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안성시 삼죽면 바르게 살기 위원회는 지난 12일 삼죽면 강촌마을에서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바르게 살기 위원회에서는 회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들이 직접 조리한 잡채볶음과 꽈리고추튀김, 열무김치, 송편, 안성 쌀 5kg 등을 준비하여 관내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등 각 마을당 3명씩 총 81명의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전달했다. 신동하 바르게 살기 위원장은 “우리 주위에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이 많다. 소외된 이웃들이 우리 사회의 따뜻한 정을 느끼며 풍성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 반찬 나눔 봉사에 참여해 주신 바르게 살기 위원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오는 11월에는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엄기헌 삼죽면장은 “삼죽면 바르게 살기 위원회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소외된 우리 이웃에게 큰 힘이 될 것 같고, 사랑과 정성을 담아 조리해 주신 반찬과 송편 등으로 풍성한 한가위가 될 것 같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에 나눔 봉사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하며 깊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부천시는 지난 9월 12일 구·동 사회복지 업무담당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사회복지 업무담당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일선에서 복지민원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구·동 사회복지 담당자의 기초생활보장 업무의 이해도를 높여 신속·정확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2025년 개정되는 기초생활보장제도를 사전 교육해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을 구제할 수 있도록 이해도를 높이고, 구·동 업무 담당자별 맞춤형 교육을 진행해 신청부터 통합조사까지 원스톱 행정이 추진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복지급여가 적정하게 지급될 수 있도록 부정수급 및 급여관리 방법 등을 교육도 진행됐다. 박화복 복지위생국장은 “경제 위기 상황에 복지 수요의 증가로, 최일선에 있는 구·동 사회복지담당 공무원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현장 사례를 잘 숙지해 생활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정확하고 적극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3년 이상 근무자 중 공통 직무역량에 해당하는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실무자 약10명을 대상으로 사내강사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무별 전문적인 지식과 실무경험을 콘텐츠로 제작하여 실무경험이 부족한 신입직원 등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함으로써 실무 수행능력을 배양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교수설계 및 교수법 스킬을 습득하는 등 사내강사에게 요구되는 강의 구성 능력 및 스킬함양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공단은 대상자 선정에 있어 조직 적응력 뿐 아니라 본인의 포지션에서 유의미한 성과와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간을 3년 이상으로 책정하고, 인사·노무, 예산·회계, CS, 기록물관리, 산업·재난안전 등 업무에 필요한 기초 직무를 그룹화 하여 전문성과 경험을 확보한 인재들의 노하우를 전수하고자 했다. 이정찬 이사장은 “사내강사 및 멘토 육성을 통해 신입직원 등에게 조직 고유의 업무 노하우를 전달하고 조직의 핵심가치 전파를 통해 소통하는 조직문화를 만들고 싶었다”며, “향후 강사역량 집중훈련을 위한 코칭 중심의 맞춤형 교육 운영으로 성과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사)부천희망재단은 지난 12일 관내 초등학생의 방과후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다함께돌봄센터(고강은행단지)의 시설보수를 위해 지원금 200만원을 돌봄센터에 전달했다. 지원금은 부천시-재단협력 기금 중 ‘내가 도울게요’ 사업을 통해 돌봄센터에 전달됐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지역 중심의 돌봄체계 구축 및 초등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목적으로 2019년 다함께돌봄센터(고강은행단지) 설치를 시작해 현재 9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지원금은 돌봄센터가 겨울난방으로 사용하고 있는 바닥 전기패널을 수리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며, 돌봄센터 이용 아동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사)부천희망재단은 2011년 경기도 부천에 설립된 경기도 최초의 지역재단이다.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 이웃, 청년실업, 주거복지, 기후, 환경위기 등 지역사회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부천시민과 함께하고 있다. 권세광 부천희망재단 이사장은 “다함께돌봄센터의 아동이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회가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아동복지를 위해 유관기관들과 협력하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동두천시는 추석 연휴 동안 응급진료 상황에 대한 대응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12일, 동두천시 응급의료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응급의료협의체는 동두천시 보건소 주관하에 박형덕 동두천시장과 동두천 소방서, 동두천 중앙성모병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회의 주요 안건으로는 ▲ 추석 연휴 대비 응급의료체계 구축 ▲ 지역 내 응급환자 상황 공유 및 협조체계 유지 ▲ 관계 기관 간 비상연락체계 구축 및 정비 등이 논의됐다. 또한 회의가 끝난 후 박형덕 시장은 동두천시에서 유일하게 운영 중인 동두천중앙성모병원 응급실을 직접 방문하여 응급실 운영현황 및 현안사항, 응급환자 이송 시 대응 등 응급진료 대응 상황에 대해서도 점검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추석 연휴 기간에도 시민의 생명과 건강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 적극 협조해 준 기관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응급의료협의체 간 긴밀한 협조와 지속적인 소통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남양주시 다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110가구에 나눔 꾸러미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나눔 꾸러미는 중부새마을금고, 다산로타리클럽, 남양주신협 등이 준비한 후원품과 지사협에서 준비한 송편 등으로 구성됐으며, △홀몸 어르신 △한부모가정 △위기가구 등에 전달됐다. 김민수 위원장은 “이번 명절에는 단체·기관뿐만 아니라 개인 단위의 나눔이 다른 때보다 많았고, 덕분에 이웃들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따뜻한 미소와 인사말을 더해 지역사회의 관심과 사랑을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강호갑 다산2동장은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을 위해 아낌없이 도움을 주신 분들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동두천시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2024년 추석 명절을 맞이해 지난 3일부터 13일까지 기간 중 4일 동안 동두천소방서 외 지역 군부대 11개소를 위문했다. 이번 위문은 평소 소방 구급활동과 국토 방위에 노고가 많은 업무 관계자들과 군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는 의미로 추진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소방서와 군부대 등 위문 대상 기관을 방문하고, 소정의 위문금을 직접 전달했다. 또한 현장에서 건의사항 등을 수렴하고 동두천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박 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안전과 국토방위에 수고가 많은 소방 관계자들과 군 장병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라면서 “군과 소방서 등 지역 유관 기관과 함께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12일‘휴먼북 인생대학’ 휴먼북(book) 요일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휴먼북 요일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에 휴먼북 라이브러리(정약용도서관 1층)에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며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자신의 기질을 알아야 건강이 보인다’강좌를 진행한 구경서 휴먼북은 형상의학과 접목해 피트니스를 운영 중이다. 구경서 휴먼북은 평소 자신의 기질을 파악하고 생활습관의 문제점을 파악하는 것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그에 따른 음식, 운동 등의 솔루션을 소개했다. 구경서 휴먼북은 “자신의 기질을 이해하고 그에 맞는 건강관리 방식을 찾는다면 더욱 효과적인 건강관리를 할 수 있다”며 “오늘 강의가 여러분의 건강과 더 나아가 삶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길 바란다. 앞으로 휴먼북으로서 더 활발하게 활동하며 시민분들을 만나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교육에 참석한 한 수강생은 “이번 강의를 통해 내가 어떤 기질과 성향의 사람인지에 대해 알 수 있었다”며 “배운대로 내 기질에 맞는 생활 방식을 찾아 먹고 운동하며 활력있는 삶을 살고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동두천시 자원봉사센터는 12일 오전 8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 부녀회 주방 및 야외마당에서 2024 경기도센터 취약계층 지원 사업인 ‘한가위, 우리 다 함께 행복 충전’ 행사를 운영했다. 더불어 이날 오전 11시에 같은 장소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 기탁사업인 추석맞이 선물 꾸러미 전달식을 자원봉사센터 이사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했다. 추석맞이 전 나누기 행사에는 센터 소속 단체인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40명이 참여해 재료 손질부터 시작해 전을 만들었다. 또한 완성한 삼색 전을 보기 좋게 용기에 담아 미리 준비한 송편 떡 100팩과 함께 포장했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윤한옥 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맛있는 음식을 만들고 전해 줄 수 있어 기쁘다. 또한 바쁜 중에도 내 일처럼 열심히 참여해 준 회원들도 너무 감사하다”라면서“‘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는 말처럼 모든 분들에게 풍요로운 추석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남양주시 별내면 주민자치위원회와 별내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2일 강원도 춘천시 남이섬에서 ‘2024년 제6회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별내면·별내동 주민자치위원회 합동 워크숍’은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주민자치위원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2017년 처음 시작됐으며, 이번 워크숍에는 별내면 주민자치위원회 24명, 별내동 주민자치위원회 14명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워크숍에 앞서 별내면 주민자치센터에서는 ‘지역 사회 협력 '청소년 지원 사업' 사례 발표’를 주제로 한 역량 강화 교육이 진행됐으며, 주민자치위원들은 지역 현안을 공유하면서 공감대를 형성하고 남이섬 견학을 통해 서로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태식 별내면 주민자치위원장은 “남이섬에서 별내동 주민자치위원님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돼 뜻깊다.”라며 “앞으로 합동 워크숍이 더욱 다양한 의제를 논의할 수 있는 토론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규용 별내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지역적인 뿌리가 같은 별내면과 별내동이 함께할 수 있어서 기쁘고, 별내를 사랑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