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충남도의회 복지환경위원회 김민수 위원장(비례·더불어민주당)은 6일 대한노인회 부여군지회와의 간담회를 개최하고, 노인복지 관련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간담회는 김민수 위원장이 제12대 후반기 복지환경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된 이후 직접 부여 지역의 노인 복지 및 권리 증진 방안을 모색하고, 정책적 지원 방향을 모색해 보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김민수 위원장(비례⋅더불어민주당)과 대한노인회 부여군지회 강병구 회장, 각 읍·면 노인회장 그리고 관련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대한노인회 부여군지회는 이번 간담회에서 ▲ 노후 경로당 기능보강 ▲ 노인회 분회 지원 예산의 충분한 확보 ▲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및 경로당 활성화 등을 건의·제안하는 등 부여군 노인 복지 현안에 대해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 김 위원장은 “모든 지자체가 고령인구 증가에 따른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듯 부여군도 전체 인구의 38.6%가 노인인구로 고령화가 심화되고 있다”며, “지역복지의 완성을 위해서는 노인복지에 대한 빠른 정책적인 대응과 지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천안시 서북구 불당1동은 바를추한방병원과 6일 불당1동 취약계층의 건강 증진 및 의료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바를추한방병원 송창호병원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불당1동 내 취약계층의 건강 증진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건강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해 추진됐다. 한편, 바를추한방병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취약계층의 진료 및 입원 시 ▲비급여 부분 감면 ▲병실 우선 배정 ▲청소년과 유아환자 성장클리닉 무료 검사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송창호 병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근혁 동장은 “취약계층의 의료지원을 위해 협약에 참여해 주신 바를추한방병원에 매우 감사드린다”며 “의료취약계층의 건강한 삶을 위해 적극 발굴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5 부터 6일 도 농업기술원 회의실과 사과이용연구소 등에서 ‘충남 사과 다축조성 사업 업무 협의 및 현장 연찬회’를 개최했다. 사과 다축 재배농가와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협의 및 연찬회는 올해 본격 추진 중인 미래형 사과 다축과원 확산 시범 사업 점검을 위해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참가자들은 아산·당진·예산 등 10개 시군 사과 다축과원 13.4㏊ 규모 시범사업장의 현장 애로와 예산 집행 등 전반적인 사항을 점검했다. 또 신규 과원 조성 시 재식 밀도와 품종 선택의 중요성, 수세 관리 요령에 대해 논의하는 등 사업 확산 기술 안정화 방안을 모색했다. 이와 함께 도 농업기술원 내에 구축한 품종별·수형별 다축수형 연구 실증 포장에서 과제별 추진 상황도 공유했다. 참가자들은 이후 경남 거창 사과이용연구소와 선도농가 시범사업장을 방문, 노지 스마트팜 연구 동향과 사과 다축과원 조성 신기술 동향을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강경진 도 농업기술원 연구사는 “올해부터 사과 다축 수형 관련 연구 과제를 추진, 현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충남도립대학교가 고등직업교육평가인증원이 심의하고 인증하는 기관평가인증 사후점검에서 ‘인증(유지)대학’으로 최종 결정됐다. 이로써 충남도립대학교는 고등직업교육품질인증대학의 자격을 2026년까지 유지할 수 있게 됐다. 전문대학 기관평가인증은 2011년부터 시행돼 전문대학의 교육·연구, 조직·운영, 시설·설비 등 학교 운영 전반에 대해 평가해 인증함으로써 교육의 질을 지속해서 제고하기 위한 제도이다. 기관평가 사후점검은 대학이 인증 유효기간 안에 지속해서 인증 기준을 충족하고 있는지, 대학 교육의 질 개선 계획을 꾸준히 실천 및 노력하고 있는지를 점검해 인증의 자격을 유지 관리하는데 목적이 있다. 충남도립대학교는 2011년 1주기와 2016년 2주기, 2021년 3주기 3회 연속으로 ‘고등직업교육품질인증대학’에 선정된 바 있다. 2021년 3주기 인증대학을 획득함에 따라 2022년 1월 1일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 5년간 고등직업교육품질인증대학으로 자격을 부여받았다. 충남도립대학교는 이번 사후점검에서 인증원이 제시하는 기준의 목적과 핵심가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천안시 동남구청은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신고 다발지를 방문해 단속 현장 점검 및 장애인주차구역 관련 인식 개선 홍보에 나섰다고 6일 밝혔다. 신고 다발지역이자 유동 인구가 많은 천안 순천향대학병원 주차장, 신방동 천안 공구상가 등을 방문한 이번 점검은 충청남도지체장애인협회 천안지회 단속반과 합동으로 함께 현장 지도에 나서 장애인주차구역에 대한 올바른 시민의식을 높이고자 노력했다. 또한, 이번 점검에서 동남구청장은 현장에서 직접 단속하고 계도 활동을 하는 충청남도지체장애인협회 단속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격려했다. 맹영호 동남구청장은 “더운 날씨에도 장애인주차구역 준수를 위해 노력하는 단속반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장애인주차구역 위반 신고가 매년 늘고 있는 만큼 양보하고 배려하는 성숙한 주차 문화 인식이 확립될 수 있도록 장애인주차구역 인식 개선 홍보활동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남구 주민복지과는 24년 5월부터 오는 7월까지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인식 개선 집중 홍보 기간을 운영하고 특히 신고가 많았던 공동주택, 다중이용시설 27개소 대상 자체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서산소방서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수욕장이나 계곡 등으로 물놀이를 떠나는 피서객이 늘어남에 따라 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수칙 홍보에 나섰다. 무더위를 피하기 위해 많은 피서객들이 계곡, 해수용장 등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가운데, 수난사고가 전국적으로 연이어 발생하고 있어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물놀이 사고 예방 안전수칙으로는 ▲구명조끼 착용 ▲입수 전 준비운동 및 수심 확인 ▲음주 후 물놀이 금지 ▲사고 발생지역 혹은 입수 금지지역 물놀이 금지 등이 있다. 김상식 서장은 “안전한 여름 휴가를 보내기 위해 물놀이 시 안전수칙을 반드기 지켜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홍성군은 6일 군청 회의실에서 이용록 군수 주재로 담당관, 과장,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을지연습 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을지연습의 성공적 수행을 위한 세부 계획을 논의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2023년 을지연습의 개선점 검토, 2024년 을지연습 부서별 중점목표 공유, 충무사태별 주요 대응 방안 등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특히 각 부서별 세부 연습계획을 공유함으로써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데 주력했다. 을지연습은 국가 비상사태 발생 시 정부의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종합 훈련이다. 2024년 을지연습은 오는 8월 19일부터 시작되며, 그에 앞서 8월 13일부터 16일까지 공무원 비상소집 훈련을 시작으로 최초상황보고회, 기관장 도상연습, 전시현안과제토의 등 실제 전쟁을 가상해 을지연습에 대한 보고와 토론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용록 군수는 “이번 을지연습은 형식적인 절차를 넘어 실질적인 대비 태세를 확립하는 내실 있는 훈련을 진행할 것”이라며“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전시대비훈련에 만전을 기하고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서천군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3일 수련관 광장에서 청소년 및 군민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어울림마당 ‘물총축제’를 열었다. 지난해 만족도가 높아 올해도 이어진 행사는 허지수 청소년운영위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수련관 밴드 동아리와 댄스동아리 공연, 청소년 자치기구 부스 운영 등 청소년이 주축이 된 어울림마당이었다. 특히 물놀이장과 워터슬라이드 체험, 단체 게임 등과 더불어 타 기관과 연계한 새로운 부스 체험을 준비하여 참여자의 무더위와 흥미를 모두 잡아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도시에 가지 않아도 부모님과 친구들이랑 함께 물놀이를 해서 재미있었고 내년에도 또 오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연간 5회 정도 진행되는 문화행사로 5월 진로페스티벌, 6월 역!사이다에 이어 8월‘물총축제’가 성료됐고 다음 달 9일에는 청소년스포츠대회와 11월에 청소년 동아리축제가 열릴 예정이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서천군은 광복절을 맞아 오는 14일부터 이틀간 월남 이상재선생 생가지에서 ‘독립문화제’를 개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 초․중학생을 동반한 가족 등 80명을 대상으로 8. 15 광복맞이 독립기념관 탐방 ▲ 2024 종지리 독립영화제 ▲ 노빌레앙상블의 공연▲ 도전! 가족 골든벨 등이 진행된다. 국가유산청과 충남도가 후원하는 생생국가유산사업과 ‘청년 이상재와 나누는 꿈 이야기’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이 사업은 청소년들에게 근현대사 이해와 청년 정신과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한편 ‘열린책방 청년’에서는 선정도서를 읽고 독후감을 올리면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독서이벤트, 서천愛유산 미션체험,‘이상재와 함께하는 온가족 1박 2일 환경캠프’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은 마을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주민동아리 지원사업’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서천군 주민들이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문화적 예술적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지원가능 분야는 문화 예술, 교육, 운동, 요리 등 다양한 주제별 동아리 이며, 10팀을 선정하여 동아리당 300만원 내외를 지원한다. 지원자격은 ▲서천군에 주소지를 둔 최소 5인 이상 주민들로 구성된 동아리▲동아리명으로 개설한 고유번호증, 통장을 필요로 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 가능하며, 신청은 오는 9일까지 방문 및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