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포천시 군내면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12일 포천일고등학교 정문에서 군내면 청소년지도협의회, 포천일고등학교 교사, 군내면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10여 명과 함께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참여자들은 학교폭력 예방 스티커가 부착된 홍보물품을 등교하는 포천일고등학교 학생들에게 배부하며, 학교 폭력 없는 학교생활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홍성철 군내면 청소년지도협의회 회장은 “앞으로도 신체적, 정서적 건강이 보장되는 청소년 문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열정을 가지고 활동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이윤경 군내면장은 “우리 포천에서 보낸 청소년기가 즐거운 기억으로 남기 위해서는 학생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건전한 학업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군내면 청소년지도협의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남양주시 퇴계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추석맞이 행복나눔 꾸러미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꾸러미는 퇴계원읍에 지정 기탁된 후원금으로 마련됐으며 송편을 비롯한 사골곰탕, 육개장, 미역국, 김부각, 참치캔, 커피 등 식료품과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 회원들이 당일 직접 부친 전으로 풍성하게 구성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정성스럽게 포장한 꾸러미를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 등 100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송용희 위원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임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내어주신 많은 분께 감사드리며, 작은 나눔이지만 행복나눔 꾸러미로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김주헌 퇴계원읍장은 “이번 추석 꾸러미 전달이 명절 때 오히려 외로움을 느끼기 쉬운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끼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바쁜 일정 속에서도 나눔 활동에 참여해 주신 퇴계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포천시 소흘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소흘농협 하나로마트에서 홀몸어르신 안부확인 결연대상자 32명과 ‘해피추석, 함께 장보기’ 사업을 추진했다. ‘해피추석, 함께 장보기’ 사업은 사랑의 열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배분금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어르신들이 미리 명절 음식을 준비할 수 있도록 1인당 10만 원의 농협 상품권을 지원한다. 김경복 민간위원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홀몸 어르신들과 함께 장을 보니 마음이 뿌듯하다.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재현 소흘읍장은 “장보기 행사를 통해 추석을 앞두고 따뜻한 가족의 정을 느끼셨길 바란다”며, “소흘읍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소흘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소흘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홀몸어르신 안부확인 결연사업, 행복보따리 나눔사업, 행복나눔 요구르트 지원사업 등 지역의 위기가구에 필요한 지역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에 힘쓰고 있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남양주풍양보건소는 지난 12일 별내행정복지센터 내 별내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한센복지협회와 함께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피부질환 무료 이동 진료를 실시했다. 이번 진료는 한센병 예방관리를 위한 신환자 발견 사업의 하나로, 경기·인천지부 이동진료반이 센터에 방문해 지역주민 140여 명을 대상으로 건선, 가려움증, 무좀, 습진 등 다양한 피부질환에 대한 진료와 상담, 처방을 진행했다. 한센병은 나균에 의한 만성 감염병으로 반점, 구진, 결절 등 피부병변과 말초 신경 통증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며, 진단 및 치료가 지연되는 경우 장애를 동반하므로 한센병의 조기 진단·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정미 소장은 “한센병 환자 수는 꾸준히 감소 추세를 유지하고 있으나, 여전히 매년 내국인과 외국인의 신환자가 발생 되고 있다”라며 “이번 무료 이동 진료를 통해 피부질환을 앓는 지역주민의 건강 향상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포천시 관인면 남·여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12일 관인면민회관에서 추석맞이 송편·물김치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관인면 남·여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은 손수 준비한 송편, 물김치, 쌀, 전 등 음식을 관내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 이웃에게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한 어르신은 “명절에 늘 혼자 지내다 보니 외롭고 쓸쓸했다. 맛있는 음식을 나눠주고 관심을 가져줘서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박정식 관인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추석 명절, 홀로 지내는 이웃을 위해 정성껏 음식을 준비했다. 관인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앞으로도 관인면 지역사회를 위한 꾸준한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상희 관인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취약계층 이웃들이 정성을 다해 만든 명절 음식을 드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헌일 관인면장은 “매번 솔선수범해 선행에 앞장서 주시는 관인면 남·여 새마을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관인면 행정복지센터 또한 앞으로도 찾아가는 복지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수원특례시 팔달구 화서2동은 명절 연휴를 앞둔 지난 13일, 생신을 맞이하신 홀몸 어르신 댁을 방문해 생신잔치를 열었다. 화서2동 주민들이 십시일반으로 기부한 “지정기탁 후원금”을 재원으로 하는 이 사업은 ‘사랑을 선물하는 행복한 꽃배달’이라는 의미를 담은 ‘선행꽃’사업으로 불리고 있다. 화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통장, 동장 등 지역 내 인적 안전망 구성원들이 함께 모여 홀몸 어르신 댁을 방문해 생신을 축하하고 건강음료와 반려 식물을 선물하며 말벗이 되어 드리는 화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이다. 이날 자리에 함께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어르신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생신을 축하해 드렸다. 또한, 어르신의 안부를 묻고 어려움이 생기면 언제든지 연락을 달라는 안내와 함께 다양한 지역 사회 자원도 함께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생일상을 받은 손 모 어르신은 “오랜 시간 혼자 생활하며 생일의 의미를 잊고 살았는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 잊고 살던 생일을 함께 축하해 주니 마음이 너무 뭉클하다. 긴 추석 명절을 쓸쓸하게 홀로 보내는 줄 알았는데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포천시 일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추석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추석명절 선물 꾸러미 사업’을 실시했다. ‘추석명절 선물 꾸러미 사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바자회 수익금과 후원금을 통해 마련됐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농협상품권, 김, 통조림, 쌀 등을 꾸러미로 포장해 취약계층 이웃의 가정 60가구에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최삼여 위원장은 “이번 나눔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행복한 한가위를 선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일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경인 일동면장은 “전달한 선물꾸러미를 통해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일동면은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실천하는 봉사와 나눔을 통해 더불어 사는 일동면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설날, 추석 선물꾸러미 나눔을 비롯해 삼계탕, 김치 등을 나누면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3일, 매향동에 위치한 연무정 급식소(대표 이응자)에 쌀과 과일 등 명절 음식을 전달했다. 연무정 급식소는 2012년부터 매주 화요일 100인분의 반찬을 만들어 홀몸 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반찬을 전달하고 있으며, 이번 명절에도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송편 등을 준비했다. 이응자 연무정 급식소 대표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연무정급식소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리며, 기부해 주신 쌀과 과일은 취약계층과 나누며 명절의 즐거움을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연무정 급식소에서 저소득층을 위해 음식을 마련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뜻깊은 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팔달구에서도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포천시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는 지난 12일 포천시 북부지역 8개 면 홀몸 어르신 및 사례관리 당사자 170가구에 ‘추석 행복나눔키트’를 전달했다. 송편, 전, 갈비탕 등 추석 음식과 사과, 배, 포도 등 과일으로 구성된 이번 추석 행복나눔키트는 그동안 우리 지역 취약계층 이웃을 돕기 위해 힘써 온 한화시스템의 후원금(300만 원)으로 마련됐다. 이날 한화시스템 및 포천시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 직원,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 자원봉사자 등 25여 명의 봉사자들은 희망애찬제작소에 함께 모여 음식을 만든 뒤 과일과 함께 포장해 취약계층 이웃에게 직접 전달했다. 꾸러미를 전달받은 이웃들은 “추석을 앞두고 이렇게 찾아와 줘서 감사하다. 덕분에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최서현 센터장은 “모두가 행복한 추석을 만들기 위해 이번 추석 행복나눔키트를 마련하게 됐다”며, “오는 설에도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2일 시정회의실에서 2024 포천시민대상 공적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영예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은 포천시민대상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한 각 부문별 최고의 유공자에게 시상하는 포천시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이다. 이날 공적심사위원회는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통해 총 6개 부문에 대해 7명의 부문별 수상자를 선정했다. 산업경제부문의 경우 '포천시 시민대상 조례 시행규칙' 제10조 규정에 따라 선정되지 않았다. 선정자는 ▲문화예술부문 사)한국미술협회 포천지부장 이자희 ▲체육부문 관인면 체육회장 이경주 ▲교육학술부문 대진대학교 부교수 송성숙 ▲지역개발부문 이동면 주민자치회 위원 이인석 ▲농업부문 사)대한양계협회 포천육계지부장 안한진 ▲사회봉사부문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포천지구협의회장 한은숙과 신북면 방위협의회 위원장 박성환 등이다. 포천시민대상 시상식은 오는 10월 13일 포천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는 제22회 포천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한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시민대상 수상자들은 평소 남다른 애향심을 가지고 지역사회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