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최근 서울 강북구의회 더불어민주당 이상수 의원(우이동, 인수동, 수유1동)은 강북구의회 최미경의원(우이동, 인수동, 수유1동), 강북구 우이동장과 함께 솔밭공원 어린이 물놀이장에 방문하여 현장을 점검했다. 강북구 어린이 물놀이장은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4일까지 솔밭공원과 송천초등학교에서 개장했으며, 물놀이를 할 수 있는 풀장시설과 버블쇼, 풍선이벤트 등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됐다. 이와 더불어 솔밭공원 어린이 물놀이장에서는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르신도 더위를 피해갈 수 있도록 풀장 주변에 어르신 족욕장도 함께 제공됐다. 이상수의원과 최미경의원은 현장점검을 통해 물놀이장 수질의 중요성을 전하며 물놀이장의 수질관리와 사고예방을 위한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또한 어르신 족욕장을 점검하며 보다 많은 어르신이 쉴 수 있도록 족욕장 확대를 제안했다. 관련하여 최미경의원은 “강북구의 어린이들이 물놀이장을 통해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전했으며, 이상수의원은 “아이들이 안전하게 놀기 위해서는 수질이 중요하다.”, “어린이들이 깨끗하고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이소라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지난 18일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 담당부서와의 간담회를 통해 저출생 극복을 위한 출산 지원 정책의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이소라 의원은 서울시 난임 시술 지원 사업에 있어 “공난포 미지원은 현 정책의 사각지대”라며, 난임 시술을 중단하게 된 예비 부모들에게도 시술비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공난포란, 체외 수정을 위해 난자를 채취했을 때 난자가 들어있어야 할 난포가 비어있는 경우를 말하는 것으로, 현 서울시 난임시술비 지원사업에서는 공난포의 경우에는 난임 시술을 완료하지 못했기 때문에 의료비를 지원받을 수 없도록 되어있다. 반면 경기도는 올해 5월부터 의학적 사유로 인하여 난임 시술이 중단되더라도 시술 과정에서 발생한 의료비를 일부 지원받을 수 있는 ‘난임시술 중단 의료비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이소라 의원은 “실제 힘든 난자 채취과정을 겪었음에도 난임 시술을 완료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의료비마저 지원받지 못하는 것은 임신을 기다리는 난임부부에게 이중의 고통일 것이다”며, “서울시에서 이러한 애로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운영위원회(위원장 이숙자, 국민의힘·서초2)는 31일 운영위원회 간담회장에서 “서울시 정무부시장, 시장비서실장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제11대 후반기 원 구성에 따라 서울시정에 대한 소통과 협력을 도모하고, 서울시의회의 운영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병민 정무부시장과 곽종빈 비서실장 등 서울시 관계자와 박석, 박성연, 윤영희, 이상욱, 이새날, 이성배, 김성준의원 등 운영위원 8명이 참석했다. 이숙자 위원장은 간담회에서 “지난해 10월 서울시 인사청문회 조례가 제정됐으나, 집행부는 기존 6개 공기업 이외에 출연기관(18개)까지 인사청문회를 확대 추진하는 것에는 부정적인 것 같다”며 “인사청문회는 공직 후보자 등에 대한 전문성과 도덕성 검증 효과를 강화하고, 집행부에 대한 효과적인 견제 수단이라는 점에서 인사청문회 대상기관을 확대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정무부시장 등에 요청했다. 이어 이 위원장과 운영위원들은 “서울시정에 대한 견제·감시뿐 아니라 소통과 협력을 위해 의회 회기 중 공무원들의 잦은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는 지난 7월 29일 열린 제325회 임시회 제1차 보건복지위원회 회의에서 신동원 의원(국민의힘, 노원1)을 후반기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부위원장으로 선임된 신동원 의원은 노원구의회 제8대 의원을 역임한 후, 제11대 서울특별시의회에 입성했다. 전반기 서울특별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기 위원으로 활동하며, '서울특별시 민간임대사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포함 7건의 조례 및 건의안을 발의했고, 8건의 5분자유발언과 3건의 시정질문 등을 통해 서울시 지역 현안에 대해 활발하게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뿐만 아니라 서울특별시의회 저출생 인구절벽 대응 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신혼부부, 청년의 주거 안정화와 서울시 지역 내 공공산후조리원 설치 등 서울시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신동원 부위원장은 “시민의 삶과 밀접해 있는 복지실, 여성가족실, 시민건강국을 소관부서로 두고 있는 보건복지위원회 후반기 부위원장으로 선임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 2년간 서울시의 저출생 문제, 공공의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박영한 서울시의원(국민의힘·중구 1선거구)이 ‘행정자치위원회’에 배정되어 하반기 의정활동을 시작한다. 박 의원은 전반기에 도시계획균형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했다. 지난해 박의원은 행자위에 속한'서울역광장의 건전한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한 지원 조례안'을 발의하여, 올 3월 임시회에 제정안을 입법한 이력이 있다. 행자위는 비상기획관, 민생사법경찰단, 행정국, 재무국, 평생교육국, 인재개발원, 감사위원회,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회, 자치경찰위원회, 자원봉사센터, 서울장학재단, 평생교육진흥원, 서울시50플러스재단을 소관하는 상임위원회로 서울시의회 11개 위원회 중 소관 실·국이 가장 많다. 박 의원은 “행자위 위원으로서 시민 여러분의 편익증진과 권리향상을 책임지겠다”고 다짐하며, “시민을 위한 정책 수립, 공공사업의 지원, 공직자 교육 및 공직사회 기강확립 등 시정의 중추적 역할이 제역할을 할 수 있게 하겠다” 약속을 했다. 또한 박 의원은 “공무원 및 시민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약자의 눈물을 닦아 주며, 민생현안 해결에 앞장서겠다”며 “행복한 서울, 안전한 서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는 7월 29일 제325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해 제11대 후반기 원구성과 상임위원장 선출을 완료했으며, 주택공간위원장으로 김태수 의원(국민의힘, 성북구 4)이 선출됐다. 김태수 신임 주택공간위원장은 제5·6·7대 성북구의회 3선 의원으로 제7대 성북구의회 후반기 부의장 및 의장직무대리를 역임한 바 있으며, 제11대 전반기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부위원장, 부동산대책 및 주거복지 특별위원회 위원, 지상철도 지하화 실현을 위한 특별위원회 위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주택정책은 물론 서울시정 전반에 대한 폭넓은 경험과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어 앞으로 주택공급 활성화 및 저출생 고령화에 대비한 대책 마련 등 더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김태수 위원장은 당선인사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충실히 반영할 수 있게끔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라며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한편, 서울특별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는 지난 29일 본회의 의결을 통해 김태수 위원장을 비롯한 고광민(국민의힘·서초3), 김영철(국민의힘·강동5), 김종길(국민의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는 7월 29일 제325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제11대 후반기 행정자치위원회 상임위원 9명이 선임됐다. 선임된 상임위원은 국민의힘 장태용 위원장(강동구, 제4선거구)을 비롯하여, 박영한(중구, 제1선거구), 서호연(구로구 제3선거구), 유정인(송파구 제5선거구), 이숙자(서초구, 제2선거구), 최유희(용산구, 제2선거구) 의원이며, 더불어민주당 박수빈(강북구, 제4선거구), 박강산(비례), 이승미(서대문구, 제3선거구) 의원이다. 또한,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장태용, 강동구 제4선거구)는 같은 날 제325회 임시회 제1차 행정자치위원회 회의를 개최하여 최유희 의원(국민의힘, 용산구 제2선거구)과 박수빈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구 제4선거구)을 부위원장으로 선임했다. 최유희 의원은 국민의힘 용산구 제2선거구 출신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기 및 정책위원회 위원, ‘마약 청정도시 서울을 위한 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중이며, 제11대 전반기 교육위원회 및 서울물재생시설공단 이사장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으며, 서초구의회 재정건설위원장, 국민의힘 서울시당 교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박춘선 의원(강동3, 국민의힘)이 29일열린 제325회 임시회 환경수자원위원회 회의에서 후반기 부위원장으로 선임됐다. 환경수자원위원회는 서울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건강한 생태계 유지, 자원과 에너지가 순환되는 도시, 미래를 준비하는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 가능한 환경 조성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으며 서울시 ▲기후환경본부 ▲정원도시국 ▲서울아리수본부 ▲미래한강본부 ▲서울에너지공사 ▲서울대공원을 소관 부서로 두고 있다. 부위원장으로 선출된 박춘선 의원은 상반기에도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위원회에 대한 애정과 폭넓은 이해를 바탕으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그동안 약자와의 동행 함께&가치의 정책 제안으로 무장애길 공원 정비, 서울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한강공원 조성, 환경교육센터, 시민들의 참여를 통해 만들어가는 꽃동네 새동네 정원도시,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시민행동 등을 주도적으로 추진해오며 그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박춘선 부위원장은 인사를 통해 “힐링이 되는 도시 공간 조성과 환경 개선 노력은 시민 건강을 증진시키고, 나아가 최근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서울시 교통 소외지역 해소를 위해 추진 중인 대부분의 철도사업이 잇따라 기재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지 못하면서, 역차별로 작용하는 수도권 대상 예비타당성조사 지표개선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빗발치고 있다. 문성호 서울시의원(국민의힘, 서대문2)은 오늘(30일) 서울특별시의회 기자회견실에서 ‘수도권 역차별’하는 예비타당성조사, 반드시 개선 해야합니다!‘를 주제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서울시는 도시철도 서비스 취약지역을 개선하고 도시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우이-신설 연장선, 서부선, 목동선 철도사업 등이 포함된 ’제1차 서울특별시 도시철도망 기본계획‘을 수립(2008년 11월)한 바 있다. 예산 부족 등의 이유로 해당 사업들이 10년 이상 지연되면서 서울특별시 내 교통 소외지역 심각성이 악화됨에 따라 서울시는 도시구조 등 제반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경전철 개별 노선 재검증을 실시, 강북횡단선, 목동선 철도사업 등이 포함된 ’제2차 서울특별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을 발표(2020년 11월)했다. 그런데, 기획재정부가 2019년 서울특별시, 경기도, 인천광역시 등 수도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지난 7월 29일 오후에 열린 제325회 서울특별시의회 임시회에서 본회의 표결로 임만균 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3)이 제11대 서울시의회 후반기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된 데 이어,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에서 부위위원장으로 박춘선 의원(국민의 힘, 강동3), 한신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북1)을 각각 선임했다. 이날 위원장으로 선출된 임만균 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3)은 “후반기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님들과 함께 의정활동을 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라고 인사말에서 밝히며 “기후 위기에 사전적으로 대응하고 자연과 공존하는 푸른 도시 서울을 구현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마무리했다. 호선으로 부위원장으로 선임된 박춘선 의원(국민의 힘, 강동3), 한신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북1) 역시 인사말을 통해 풍부한 식견을 갖추신 위원님들과 여야를 떠나 긴밀하게 소통하면서 천만 서울시민의 생활과 밀접한 환경 분야의 질적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제11대 후반기 환경수자원위원회는 여야 11인의 위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