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는 주민등록 정확성 제고를 위해 7월 22일부터 11월 18일까지 ‘2024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주민등록지와 실거주지의 일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조치로 ‘비대면-디지털 조사’와 ‘방문 조사’로 추진된다. ‘비대면-디지털 조사’는 ‘정부24’ 앱에 직접 접속하여 응답하는 방식으로 8월 26일까지 참여 가능하다. 비대면 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세대와 중점 조사 대상에 대해서는 8월 27일부터 이·통장과 공무원이 직접 찾아가 확인하는 ‘방문 조사’로 진행된다. 중점 조사 대상은 ▲100세 이상 고령자 ▲5년 이상 장기 거주불명자 ▲복지취약계층 ▲사망의심자 ▲장기 미인정 결석아동 ▲학령기 미취학아동이 포함된 세대로 비대면 조사 참여 여부와 관계 없이 방문조사 대상이다. 시 관계자는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정책 수립의 기본인 주민등록 통계의 정확성을 유지하기 위해 꼭 필요하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미래성장교육관은 오는 27일부터 진로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VR(가상현실) 미래직업 체험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체험교육은 관내 영유아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미래 사회에서 요구하는 기술과 직무에 대한 이해도 향상을 위해 추진됐다. ▲가상공간 디자이너 ▲친환경건축 설계기술자 ▲기후변화 전문가 ▲식용곤충 요리사 ▲웨어러블 로봇공학자 ▲해양드론 전문가 ▲VR게임 개발자 ▲동물재활 공학자 등 총 8개 미래직업을 가상현실로 체험할 수 있다. 7월 27일 첫 교육을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총 15회 운영한다. 내년부터는 교육관 1층에 VR미래직업체험존을 조성하여 시민들이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아동과 청소년들이 원주시미래성장교육관의 VR 체험교육을 통해 변화하는 직업 세계에 대해 이해하고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준비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교육관은 VR 미래직업 체험교육 외에도 농업인 경제교육, 청년 소상공인 경제교육, 지적발달 장애인 생활금융교육 등 맞춤형 경제교육을 확장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는 지난 23일 시청 지하1층 다목적홀에서 원주시 마을공동체 활동가 40여 명을 대상으로 ‘마을공동체 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3년째를 맞이하는 이번 워크숍은 마을공동체 활동가들에게 보조금 관리 및 역량강화 교육을 제공해 원활한 사업 추진을 지원하고 상호 활동 사례를 공유하여 마을공동체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부터는 우수 사례 발표를 확대하여 마을공동체 간 상호 교류에 집중했다. 이날 강원특별자치도 마을공동체 ‘용암1리 마을회’, ‘꿈꾸는 산수골’과 원주시 마을공동체 ‘다독다독 마을학교’, ‘우리가 함께 명륜지킴이’가 작년 활동을 발표하고 개선할 점 등에 관해 의견을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마을공동체는 마을의 문제해결을 위해 활동하는 단체로서, 오늘 워크숍을 통해 마을공동체 활동이 주민자치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음을 다시 공감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서원주건강생활지원센터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어린이의 평생 건강을 좌우하는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시키고자 ‘튼튼! 쑥쑥! 어린이 요리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8월 7일과 9일 2회 진행되며 매회 10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영양교육과 요리실습을 진행한다. 모집대상은 인터넷 또는 모바일 사용이 가능하며 초등학생 자녀를 둔 지역주민으로, 회별 30명씩 선착순 모집한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보건소는 오는 8월 1일부터 20일까지 ‘건강도시 원주’ 활성화를 위한 건강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 ‘건강이 우리의 길, 함께 걷는 D-day’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챌린지는 2024 대한민국 건강도시협의회 공동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참가 방법은 ‘워크온(Walkon)’ 앱을 설치하여 ‘원주시보건소 워크온 커뮤니티’에 가입 후 ‘건강 걷기 챌린지~’를 신청하면 된다.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자신의 걸음 수를 확인하고 커뮤니티 회원 간 소통하며 일상 속 걷기운동을 보다 즐겁게 실천할 수 있다. 챌린지 기간 12만 보를 완보한 참가자 중 추첨으로 200명을 선정하여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하루 걸음 수는 최대 7천 보까지만 인정되며 챌린지 신청 시 휴대전화 위치가 원주시 내에 있어야 참여가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챌린지 운영을 통하여 시민들의 활력을 증진하고 지속가능 건강도시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삼척시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강원도지회가 주관한 ‘2024년 나눔실천 유공자 포상식’에서 연간 모금액 증가율 상위 지자체로 선정돼 표창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 시에 따르면 7월 24일 춘천국립박물관 대강당에서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더불어 사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열린 포상식 행사에서 전년 대비 모금액 증가율 상위 지자체를 기록하였으며 우수 지자체로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훈격의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는 모금 목표액 달성을 위해 지역 내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홍보 실시 및 복지 사각지대 발굴 시스템을 운영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진행해왔다. 이같은 노력을 바탕으로 ‘희망 2024 나눔캠페인’ 에서 628,322천원을 모금하여 전년 대비 154% 증가한 실적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으며, 이는 강원도 18개 시군 중 4번째로 많은 모금액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경기가 어려운 가운데도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시민들의 관심이 있었기에 우수 지자체로 선정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곳곳에 따듯한 나눔이 이어질 수 있도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삼척시가 매년 개최하고 있는 ‘테마가 있는 음악회’가 올해는 여름 무더위를 날리고 모두가 함께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삼척해변 골든 나이트’를 테마로 오는 7월 26일 오후 7시 30분부터 삼척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 이번 음악회에는 음악프로그램 ‘김현주의 행복한 동행’을 진행하고 있는 배우 김현주가 MC를 맡아 진행할 예정으로, 최근 인기몰이를 하고있는 골든걸스 그룹의 박미경과 신효범이 출연해 피서객과 시민들에게 금요일 밤의 음악을 선물한다. 이외에도 인기드라마로 역주행해 유명해진 ‘너에게 난 나에게 넌’을 대표곡을 갖고 있는 그룹인 ‘자전거를 탄 풍경’과 원조 아이돌 ‘스페이스A’, 국악 비보이 그룹인 라스트릿크루가 출연해 관람객들에게 무더위를 잊어버릴 무대를 만들 계획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최근 우리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되는 등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다.”라며 “이번주 금요일 저녁은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삼척해수욕장에서 개최되는 ‘삼척해변 골든 나이트’를 관람하며 무더위를 잊으시길 추천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주말 삼척해수욕장 일원에서는 ‘안녕, 삼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삼척시와 강원특별자치도삼척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재)삼척헤리티지문화재단이 주관한 영화 속 명곡 재즈 콘서트 ‘시네마틱 재즈나잇’이 922석 전석 매진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7월 23일(화) 삼척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이번 연주회는 ‘2024 삼척 더 나은 교육지구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여름밤과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국내 최고의 재즈 편곡자, 지휘자, 트렘페터 오재철이 이끄는 재즈 오케스트라와 2023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재즈, 보컬음반상을 수상한 김유진의 열정적인 무대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번 공연에서는 ‘라라랜드’, ‘닥터 스트레인지’ 등 시대를 초월한 다양한 명곡 OST를 풍성한 빅밴드 사운드로 감상하며 송라이터 데이브니어의 유쾌하고 품격있는 해설이 관객들의 이해를 도왔다. (재)삼척헤리티지문화재단의 심태은 이사장은 “음악이 주는 감동으로 지친 삶에 쉼을 얻고 희망을 발견하는 따뜻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삼척시민들에게 더 많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고성군은 7월 26일 오후 1시부터 해양심층수산업 고성진흥원 4층 대강당에서 관내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고려대학교 사범대학 학생과 1:1 멘토-멘티를 구성하여 학습 방법지도 및 대면 교육 만남의 장을 추진하는 교육봉사 캠프를 추진하고 이를 지원한다. 고성군과 고려대 사범대학과의 만남은 지난 22년 12월 고려대 사범대학교-고성군-고성교육지원청-고성군의회 4자 간 체결된 교육 협력 업무협약(MOU)으로 시작되었으며, 교육 취약지역인 고성군 학생들을 위해 고려대 사범대에서는 각종 진로 진학 프로그램 등을 적극 개발·추진하고, 고성군과 고성교육지원청, 고성군의회는 이를 위해 행·재정적으로 지원하는 내용의 협약이다. 올해 진행되는 멘토-멘티 프로그램은 지난해에 비해 12명이 늘어난 규모로 26명의 고성군 관내 중학생과 26명의 고려대학교 사범대 학생이 1:1로 매칭되었으며, 지난 3월에 추진된 1차 현장 멘토링 캠프에 이어 두 번째로 추진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멘토-멘티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관내 중학생들이 대학생 멘토와의 교류로 학습 동기를 부여받고, 자신의 꿈을 구체화하는 데 도움을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고성문화재단은 오는 7월 27일 19시, 봉수대 해수욕장에서 '재즈 나잇 인 봉수대' 공연을 개최한다. 재즈를 특성화하여 휴가철 시즌에 맞춘 공연콘텐츠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디즈니 곡과 보사노바 버전으로 편곡한 샹송 등 다양한 레퍼토리로 준비되어있다. 출연 아티스트로는 싱어송라이터 유발이(건반, 보컬)가 메인이 되어 기타리스트 김수유, 베이시스트 양영호, 드러머 이광혁, 하모니시스트 이한결 등 국내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최정상 세션들이 함께한다. 특히, 유발이(U.BAR.E)는 프랑스 대사관에 끊임없는 초청 공연을 받은 아티스트이며, 프랑스 국영방송에 출연한 후 세계적인 싱어송라이터 미카(Mika)와 함께 유럽과 아프리카를 돌며 무대를 꾸민 이력이 있다. 고성문화재단 축제공연팀 관계자는 “여름에 어울리는 콘텐츠가 담긴 재즈공연으로 고성 주민과 여행객 모두가 한여름 밤의 더위를 식히며 즐겁게 관람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아울러 해변에서 관람하는 공연인 만큼 피크닉 매트를 필수 지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