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추석을 맞이해 시흥시 매화동에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며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매화동 체육회는 평소 지역주민들의 복지에 관심을 기울여 왔으며, 이번 추석에도 50만 원의 후원금을 기탁했다. 또한, 익명의 지역주민은 올해로 2년째 격월로 20만 원씩을 후원해 왔으며, 이번 추석에도 20만 원을 추가로 기탁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또한, ㈜신한이앤씨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50만 원 상당의 컵라면 100상자를 후원하며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왔다. 후원금과 물품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을 통해 결식 우려가 있는 아동 및 취약계층 독거노인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민경헌 매화동장은 “추석을 앞두고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주민에게 감사드리며, 후원자의 소중한 마음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면서 “앞으로도 마을 복지 향상을 위해 민간 후원 자원을 적극 발굴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시흥시장곡종합사회복지관에는 지난 12일 추석 명절을 기념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함께하는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 경로식당 이용자에게는 영양가가 높은 갈비찜, 낙지연포탕, 오미산적, 잡채, 동그랑땡 등 풍성한 명절 음식을 제공했다. 식사 후에는 추석맞이 ‘장곡노래자랑’이 열렸으며, 사전 신청한 17명의 참가자가 열띤 경연을 펼쳤다. 대상 1명, 우수상 2명, 인기상 1명, 그 외 5명을 포함한 총 9명이 수상하며 지역 주민들의 열정적인 참여 속에 노래자랑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신명나는 노래자랑 후에는, ‘방과후교실 아이들과 어르신이 함께하는 송편빚기 체험’과 요리 교실 참여 어르신들의 ‘전 부치기’ 활동이 이어졌다. 요리교실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명절에 이렇게 함께 모여 전을 부치고, 송편을 만들며 명절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복지관 로비에서는 윷놀이, 투호놀이, 제기차기, 팽이치기 등의 민속놀이 체험과 포토 공간에서 기념사진 촬영으로 더욱 풍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시흥시 신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추석을 맞아 지난 12일 저소득 가구 등 취약계층 80가구에 ‘추석 온정 나눔 꾸러미’를 전달하는 특화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식료품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직접 방문해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며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나눴다. 정미순 민간위원장은 “협의체에서 마련한 꾸러미가 신천동의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신화철 신천동장은 “추석을 맞아 온정을 나누는 사업을 추진해 준 신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며, 민관 협력을 통해 지속적인 복지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한국전력 시흥전력지사 직원들이 지난 12일 추석을 맞아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에 백미(10kg짜리) 100포를 후원했다. 이번 후원은 지난해에 이어 100여 명의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을 통해 이뤄졌으며, 강병희 지사장을 포함한 한전 관계자들이 직접 관내 이웃들에게 일부 백미를 전달하며 값진 나눔을 실천했다. 강병희 한국전력공사 시흥전력지사장은 “무더운 여름을 힘겹게 보낸 지역 주민들이 다가오는 추석은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정성 가득한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박래천 정왕본동장은 “한국전력 시흥전력지사 관계자들이 마음을 모아 값진 후원을 해줘서 감사하다. 지역 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시흥시 과림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정수)는 지난 12일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경로당 5곳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명절 인사를 나누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추석 연휴 동안 불편함 없이 의료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관내 운영 중인 의료기관과 약국 현황 홍보물을 비치하는 등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경로당을 찾은 어르신들은 경로당 시설 이용에 대한 의견을 전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던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정수 과림동장은 “준비한 위문품이 어르신들이 많이 이용하시는 경로당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추석을 앞두고 연성동에 온정 나눔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1일 행복더하기 플러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저소득 독거어르신 50가구에 행복꾸러미를 전달하는 ‘추석맞이 행복꾸러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매년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연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진하는 특화사업이다. 이번에 전달하는 행복꾸러미는 연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이자 ㈜사계절시스템의 대표인 임용구 이사장이 후원한 백미 10kg 50포, 협의체 기금을 통해 구입한 샤인머스캣 1상자(가구당 약 4만 원 상당)로 구성됐다. 박순애 민간위원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후원자들의 온정이 담긴 꾸러미를 저소득 독거 어르신에게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이번 나눔을 통해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 또한,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김상동 연성동장은 “연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나눔에 동참한 지역주민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시흥시 과림동 청소대행업체인 현대실업(합자)은 지난 12일 과림동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지난 12일 라면 50상자를 과림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정수)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현대실업 임직원들과 과림동장이 참석했으며, 후원품은 시흥시1%복지재단을 통해 과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관내 경로당에 기탁될 예정이다. 현대실업은 과림동과 대야동에서 생활폐기물 수집과 운반을 담당하며 깨끗한 도시 정비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청소대행업체로, 꾸준한 기부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김정한 현대실업(합자) 대표는 “추석을 맞이해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자 후원을 결심했다. 앞으로도 관내 청소와 더불어 따뜻한 복지 동네가 되도록 나눔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이정수 과림동장은 “매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기부에 감사하며, 이번 후원품은 추석을 맞이해 소외감을 느낄 취약계층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9월 15일부터 19일까지 닷새간 통 큰 소비자 할인 이벤트 ‘배특과꿀추석’으로 민족대명절 추석을 기린다. 이번 이벤트는 배달특급 서비스 전 지역 회원이 대상으로 기간 내 1인 1회 사용 가능하다. 배달특급 회원이면 누구나 2만 5천 원 이상 주문 시 5천 원을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 배달특급 할인쿠폰은 배달특급 애플리케이션 내 상단 배너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한편, 배달특급의 다양한 소비자 이벤트는 배달특급 앱 내 상단 배너 게시판을 통해 더욱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시흥시 장곡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도영찬)는 지난 13일 베이커리 카페 ‘케이케이오파티(KKO pati)’가 사랑의 빵(200만 원 상당)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나눔 받은 후원품은 저소득 아동 가정과 독거노인 등 장곡동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돼 이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왔다. 황찬영 케이케이오파티(KKO pati) 부장은 “이번 후원이 장곡동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명절을 선사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빵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도영찬 장곡동장은 “명절을 맞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줘서 감사하다. 후원자의 소중하고 따뜻한 뜻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하고 적극 지원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추석 연휴 이틀째인 15일 안양 한림대성심병원 응급센터와 수원 경기도소방재난본부 119종합상황실을 잇따라 방문하며 연휴 기간 응급의료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김동연 지사는 먼저 이날 오후 안양 한림대성심병원 응급센터에서 현장을 살펴본 뒤 “어려운 상황에서 전력을 다해 일하고 계시는 의료진분들께 감사 말씀드린다”며 “연휴 때 환자 수가 평상시보다 늘어날 텐데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림대성심병원은 경기도 중증 응급환자 진료 비율(24.5~8월 19.5%)이 아주대(32.5%)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의료기관이다. 또 지난 6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중증환자 전담 구급차 시범사업’에 선정돼 중환자 이송에 적합한 의료장비를 적재한 중증환자 전담 구급차를 도입할 계획이다. 김 지사는 현장 방문 뒤 기자들과 만나 정부에 의료대란의 책임을 물으며 근본적인 대책을 촉구했다. 김 지사는 “추석 명절 때 서로 아프지 말자고 덕담을 한다는 게 참 안타깝고 참담하다. 정부가 자기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지 못해서 생기는 이와 같은 현실을 개탄하면서 다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