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릉시가 7월 19일부터 7월 22일 까지 4일간 강릉 관광의 우수성을 소개하고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제9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 참가한다. 강릉 주요관광지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꾸며진 부스에서 ‘아시아의 힐링관광 수도, 강릉’이라는 강릉시 관광비전을 슬로건으로 내세워 강릉만의 매력이 담긴 관광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강릉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새로운 포토스팟, 핫플레이스, 야간관광지 등과 문화유산야행, 커피축제, 누들축제 하반기에 개최될 축제들을 소개하며 관광객들에게 사계절 힐링 가득한 강릉을 집중 홍보한다. 이와 함께 관람객들이 간단히 참여할 수 있는 미니 컬링게임 이벤트를 진행하여 강릉 대표 기념품을 제공하고 강릉 관광 상품에 대한 관심을 유도할 예정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강릉의 힐링관광을 돋보이고, 새롭게 떠오르는 관광지를 소개함으로써 국내외 관광객의 관심을 끌어내기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퇴계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 개청식이 19일 오전 10시 퇴계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 야외광장에서 열렸다. 이날 개청식은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내빈 소개,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이후 현수막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이후 내빈 등은 퇴계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 내부 시설을 관람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는 이달 19일 10시 시청 10층 대회의실에서 민선8기 2주년을 맞아 공약이행 상황 공개 및 점검을 위한 ‘공약 이행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소관 국‧소장의 그간의 추진 성과 및 향후 중점 추진 방향 보고와 함께 민선8기 2년 동안 완료된 공약을 다시 한번 점검하고 추진 중인 공약 사업이 적기에 시행될 수 있도록 꼼꼼하게 대처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총 132개 공약 중 84개의 사업을 완료하며 민선8기 2년 만에 공약 이행률 63.6%를 달성하는 등 공약사업 추진에 모든 행정역량을 집결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2분기에는 ▲수상안전교육센터 설립 ▲소초면 양돈단지 악취관리지역 지정 ▲중증장애인 활동 보조사 임금 현실화 등 총 3건의 주요 공약 사업을 완료했다. 특히 지난해 완료한 ‘시장 직속 소상공인 지원센터 설립’ 공약사업은 이달 30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경제적 불평등 완화 분야 우수사례로 참가한다. 또한 2023년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지역문화활성화 분야에 도시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횡성군이 지방소멸 대응사업으로 추진해 온‘튼튼먹거리 어사간식 만들기 교실’수료식이 19일 11시 마을교육공동체 공근사랑방에서 개최됐다. 이날 수료식에는 김명기 횡성군수, 심영택 횡성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참석하여 13명의 교육생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횡성군이 주최하고 사회적협동조합‘마을’에서 주관한 이번 교육은 지난 5월 24일부터 7월 19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8회에 걸쳐 진행됐다. 횡성의 8대 특산물을 활용한 ▲횡성더덕 꼬마 김밥 ▲횡성한우 애플 버거 ▲횡성사과 소보루 머핀 ▲차돌박이 횡성토마토 스파게티와 같은 건강한 먹거리 만들기 교육과정으로 수강생의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수료식 종료 후에는 마을교육공동체 학생과 함께 요리책을 발간할 계획이다. 장명희 교육체육과장은“경력 단절 여성 및 건(健)중년에게 마을교육 활동가로 참여할 기회와 질 높은 교육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쳐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하반기부터는 교육수료자들이 마을교육공동체 6개 지역 분과로 찾아가 학생들과 함께 간식 만들기를 수업할 계획이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의회는 예정된 제9대 후반기 개원식을 취소하고, 원주천, 흥양천, 간현관광지 등 수해피해 우려 지역에 대한 예찰활동을 실시했다. 이는 최근 원주 지역에 발효된 호우경보와 재난 대비 비상근무 실시로 인해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결정이다. 예찰활동을 통해 주요 하천 및 관광지의 수위와 주변 환경을 점검하고, 수해 예방을 위한 방안들을 논의했다. 조용기 의장은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것이 우리의 가장 중요한 임무”라며 “수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현장에서 직접 상황을 점검하고 대비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의 주민들과 소통하며 불편사항과 안전 우려사항을 청취하고, 필요한 지원과 대처 방안을 논의했다. 원주시의회는 이번 예찰활동을 통해 확인된 사항들을 바탕으로 추가적인 조치를 취하고,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다양한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원주시의회는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재난 상황에서 신속한 대응과 예방 활동을 통해 시민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의회로 거듭날 것이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원주시 사회적경제기업 활성화 연구회’는 7월 19일 원주시의회 1층 모임방에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중간보고회에는 연구회 대표의원인 손준기 의원을 비롯한 연구회 회원들이 참석했으며,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의 임지헌 센터장, 원주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 박준영 이사장, 원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제현수 사무국장 등 지역 내 사회적경제 전문가들이 함께 자리했다. 보고회에서는 원주시 사회적경제 정책 수요 조사 및 정책과제 도출을 위한 연구용역의 진행 상황에 대한 중간 보고가 이루어졌다. 이번 중간보고를 통해 원주시 사회적경제기업의 현황과 문제점을 상세히 파악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인 정책적 지원 방안들이 논의됐다. 손준기 대표의원은 “이번 중간보고회가 원주시 사회적경제기업의 발전을 위한 중요한 논의의 장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와 협력을 통해 지역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원주시 사회적경제기업 활성화 연구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와 논의를 통해 지역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재)영월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에 걸쳐 ‘전국문화도시협의회’가 영월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국문화도시협의회는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라 지정된 문화도시협의회로, 문화도시 연대와 협력을 통해 문화도시 정책의 철학과 가치를 전국으로 확산하는 것을 목표로 공동 과제를 발굴하여 추진해 나가고 있다. 문화도시로 지정된 24개 지자체 부천시·서귀포시·영도구·원주시·천안시·청주시·포항시(1차), 강릉시·김해시·부평구·완주군·춘천시(2차), 공주시·목포시·밀양시·수원시·영등포구·익산시(3차), 고창군·달성군·영월군·울산광역시·의정부시·칠곡군(4차) 이 참여한다. 이번 전국문화도시협의회는 ‘문화도시 정책 사례 공유 및 현장탐방’과 ‘문화도시 출구 전략 및 공동사업’을 논의하는 자리로, 22곳의 문화도시 센터장과 실무진, 지역문화진흥원 관계자 40여 명이 문화도시영월을 방문했다. 문화도시 조성은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이끌어가는 사업으로, ‘지역소멸에 대응하는 문화도시영월’의 정책 사례를 통해 지역의 문화관광, 문화콘텐츠, 도시브랜드 등 다양한 성과를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지난 17일 오전 5시 경 시간당 20mm 이상의 집중호우로 원주시 반곡동 소재 뒷골교 보강토 옹벽 법면부가 유실되는 상황이 발생했다. 시는 해당 구간에 대해 즉각적인 임시 조치를 완료했으며, 2차 피해 방지를 위해 7월 18일부터 31일까지 주변 도로 및 보도, 산책로의 통행을 전면 금지한다. 통제 기간은 집중호우, 태풍 등 기상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시는 관계 전문가와 현지 조사 등을 통해 보강방안 등 안전 대책 수립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장마철 추가 피해 방지를 위해 옹벽 법면부에 유실된 보강토 자재를 제거하여 방수포를 설치하고 주변 배수로를 정비하는 등 추가 유실에 대비했다. 유실 현장을 방문한 원강수 원주시장은 붕괴 원인을 철저히 조사하고, 보강방안 수립을 조속히 추진하도록 지시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도로와 보도, 산책로 전면 통제에 따라 통행 불편에 시민분들의 양해를 부탁드리며, 장마철 법면부 추가 유실로 인한 교통사고 및 안전사고 방지를 위하여 우회도로 이용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속초교육문화관은 청호초등학교 4학년 13명 대상 ‘한 학기 한 권 읽기 글쓰기 과정’의 결과로 문집 '2024 함께 읽고, 같이 만듦 책드림'을 발간하여 18일(목) 문집 발간기념회를 개최했다. 이번 문집은 ‘한 학기 한 권 읽기 글쓰기 과정’의 주제 도서인 '시간 가게'를 읽고 학생들이 쓴 글을 모아 엮었다. 한 학기 한 권 읽기 글쓰기 과정은 △주제 도서 깊이 읽기 4회 △책 속 장면을 글쓰기 수업 8회 △작가와의 만남 1회로 구성되어,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청호초등학교 4학년 13명을 대상으로 총 13회 운영됐다. 문집 발간기념회에서는 학생 작품 발표와 함께 담임교사 및 지도강사의 소감을 나누는 간담회가 진행됐으며, 이날 발간기념회를 맞아'시간 가게'의 저자 이나영 작가는 문집 발간을 축하하는 영상 편지를 보내왔다. 이외에도 속초교육문화관은 속초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한 학기 한 권 읽기 △독서토론 △작가와의 만남 △북콘서트로 이루어진 다채로운 독서인문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청호초등학교 4학년 담임교사는 “아이들의 소중한 활동을 엮은 책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교육문화관은 7월 31일 저녁 7시, 원주교육문화관 1층 대강당에서 무더운 여름밤에 시원한 감동을 선사할 팝페라 공연을 개최한다. 공연에서는 원주를 대표하는 팝페라 그룹 아인스가 선보이는 클래식 오페라의 웅장함과 현대적인 팝 음악의 경쾌함을 즐길 수 있다. 관람 신청은 16일부터 문화관 누리집을 통해 총 280명 선착순 접수하며, 잔여 좌석에 한하여 당일 현장 입장도 가능하다. 유선종 관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많은 분들이 팝페라의 매력을 느끼고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며 “여름밤, 음악과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교육문화관 누리집 공지 사항을 참조하거나 문헌정보과 문화활동팀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