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박재남 기자 | 옹진군은 인천글로벌캠퍼스에서 지역사회 아동지원을 위해 현금 100만원을 기탁해왔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옹진군 관내 취약계층 아동들의 학습과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문화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병근 인천글로벌캠퍼스 대표이사는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고자 한다.”며, “이번 기부가 옹진군의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해주신데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 아동들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박재남 기자 | 인천시 계양문화원은 오는 10월 18일부터 10월 20일까지 개최하는 ‘2024 계양 문화유산 야행’에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에 참여할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모집하는 자원봉사자는 계양산성, 부평향교, 부평도호부관아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4 계양 문화유산 야행’ 행사에서 안전관리, 해설투어 보조, 체험 프로그램 보조 등으로 활동할 예정이며, 즐기는 마음으로 봉사할 수 있는 19세 이상의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네이버 폼과 ‘1365 자원봉사포털’에서 일자와 활동 시간 등을 확인 후 활동 가능 일자로 신청하면 되며,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에게는 봉사활동 시간이 인정된다. 자원봉사자 선정자에게는 9월 26일 오후 6시까지 개별 안내되며, 사전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계양문화원 누리집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계양문화원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인터넷신문 박재남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교직원들의 재충전을 위해 지난 9월 5일부터 6일까지 제주도 일원에서 ‘2024년 보육교직원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계양구는 ‘교사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계양’을 위하여 매해 보육교직원의 힐링과 재충전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워크숍에 참여한 교사들은 “힐링 시간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좋은 에너지를 받았으니, 현장에서 우리 아이들과 나누겠다.”라며 워크숍에 대한 만족감 등을 전달했다. 워크숍 행사를 주관한 오선영 계양구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좋은 날에 만나, 좋은 나를 만나’를 주제로, 보육교직원이 업무에서 벗어나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을 위한 선물과 같은 워크숍이 되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라며 “앞으로도 보육교직원 간 교류와 소통을 통해 서로를 격려하는 기회가 많이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계양구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다양한 어린이집 지원사업 및 가정양육 지원사업을 제공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센터 누리집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인터넷신문 박재남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오는 9월 13일 열리는 ‘계양사랑 나눔장터’에서 ‘마을세무사와 함께하는 세무 상담의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계양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인천지방세무사회와 공동 주관해 ‘세무 상담의 날’을 운영하고, 나눔장터를 방문한 구민들의 세금 고민 해결사로 나설 예정이다. 계양구에는 모두 9명의 마을세무사가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경제적으로 세무 상담이 어려운 주민에게 무료 세무상담을 제공하는 우리의 이웃 세무사로, 전화를 통해 상시 상담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구 관계자는 “나눔장터에 방문한 구민들이 추석 명절 장보기와 더불어, 무료 세무 상담까지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생활 속 세금 고민 해결에 더욱더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박재남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구민과의 소통 활성화를 위해 ‘2024년 제2회 소통박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계양구는 구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기 위해 지난해부터 소통박스를 운영해왔다. 이번 소통박스는 오는 9월 13일(계양구청 남측광장)과 9월 21일(계양아라온) 두 차례에 걸쳐 운영될 예정으로, 계양아라온 일대의 문화·관광 사업과 관련해 ▲행사·축제 참여 경험 ▲사업에 대한 인지도 ▲희망 사업 또는 행사·축제 관련 구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윤환 구청장은 “소통박스 운영을 통해 구 사업에 대한 구민의 다양한 수요를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구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박재남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주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연휴 기간인 9월 14일부터 9월 18일까지 생활·안전·청소·도로·진료 등에 대한 종합상황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상황반은 총 10개 반으로, ▲총괄반(추석 연휴기간 종합 상황 관리) ▲생활민원처리반(각종 생활민원의 처리) ▲재난안전상황반(주민의 이용이 많은 전통시장·대규모 점포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 점검) ▲환경오염상황반(연휴 기간 가동업체의 환경오염 방지) ▲청소대책반(쓰레기 특별 수거를 위한 상황실 및 기동반 운영) ▲도로복구상황반(긴급 도로 보수 및 안전상태 관리) ▲수송대책상황반(안전하고 원활한 수송 체계 관리) ▲응급진료 대책반(연휴 기간 병·의원, 당번 약국 운영 상황) ▲감염병 방역대책반(감염병 관리 대응 체계 등을 유지‧관리)을 운영하며, ▲동 행정복지센터에는 지역상황반을 편성해 비상상황 발생 시 즉시 대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인 만큼, 연휴기간 동안 생활민원 접수와 안전 관리 등 종합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구민이 편안하
한국인터넷신문 박재남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10일 계산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도시재생 분야 전문가와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계산동 일원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 수립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2024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사업 공모 신청을 위해 계산동 일원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에 대한 주민과 관계 전문가 등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됐다. 계산동 일원 도시재생사업은 계산동 971-47번지 일원 377,485㎡를 대상으로 지역 현안 문제인 급속한 인구 이탈을 방지하고 노후 원도심 이미지 쇄신을 위해 ‘계산 I-CITY 스마트리빙랩’이라는 비전을 갖고, ▲ICT 기반 청소년 미래교육 및 실증 거점 조성 ▲스마트 테마공원 조성 ▲디지털 계산시장 조성 ▲미래교육을 통한 스마트도시 인재 배출 등을 목표로 진행될 예정이다. 계양구는 9월 중 지역특화재생 분야로 공모에 신청할 계획이며, 오는 12월 공모사업으로 선정되면 약 300억 원(국비 150억, 시비 75억, 구비 75억)을 투입해 2025년부터 2028년까지 4개년 동안 계산동 일원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인터넷신문 박재남 기자 | 인천광역시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8월부터 소외계층을 위한 ‘따스미 뜨개나눔 - 무릎담요 만들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따스미 뜨개나눔’은 한파 속 소외계층이 겪을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뜨개질한 무릎담요를 한파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사업이다. 많은 자원봉사자의 참여로 진행되고 있다. 특히 센터는 5년째 뜨개나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매년 자원봉사자들의 재능 나눔으로 만들어진 목도리, 무릎담요는 중구청 기탁을 통해 관내 소외계층에게 전달되고 있다. 뜨개나눔 활동에 참여 중인 강현미 자원봉사자는 “내가 가진 작은 재능이 소외계층의 겨울나기에 도움이 된다는 생각에, 장시간 소요되는 활동임에도 힘든지 모르고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따스미 뜨개나눔 담당자 고운정 사회복지사는 “센터에 방문해 털실 수령 후 가정에서 무릎담요를 뜬 후 제출하면 된다”라며 “많은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소외된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한국인터넷신문 박재남 기자 |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운영 중구청소년자유공간은 ‘로봇코딩 프로그램’ 참가자를 9월 24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딩의 기초를 배우고, 로봇 키트를 활용한 주행 및 다양한 센서를 활용해 문제해결 능력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참가자들은 노트북을 제공받아 실습하며 코딩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을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평일반 8회, 주말반 6회가 운영되며, 초등 저학년(1학년부터 3학년), 고학년(4학년부터 6학년)으로 구분해 모집이 이뤄진다. 반별로 14명씩 모집하며, 참가비는 1인당 2만 원이다. 참여 희망자는 홍보 포스터의 큐알(QR)코드를 통해 접수하거나, 자유공간을 방문해 직접 신청할 수 있다. 중구 율목동에 위치한 청소년자유공간은 지난 4월에 개소한 후 로봇코딩·통기타·미술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소년들의 창의적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식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자유공간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국인터넷신문 박재남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영종국제도시 지역 복지서비스 증진을 위해 지역 기관들이 손을 맞잡았다고 밝혔다. 11일 중구에 따르면, 영종공감복지센터는 인천국제공항보안㈜ 측과 ‘영종지역 복지서비스 증진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지난 10일 영종공감복지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은 인천국제공항보안㈜ 백정선 대표이사와 영종공감복지센터 성은정 센터장을 비롯한 양 기관 직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영종지역 주민복지 증진과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협력방안을 모색하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협약서 작성 후, 백정선 대표이사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100만 원의 후원금을 기탁했다. 인천국제공항보안㈜ 백정선 대표이사는 “지역사회를 위해 영종공감복지센터와 함께 협력할 수 있게 돼 감사하다”라며 “이번 업무협약이 지역 복지증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영종공감복지센터 성은정 센터장은 “인천국제공항보안㈜ 임직원의 따뜻한 나눔과 실천에 감사하다. 기부금은 지역 소외계층에 잘 전달하겠다”라며 “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