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사)한국 B.B.S부산연명 영도지구회는 9월 6일 추석명절을 맞아 영도구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였다. BBS영도지구회는 2008년부터 현재까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과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적극 앞장서 왔으며, 이날 기탁된 성금은 영도사계절산타 사업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안고 있는 소외계층에 지원 될 예정이다. 김하진 회장은“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 도움이 되고자 회원들과 마음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사회 환원과 지역사회봉사활동에 적극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4일, 제4기 어린이ㆍ청소년의회에 참여하여 안건 발굴과 의견개진 등 의회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한 우수 의원 2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북구 어린이·청소년의회는 지난 2021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어린이·청소년들이 북구의 사업과 문제에 대하여 자유롭게 의사를 표현하고, 지방자치와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개최된 제4기 북구 어린이ㆍ청소년의회는 지난 7월 24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4일간 진행됐으며, 총 21명의 의원이 어린이ㆍ청소년 정책 발굴 및 제안을 통해 자치권 확대와 참여권 보장을 위한 역할을 했다. 이번 의회에서 발의된 안건이었던 ‘북구 길거리 쓰레기 관리 사업’은 가결되어, 현재 관련 부서에서 정책 반영 가능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오태원 구청장은 “어린이ㆍ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이 계속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어린이ㆍ청소년의 주도적인 참여 기회 확대와 역량 강화를 위하여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북구가 지난 6일 경영인증평가원과 ISO인증 비용 지원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MOU는 관내 기업의 국제표준화기구(ISO) 인증 추진에 들어가는 실질적 비용 절감에 대한 내용으로, 기업이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안전보건관리시스템을 구축하여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지원하는 데 목적을 뒀다. 협약을 통해 북구에 소재한 기업이 ISO9001(품질경영), ISO14001(환경경영), ISO45001(안전보건경영) 등 국제표준화기구(ISO) 인증 추진 시 할인받을 수 있다. 부산에 위치한 경영인증평가원은 ISO 국제표준기구 인증 심사, 부여를 하고 또, ISO 인증 심사원을 교육, 연수 하는 ISO인증기관 및 심사원 연수기관이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이번 협약으로 북구의 기업이 국제 표준에 부합하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경영 품질을 제고함으로써 한층 더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북구 만덕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만덕3동 초록누리봉사대'가 오는 9월 추석을 맞이하여 배수구를 점검하고 마을 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날 초록누리봉사대는 폭염특보가 지속되는 와중에도 도로변 위의 낙엽과 각종 폐기물, 담배꽁초 등 인도에 쓸려온 쓰레기들을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더불어 주민들의 통행에 위험 요인이 될 수 있는 무단 적치물들을 신고했으며, 특히 배수구 보수 공사가 진행 중인 한마음어린이공원 등 마을 곳곳을 돌아보며 예찰 활동을 수행했다. 마현순 만덕3동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귀성객들이 쾌적한 연휴를 즐길 수 있도록 항시 준비하고 있다”며, “무더운 날씨임에도 만덕3동의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환경정비에 참여해주신 초록누리봉사대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사)북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6일 '러브핸드메이드봉사단'(회장 장순옥)이 추석 맞이, 온기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양말목 가방 50개를 화명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한 양말목 가방은 지난 5월부터 직접 제작한 것으로, 화명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경로식당을 이용하는 지역 어르신들께 전달될 예정이다. 러브핸드메이드봉사단은 단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다양한 생활용품을 제작하여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 5월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카네이션 브로치 100개를 제작하여 북구자원봉사센터 소속 자원봉사캠프를 통해 어르신들께 전달했다. 강성환 센터장은 “봉사자들의 열정이 앞으로도 계속 이어져 더 많은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자원봉사센터도 이에 함께하며 든든한 지원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동구는 민선 8기 동안 재개발정비사업 19개 구역 중 좌천·범일 통합3지구(두산 하버시티)를 포함한 8개 구역에서 사업을 완료했으며, 나머지 11개 구역에서도 사업이 활발히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올해 수정3구역은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사전타당성 심의를 통과했고, 인근 수정4구역 또한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사전타당성 검토를 신청했다. 범일3구역(이편한세상 범일국제금융시티)은 2028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며, 초량3, 범일2, 범일 3-1구역 등은 순차적으로 이주 및 철거를 앞두고 있어, 원도심 지역이 새로운 주거환경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이 같은 성과의 배경에는 지속 가능한 도심 활력 정비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동구청의 적극적인 노력이 있었다. 불합리한 제도 및 법령의 개선을 건의하고, 각 사업장마다 찾아가는 사전컨설팅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등 구청장을 중심으로 한 적극적인 행정이 돋보였다. 대규모 정비사업과 더불어 소규모 주택정비사업의 약진도 눈여겨 볼만하다. 동구청은 지난 5월 부산시 최초로 초량1구역 가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저출산대응 정책연구모임이 주최하는 정책연구용역'부산형 가족친화 근로환경 조성 및 활성화 방안 연구'최종보고회가 9월 9일, 부산시의회 2층 의원회관 지하 1층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해당 연구는 초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해 부산시가 다양한 육아 지원 및 가족친화정책을 추진 중이나 중소규모가 많은 부산시 기업이 실제 활용할 수 있는 정책이 미흡함에 따라 부산형 가족친화 근로환경 조성 및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6월 착수했다. 연구결과, 부산은 7개 특ㆍ광역시 중 가사분담의 공평성과 실태 모두 대구 다음으로 부정적인 수치를 기록하면서 여전히 가사노동은 여성의 몫이라는 인식이 강했으며, 육아휴직제도의 인지 및 활용 정도 또한 전국 대비 낮게 나타났다. 특히, 육아휴직제도를 이용하지 못하는 이유로 근로자 부족, 동료 업무 부담 증가 등 기업의 영세성이 주된 원인으로 나타났다. 이에 정책연구용역에서는 부산형 ‘함께 일하는 직장’을 제시하며, 자녀 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을 위한 정책을 제시했다. &nbs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9월 6일 부산시 대강당에서 개최된‘자원순환의 날’기념식에서 2024년 음식물류폐기물관리‘최우수’지자체로 선정되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동래구는 환경부 주관 민·관·학 전문가의 4차 평가를 거쳐 2024년 음식물류폐기물 관리 성과평가 결과‘최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 음식물류폐기물 관리 성과평가는 지자체의 음식물류폐기물 관리상황에 대한 실적 및 성과평가를 통해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포상하고, 음식물류폐기물 분리배출 활성화와 선진화를 도모하고자 환경부에서 매년 실시하고 있다. 평가 항목은 음식물류폐기물 관리현황 및 기관장 관심도와 의지 등이다. 동래구는‘찾아가는 자원순환 설명회’및‘반갑다! 동래 재활용 교실’을 운영하며 음식물류폐기물 감량 홍보물 등을 제작하여 SNS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교육 및 홍보를 적극적으로 추진해왔다. 또한, 2023년에는 부산시 최초로 음식물류폐기물 감량기기 설치를 지원하는 조례를 제정하고 예산을 편성하여 시행했다. 이로써 동래구는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실적을 개선해 1인당 발생량이 60.3kg으로 전년대비 1.6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지난 9월 7일 저녁, '초스킹(초량천 버스킹 페스티벌)'이 열린 초량천에는 화려한 음악거리가 펼쳐졌다.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다양한 세대와 외부 방문객이 함께 어우러진 특별한 공연은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버스커들의 공연으로 채워졌다. 사보음, AMOK, 유재민, 아코프로젝트, A6, 밴드나인즈, 해일밴드, 유자, 그리고 특별출연인 서울부인 밴드까지 각 팀은 자신만의 색깔로 관객을 매료시키며 열정 넘치는 무대를 선사했다. 관객들은 크로마키 사진 찍기를 체험하고 페이스 페인팅을 한 채로 야광봉을 흔들며 부산의 루키 공연을 응원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페스티벌을 즐겼다. 많은 이들이 초량천의 새로운 문화공간으로서의 잠재력을 확인하는 기회가 됐으며, 축제 분위기는 늦은 저녁까지 이어졌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초량천은 앞으로도 다양한 버스킹 공연과 문화예술 행사를 통해 동구의 새로운 명소로 거듭날 것"이라며,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는 시의회의 2025년도 예산 심사기능을 강화하기 9월 9일'2025 예산 분석 편람'(입법재정분석 편람)을 발간ㆍ배포했다. 이번 보고서는 지방재정 관계 법령과 각 지침 등에 따라 편성된 예산의 구조와 과정, 예산안 심사 시 점검사항 등을 제시하고 있다. 주요내용은 부산광역시 재정현황 분석, 지방재정 과정, 예산안의 내용과 편제, 예산편성 전 절차 이행 대상, 예산의 운영원칙과 예산안 검토 착안사항, 기금운용, 민간투자사업 등에 대한 예산 통제 사항을 담았다. 특히, 열악한 시 재정상황을 고려하여, 부산시 채무 추이에 관해서도 분석하여 시재정의 건전성과 지속가능성도 점검했다. 안성민 의장은 “이번 '2025 예산 분석 편람' 발간을 통해서 시민의 복리증진, 지역경제발전과 성장을 위해서 투입되는 예산이 재정성과와 합리적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지방의회의 재정 감독 기능 강화에 적극 활용할 것”이라고 밝히며, “부산시의회는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언제나 부산시민의 행복과 부산발전을 위해 재정감독의 책무성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