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아산시는 2024년도 6월 1일 기준으로 산정한 개별 및 공동주택 가격을 결정·공시하기 전인 8월 7일부터 8월 26일까지 20일간 가격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을 운영한다. 이번 가격열람 및 의견제출 대상은 2024년 1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토지의 분할·합병 및 건물의 신축 등의 사유가 발생한 주택으로, 추후 결정 가격은 9월 26일 결정·공시된다. 가격열람 및 의견제출은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가능하며, 시청 세정과 및 주택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서도 가능하다. 주택 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열람한 주택가격에 대해 의견이 있는 경우 주택가격 의견서 및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를 작성해 기한 내 의견제출을 하면 된다. 의견서가 제출된 주택은 가격 산정의 적정성, 인근 주택과의 가격 균형 등을 검토한 후 관련 절차에 따라 그 처리 결과가 통지된다. 함영민 세정과장은 “개별(공동)주택가격은 주택시장의 가격정보를 제공하고, 국세와 지방세 등의 과세 기준으로 활용된다”며 “주택 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주택가격의 적정 여부를 확인하고,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홍성군이 성장 잠재력이 높은 가업승계 소상공인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재정적 부담 완화를 위해 맞춤형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지원 대상은 동일 업종으로 2대 이상에 걸쳐 15년 이상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소상공인으로, 특히 업력은 길지만 가업승계 후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 선정된 사업장에는 점포의 경영환경 개선을 위한 홍보·마케팅 및 점포개선 비용이 지원되며, 업체당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홍성군 누리집(군정소식–공고/고시)의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홍성군청 경제정책과 지역경제팀으로 문의 후 구비서류를 갖추어 8월 8일부터 8월 3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김태옥 경제정책과장은 “이번 사업이 가업을 승계하는 소상공인들의 시행착오를 줄이고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잠재력 있는 소상공인들의 가업승계를 지원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아산시가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농업인 안전리더 활동을 본격 추진한다. 농업인 안전리더는 2023~2024년 작목별 맞춤형 안전실천 시범사업 추진위원 5명으로 구성됐으며, 마을 단위 교육뿐만 아니라 농작업 현장 예찰과 농작업 재해 예방 캠페인까지 병행해 추진한다. 시는 오는 15일까지를 폭염 인명피해 예방 집중 대응기간으로 정하고 온열질환 예방 물품(쿨토시, 냉스카프) 배부 및 예방수칙 안내 등 사전 피해 예방 활동을 적극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김기석 농촌자원과장은 “농업인 안전리더 활동을 통해 자율적 안전실천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아산시 농업기술센터는 폭염경보가 발표되고 당분간 폭염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농업인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 행동수칙 준수와 건강관리를 당부했다. 온열질환이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 시 두통, 어지럼증, 근육경련, 피로감, 의식저하 등의 증상을 보이고 방치 시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는 질병으로 열사병과 탈진이 대표적이다. 질병관리청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에 따르면 5월20일~7월27일까지 농업분야 온열질환자는 사망 포함 205명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60~70세 이상 농업인이 49.3%로 가장 피해가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고령 농업인이 햇빛에 장시간 노출 시 피해가 큰 만큼 농업인 안전과 건강을 위해 반드시 온열질환 예방수칙을 지켜 농작업을 실시해야 한다. 온열질환 예방수칙으로는 △농작업 전 무더위와 관련한 기상 상황 수시로 확인하기 △헐렁하고 바람이 잘 통하는 옷 입기 △물 자주 마시기 △무더운 시간(낮12~17시)에는 휴식 및 야외작업 최소화 등이다. 한편 아산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업인 온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아산시 시립도서관이 5일부터 31일까지 중앙도서관 1층 로비에서 ‘나만의 작은 숲, 책방 모랭이숲’ 전시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아산의 첫 독립서점 ‘모랭이숲’ 책방지기(대표 이혜승)가 정성을 가득 담아 조금은 우리에게 낯선 독립서점과 다양한 독립출판물을 소개한다. 독립서점과 독립출판물 소개 코너에서는 책방지기의 북큐레이션과 자유롭고 개성적인 형태의 책(29종)을 만나볼 수 있으며, 시민들이 함께하는 참여형 전시 공간도 마련했다. 또한 함께 한 책 필사하기 코너에서는 한 권의 책을 같이 필사하고, '나에게 책이란 ~이다' 문장의 빈칸을 채워 벽에 붙일 수도 있다. 아산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지역 독립서점과 협력한 이번 전시가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도서와 문화 공간을 소개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아산시는 평생교육 현장에서 평생학습을 실천하며 아산시 평생학습 문화 조성에 기여한 모범 평생학습인을 발굴시상하기 위한 ‘제11회 아산시 평생학습인상(賞)’ 수상 후보자를 신청받는다. 아산시 평생학습인상은 ▲개인학습자 ▲성인교육자(평생교육강사) ▲학습동아리 ▲기관단체 4개 부문으로 선발하며, 아산시민 중 평생학습 문화 확산에 기여한 사람, 학습동아리,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한다. 신청 자격요건은 ▷끊임없는 자기주도 학습을 통하여 자기계발 및 혁신, 성공적인 학습 성과를 보여준 개인 학습자 ▷평생교육 현장에서의 활동과 평생학습 환경 조성을 성공적으로 선도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성인교육자(평생교육강사) ▷자기계발을 도모하는 개인들이 민주적인 공동체 학습활동을 통해 개인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학습동아리 ▷평생교육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고 평생학습 발전과 저변 확대에 기여한 기관단체다. 후보자 모집 기간은 8월 12일부터 30일까지며, 본인 또는 학습동아리, 기관단체에서 신청 서류를 작성해 아산시 평생학습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신청방법 및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아산시 음봉면 행복키움추진단이 7일 무더워지는 여름을 대비해 음봉면 어르신의 건강 도모를 위한 인적 안전망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복지서비스의 하나인 ‘건강한 여름나기 선풍기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이날 단원들은 선풍기가 오래되거나 교체가 필요한 저소득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30가정을 방문해 음봉면 행복키움추진단 기금으로 마련한 선풍기를 전달했다. 송재영 행복키움추진단장은 “현재 폭염으로 인해 선풍기도 없는 주민들의 더위가 제일 걱정이었다”며 “적기에 지원하게 돼 안심이 된다”고 말했다. 최기호 음봉면장은 “관내 지역주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 주시는 행복키움추진단에 항상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복지에 더욱 다가갈 수 있는 음봉면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아산시 둔포면 행복키움추진단은 7일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 일환으로 여름김치 나눔행사를 추진했다. 이날 둔포면 행복키움추진단원 20여 명은 지치기 쉬운 여름철을 맞아 취약계층의 영양 공급을 위해 열무김치를 직접 담가 취약계층 30가구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했다. 건강과 안부까지 살피는 모니터링을 통해 정서적 지지와 촘촘한 지역사회 복지안전망에 기여했다. 유영숙 단장은 “단원들이 무더위 속에서도 열심히 담근 김치를 취약계층에게 전달하게 돼 보람차다”며 “우리 이웃들이 정성이 가득 담긴 열무김치를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오배환 둔포면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행복키움추진단이 함께 모여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에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여름김치 나눔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아산시 인주면 행정복지센터는 7일 관암1리 마을회관을 찾아 사회적 고립 가구 조기 발견 및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한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서 주민들에게 각종 맞춤형 복지 안내문과 홍보물을 전달하고, 주변에 고독사 위험이 있는 대상자가 있으면 신고할 수 있는 복지위기알림앱 등을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주민들에게 심각한 고독사의 문제의식 제고와 예방의 필요성을 설명하며 ‘우리 이웃은 우리가 지킨다’라는 마음으로 어려운 이웃에 대한 주민들의 따뜻한 사랑과 관심을 부탁했다. 최경만 인주면장은 “캠페인을 통해 고독사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예방의 필요성에 대한 면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고독사 예방을 위한 인식 개선 및 사회 분위기 조성을 통해 인정 넘치고 따듯한 인주면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유앤팩㈜과 대상㈜은 7일 아산시 둔포면 행복키움추진단에 저소득가정을 위한 삼계탕과 김치 70세트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유앤팩㈜ 김보라 대리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지역의 홀몸어르신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희망하며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함께 발전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고광혁 대표이사를 대신해 소감을 전했다. 유영숙 단장은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해 주신 유앤팩㈜, 대상㈜ 측에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물품은 행복키움추진단을 통해 어려운 가정에 직접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오배환 둔포면장은 “폭염으로 건강이 상하기 쉬운 요즘인데, 후원해 주신 덕분에 건강도 챙기고, 어려운 이웃에게 응원의 메시지가 전해질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지역주민의 복지체감도가 향상되도록 면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유앤팩㈜은 둔포면 소재 고기능성 다층 용기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지난 2020년 둔포면 행복키움추진단과 후원 협약 체결 이래로 지역 어르신 식사지원을 후원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