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남양주시 수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추석을 맞아 선물꾸러미를 취약계층 이웃 40가구에 전달했다. 이날 마련된 선물 꾸러미는 수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정기탁금을 재원으로 마련한 △소고기(한우) △사골곰탕 △송편 △과일, 수동농협·수동면 노인후원회·남양주시 자원봉사센터·아우디봉사단에서 각각 후원한 △햅쌀 △김 세트 △명절 음식 △즉석 고추장 등으로 구성됐다. 박경숙 위원장은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온정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가져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이웃을 한번 더 돌아보고 나눔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우해덕 수동면장은 “우리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수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후원단체에 감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수동면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포천시는 지난 8월 경기도에 공모를 신청한 '2025년 경기도 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경기도 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사업은 범죄를 예방하고 범죄 불안감을 감소시키기 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도시디자인을 활용해 범죄예방 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보안 카메라(CCTV), 비상벨, 보안등, 안심쉼터 등 범죄예방시설 설치를 목적으로 한다. 사업은 매년 경기도 31개 시·군 중 2개소를 선정해 실시하고 있으며, 포천시는 일동면 기산리(버스터미널 일원)를 사업대상지로 정하고 공모에 참여해 최종 선정됐다. 사업대상지인 일동면 기산리는 유흥업소와 숙박업소가 밀집해 있고 시외버스터미널이 위치해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이다. 시는 총사업비 5억 원 중 도비 1억 5천만 원(30%)을 지원받아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관련 전문 용역을 실시, 시민과 포천경찰서의 의견을 수렴해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포천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수동녹수회는 지난 12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금 200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수동면에 지정 기탁했다. 이진구 수동녹수회 회장은 “지역사회 선후배가 한마음 한뜻으로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자 후원금을 마련하게 됐다.”라며 “지역사회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박경숙 수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려운 시기에 온정의 손길을 내밀어 준 수동녹수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소중한 후원금은 소외된 이웃과 복지 사각지대를 위해 유용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우해덕 수동면장은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하시는 수동녹수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지역사회와 소통하면서 마을 발전과 따뜻한 복지공동체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포천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오는 14일 오전 8시 포천시 여성회관 2층 요리 강의실에서 어르신 말벗 친구 사업으로 진행되는 전통음식 만들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전통음식 만들기 행사는 추석 명절에 가족과 함께 하지 못하는 홀몸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음식을 대접하고 정서적 교류를 통해 어르신들의 고립감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15명이 참여해 전통음식을 만들며 홀몸 어르신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신현숙 회장은 “이번 행사가 어르신들과 따뜻한 음식을 나누며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며, 더 많은 분들과 소통하고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남양주시 진접읍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에서 지난 11일 추석맞이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식료품 꾸러미 20세트(90만 원 상당)를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재균)에 기탁했다. 이번 식료품 꾸러미는 미역국, 육개장, 사골곰탕을 비롯한 간편식품과 라면, 찌개 양념 등 총 20종으로 구성됐으며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측은 “우리 주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전하게 됐다.”라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와 격려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윤경배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 “매해 명절 때마다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마음 전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전해주신 마음들이 더해져 이번 추석은 더욱 풍성하게 보내실 수 있을 것 같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안승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은 “후원해 주신 식료품 꾸러미는 명절을 어렵게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는 매년 명절마다 지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포천시 포천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성남시 복정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민자치 우수사례 본따르기(벤치마킹)를 위해 포천동 주민자치회(회장 김총기)를 방문했다고 전했다. 이날 포천동 주민자치회는 복정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에게 주민활성화 지원사업으로 진행된 ‘행복한 거리 벽화’, 행복마을만들기 사업으로 진행된 ‘밝고안전한 거리조성’ 등 포천동 주민자치회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업과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특히, 2024년 포천천 벽화사업과 조명사업을 소개하며, 지역발전을 이끌어가는 주민자치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이상남 복정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따뜻하게 환영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앞으로도 복정동과 포천동 주민자치회가 자주 교류하며 소통을 이어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총기 포천동 주민자치회장은 “살기좋은 고장을 만들기 위해 소통과 화합에 나서주신 포천동 주민자치회와 복정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상진 포천동장은 “주민자치 우수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남양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2일 남양주시다산노인복지관에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4년 제17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9월 21일 ‘치매극복의 날’은 1995년 세계보건기구(WHO)가 국제알츠하이머협회(ADI)와 함께 지역사회 내 치매 환자 돌봄을 새롭게 인식하기 위해 지정됐다. 이번 행사는 치매 예방 및 인식 개선의 중요성을 널리 홍보해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 극복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남양주보건소, 농업기술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 남양주가평지사, 정신건강복지센터, 경기도립노인전문남양주병원 등 여러 기관들의 부스를 체험할 수 있는 스탬프투어 형식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시민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참여자들은 △치매 인지선별검사 △우울증 간이검사 △고혈당체크 △치매관련 퀴즈 등 다양한 홍보 부스 등을 자유롭게 체험했다. 특히 스탬프 용지에 스탬프를 획득하면 치매안심센터에서 운영하는‘소담다방 음료트럭’에서 생과일주스 및 전통차 등을 제공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포천시 군내면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12일 포천일고등학교 정문에서 군내면 청소년지도협의회, 포천일고등학교 교사, 군내면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10여 명과 함께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참여자들은 학교폭력 예방 스티커가 부착된 홍보물품을 등교하는 포천일고등학교 학생들에게 배부하며, 학교 폭력 없는 학교생활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홍성철 군내면 청소년지도협의회 회장은 “앞으로도 신체적, 정서적 건강이 보장되는 청소년 문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열정을 가지고 활동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이윤경 군내면장은 “우리 포천에서 보낸 청소년기가 즐거운 기억으로 남기 위해서는 학생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건전한 학업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군내면 청소년지도협의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남양주시 퇴계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추석맞이 행복나눔 꾸러미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꾸러미는 퇴계원읍에 지정 기탁된 후원금으로 마련됐으며 송편을 비롯한 사골곰탕, 육개장, 미역국, 김부각, 참치캔, 커피 등 식료품과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 회원들이 당일 직접 부친 전으로 풍성하게 구성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정성스럽게 포장한 꾸러미를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 등 100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송용희 위원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임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내어주신 많은 분께 감사드리며, 작은 나눔이지만 행복나눔 꾸러미로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김주헌 퇴계원읍장은 “이번 추석 꾸러미 전달이 명절 때 오히려 외로움을 느끼기 쉬운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끼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바쁜 일정 속에서도 나눔 활동에 참여해 주신 퇴계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포천시 소흘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소흘농협 하나로마트에서 홀몸어르신 안부확인 결연대상자 32명과 ‘해피추석, 함께 장보기’ 사업을 추진했다. ‘해피추석, 함께 장보기’ 사업은 사랑의 열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배분금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어르신들이 미리 명절 음식을 준비할 수 있도록 1인당 10만 원의 농협 상품권을 지원한다. 김경복 민간위원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홀몸 어르신들과 함께 장을 보니 마음이 뿌듯하다.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재현 소흘읍장은 “장보기 행사를 통해 추석을 앞두고 따뜻한 가족의 정을 느끼셨길 바란다”며, “소흘읍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소흘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소흘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홀몸어르신 안부확인 결연사업, 행복보따리 나눔사업, 행복나눔 요구르트 지원사업 등 지역의 위기가구에 필요한 지역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