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박재남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올해 정기분 재산세를 168,593건에 79,488백만 원을 부과고지 했다고 13일 전했다. 과세대상별로는 토지분 40,885건에 61,399백만 원, 주택분 127,708건에 18,089백만 원이다. 과세기준일(6월 1일) 현재 토지 및 주택 소유자를 대상으로 재산세 고지서를 발송했다. 주택에 대한 재산세는 해당연도에 부과할 세액의 2분의 1은 7월에, 나머지 2분의 1은 9월에 부과된다. 다만 연세액이 10만 원 이하인 경우에는 7월에 한꺼번에 부과되어 9월에는 재산세가 부과되지 않는다. 납부기한은 오는 9월 30일까지이며, 납부는 전국 금융기관 CD-ATM기 및 위택스, 인터넷지로에서 고지서 없이 재산세를 조회하고 납부할 수 있다. 또한, 지방세 ARS와 가상계좌, 지방세입계좌, 간편납부(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페이코 앱) 등 다양하고 편리한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다. 남동구 관계자는 “납부 마감일인 30일에는 금융기관 혼잡, 인터넷 납부 접속 폭주 등 불편이 예상됨에 따라 마감일 이전에 납부해 줄 것을 당
한국인터넷신문 박재남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12일 부평농협(조합장 최영민)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이웃 돕기 백미(10kg) 20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부평농협은 2013년부터 취약계층을 위해 매년 설, 추석 명절마다 백미 나눔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백미(10kg) 총 4,200포를 기탁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부평농협 최영민 조합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이다. 추석에 따뜻한 식사 한 끼를 선물하고 싶은 마음과 식사를 잘 챙겨 드셨으면 하는 바람에 백미 기부를 하게 됐다.”라며, “우리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이번 백미 나눔을 통해 조금이나마 풍족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에 기부된 백미는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세대에 지원될 예정이다.
한국인터넷신문 박재남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반려동물 공공예절과 동물에 대한 지식·정보를 널리 알리고자 오는 10월 13일과 10월 20일, 가을맞이 반려동물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반려동물 교실은 당일 오후 3시에 계양구 반려견 쉼터(계양구 봉오대로 855 일원)에서 현장 교육으로 진행된다. 강의 주제는 ▲10월 13일 ‘행동으로 알아보는 반려견 쉼터’, ▲10월 20일 ‘반려동물 행복한 노후 준비’ 주제로, 인천수의사회 동물행동의학회 동물 병원장들이 생생하고 실제적인 경험과 전문성을 토대로 유익하고 재미있게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 시간은 1시간으로 40분 강의, 20분 질의응답으로 구성된다. 구 관계자는 “2019년 5월 인천 최초로 시작한 반려동물 교실은, 다양한 주제로 전문가를 초빙하여 재미있게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계양구는 동물과 사람이 함께 공존하는 행복한 계양구를 만들기 위해 새로운 반려동물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박재남 기자 | 인천시 계양구노인인력개발센터는 지난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 어르신들을 위한 문화활동으로 계양 CGV에서 영화관람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평소 문화 향유의 기회가 적은 어르신들의 욕구를 반영해 영화 관람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또한, 영화관 입장 시 간식을 함께 제공해 참여 어르신들에게 먹는 재미와 보는 재미로 두 배의 즐거움을 드렸다. 일자리 사업 참여 어르신들을 격려하기 위해 행사장을 방문한 윤환 구청장은 “문화활동이 노인일자리 참여자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활력이 되길 바라고, 항상 건강과 안전에 유의하면서 근무해 주시길 바란다.”라며 “어르신들이 일자리를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의 삶을 영위하실 수 있도록 구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강병호 계양구노인인력개발센터장은 “문화활동을 통해 참여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즐거운 추억을 많이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 앞으로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시는 데 활력소가 되어 건강한 모습으로 활동을 이어나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박재남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11일 드림스타트 사업의 효율적 수행과 아동통합사례관리사 및 실무자의 사례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2024년 제3차 슈퍼비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슈퍼비전은 조소연 사회복지연구소 마실 대표를 초빙해 사례관리의 기본원리, 사례관리의 과정의 이해, 맞춤형 목표 설정, 사례개입 전략 및 서비스계획, 자원 활용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자문으로 직무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슈퍼비전을 통해 아동통합사례관리사 등 직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아동들에게 보다 효과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박재남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12일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중 현업근로자를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일자리 제공을 통한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보장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계양구 장애인일자리사업은 현재 약 124명의 참여자들이 공공기관에서 행정업무 보조, 환경도우미, 장애인주차구역 계도 등 여러 분야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안전보건교육은 참여자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위험 요인 및 산재 예방을 목적으로 현업근로자를 대상으로 매 반기 12시간 이상 필수 정기교육을 이수하고 있다. 특히, 이번 교육은 특히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안전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구 관계자는 “장애인 일자리 참여자들의 안전한 일자리 환경을 조성하고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강경숙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이번 7월 호우으로 피해를 본 농가에 총 122억원 규모의 재난지원금을 추석 전에 신속히 지급했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7월 8일부터 19일까지의 집중호우로 인해 농작물 2,299.1ha가 침수되고, 가축 244,918두가 폐사했으며, 농기계·설비 15,524대가 피해를 입었다. 이번 재난지원금은 ▲농작물·가축 피해농가에 89억 원, ▲농기계·설비 피해농가에 33억 원으로 총122억 원이 피해 농가에 지급됐다. 아울러 전북도는 재난지원금과 별개로, 725농가에 정책자금 상환연기 및 이자 감면 혜택을 제공하고, 553농가에 131억원 규모의 경영자금 지원 등 간접 지원도 추가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재용 농생명축산산업국장은 "집중호우와 이상기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들을 위해 재난지원금을 신속히 지급하기로 했다"며, "이번 지원금이 피해 농가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어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강경숙 기자 | 오는 10월 5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전북 레드콘 음악창작소 일원(한국소리문화의전당 앞)에서 레드콘 피크닉데이가 열린다. 레드콘 피크닉데이는 (재)전북특별자치도 콘텐츠융합진흥원(이하 진흥원, 원장 김성규)이 주관하는 전북 레드콘 음악창작소에서 주최하는 행사로, 지역 뮤지션의 공연과 더불어 플리마켓, 체험부스, 음악전문가의 강연 등 복합문화행사로 진행 될 예정이다. 레드콘 음악창작소는 피크닉존으로 구성되어 빈백과 그늘막이 설치되어 휴식과 음악을 동시에 즐길 수 있으며, 레드콘 스테이지에서는 레드콘 뮤지션으로 선발된 고니밴드, 리프(Lif), 심나영 밴드, 아우리(OU:RE), 커런트무드가 라이브 공연을 펼친다. 또한 음악산업 전문가를 현장에서 만날 수 있는 ‘레드콘 클래스’가 진행된다. 신연아 교수를 비롯한 3명의 음악 전문가들이 참여하며, 레드콘 선발 뮤지션을 대상으로는 현장에서 특별 멘토링이 진행될 예정이다. 나들이객을 위한 플리마켓, 콘텐츠 체험부스 등도 준비되어있다. 전북특별자치도 문화콘텐트아카데미에서는 클레이 무드등 만들기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전북웹툰캠퍼스
한국인터넷신문 강경숙 기자 | 군산시 드림스타트는 13일 드림스타트 4층 프로그램실에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아동통합사례관리를 위해 2024년 제3차 외부 슈퍼비전을 개최했다. 드림스타트 외부 슈퍼비전은 드림스타트 사업의 효율적인 수행을 위해 현장 및 학계 전문가를 감독자(슈퍼바이저)로 구성하여 아동통합사례관리사의 사례관리 업무역량 향상을 위해 분기마다 진행한다. 이날 외부 슈퍼비전은 군산대학교 아동학부 심희옥 교수를 초빙해 다양하고 복잡한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정 사례 논의와 함께 사례관리 업무를 수행하면서 어려웠던 점을 질의응답 시간으로 채웠다. 현장 감독자(슈퍼바이저)는 드림스타트 실무자 업무역량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내부, 외부 슈퍼비전을 계속 실시할 예정이며 위기가정 아동들에게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남당항 해양분수공원에서 지난 12일 충청남도 행정부지사와 조광희 홍성부군수, 도 간부공무원, 시·군 부단체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의 성공을 위한 뜻깊은 결의의 장이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서부면에서 개최된 2024년 제2회 도-시·군 정책현안 조정회의가 끝난 후, 충남도와 각 시군이 충남의 풍부한 관광자원과 잠재력을 극대화하여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내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홍성군은 현재 서부 해양관광벨트 조성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 중이며, 특히 지난해 개장한 남당항 해양분수공원은 100만명이 넘는 방문객을 유치하며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부상했다. 뿐만 아니라 홍성 스카이타워, 놀궁리 해상파크, 네트 어드벤처 등 다채로운 관광 인프라는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더불어 남당항에서 한창인 대하축제는 새조개, 주꾸미 등 제철 해산물과 어우러져 미식 관광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 이러한 홍성의 성공 사례는 충남 전체의 관광 발전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