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삼척시가 여름철 물놀이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오는 8월 15일까지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한다. 삼척시는 우선 물놀이 안전관리 전담팀을 구성해 운영하고 휴일 비상근 무를 실시하며, 지역별 전담 관리지역을 지정해 현장점검에 나설 방침이며, 각종 물놀이 안전시설을 수시로 점검하기로 했다. 또한 많은 인파가 몰리는 하천 및 계곡 등 물놀이 관리지역 및 위험구역15개소에 28명의 물놀이 안전관리요원을 선발해 배치를 완료하였으며, 위 인원들은 월천유원지, 내평계곡, 덕풍계곡, 하마읍 안전관리 유원지 등 인파가 몰리는 곳에서 순찰, 감시, 대피유도, 상황보고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 외에도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관련 홍보물을 제작 및 배포하고 소방서, 경찰서, 해양경찰서, 지역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등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등 관내 물놀이 인명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조치를 강화한 바 있다. 삼척시 관계자는 “안전관리요원의 지시에 협조하고 지정된 장소 이외의 구역에서는 물놀이를 삼가 주시길 부탁드린다.”라며 “물놀이 사고로부터 피서객과 시민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삼척시관광문화재단이 오는 23일 개관하여 시범운영하는 이사부독도기념관의 기간제근로자를 모집하고 있다. 이번에 모집하는 분야는 학예연구사 1명을 비롯하여 시설관리 1명, 매표 및 전시관 운영 5명, 환경미화 1명으로 오는 22일까지 접수받는다. 학예연구사는 전시기획, 학술행사 등 학예연구 직무분야의 업무경력이 10년 이상인 자를 대상으로 고고학, 역사항, 문화재관리학 등 관련 분야 전공자로 석사학위 이상 소지자가 지원할 수 있으며, 학예사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시설관리 분야는 건설기술인협회에서 인정하는 기계설비 경력 2년 이상인 자를 대상으로 하며 각종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하며, 매표 및 전시관 운영 역시 정보처처리기능사, 컴퓨터활용능력 등 공인 자격이 있는 지원자를 우대한다. 지역제한으로는 학예연구사 분야가 강원특별자치도에 주소를 두어야 하고 기타분야는 삼척시에 주소를 두어야 하며 자세한 사항은 삼척시청 누리집의 채용·시험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삼척시관광문화재단 관계자는 “이사부독도기념관에서 함께 근로할 분들을 모집하고 있다.”라며 “이번에 개관하는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는 7월 정기분 재산세(주택·건축물) 189,008건, 378억 원을 부과했다. 재산세는 소유기간에 관계없이 매년 6월 1일 현재 주택, 건축물, 토지 소유자에게 부과된다. 7월에는 주택 1기분(1/2)과 건축물분, 9월에는 주택 2기분(1/2)과 토지분이 부과된다. 단, 주택분 재산세는 연세액이 20만 원 이하일 경우 7월에 전액 부과된다. 공동주택가격의 경우 전년 대비 0.73% 하락, 개별주택가격은 전년대비 0.51% 증가하였으며, 태장동과 지정면은 아파트단지의 사용승인으로 전체적인 세액은 2.19% 상승하였다. 건축물은 건설경기 위축으로 인한 신축 건수의 감소와 기존 건축물의 감가상각으로 인해 전년 대비 세액이 1.58% 감소하였다. 시 관계자는 “올해 재산세 부과액은 공시가격 인하로 전년도에 비해 다소 하락했다.”며, “재산세는 지역발전 및 시민 복지증진을 위한 시의 소중한 자주재원이니 납부기한 내에 납부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는 도내 최초 아동치과주치의 시범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지난 15일 원주교육지원청, 원주지구치과의사회와 ‘아동치과주치의 시범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하여 원주교육지원청 주영일 교육장·백소희 장학사, 원주지구치과의사회 최승태 회장·이응천 사무국장, 김진희 보건소장 등 총 9명이 참석했다. 보건복지부 주관 ‘아동치과주치의 시범사업’은 지역 아동들이 주치의로 등록된 치과의원을 통해 정기적인 구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여 구강 관리의 중요성 제고 및 건강한 구강 환경 유지를 지원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학생 참여 독려 및 사업 홍보, 치과의원 교육과정 이수, 미참여 아동·회원 모니터링 등을 추진하게 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에서 태어난 우리 아이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지원하는 방안에 대한 고민이 많은 요즘, 이번 시범 사업을 통해 아동기 구강질환 예방과 치과의료이용 불평등이 크게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학부모님들과 치과의원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와 굿네이버스는 지난 15일 시청 지하1층 다목적홀에서 ‘2024년 원주시 아동권리모니터링단 정책제언 전달식’을 진행하였다. 이날 원주시장을 비롯하여 굿네이버스 강원서부지부 박미경 대표, 김혁성·권아름 원주시의회 의원, 아동권리모니터링단 멘티·멘토 및 관계부서 공무원 등 총 35여 명이 참석하였다. 굿네이버스 강원서부지부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아동권리모니터링단 활동 보고 및 정책 발표와 함께 모니터링단 활동우수자 4명(멘토 2, 멘티 2)에 대한 원주시장 표창 수여 포상을 수여하였다. 또한 그간 모니터링단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직접 도출한 ▲ 아동·청소년의 심리정서적 어려움 해소 ▲ 선진형 학교운동부 운영시스템 개선 ▲보행자 안전을 위한 맨홀 개선 ▲청소년 성교육 마련 ▲놀이터의 안전성 확보 ▲성매매촌의 문화공간 탈바꿈 ▲통학로 불법 차량 단속 강화 ▲학교 주변 등 신호등 개선 등 8가지의 정책안을 전달하였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아동 여러분들이 직접 지역사회의 실태를 조사하여 관련 정책을 발굴하는 과정을 통해 원주시가 진정한 아동친화도시로 발전해 나아가는 밑거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는 관내 미혼 청년들에게 소통과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는 ‘원주시 솔로 매칭 프로젝트 '연애할 결심'’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8월 23일부터 24일까지 단계동 장미공원 일원에서 진행되는 ‘원주시 청년축제’에서 미혼 청년들에게 체험 부스,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 및 즐길 거리를 함께하며 자연스럽게 교류하고 알아가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프로젝트를 통해 매칭된 커플 참가자는 24일 장미공원에서 첫 만남을 갖게 되며 청년축제 스탬프 투어 완료 시 삼양라운드스퀘어에서 후원하는 데이트 비용 5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모집인원은 2000년∼1985년생 미혼 남녀 각 20명씩 총 40명이며, 신청대상은 원주시에 주소를 두거나 지역 내 기업체에 근무하는 자영업, 프리랜서 등을 포함한 직장인이다. 선정발표 및 커플별 첫 만남 시간 등은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고성군노인복지관은 지난 11일, 복지관 어르신들과 지역 어르신들을 초청하여 건강한 여름을 맞이할 수 있도록 초복 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복지관 경로식당에서 약 100명의 어르신들에게 무료 삼계탕을 제공하였으며, 여름 방학식 진행과 아리아리 예술단, 고성 풍물패 한울에서 진행하는 ‘고성소리야!’ 사물놀이 공연도 함께 진행하여 어르신들의 흥을 한층 더 높여주는 행사가 되었다. 안승훈 관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온정과 함께 후원해주신 한국주택금융공사(강원동부지사)와 땀 흘리며 수고해주신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리며, 무더위로 지친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고성군은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고자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3개월간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대책본부’를 운영한다. 대책본부는 산림병해충 발생 집중 기간(6~8월)에 예찰 조사를 강화하여 주요 발생 상황에 대한 선제 대응으로 산림 피해를 최소화할 목적으로 운영된다. 군은 매년 반복 발생하는 미국흰불나방, 매미나방 등 해충 우화시기 집중 예찰 조사를 강화하고, 적기 방제 추진으로 돌발·외래병해충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대처하고 있다. 또한, 대책본부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농업부서 및 국유림관리소 등 관계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공동 대처하고, 소나무재선충병 예찰 강화를 통한 피해목 조기 발견, 해수욕장 등 생활권 주변에 보전 가치가 높은 우량 곰솔림의 솔껍질깍지벌레 산림병해충 피해 관리를 하는 등 병해충으로부터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정연배 산림과장은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대책본부 운영을 통해 산림병해충 조기 방제로 산림과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여 건강한 산림생태계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고성문화재단은 7월 15일부터 8월 30일까지 ‘더 큰 포용, BIG HUG 고성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2024 허그 문화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포용과 연대, 교류와 소통의 의미를 담은 고성군의 도시문화 브랜드인 허그 문화를 널리 알리고, 일상 속 허그문화 확산을 위해 기획됐다. 이번 사진 공모전은 고성군민이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출품 수는 1인 1점으로 포옹, 포용 등 허그 문화가 가진 따뜻함을 표현하는 사진과 정보를 고성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시상 규모는 ▲대상 1명(100만 원) ▲금상 1명(70만 원) ▲은상 2명(50만 원) ▲동상 5명(30만 원) ▲특선 8명(10만 원)이며, 접수된 작품들은 1차 내부 심사 후 온라인 군민 투표로 최종 17점을 선정해 오는 10월 중에 시상할 계획이다. 선정 결과는 10월 중 고성문화재단 누리집 게시 및 개별 통지할 예정이며, 수상작은 향후 고성군 허그 문화 활성화 사업의 홍보자료로 활용된다. 고성문화재단 관계자는 “포용과 환대를 담은 고성군의 허그 문화가 활성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릉시가 상하수도요금 고지서를 알림톡 서비스로 확대하여 편리한 납부 및 안내를 받을 수 있도록 홍보에 힘쓰고 있다. 문자고지시스템을 시행한지 3년이 경과했음에도 불구하고 문자고지 신청률은 종이고지서 6만여 건의 11%에 불과하여, 이용자 중심의 편의를 제공하고자 카카오 알림톡 서비스를 신규 운영하여 당월 청구금액, 사용기간, 사용량, 자동이체 등을 7월부터 제공한다. 신청 방법은 강릉시 상하수도요금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기존 문자고지를 받는 수용가는 별도의 신청 없이 자동발송 된다. 신청 이후 이사, 매매 등으로 대상 수용가가 변경될 때에는 반드시 해지 및 변경 신청을 하여야 한다. 스마트고지서 신청은 종이고지서 구입 및 인쇄비 절감, 고지서 분실이나 송달 착오 해소 등 행정의 효율성 증대는 물론, 종이 사용까지 줄여 탄소 저감 실천 효과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강릉시는 스마트고지와 함께 실시간 검침조회, 단수 안내 신청 서비스까지 신규 구축하면서 홈페이지의 기능을 더욱 강화했다. 원격검침 단말기가 설치된 수용가는 실시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