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동해시는 사례관리 담당 공무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찾아가는 집중멘토링(피어코칭)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통합사례관리 집중멘토링(피어코칭)은 통합사례관리사를 내부 슈퍼바이저로 활용해 각 동의 통합사례 위기가구의 복합적인 사례 및 정보를 공유해 다양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것을 말한다. 지난 7월 17일부터 오는 29일까지 10개 동행정복지센터의 찾아가는보건복지팀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집중멘토링(피어코칭)을 추진, 사례관리 종결자에 대한 모니터링 실태 확인, 통합사례관리 대상자 발굴 방법, 사례관리 지식 실천 기술 안내 등을 교육하고 통합사례관리 대상자의 복합적인 사례 및 찾아가는 보건·복지업무 운영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이번 집중멘토링을 통해 시와 동행정복지센터 간 정보교류 활성화와 업무역량 강화를 도모하고 통합사례관리 전문성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통합사례관리 활성화 방안을 논의해 보건·복지서비스의 핵심인 통합사례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조훈석 복지과장은 “획일화된 교육방식이 아닌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속초교육문화관은 학생·학부모에게 창작의 기회를 제공하고 웹툰 문화의 다양성을 알리기 위하여 ‘2024년 웹툰창작체험관’을 8월 24일부터 11월 9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학생 강좌 4강좌(웹툰 감성 캐릭터 일러스트 등) △학부모 강좌 2강좌(지역주민 웹툰창작교실 등) 총 6강좌로 구성된다. 속초교육문화관 누리집에서 수강 신청이 가능하며 모집 기간은 7월 30일부터 8월 6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재수 속초교육문화관장은 “웹툰 창작체험관은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된 강좌로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표현하고 공유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강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속초교육문화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문헌정보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속초교육문화관은 속초문화관광재단과 함께 독서와 자연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휴식과 영감을 제공하기 위해 7월 27일 속초해수욕장 송림 일원에서 ‘설악산 책방-바닷가 책방과 함께하는 책이랑 놀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책방에서는 ‘감성톡톡~ 아크릴 독서 무드 등 만들기 체험’과 빅북을 전시하고, 모든 방문자에게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재수 속초교육문화관장은 “설악산 책방-바닷가 책방은 독서와 자연이 어우러진 특별한 공간으로 소음에서 벗어나 자연의 소리와 함께 편안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속초교육문화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문헌정보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영월군은 아이키우기 좋은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출산과 보육이 관내에서 이루어지는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2024년 7월 31일 오전 10시 가족센터 개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영월군 가족센터는 2020년 생활SOC복합화사업 공모에 선정된 후 2022년 공사를 시작하여 올해 7월에 준공됐으며, 총사업비 57억 원을 투입해 영월읍 은행나무3길 16-15에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1,341㎡ 규모로 지어졌다. 주요시설로 1층은 공동육아 나눔터, 어린이실내놀이터, 다목적 교류 소통 공간, 작은 도서관으로 구성하여 영유아에서 초등 저학년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2층은 장난감도서관, 출산 육아용품 대여소와 가족 문제 상담을 위한 상담실, 가족센터 사무실을 3층은 각종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교육실과 야외테라스가 있다. 군은 가족센터에서 가족 상담, 다문화 가족 지원 등 다양한 가족 유형에 대한 맞춤형 서비스와 육아, 놀이, 교육 등 통합적인 보육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가족센터 외에도 지역아동센터 야간 돌봄,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태백시는 오는 8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태백 철암 쇠바우골 탄광문화장터 일원에서 ‘2024년 태백 쇠바우골 탄광문화 고기축제’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축제운영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며, 한우 할인판매, 고기구이터, 무료시식회, 한우 경매 이벤트, 공연 등 다양하고 풍성한 행사가 진행된다. 축제는 3일간 11:00~21:00까지 운영되며 한우 할인판매, 고기구이터, 무료시식회, 한우 경매 이벤트, 공연 등 다양하고 풍성한 행사가 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한우 등심(1++ 등급 기준)을 최고 45%의 할인가격(100g당 6,600원 등)으로 판매할 뿐 아니라, 한우의 다양한 부위를 파격적인 가격으로 판매한다. 또한, 축제현장에서는 시민과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시원한 바람과 함께 바로 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는 고기 구이터도 함께 운영한다. 권영기 축제 위원장은 "쇠바우골 탄광고기 축제를 통해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태백 탄광문화인 실비 고기를 함께 즐기시길 바라며,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통해 우리시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태백시는 지난 7월 24일 태백시청 소회의실에서 경관기본계획 수립 및 공공디자인 재정비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신옥화 태백시 부시장, 건설국장 및 실과소장 등 관계공무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지난해 11월 착수보고회에서 논의된 주요 의견을 수렴한 경관 기본구상, 경관 실행계획 및 공공디자인 진흥계획의 기본방향에 대해 논의하였다. 또한, 우리 시 4대 관문과 재래시장 등 주요 공간에 대한 경관을 개선하는 방안과 지난 4월에 개최한 ‘경관 및 공공디자인 시민 워크숍’의 결과를 담아 권역별로 경관을 활용할 수 있는 의견을 나누었으며, 향후 실행계획에 이를 적용하여 장기적인 측면에서 본 용역 결과 및 지침을 활용할 수 있도록 최종 결과를 도출하고자 의견을 모았다. 태백시 관계자는 “우리 시 고유의 특색을 살리며,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도시경관 관리와 실효성을 확보할 수 있는 기준이 마련될 수 있도록 경관기본계획 및 공공디자인 가이드라인 재정비에 만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양희구 도 체육회장 등 9명으로 구성된 ‘강원이·특별이 응원단’이 제33회 파리올림픽 현지응원을 펼치기 위해 금일 파리 출국길에 올랐다. 올림픽에 참여하는 도 소속 선수는 수영, 양궁, 펜싱, 핸드볼 등 총 11개 종목 21명이며, 한국시간으로 27일 오전 2시 30분(현지시간 26일 저녁 7시 30분)에 개막해 8월 11일까지 17일간 열린다. 최소한의 인원으로 꾸려진 강원이·특별이 응원단은 현지시각으로 27일 오전 11시에 개최되는 수영 자유형 400m와 평영 100m 경기 응원을 시작으로 6박 8일간의 일정을 소화한 뒤 8월 2일 귀국한다. 특히 강원이·특별이 응원단은 자체 제작한 응원 티셔츠를 입고, 하나 된 응원으로 선수들에게 힘찬 에너지를 실어줄 계획이다. 티셔츠 앞면에는 TEAM KOREA와 한국의 태극문양이 형상화 되어 있으며, 뒷면에는 강원특별자치도 캐릭터인 강원이, 특별이와 Gangwon State가 새겨져 있어 응원과 함께 강원특별자치도 홍보에도 톡톡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진태 도지사는 “선수들이 흘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삼척시가 오는 7월 29일부터 8월 16일까지 삼척의료원 이전적지 활용을 위한 민간사업 제안 공모 참가신청을 접수한다고 2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에 추진하는 민간사업 제안 공모는 삼척의료원 신축 이전이 2025년 하반기로 예정됨에 따라 그동안 시에서 이전적지 활용 방안에 대해 용역 등을 통해 기본구상한 주민들의 선호가 가장 높았던 주거·문화·여가 복합거점시설 개발 가능성을 검토해 보기 위함이다. 공모참가 신청자격으로는 단독법인 또는 컨소시엄을 구성해 위 기간내 참가를 신청할 수 있으며, 민간사업 제안서는 오는 10월 28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접수한 제안서는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를 통해 대상 1건, 최우수 1건, 우수 2건을 뽑아 시상하며, 시는 우수한 제안을 한 민간사업자가 사업추진을 원하는 경우 관련법규, 자격사항, 제안사항 등을 평가하여 토지 매각 등 관련 절차를 지원할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삼척시는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며 시장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부동산 개발 및 활용계획,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일자리 창출을 유도할 수 있는 시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삼척시가 7월 26일 삼척해수욕장에서 물가안정 및 소비자 보호를 위한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길거리 캠페인과 현장계도의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홍보물품과 전단지를 배부해 물가안정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상인들의 협조를 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공정한 상거래 질서를 확립하고 착한가격 업소 이용을 추천하는 등 적극적으로 캠페인이 진행되었으며 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들이 안정적이고 건전한 소비를 할 수 있도록 유도해, 물가 상승에 따른 소비자의 부담을 경감시키는 효과가 있을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척시 관계자는 “많은 피서객들이 해수욕장을 방문하고 있는 만큼 물가안정과 소비자 보호를 위해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되었다.”라며 “바가지 요금 없는 삼척해수욕장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삼척시는 2024년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내 주요 관광지를 대상으로 물가안정 홍보캠페인을 진행하여 바가지요금 근절 등 즐거운 피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해수욕장 개장을 맞아 물가안정 종합대책을 수립·시행하는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삼척시자원봉사센터는 7월 25일 오전 11시, 온기나눔과 자원봉사를 모범적으로 실천한 봉사자와 봉사단체에 대한 으뜸봉사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인 부문에는 환경정화, 탄소중립캠페인, 배식봉사 등 취약계층을 위한 분야에서 헌신적으로 활동한 김종순 봉사자가, 단체부문에는 온기나눔 캠페인, 참전유공자 및 취약계층을 위한 친환경 업사이클링 물품 제작, 탄소중립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온 비둘기가족봉사단 무지개팀(팀장 이정영)이 각각 선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으뜸봉사상 시상식’은 우수 자원봉사자 및 단체에 대한 사회적 가치와 의미를 부여하고, 봉사활동 참여에 대한 동기부여를 위해 분기별로 시행하고 있으며, 봉사활동 실적을 기준으로 분기별 활동 시간, 횟수, 내용, 지속성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선정하고 있다. 삼척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우수한 자원봉사 실적으로 포상을 받은 자원봉사자 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며 “자원봉사 문화 정착과 사회적 가치 제고를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