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인 ‘100만 디지털 인재 양성’에 발맞춘 논산시의 ‘미래인재 육성 정책’이 아이들의 꿈을 키워나가는 든든한 지원군이 되고 있다. 논산시는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2박 3일에 걸쳐 ‘2024년 논산시 여름방학 꿈드림 코딩캠프’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지난 해에 이어 2회차를 맞은 코딩캠프는 미담장학회(KAIST에 소재한 교육기부단체)와 공동으로 진행한 것으로 관내 11개교 중학생 7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디지털교육과 진로교육을 테마로 ▲파이썬으로 배우는 코딩교실 ▲AI 버츄얼 캐릭터 제작 및 VR체험 ▲메타버스 만들기 ▲4차 산업혁명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특히, KAIST 재학생 멘토와 함께한 진로 멘토링 및 진로강연은 학생들의 진로 및 공부법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고, 학업 동기를 부여하는 의미있는 시간으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디지털 교육이 필수화된 지금 논산시에서도 선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미래형 디지털 인재를 양성하는 데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며 “이번 교육이 학생들의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논산시가 대기질 개선 및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전기굴착기 보급 사업을 신청 접수한다. 신청 대상은 논산시에 주민등록 또는 사업자 등록을 한 뒤 1개월 이상 경과한 개인, 법인,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이다. 총 3대를 지원하며, 6톤 미만의 배터리형 굴착기를 신규로 구매하여 논산시에 등록한 경우 최대 2천만원의 보조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접수 기간은 오는 8월 1일부터 12월 13일까지이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경우 전기굴착기 제조 판매사를 통해 무공해차 통합누리집로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굴착기의 성능과, 인프라가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으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공주시가 여름방학 및 휴가철을 맞아 청소년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고 건전한 청소년 문화 육성을 위해 민관 합동 청소년유해환경 점검·단속을 지난 26일 신관동 일원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공주시가 주최하고 공주시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3개 단체(한국BBS대전·충남연맹 공주지회, NGO환경보호운동 충청남도중앙회, 청소년인성교육문화원)가 주관한 가운데 공주경찰서와 합동으로 실시됐다. 150여명의 참석 인원은 3개 구간으로 나누어 술·담배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청소년 판매금지 홍보와 계도 활동, 모텔 및 성인용품점을 대상으로 청소년 출입·고용에 대한 점검·단속 활동을 펼쳤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공주시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의회, 청소년문화센터 운영위원, 청소년꿈창작소 운영위원 및 소속 청소년 40여명도 참여하여 ‘청소년 유해환경 아웃(OUT)’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최원철 시장은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업소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청소년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함과 동시에 권익을 증진하고 올바르게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또한, 평상시 위험에 노출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공주시(시장 최원철)가 지난 27일 ‘계룡면 평생학습센터(계룡복지회관)’를 새롭게 조성해 200여명의 주민과 내빈이 방문한 가운데 문을 열었다. 계룡면 평생학습센터는 도비 3억원과 시비 3억원 등 총사업비 6억원이 투입돼 학습실 3실, 다목적실, 시민소통공간, 조리&예술실 등으로 조성됐다. 앞으로 프로그램 운영, 동아리 활동, 소통 활동 등을 통해 단순한 교육 공간을 넘어 주민 간의 사회적 연결과 통합을 촉진하고, 지역 사회 활성화를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전반적으로 향상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개소식에서는 탄소중립의 실천으로 천연염색 스카프를 활용하여 매듭을 푸는 것으로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발전에 대한 의지를 상징적으로 담아 눈길을 끌었다. 또한, 상반기 평생학습 학습자 작품 전통 옻칠공예, 목공, 천아트, 야생화 자수 등 학습자 작품 100여 점이 전시되어 방문객들에게 학습의 중요성을 시각적으로 전달했으며, 율란다식, 원목공예 등의 체험도 다채롭게 진행됐다. 최원철 시장은 “계룡면 평생학습센터는 다양한 연령대와 배경을 가진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공주시는 지난 26일 시청 집현실에서 2024년 제2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2024년 연차별 시행계획의 변경(안)에 대해 심의했다. 변경안에는 제3차 사회보장기본계획(′24~′28)을 반영한 환경, 문화, 의료 분야의 신규사업을 추가하는 등 공주시 지역사회보장계획을 내실화하는 내용이 담겼다. 또한 실무협의체 논의를 거쳐 상정된 ‘2024년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힐링토크콘서트’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특히 매년 기념식과 함께 진행되어 온 복지박람회의 틀을 과감히 탈피해, ‘공주 복지인’ 모두 함께 즐기고 힐링할 수 있는 행사로 진행하기로 뜻을 모았다. 대표협의체 위원들은 앞으로도 공주시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권익 신장을 위해 다양한 시책 발굴 및 지원에 힘으로 모으기로 했으며, 공주시의 사회보장계획의 수립, 평가, 성과목표 달성 등을 위한 대표협의체 본연의 역할을 위해서도 노력하기로 했다. 대표협의체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는 최원철 시장은 “이제 협의의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공주시 사곡면 지역사회봉사회는 지난 26일 관내 경로당을 찾아 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박임서 회장을 비롯한 사곡면지역사회봉사회원 10여명은 경로당 23곳을 직접 찾아 수박, 라면, 커피 등을 전달하면서 무더위에 지친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바랐다. 박임서 회장은 “연일 무더운 날씨와 호우 등으로 인해 많이 힘드셨을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유상열 사곡면장은 “더운 날씨에도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지역사회봉사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우리 주변의 이웃들을 돌아보는 귀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사곡면 지역사회봉사회는 매년 소외계층에 난방유와 연탄을 직접 배달하는 등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누고 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공주시 웅진동은 지난 27일 웅진동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 ‘건강한 여름나기 생수 나눔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산성 일원에서 진행된 이날 캠페인에는 신화영 웅진동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장을 비롯한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공산성을 방문하는 관광객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얼음 생수를 400개를 배부했다. 회원들은 무더위에 지친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얼음 생수를 나눠주면서 안전한 여름나기 정보를 안내하고 온누리공주 시민제도 가입을 홍보하는 활동을 전개했다. 신화영 회장은 “웅진동을 찾는 관광객과 주민들이 시원하게 목을 축이며 무더운 여름날에 폭염 피해 없이 건강하게 이겨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송의석 웅진동장은 “더운 여름철 구슬땀을 흘리며 나눔 봉사를 해주셔서 감사하다. 장마와 폭염으로 지친 주민들이 앞으로 더 건강히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공주시 우성면 자원봉사단은 26일 상서리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 자원봉사활동은 최근 국지성 호우로 상서리 지하차도 주변으로 떠내려온 각종 쓰레기와 무단으로 버려진 쓰레기 등을 제거하여 깨끗한 우성 만들기를 위해 실시됐다. 주민들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원 17명은 그동안 취약계층 가구 청소, 빵나눔 봉사활동 등을 실시했으며 특히, 지난해 집중호우 당시 침수 피해를 본 농가의 복구활동에도 적극 참여했다. 노수상 단장은 “더운 날씨에도 아침 일찍 모여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신 단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모든 활동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조남철 우성면장은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모든 단원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우성면 자원봉사단이 지역사회의 구심점이 되어 지역과 상생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공주시 웅진동은 지난 26일 공주웅비로타리클럽에서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웅진동에 따르면, 새롭게 회장으로 취임한 엄승현 공주웅비로타리클럽 회장이 이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쌀 10kg 26포를 전달했다. 엄승현 회장은 “이번 회장으로 취임하며 축하쌀 화환으로 접수된 쌀을 의미 있는 곳에 사용하고자 기탁하게 됐다”라며 “임기 동안 최선을 다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과 봉사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밝혔다. 송의석 웅진동장은 “지역에서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공주웅비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린다”라며 “기탁된 쌀은 이번 수해와 폭염으로 지친 관내 저소득 가구에 잘 전달토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최원철 공주시장이 전국적으로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도록 총력 대응해 달라고 지시했다. 최 시장은 29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열린 월중업무계획 보고회에서 최근 폭염 특보가 발효되는 등 전국적으로 폭염이 확대됨에 따라 가용 인력과 자원을 총동원해 인명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집중 관리해 달라고 말했다. 시민안전과를 비롯해 복지정책과, 경로장애인과, 보건정책과, 건강관리과, 농업정책과, 축산과 등으로 구성된 폭염대응 합동 TF를 구성해 운영 중인 시는 7월 25일부터 2주간을 ‘폭염 피해 집중대응기간’으로 정하고 특별 관리에 들어갔다. 최원철 시장은 집중대응기간 중 폭염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폭염 대책을 다시 한번 점검하고 대응 태세를 정비했다. 특히, 마을 이통장과 생활지원사, 지역자율방재단, 농업안전리더 등 안전파트너의 활동을 통해 독거노인이나 고령 농어업인 등 폭염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과 안전 확인을 강화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현장 근로자에 대한 온열질환 예방 지침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폭염이 심할 경우 야외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