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광명소방서는 13일 응급환자의 골든타임 확보를 위하여 비응급 환자의 119 신고 자제를 당부했다. 119 신고 시 환자의 상태 파악을 위해서는 구급 대원의 출동이 불가피하며 비응급환자 신고 출동으로 응급환자의 골드타임을 놓치는 경우가 있다. 또한, 의료계 집단행동이 장기화 되면서 의료진 부족에 따른 응급실 축소운영‧중단의 상황에서 응급환자 대응을 위한 119구급대의 출동은 필요하다. 병·의원 진료가 제한되는 추석 연휴 동안 출동 건수는 평소 보다 증가할 것으로 예상이 되기 때문에 비응급환자의 119 신고 자제가 더욱 절실하다. 119 구조·구급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는 ‘비응급환자인 경우에는 구급 출동 요청을 거절할 수 있다.’고 명시되어있다. 비응급환자란 ▲단순 치통 환자 ▲단순 감기 환자(다만, 38도 이상의 고열 또는 호흡곤란이 있는 경우 제외) ▲혈압 등 생체징후가 안정된 타박상 환자 ▲술에 취한 사람(다만, 강한 자극에도 의식이 회복되지 아니하거나 외상이 있는 경우 제외) ▲만성질환자로서 검진 또는 입원 목적의 이송 요청자 ▲단순 열상 또는 찰과상으로 지속적인 출혈이 없는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평택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1일 치매 극복의 날을 기념해 치매 인식 개선 및 치매 돌봄 기술 향상을 위한 ‘요양기관 종사자 대상 치매 역량 강화교육’을 운영했다고 전했다. 요양기관 종사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교육은 24개의 요양기관에서 참석했으며, 요양기관 종사자들의 돌봄 역량을 강화하고 치매 지원 사업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관내 간호학과 교수를 초빙해 진행된 교육은 중증의 치매 환자를 직접 돌보는 요양기관 종사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치매의 올바른 이해 ▲치매 환자의 행동에 대한 이해 및 대처 방법 ▲치매 환자와의 의사소통 방법 ▲치매 파트너 교육 ▲치매안심센터 사업 안내 및 사업 연계 방법 순으로 2시간가량 진행됐으며, 교육 후 질의응답을 통해 치매 어르신을 돌보며 느꼈던 어려움과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석한 종사자(비전동 박oo)는 “다양한 사례를 통한 교육으로 치매 환자에 대해 더 깊게 이해할 수가 있었고 현장에서 요구되는 전문지식을 채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또한, 치매안심센터 관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파주시 운정1동은 9월 11일,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내 10개 사회단체장과 함께 ‘청렴의 약속’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공직자와 지역사회 지도자들이 청렴 실천을 다짐하고, 주민들에게 투명한 사회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청렴 캠페인에는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를 비롯한 10개 사회단체 대표들이 참여하여 운정호수공원에서 가두행진을 펼치며, 깨끗하고 공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결의를 다졌다. 참여한 사회단체장들은 “청렴은 우리 모두가 함께 지켜나가야 할 중요한 가치”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의 투명성을 높이고, 주민들에게도 청렴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어 뜻깊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조동준 운정1동장은 “이번 '청렴의 약속' 캠페인은 공직자와 지역사회 지도자들이 청렴 실천 의지를 함께 다짐하는 중요한 자리였다”라며, “주민들과 함께 청렴한 사회를 만들어가며, 신뢰받는 운정1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운정1동은 지난달 통장협의회와 함께 청렴선서식을 개최한 데 이어, 이번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지난 9월 12일 중산체육공원 게이트볼장에서 ‘2024년 일산동구청장기 한마음 게이트볼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양시게이트볼협회 일산동구 지회가 주최·주관하고 일산동구가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일산동구 지회 소속 12개 팀, 100여 명의 어르신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하고 서로 화합하는 시간을 보냈다. 게이트볼은 부상 위험이 낮아 운동량이 부족한 어르신들이 체력을 유지하고 향상하기에 적합하며, 팀 스포츠로서 참가자들의 우애와 친교를 돈독하게 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노년층 사이에서 동호인이 늘어나고 있다. 일산동구 지회 회장 천장수는 “게이트볼은 연령, 성별에 상관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스포츠이다. 이번 대회가 다양한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서로 화합하고 친목을 다지는 축제의 장이 됐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영남 일산동구청장은 “게이트볼은 전략적 사고와 협동심이 요구되는 스포츠로 즐거움과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매력적인 활동이다. 이 대회를 통해 서로의 실력을 인정하며 추억을 쌓기를 바라며 모든 선수들의 건승을 기원한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고양시청소년재단 산하 토당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역사회 참여활동 일환으로 탄소중립 캠페인과 부스운영 체험 행사를 능곡시장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부스운영 체험 행사로는 씨글라스 펜던트 만들기, 조물락 천연비누 만들기, 탄소중립퀴즈 풀기등이 진행됐으며, 능곡시장을 중심으로 진행된 캠페인 행사는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알리며, 실천 방안으로 생분해 봉투를 상인들에게 전달했다. 특히, 명절을 앞두고 능곡시장으로 장을 보러 나온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타임이벤트 행사로 푸짐한 장바구니를 제공해 풍성한 명절 선물을 선사했다. 또한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의 치어리딩 공연에 많은 주민들이 환호와 박수를 보내며 즐거운 시간을 만끽했다. 토당청소년수련관 황세연 관장은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문제 해결을 위해 주도적으로 고민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이 인상깊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건전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동을 지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식사동 새마을부녀회는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직접 명절 음식을 조리해 나누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식사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직접 불고기, 동태전, 동그랑땡, 녹두전, 송편으로 구성된 명절 음식 꾸러미를 만들었다. 이후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 가족 등에게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고 명절 인사를 나눴다. 윤미선 부녀회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이지만, 오히려 더 쓸쓸해지기 쉬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정성껏 음식을 만들어 직접 전달하는 시간이 너무 행복했다. 앞으로도 많은 나눔 활동으로 따뜻한 식사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고양시청소년재단 토당청소년수련관이 추석 맞이 가족 소통 프로그램 ‘우리가(家) 간다!’추석맞이(우리家 이긴다!) 활동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가족소통 프로그램 ‘우리가(家) 간다!’는 매월 기념일을 주제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가족 간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가족 체험 프로그램이다. △5월 가정의 달 △6월 환경의 날 △7월 우정의 날 △8월 광복절 △9월 추석을 주제로 총 5회기 활동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9월 활동에서는 추석을 맞이해 민속놀이에 대해 알아본 후 팽이, 투호 만들기와 민속놀이 대회를 통해 다른 가족들과 교류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됐다. 토당청소년수련관 황세연 관장은 “바쁜 일상으로 가족 간 소통의 시간이 부족한 요즘, 다양한 가족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간 유대감을 키울 수 있게 돼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많은 가족 체험 활동을 통해 가족들의 친밀감을 향상시키고 청소년의 올바른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가(家) 간다!’는 10월 한글날, 11월 김치의 날, 가족 시상식이 준비되어 있으며 참가 신청은 매달 마지막 주 토당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식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명절맞이 음식을 직접 구입해 전달했다. 식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식료품을 구입하여 직접 전달하고 생활을 살피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번 추석맞이 나눔 활동에서는 홀몸 어르신, 장애인, 한부모가족 등의 40가구에 소불고기, 과일, 송편, 동그랑땡, 잡채, 계란 등을 전달하고 명절 인사를 건네고 안부를 확인했다. 이한기 식사동장은 “누군가는 오히려 더 외로울 수 있는 시기인 명절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마음과 손길을 내밀어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최완규 민간위원장은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다 함께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한 활동으로 이웃에게 작은 행복을 전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소중한 가치를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추석 연휴를 앞둔 9월 13일 동두천 및 양주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의연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임정모 교육장은 한 지역아동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쌀, 컵라면 등의 식료품을 전달하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그 외 관내 4개 사회복지시설에도 각각 어린이 영양제, 각종 식료품, 상비약 등이 전달되어 소외된 이웃에게 훈훈한 온기를 불어넣었다. 의연 물품을 전달받은 한 복지시설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에 교육지원청에서 매번 도움을 주고 있어 아이들에게 큰 힘이 된다.”라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임정모 교육장은 “오늘을 계기로 더욱더 즐거운 추석을 맞이하길 바란다”라며, “공공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따뜻한 사회 분위기를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백석1동은 지난 12일, 추석을 맞아 관내 소외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추석 명절 음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추석 명절 음식 나눔’ 행사는 백석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이다. 이날 송편과 식혜를 저소득층 1~2인 가구 총 40가구에게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임흥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정성이 전해지길 바라며,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일호 백석1동장은 “명절을 앞두고 이웃들을 위해 모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백석1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소외되는 이웃을 살피며 나눌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다”며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