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양평군은 12일 용문교회 부설 은빛대학에서 참여 어르신 2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노년기 금연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교육은 경기도 금연사업지원단 소속 강사가 맡았다. 금연상식 OX퀴즈, 흡연의 위험성에 관한 동영상 교육, 맞춤형 금연지원서비스 안내 등으로 구성된 교육은 어르신 맞춤으로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용문교회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건전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한 은빛대학에 매년 보건소에서 나와 교육을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번 보건소에서 진행한 금연교육을 계기로 어르신들이 모두 건강해질 것 같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배명석 보건소장은 “우리 사회에 고령화가 갈수록 심화되는 만큼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관리가 더욱 중요해 지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노인 대상 건강교육 및 건강증진사업을 적극적으로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안성시는 시 예산편성 및 집행 등 예산의 전 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주민참여예산제도’ 운영을 통해, 2025년도 주민참여예산사업을 최종 결정했다고 13일 밝혔다. 2025년도 주민참여예산사업 결정에 앞서 시에서는 올초 수립한 주민참여예산제 운영계획에 따라, 주민참여예산위원회 및 주민참여예산제연구회를 운영하고, 참여예산제 활성화를 위한 시민교육 및 주민참여예산사업 제안 공모 등을 추진해 왔다. 특히, 시민 대상 제도교육을 통해 주민참여예산제에 대한 기본 이론과 참여예산사업 우수사례 등을 소개하여 제도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시민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이끌어내고자 노력했으며, 청소년 및 청년, 농업인, 미술인, 시장 상인회 등 다양한 시민단체가 교육에 참여함으로써 여러 계층 및 분야의 시민들에게 주민참여예산제도를 확산할 수 있었다. 더불어, 주민이 원하는 사업을 2025년도 예산에 반영하여 추진하고자 약 2달간 공모를 통해 총 191건의 사업 제안을 접수했고, 제안자 중 컨설팅 희망자를 대상으로 올해 새롭게 구성한 제3기 주민참여예산제연구회와 제안사업 관련 공무원이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추석을 앞두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양평군 곳곳에서 환경정화 활동이 펼쳐지고 있다. 12일 양평읍은 갈산공원 일대에서 양평읍 새마을 지도자 협의회, 지역보장협의체, 이장협의회, 양평읍체육회, 양평읍 주민자치위원회, 적십자 양평 제일봉사회 등 약 10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수변 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으로 갈산공원 산책로의 각종 쓰레기 및 하천변 무단방치 폐기물이 수거됐으며, 매력양평에 걸맞은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이 조성됐다. 이날 김문희 양평읍장은 “적극적인 환경 정화 활동을 해주신 여러분들의 노고 덕분에 청정한 양평을 만들게 돼 매우 기쁘다. 갈산공원을 찾는 군민과 관광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선물해주심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13일 지평면에서도 대대적인 환경 정화 활동이 진행됐다. 지평면 약 100여 명의 기관·단체 회원들은 주요 도로변과 산책로 등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잡초 등을 제거하며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홍종분 지평면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이들에게 깨끗한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안성시는 오는 23일부터 안성시 수출기업 물류 SOS 및 샘플 배송비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수출기업의 물류비 부담을 완화하고 해외 판로 개척을 도와 관내 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진행되는 사업으로 수출기업이 부담하는 국내운송비(국내발생 운임), 국제 운송비(해상 및 항공운임), 샘플 배송비의 60%(600만원 한도)를 지원한다. 신청 방법은 이지비즈 홈페이지 온라인 접수로 진행되며 지원 대상은 안성시 소재(본사 또는 공장) 중소 수출 제조기업으로 모집 기간은 9월 23일부터 10월 14일로 예산 소진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이상인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관내 수출 기업의 안정적 수출을 도와 해외 시장 개척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물류비 지원사업 2차 모집을 진행한다”며 “관내 수출 기업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양평군 개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0여 명은 지난 11일, 독거노인과 저소득 취약계층 60가구가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마음을 담은 행복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꾸러미는 양평군축산발전협의회와 양평군기업인협의회 등 여러 단체에서 후원해준 삼계닭, 돼지고기, 우유, 사골곰탕, 마스크 등 17종류의 물품으로 구성됐다. 행복꾸러미를 받은 주민은 “덕분에 행복한 추석을 풍요롭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물품을 지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임병희 개군면장은 “연달아 계획된 추석 꾸러미 행사에도 항상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는 위원님들 덕분에 개군면민이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된 것 같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평택시는 농업인과 도시민의 여가생활 욕구 충족을 통해 삶의 활력을 느낄 수 있는 농촌문화 체험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하반기 운영 과정은 4개 과정으로 ‘친환경 재생종이밴드로 만드는 가방’, ‘금속공예로 만드는 유니크한 소품’, ‘자연과 함께 사는 삶, 반려소품 만들기’, ‘평택의 자연에서 온 살림 전통 빗자루 만들기’ 등이다. 오는 10월 4일부터 친환경 재생종이밴드로 만드는 가방을 시작으로 12월 4일까지 총 4개 과정의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하반기 프로그램은 폐지나 우유팩을 공예용 종이밴드로 재생하고 다양한 종류의 금속을 이용, 톱과 망치 등 공구의 사용을 통해 유니크한 나만의 소품을 만들어 보는 등 전년도와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체험프로그램 신청은 평택시농업생태원 누리집에서 가능하고 신청 기간 및 운영 기간 또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평택시 안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추석맞이 행복 가득 꾸러미 사업을 시행했다. 안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추석을 맞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을 위해 꾸러미를 구성해 전달함과 동시에 안부 확인하는 활동을 했다. 꾸러미는 명절 음식과 곧 다가올 추위를 대비해 내의, 양말, 조미김, 송편 등으로 준비했다. 민경난 민간위원장은 “추석을 맞아 어르신들께 나눔을 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라며 “어르신들께서 저희가 준비한 꾸러미와 함께 즐거운 추석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진구 안중읍장은 “관내 어르신들께서 안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 덕분에 즐거운 명절이 되실 것 같다”라며 “이와 같은 활동을 꾸준히 하실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박재남 기자 | 미추홀구 주안영상미디어센터는 오는 20일부터 ‘콕콕 찍어 완성하는 나만의 픽셀 미니 룸’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콕콕 찍어 완성하는 나만의 픽셀 미니 룸’은 무료 디자인 프로그램 메디방 페인트를 활용해 픽셀아트 미니미, 미니 룸을 만들어보는 과정의 무료 교육 프로그램이다. 센터는 게임 그래픽 또는 싸이월드 미니홈피 디자인으로 친숙한 2000년대 유행했던 픽셀(도트) 디자인을 통해 수강생들에게 추억 회상의 기회를 제공하고, 자신을 표현하는 캐릭터 및 공간 창작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교육에는 픽셀 예술가로 활동 중인 ‘아크네르’가 강사로 초빙돼, 기초부터 시작해 누구나 쉽게 그릴 수 있는 매력적인 픽셀아트의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총 5회차로 구성됐으며, 오는 10월 18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진행된다.
한국인터넷신문 박재남 기자 | 인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은 12일 추석 연휴를 앞두고 지역 상권 활성화와 소외된 이웃 지원을 위한 ‘동행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 침체로 인해 소비가 위축된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홍보하고,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공단 임직원으로 구성된 나누우리 봉사회에서 온누리상품권 50만 원을 후원했으며, 이날 공단은 숭의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해 복지관 추천으로 동행한 독거 가정 어르신을 모시고 신선한 명절 식재료를 고르며 명절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아울러, 박종구 이사장을 포함한 공단 경영진은 시장에서 구매한 신선한 햇과일 20상자를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해달라고 복지관에 기부했다. 공단 관계자는 “전통시장은 지역 경제의 중요한 축이며, 공단은 지역 상생과 발전을 위해 모든 역량을 다할 것“이라며, “이번 행사가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소외된 이웃에게는 명절의 기쁨을 나누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명절을 맞아 공단 직원들은 자발적으로 지역 내 소비 확대를 위해 지역화폐(인천이음) 포인트
한국인터넷신문 박재남 기자 | 인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은 일상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친환경 제품 사용을 장려하기 위해 환경부가 추진하는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3일 밝혔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플라스틱 오염 문제 해결을 위해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재활용을 생활화하는 범국민 캠페인이다. 공단은 이번 챌린지 참여와 함께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펫봇을 활용한 플라스틱 재활용, 폐현수막을 재활용한 에코백 나눔 등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펼치며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박종구 이사장은 “개인 텀블러 이용, 펫봇 사용 등 작은 실천들이 모여 큰 변화를 끌어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면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재활용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지역사회의 환경 보호 의식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연수구 시설안전관리공단을 지목하며, 지속적인 캠페인 참여를 통해 환경 보호에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