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12일,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불법광고물 야간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단속은 영화·조원·정자동 상점가 인근 지역의 도로변 현수막, 에어라이트, 입간판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주로 낮 시간대를 피해 설치되는 불법광고물은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통행자의 시야를 차단하여 보행 안전을 위협할 수 있다. 장안구는 상습 불법광고물 설치자에 대해 광고물 강제철거 및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실시해 엄정히 대응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단속과 함께 과태료 부과, 자동 전화발신 시스템 등 적극적 행정조치를 통해 불법광고물 근절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12일 소외된 이웃을 위해 고봉라이온스클럽과 추석맞이 온정 나눔 쌀 10kg 110포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유선준 사회복지국장을 비롯하여 고봉라이온스클럽 이해순 회장, 고복순 전 회장, 서병인 전 회장, 권혁진 1지대 위원장, 이용훈 1지대 회장, 임익규 5지역 부총재, 강푸드강순자김치찌개 이근수 대표 및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경아 경기북부본부장 등이 함께 했다. 온정 나눔 쌀 10kg 110포는 추석 명절 전에 고양시 관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유선준 사회복지국장은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와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봉사와 기부로 헌신하는 모습을 고양특례시의 공직자들도 본받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해순 회장은 "고봉라이온스클럽은 지역사회 및 사회복지의 발전에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앞으로도 봉사와 기부를 통해 고양특례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도록 더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2일, SK 마이크로웍스의 후원을 받아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른 아침부터 모인 부녀회원들은 추석 명절을 맞아 모시송편, 돼지갈비, 나박김치, 깻잎전, 동태전, 호박전, 꼬치전과 3종 나물 반찬을 정성껏 준비했다. 이선희 새마을부녀회장은 “부녀회원들과 함께 정성껏 만든 반찬이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일상의 작은 힘이 되길 바라며, 더욱 풍성한 한가위를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명구 정자1동장은 “항상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봉사하시는 새마을부녀회와 SK 마이크로웍스의 지원에 감사드리며, 이번 추석 명절은 지역주민 모두가 가족과 함께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말라리아 예방 홍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캠페인은 2월 28일부터 현재까지 대화노인종합복지관·일산 문화의집· 일산역 등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말라리아 예방수칙 홍보와 함께 휴대용 모기기피제, 리플릿 등을 배부한다. 말라리아는 말라리아 원충에 감염된 모기가 인체를 흡혈하는 과정에서 전파되는 급성 발열성 질환이다. 우리나라에서 주로 발생하는 말라리아는 삼일열 말라리아로, 주요 증상은 48시간 주기로 반복되는 오한, 고열, 발한이며 두통, 설사, 구토 등이 동반될 수 있지만, 치명률은 높지 않으며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완치된다. 또한 말라리아 검사는 혈액을 채취하여 약 30분 이내에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신속진단검사를 진행한 후, 양성 판정 시 현미경 검사 또는 유전자 검출검사(PCR)를 추가로 시행한다. 일산서구보건소 감염병예방팀 말라리아 담당자는“말라리아 예방 홍보 캠페인을 통해 선제적인 방역에 힘쓰고 있다”며, "발열, 오한, 두통 등의 말라리아 증상이 발생하면 즉시 보건소나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해 신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소재 사단법인 한우리봉사회는 지난 12일, 추석 명절 앞두고 저소득 위기가구 등 복지사각지대에 전달해 달라며 장안구 동에 송편 135박스를 기탁했다. 후원물품은 한우리봉사회 회원들이 직접 장안구 관내 동을 돌아가며 전달됐으며, 장안구 내 홀몸 어르신,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현제 이사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자칫 소외될 수 있는 독거노인, 한부모가족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우리의 이웃들 모두가 넉넉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04년 결성된 한우리봉사회는 소년소녀 가장, 홀몸어르신, 장애인, 낙후된 경로당, 결손가정 등을 대상으로 집수리, 물품 지원, 장학 사업 등 다양한 후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지난 11일 추석을 맞이해 어르신 건강주치의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추석에 지켜야 할 건강관리 방법’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추석에는 고향에서 가족들과 서로의 소식을 전하며 맛있는 음식을 나누어 먹는다. 그 중 차례에 사용한 햇과일을 친척들과 함께 나누어 먹는 풍경은 추석 하면 떠오르는 정겨운 모습이다. 그러나 기분이 좋다고 해서 너무 많이 먹으면 배탈이 날 수 있다. 특히 평소에 몸이 차고 소화기능이 약한 사람은 수박, 배, 참외, 포도 등 찬 성질의 과일을 과식하지 않는 것이 좋다. 이 날 추석명절 건강관리 교육을 진행한 보건소 한의사는 “찬 음식을 많이 먹어 식욕이 없거나, 혹은 더부룩하고 체한 느낌이 나거나, 혹은 묽은 설사를 하는 상태를 한의학에서 ‘비위허한(脾胃虛寒)’이라고 한다. 우리말로는 무기력과 냉기로 인해 소화기능이 약해진 상태라고 표현할 수 있다. 이러한 비위허한증에는 한약재이기도 한 생강이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동의보감에는 ‘생강은 성질이 약간 따뜻하고 맛은 매우며 독이 없다. 오장에 들어가고 담을 삭이며, 기를 내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장안구 가정어린이집협의회는 지난 12일, 추석명절을 맞아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 선물세트 19상자를 전달했다. 황남희 회장은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모두가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김수정 정자2동장은 “장안구 가정어린이집협의회의 변함없는 후원에 감사드리며, 후원해 주신 물품은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될 수 있는 독거 노인 가구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장안구가정어린이집협의회는 장안구 소재 19개 가정어린이집 원장들의 모임이며, 2021년 10월부터 정자2동에 매월 정기적인 반찬 후원을 하고 있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수원시 수요회 12조는 지난 13일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소외된 취약계층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백만 원을 서둔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수요회는 수원시 기관단체장 모임으로 어려운 이웃돕기 사업, 지역 우수인재 육성 장학기금 기부 등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유정임 수요회 12조장은 “고물가로 인해 모두가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뜻깊은 나눔을 실천한 수요회 12조에 감사드린다.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스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고 소외되는 주민이 없도록 세심히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달받은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여 관내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가구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복지사각지대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동 직원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영화동 행정복지센터를 출발해 거북시장까지 이동하며 방문 민원인, 거북시장 상인, 시민들에게 홍보물품을 전달하고 위기이웃 발굴에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고독사 위험이나 생계곤란으로 힘들어하는 이웃을 발견 시 즉시 동 행정복지센터로 연락해 줄 것과 긴급지원 및 사례관리 등 연계 가능한 복지 서비스 정보 등을 공유했다. 진경순 영화동장은 “위기상황에 내몰린 대상자가 복지제도를 알지 못해 지원받지 못 하는 사례가 없도록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며, “위기이웃 발견에서 지원까지 가용할 수 있는 지역자원을 최대한 이용하여 모두가 살기 좋은 영화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상원 의원(국민의힘, 고양7)은 13일 노동국을 대상으로 한 추가경정예산 심사에서 ‘주 4.5일제’ 도입과 연계된 “근로시간 단축제도 도입 관련 조사”에 대해 질타하며, 기초조사와 중소기업 간담회를 우선적으로 시행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상원 의원은 근로시간 단축제도 도입 연구조사에 대한 추가경정예산 편성이 시급한지 의문을 제기하며, 해당 제도의 현실적인 적용 가능성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특히 “본 사업에는 100억 원이 넘는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며, 근로시간 단축과 동시에 급여 보장이 가능한지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또한 이상원 의원은 “이미 네이버, 삼성전자 등 대기업에서는 자율근무 형태로 근로시간 단축을 도입하고 있는 상황에서, 중소기업과 같은 열악한 노동환경에서도 이러한 제도가 현실적으로 적용될 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크다”고 지적했다. 노동국장은 이에 대해 “앞으로 중소기업을 비롯한 다양한 기업의 의견을 청취하고, 근로시간 단축제도의 도입 가능성을 철저히 분석하겠다”고 답변했으나, 이상원 의원은 이러한 대응이 실효성이 부족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