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동해문화관광재단이 7월 12일부터 8월 18일까지 5주간 망상해수욕장 해변에서 ‘달빛 샌드마켓’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DMO(지역관광추진조직) 육성지원 사업은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지역이 주체가 되어 특색있는 관광자원을 발굴하고 균형 발전과 관광 현안 해결을 위한 지역관광 추진조직 육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달빛샌드마켓은 DMO 육성지원 사업으로 작년에 처음 개최되어 올해로 2년 차를 맞이했다. 이번 샌드마켓에는 강원도 전역에서 20개 업체가 참여해 수공예 제품, 먹거리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또한, 해변에서는 버스킹 공연, 영화제, 선셋 요가 등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 심진숙 사무국장은 “가족, 친구들과 함께 낭만 넘치는 망상해변의 밤거리에서 달빛샌드마켓의 다양한 제품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동해시은 7월부터 8월까지 동해무릉건강숲에서 관내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를 대상으로 ‘2024 아토피 예방교육 캠프’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환경의 변화와 면역력 약화로 아토피 피부염, 천식 등 알레르기질환이 많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아토피 질환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관리에 대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아토피 예방 교육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캠프는 관내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재학(원)생 160명을 대상으로 7월부터 8월까지 총 4차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며, 참가 신청은 7월 15일부터 18일까지 네이버 오피스폼*에 온라인 신청서를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 캠프 내용은 ▲ 천연물감과 도안을 활용한 나만의 에코T 만들기 체험 ▲ 친환경 무농약 식자재를 사용한 건강 자연식 체험 ▲ 도 아토피천식교육정보센터의 아토피·천식 예방관리법 교육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김선옥 보건정책과장은 “아토피, 천식과 같은 알레르기질환은 조기진단과 조기 치료가 중요하므로 영유아와 아동에 대한 지속적인 유병률을 조사하고 관내 자연환경을 통한 자연치유 프로그램 개발, 식생활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동해시은 지난 7월 12일 ‘2024년 강원도 어르신 일자리 평가대회’에서 우수 지자체 수상(최우수상)에 따른 1백만원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고 해오름천사운동에 기탁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동해시는 한림대 마이크로 캠퍼스 협력사업이 본궤도에 오르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9월 교육부 지정 글로컬 대학인 한림대학교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고, 지역 밀착형 융복합 소단위(Micro) 인프라이자 지역의 유형별 위기 극복방안 개발과 혁신 가치 실현을 위한 지역거점 역할을 수행할 한림대 M-캠퍼스를 설치했다. 시와 한림대는 이를 바탕으로 지역혁신과 성장에 도움이 되는 협력사업을 함께 발굴하고 적극적 추진에 힘을 모았다. 이를 위해 동해시-한림대 M캠퍼스 협의체를 구성했고 3월부터는 15개 업체를 대상으로 기업체 애로기술 수요조사 및 컨설팅을 했다. 또한, 5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18개 업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했다. 관내 중소기업과 창업기업에 대한 기술 수요조사와 맞춤형 컨설팅 결과를 통해 지역 문제 해결 공동 프로젝트 2건, 지역기업 애로기술 해결사업 2건, 시제품 제작지원사업 4건을 선정, 한림대 동해 M-캠퍼스에서는 1억5천5백만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8건의 협력사업을 추진한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평창군은 ‘농지법 시행령’이 개정됨에 따라 올해 7월부터 농업진흥 지역 밖 농지에 대한 농지보전부담금 부과율을 인하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농업진흥 지역 안팎의 농지를 전용하려는 경우 농지보전부담금 부과율은 개별공시지가의 30%였지만, 시행령 개정으로 인해 7월부터는 농업진흥지역 밖 농지보전부담금 부과율은 개별공시지가의 20%로 낮아진다. 개정 사항은 2024. 7. 1. 이후 허가를 신청한 경우에만 적용되며, 이전에 허가를 신청한 건에 대해서는 소급 적용하지 않는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이번 농지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군민들의 경제적 부담이 완화되기를 기대하며, 개정 사항을 차질 없이 시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평창군은 7월부터 하반기 전기자동차 구매보조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신청 기간은 예산 소진 시까지이며, 하반기에는 승용 86대, 화물 66대, 승합 2대를 지원한다. 하반기부터는 차종별 기본 보조금 외에 국비 추가 보조금이 일부 개편된다. 환경부 지침에 따라 취약계층 및 어린이 통학 차량, 택배 화물차, 소상공인, 차상위 이하 계층, 전기 택시 등 전기자동차 구매자에게 추가 혜택이 제공된다. 어린이 통학 차량의 경우 기존 500만 원 정액 지원에서 국비 20%를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으며, 택배 차량의 경우 자동차 출고일 이후 6개월간 택배 차량으로 운행 시 국비의 10%가 추가 지원된다. 차상위 이하 계층이 전기 승용차 구매 시 기존의 국비 10% 추가지원에서 20% 추가지원으로 지원금이 상향됐으며 상기 조건과 청년(19세 이상 34세 이하), 생애 최초 차량구매 3가지 조건을 모두 만족하면 국비 30%를 추가 지원한다. 전기자동차 보조금 신청 대상은 지원 신청일 기준 90일 이전부터 평창군에 주소를 둔 개인, 개인사업자, 법인, 공공기관이며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평창군은 2024년 토양개량제·비료 가격안정 지원 사업 부정수급 적발을 위한 상반기 점검을 추진한다. 3년 1주기로 규산·석회·패화석을 지원하는 토양개량제 지원 사업은 올해 미탄·대화(규산), 방림·봉평(석회, 패화석)에 사업량 1,089톤 사업비 약 2억 원을 확정했으며, 무기질비료 가격 인상분의 80%를 지원하는 비료 가격안정 지원 사업은 8개 읍면 무기질비료 7,884톤 공급에 대하여 사업비 약 9억 원을 투입하여 인상분의 80%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보조금 집행 실적의 관리 적정성을 평가하고 부정수급 및 부정 집행 여부와 함께 공급계획 대비 공급 실적과 보조 한도 추가배정 적정성 등 전반적인 사업 진행 현황을 점검한다. 지영진 농산물유통과장은 “부정수급 및 부정 집행으로 피해를 보는 주민이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엄격하고 신중하게 점검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평창군농업기술센터는 12일 한국생활개선평창군연합회 회원을 대상으로 2024년 농촌 여성 능력개발 교육으로 장 만들기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한국생활개선평창군연합회 회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추장을 직접 담가보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회원들이 직접 만든 고추장을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이어갔다. 이번 능력개발 교육은 여성농업인에게 다양한 교육 기회를 부여하고, 농촌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특색있는 여성농업인 조직을 육성하기 위해 진행됐다. 평창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사라져가는 장 담그기 전통을 이어가며 개인의 능력개발에도 도움이 되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라며 “이번 교육을 원동력으로 삼아 앞으로도 농촌 여성들의 능력개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평창군은 귀농귀촌인과 농업인을 대상으로 7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평창군농업기술센터와 농공단지에서 실생활에 필요한 기초 용접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평창에 전입한 귀농귀촌인과 평창군 농업인 20여 명을 대상으로 농촌에 정착하며 필요한 생활실용교육으로 기초 용접기술 교육을 진행한다. 평창군은 이번 교육 외에도 귀농귀촌인에게 농촌에 정착하면서 일상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접할 수 있는 ‘귀농귀촌인 생활실용교육’을 운영 중이다. 목공, 용접, 전기, 배관, 소형건설기계 조종 총 다섯 분야를 교육 중이며, 이론 및 실습 교육을 병행하여 짧은 교육만으로도 실생활에 응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과목들로 구성했다. 24년 하반기에는 전기, 배관, 소형건설기계의 교육이 예정되어 있다. 평창군농어업회의소 전영록 회장은 “평창군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생활에서 유용하게 쓰일 기술들로 교육을 진행했다.”라며, “지역 소멸 위기 대응책으로 귀농귀촌 지역으로서 평창군 선호도가 높아질 수 있도록 귀농귀촌인 지원 방안을 계속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태백시는 7월 11일부터 12일까지 2일간 오투리조트 컨벤션홀에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힐링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지역사회 최일선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업무 담당자 간 소통과 협력을 증진하고자 개최되었으며, 관내 노인, 장애인, 아동복지시설 등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120명이 참여하였다. 태백시 관계자는 “사회복지 최일선에서 일하시는 모든 사회복지사분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드린다. 앞으로 사회복지사들이 체감할 수 있는 처우개선 정책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