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아산시가 지난 30일 신정호수공원에서 ‘제347차 7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산시 안전총괄과 직원들과 자율방재단 등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안전한 여름을 나기 위한 폭염 및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들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신정호를 방문한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물놀이 및 폭염 예방 행동 요령이 담긴 리플릿과 쿨타월, 칫솔치약세트 등 홍보물품을 나눠주며 안전수칙 준수를 독려했다. 또한 2024년도 아산시 시민안전보험 전단지를 나눠주며 시민들이 시민안전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홍보했다. 공판석 안전총괄과장은 “휴가철을 맞아 여름철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만큼 사전 예방과 안전수칙 준수가 매우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안전캠페인을 실시해 시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행복도시 아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아산시가 장기간 폭염특보가 예상됨에 따라 지난 30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관련부서와 ‘폭염 대응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점검회의는 행정안전체육국장 주재로 실무부서인 안전총괄과를 비롯한 9개 폭염 대응 부서가 참석해 부서별 폭염 대응 종합대책을 공유하고 합동 대응체계를 수립했다. 특히 ▲폭염 취약계층에 대한 대응 현황과 온열질환자 관리 ▲야외 건설현장 근로자와 고령 농업인 등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예찰활동 및 홍보 ▲무더위쉼터 운영 현황과 폭염저감시설(그늘막) 추가 설치 ▲살수차 운영 등 구체적인 대응책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손명화 행정안전체육국장은 “폭염으로 인한 안전 사각지대가 없도록 면밀히 살피고, 취약계층 등의 인명사고와 농작물, 가축 등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아산시가 아이 낳고 함께 키우기 좋은 아산을 만들기 위해 ‘2024년 아산시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신혼부부의 주거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완화해 안정적 정착 기반을 제공하고 출산 친화적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2021년에 처음 시행해 지금까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신청 대상은 신청일 기준 아산시에 주민등록 주소를 두고 거주하며, 최근 5년 이내(2019. 1. 1. ~ 2023. 12. 31.) 혼인신고를 한 신혼부부로, 가구원 합산 소득이 중위소득 180%를 넘지 않는 가구이다. 또한 아산시에 있는 전용면적 59㎡ 이하의 1주택 소유(해당 주택 거주) 또는 전·월세 거주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신청은 이달 1일부터 23일까지로, 해당 기간 내 구비서류를 갖춰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되며,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대출잔액의 1.25%(최대 100만원)를 지원받을 수 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아산시가 농촌지역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 중인 농촌주거환경개선사업(농촌빈집정비, 슬레이트 처리지원, 주택개량사업)대상자를 수시모집 중이다. 빈집정비사업은 농촌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하지 않고 방치된 빈집을 대상으로 철거 및 폐기물 처리비용을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가구당 최대 400만 원까지 지원하며, 건축물에 슬레이트가 있으면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과 연계해 신청할 수 있다. 슬레이트 처리지원 사업은 건축물의 지붕재 또는 벽체로 사용된 슬레이트의 해체·제거·처리를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시민들의 슬레이트 철거 및 처리 부담을 줄이기 위해 주택의 경우 최대 700만 원, 창고·축사는 최대 200㎡까지 지원하며, 지원 한도를 초과한 비용은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농촌주택개량사업은 농촌의 주거환경 개선과 유입 촉진을 위해 주택 개량·신축에 소요 되는 비용을 시중보다 저금리로 융자 지원하는 사업으로 신청 대상은 연면적 150㎡ 이하의 단독주택을 건축하려는 세대주(또는 배우자)로 농촌지역 거주 무주택자, 노후주택 개량 희망자 등이 해당한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아산시는 지난 30일 여름 휴가철을 맞아 아산 시외버스터미널을 방문한 시민과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휴가철 음주 폐해 예방 및 정신건강 집중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알코올 소비가 급증하는 휴가철 음주 폐해를 알리는 피켓과 현수막을 설치하고 시민들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음주 폐해 예방 및 정신건강 관련 상담 안내 등을 담은 홍보 전단과 홍보 물품 등을 배포했다. 최원경 보건행정과장은 “고온 다습한 날씨로 인해 불면증과 무기력증 등이 급증하는 여름철을 건강하게 지내기 위해 지속해서 캠페인을 진행해 아산시민의 정신건강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휴가철 음주 폐해 예방 및 정신건강 캠페인은 오는 8월 1일 배방읍사무소 사거리, 8월 2일 유엘시티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에서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아산시 중앙도서관이 9월 6일부터 10월 11일까지 유아 대상 다문화 프로그램인 ‘넓은 세상, 다양한 문화 이야기’를 운영한다. 아산시 중앙도서관은 2016년부터 9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도서관 다문화서비스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상호 문화 이해와 존중을 위한 다양한 다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올해 상반기에는 다문화 가정과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2개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상반기에 이어 9월부터는 6~7세 유아를 대상으로 독서 연계 다문화 이해 프로그램 ‘넓은 세상, 다양한 문화 이야기’를 운영한다. 9월 6일부터 10월 11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4시 30분부터 6시 30분까지 총 6회 운영하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은 다문화 관련 그림책을 읽고 베트남, 일본, 중국 3개국의 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다. 또한 요리, 만들기, 전통놀이 등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세계 문화의 다양성을 몸으로 체험하며 자연스럽게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아산시가 지난 30일 신창제지공업㈜으로부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500만 원 상당의 여름이불 세트를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후원 물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전달되어 취약계층에 배부될 예정이다. 김원일 대표이사는 “어려운 이웃들이 무더운 여름철을 건강하고, 쾌적하게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으로 지역 사회에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경귀 시장은 “이번 후원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 힘들게 생활하고 계신 취약계층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항상 아산시 취약계층에 따뜻한 관심을 나누어 주시는 데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아산시도 지역 기업과 협력해 더 많은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신창제지공업㈜은 아산시 실옥동에 소재한 화장지 원지 제조 및 판매 업체로, 2016년부터 약 9,200만 원 상당의 식료품과 가전제품을 아산시 취약계층에 후원하는 등 나눔을 통해 이웃사랑과 기부문화 활성화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아산시 온양1동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31일 생신을 맞은 저소득 독거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생신 잔치와 선물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 생산 잔치는 온양1동 행복키움추진단에서 어르신을 위해 생신 선물(밑반찬, 곰탕, 김, 식혜 등)을 마련하고 ▲아름송이화원 ‘꽃바구니’ ▲이천아크릴 ‘현수막’ ▲아산시새마을문고 ‘케이크’ 등 여러 협약 기관에서 생신 물품을 지원하여 풍성한 생신 잔치가 진행되었다. 생신을 맞이한 어르신은 “이렇게 따뜻한 사람의 정을 느껴본 지가 얼마 만인지 모르겠다”라며 “이렇게 직접 방문하여 생일상을 차려주고 축하해 주니 너무나 고맙다”고 전했다. 한편, 온양1동 저소득 독거어르신 생신 잔치 사업은 2019년부터 현재까지 매월 진행되고 있으며, 온양1동 행복키움추진단이 생신을 맞은 저소득 어르신을 찾아뵙고 축하드리며 지역사회에 행복키움지원 사업 활성화 및 나눔문화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사회적협동조합 온어스는 지난 31일 아산시 도고면 행복키움추진단과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사회적협동조합 온어스 대표는 도고면이 행복한 복지 마을이 되는 데 보탬이 될수 있도록 수익금 일부를 후원한다. 현재 온어스 대표는 영웨이브 카페, 대관사업 등 지역 내에서 수익 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모델을 구상 중에 있다. 사회적협동조합 온어스 대표는 “저의 작은 보탬이 어려운 지역주민을 위해 쓰인다고 하니, 뿌듯한 마음이 들어 본업을 더 열심히 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도고면 행복키움추진단 고윤재 단장은 “쉽지 않은 일임에도 선뜻 후원의 뜻을 전달해 주신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대표님의 정성 어린 후원이 어려운 이웃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아산시 인주면은 지난 31일 복합적인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의 통합적 문제 해결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지역케어회의를 실시했다. 지역케어회의는 보건, 복지, 주거 등 분야별 다양한 전문가와 실무자들이 협의를 통해 대상자를 위한 서비스 연계 협력과 통합돌봄 추진을 돕는 회의다. 이날 회의에는 인주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과 복지행정팀, 아산종합사회복지관, 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 3개 기관의 위원들이 회의에 참석해 위기가구에 대한 현황을 공유하고 필요한 서비스와 개입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 결과 경제적 지원과 심리·정서적 유지를 위한 기초수급자 신청 안내 및 기타 서비스 연계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최경만 인주면장은 “관내 위기가구의 문제 해결을 위해 회의에 참석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지역케어회의를 더욱 활성화해 위기가구에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유관기관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