제해결 능력과 사고력을 키우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는 지난 4일 이마트 원주점에서 폭염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시, 원주소방서, 전기안전공사, 노동부 원주지청, 산업안전보건공단, 시민단체(안전보안관, 강원안실련, 안전추진회 등) 총 30여 명이 참여했다. 폭염 예방수칙과 풍수해 보험제도를 홍보하고, 시 안전보안관은 상점 및 주변 일대 위험 사각지대를 안전신문고로 신고하는 “안전한바퀴”를 같이 진행했다. 시는 폭염 시작일이 매년 빨라짐에 따라 2024년 폭염 종합대책을 작년 대비 3주 빠르게 수립하고, 오는 9월 30일까지 폭염 대응 TF팀 운영, 관내 경로당·행정복지센터 등을 무더위쉼터로 지정하는 등 폭염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 관계자는 “폭염 예방을 위해 무더위 시간대(14시~17시)에 야외활동을 최소화하고‘물 자주 마시기, 그늘에서 쉬기, 휴식 취하기’를 꼭 지켜주길 바란다.”며, “기상이변으로 무더위가 빨리 찾아오면서 온열질환자가 늘고 있다. 폭염 시 외출·영농작업 등을 자제하고 작업 시에는 예방수칙을 잘 지켜주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