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충청남도와 청양군이 지난 7일 청양군의 대표 물놀이 유원지인 까치내 유원지 일원을 방문하여 ‘예방중심 안전관리 강화로 안전한 물놀이 환경 조성’을 위한 여름 물놀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에는 김기영 충남행정부지사와 윤여권 청양부군수가 직접 현장을 시찰했다. 2005년부터 이어오는 까치내 유원지 18년 연속 물놀이 인명사고 제로화를 이어가기 위해 물놀이안전요원 및 119시민수상구조대를 격려하고 구명조끼와 인명구조함 등 안전시설을 점검하며 여름 물놀이 안전관리에 만반의 준비를 다 했다. 윤여권 부군수는 “지속적인 예찰 활동 강화 및 안전시설 점검, 물놀이안전요원과 119시민수상구조대, 일선에서 고생하는 공무원들의 노력 덕분에 현재까지는 인명사고 없이 안전하게 여름을 지나왔다. 유례없는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피서객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지만 앞으로도 인명사고 없는 여름 물놀이를 위해 군에서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역량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까치내유원지는 대치면 작천리 137번지 일원에 200m 길이의 물놀이 유원지로 지천의 완만하게 굽이진 물줄기 뒤로 깎아 올린 듯 솟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청양군은 지난 7일 여름방학을 맞아 자매도시 영등포구 초등학생 30명을 초청하여 청양군 문화 체험 및 소통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방문한 영등포구 어린이들은 한결자연학교를 방문해 목재 쟁반 만들기를 하고, 알프스산양목장에서 산양 먹이주기와 피자 만들기를 하는 등 농촌문화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오는 13일에는 문화교류를 희망한 관내 초등학생들이 영등포구를 방문하여 도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자매도시 영등포구의 한 어린이는 “자매도시에 대해 알지 못했지만, 이번 문화교류를 통해 쉽게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특히 산양을 가까이에서 보며 먹이를 주는 체험이 좋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자매도시를 방문하여 서로의 지역문화를 체험하고 이해하는 좋은 기회를 가졌다. 어린이 문화교류는 자매도시 간의 유대를 돈독하게 하고, 어린이들에게는 색다른 문화 체험으로 경험과 사고의 폭이 넓어지는 유익한 기회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청양군은 지난 7일 정산농공단지(애경산업(주), 애경케미칼(주) 청양1공장·2공장 입주)에 방문해 스마트청양운동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이는 지난 1일 스마트청양 홍보를 위해 관내 주요 기업체 4개소(매일유업(주), 에스엠인더스트리(주), 우양청양공장, ㈜우리에프엔비)를 방문한 데 이어 두 번째이다. 군은 이진우 위원장(스마트청양 범군민운동 추진위원회)과 행정지원과, 미래전략과, 투자유치과 담당자 10여 명과 정산농공단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청양과 인구·일자리 정책에 대해 홍보하고, 지역 기업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진우 위원장은 원자재, 소모품의 지역 내 구매 확대와 구내 식당의 지역 농산물 활용 등 작은 부분에서부터의 기업체의 동참을 당부했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우리 기업은 청양 군민을 우선 채용하고 있으며, 채용 후 전입한 직원 대상 축하 기념품 지급 등의 자체 행사도 추진 중이다”라며, “구내식당 운영 시 월 35백만원 가량의 지역 농산물을 소비하고 있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 나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청양군은 지난 7일 군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안전관리 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오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3일간 백세건강공원에서 진행되는 2024 청양고추구기자 문화축제의 안전관리계획 심의를 위해 열렸다. 안전관리 실무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하여 관련 부서 공무원 및 경찰․소방․전기 등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 전 안전관리 전반에 대하여 심도 있게 살펴보았다. 군은 올해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한 지역축제에서 1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 위원회는 청양군의 대표 축제인 2024 청양고추구기자 문화축제에서도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올해 개정된 지역축제 안전관리 매뉴얼(행정안전부)을 반영하여 인파위험 관리 및 드론 등 비행장비 위험관리 등을 관리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검토했다. 위원회는 이번 회의에서 나온 보완사항 등을 안전관리계획에 반영하여 행사가 끝날 때까지 안전관리계획을 준수하도록 안내하였고, 행사 하루 전(29일) 경찰‧소방․전기 등 유관기관 전문가들과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하여 행사장 전반에 대한 안전조치 결과를 점검할 계획이다. 위원장인 윤여권 부군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청양군은 지난 7일부터 오는 26일까지 2024년 6월 1일 기준 개별․공동주택가격(안)에 대해 가격열람 및 의견제출접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6월 1일 기준 가격열람 대상호수는 청양군 관내 개별주택 82호, 공동주택 1호 등 총 83호이며 2024년 1월부터 5월까지 건물의 신축․증축 등 변동사항이 발생한 개별 및 공동주택이다. 가격열람 및 의견제출은 청양군 홈페이지, 재무과 및 주택소재지 읍․면사무소에 방문해 할 수 있고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에서 인터넷으로도 가능하다. 주택가격 열람 후, 주택가격이 과도하게 높게 책정되거나 낮은 경우 또는 가격수준이 유사한 인근 주택 등과 비교하여 가격 불균형이 심한 경우에는 구체적인 조정 사유와 조정가격 등을 작성한 의견서를 우편·팩스 또는 방문 및 인터넷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주택가격에 대해 의견이 제출된 건에 대해서는 부동산 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통해 재조사 후 재검증된 처리 결과를 제출인에게 개별 통지할 예정이므로, 주택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예산군은 민족통일예산군협의회가 주관하는 제79주년 광복절 기념 한마음 걷기대회를 오는 8월 15일 예산초등학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광복절을 맞아 군민과 함께 8·15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통일 의지를 고양시키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됐으며, 광복절 기념식 및 기념촬영 후 오전 6시부터 걷기대회가 진행된다. 걷기대회는 예산초등학교를 출발해 예산군 평생학습관을 지나 예산상설시장을 거쳐 돌아오는 3.7㎞ 코스로 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걷기에 참여하는 군민에게는 태극기 손수건과 머리띠가 선착순 지급되며, 다양한 경품 추첨의 기회도 주어진다. 송계호 민족통일 예산군협의회장은 “많은 군민이 통일을 염원하는 한마음 걷기대회에 참가해 체력을 증진시키고 나라 사랑의 마음도 키울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재구 군수는 “군민과 함께하는 통일 기원 한마음 걷기대회가 평화통일을 앞당기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예산군은 생활공감정책참여단이 지난 7일 군민 정책참여 활성화 제고를 위해 예산상설시장 현장 모니터링(점검)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모니터링은 예산상설시장과 주변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참여단에 의해 발견된 개선할 사항은 의견을 군에 건의해 정책에 반영되도록 제안할 예정이다. 임채송 참여단장은 “이번 모니터링을 통해 예산상설시장을 군민들과 관광객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방안을 모색하게 돼 기쁘다”며 “생활공감정책참여단이 군민 생활을 바꾸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자부심을 갖고 앞으로도 더 활발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한편 참여단은 2023년 3월 행정안전부의 공개모집 및 위촉으로 다양한 연령과 직업군의 국민으로 구성됐으며, 일상생활 속 정책 아이디어 발굴, 정책 현장 직접 참여 및 모니터링, 나눔 및 봉사활동 등 생활밀착형 정책 개발과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예산군은 8월 8일 평생학습 배달강좌 3차 강사교육을 실시하고 12일부터 군민에게 만족을, 강사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평생학습 배달강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평생학습 배달강좌는 10인 이상의 군민이 함께 신청하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무료로 강사를 보내 교육을 진행하는 평생학습 서비스다. 특히 배달강좌는 시간과 공간적 제약이 많은 소외계층과 원거리 지역민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어르신을 위한 건강 체조와 실버 요가 △난타 △라인댄스 △노래교실 △차와 함께 힐링을 티 클래스(차 교실) △우리 가락을 배우는 풍물과 가요 장구 △옛 추억과 문학의 밤을 떠올릴 수 있는 시 낭송 △우쿨렐레 △공감 대화법 △수채드로잉(그리기) △포근한 힐링 손뜨개 등이 주요 강좌다. 무엇보다 수강 군민의 만족은 물론 강사에게도 일자리 창출의 기회를 제공해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으며, 올해 1차 평생학습 배달강좌에서는 68강좌 725명의 수강생, 48명의 강사, 2차에서는 72강좌 787명의 수강생, 52명의 강사, 3차에서는 77강좌 877명의 수강생, 46명의 강사가 참여한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예산군은 내포 애드가프라자 앞 교차로의 도로교통 불편을 해소하고자 교차로 개선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군은 내포 애드가프라자 앞 교차로를 중앙분리대가 있는 3지 교차로 형태에서 중앙 분리대를 철거한 4지 교차로로 개선하는 공사를 추진했으며, 총사업비 6억을 투입해 2022년 9월부터 2024년 7월까지 진행했다. 해당 교차로는 3지 교차로로 인해 이주자택지에서 애드가프라자쪽으로 통행이 불편해 교차로 정비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군은 이번 내포 애드가프라자 앞 교차로 개선공사로 차량 및 주민통행 불편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사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을 정비하고 지역주민의 교통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공사 기간 불편을 참고 협조해 주신 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재단법인 김태신 삭주장학회는 지난 7일 예산군 고덕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아그로랜드(태신목장) 장학금’을 전달했다. 고덕면 상몽리에 소재한 아그로랜드 태신목장은 면적 약 99만1735㎡에 연간 약 10만명이 방문하는 국내 최초의 낙농 체험 목장이다. 특히 지난해 9월에는 ‘우유농가’ 카페도 개장해 베이커리와 브런치(아침 겸 점심 식사)도 즐길 수 있으며, 데이트 코스나 가족과 함께 하는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재단법인 김태신 삭주장학회는 태신목장 설립자가 후진양성의 뜻을 가지고 2007년 9월 설립한 이후 지속적으로 지역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장학금은 지역사회 상생과 인재육성을 위해 성적이 우수하고 장래가 촉망되는 지역 인재에게 도움을 주고자 전달되며, 이번 전달식에서는 대학생 4명, 고등학생 5명에게 각각 100만원과 50만원씩 총 650만원이 수여됐다. 김영배 이사장은 “미래 주역인 고덕면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힘차게 도전하고 스스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장학금을 전달했다”며 “장학생들이 지역사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