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이응우 계룡시장이 추석명절을 앞둔 13일 사회복지시설과 상점가 일대를 직접 방문하며 시민 응원에 나섰다. 이 시장은 13일 오전 관내 지역아동센터 4곳을 방문해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이 건강하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노력하고 있는 센터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 오후에는 돌봄이 필요한 장애인을 일시적으로 보호하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장애인 단기거주시설인 ‘두드림’을 방문해 시설 안전 및 편의사항을 살피고 장애인들과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엄사리 상점가를 돌며 명절 장을 보러온 시민들과 덕담을 나누고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보다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응우 시장은 “민족 최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일반시민을 비롯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와 소상공인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시민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시민과의 소통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응원데이는 민선8기 위민행정 실천을 위해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계룡시는 13일 건양대학교로부터 ‘글로컬대학사업 선정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글로컬대학사업은 교육부가 인구감소와 산업구조 변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비수도권 대학과 지역의 동반성장을 위해 선정된 대학에 5년간 1000억 원의 국비를 지원하는 지역대학 혁신 사업으로 올해 지정된 10개 대학 중 충남도에서는 건양대학교가 유일하게 선정됐다. 계룡시는 지난해부터 14개 기관으로 구성된 TF단 참여 및 관계기관 간 업무협약 체결 등 건양대학교의 글로컬대학 본지정을 위해 공동 협력해 왔다. 건양대학교의 감사패 전달은 건양대학교가 글로컬대학으로 최종선정까지 탁월한 리더십과 지역 발전을 위한 커다란 열정으로 글로컬대학 선정에 기여한 이응우 시장에게 건양대학교 전 구성원의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이번 글로컬대학 선정을 계기로 ‘K-국방 협력 플랫폼 구축’과 ‘K-국방 인재양성 및 R&BD 활성화’를 계룡시와 건양대학교의 상생발전 전략 과제로서 정하고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이응우 시장은 “건양대학교가 ‘국방산업 중심의 지역발전 선도 대학’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계룡시는 지난 12일 바리톤 정경 경희대학교 대학원 교수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위촉기간은 오는 26년 9월까지 2년으로 정경 교수는 계룡시 대표 축제인 계룡軍문화축제를 비롯해 계룡시 주요 행사와 축제에 참여해 계룡시 브랜드 이미지 향상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정경 교수는 “대한민국 국방수도 계룡시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큰 영광임과 동시에 어깨다 무겁다”며, “계룡시 홍보대사의 역할과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홍보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응우 시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바리톤 정경 교수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되어 계룡시 브랜드 이미지가 한층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행복이 넘치는 Yes! 계룡’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에 계룡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바리톤 정경 교수는 경희대학교 음악대학과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경희대학교 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이며, 이탈리아 베르바니아 국제음악 콩쿨 1위 외 10개 음악 콩쿨 대회에서 우승하는 등 세계적인 명성을 쌓고 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계룡시는 지난 12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자살예방 인식개선 및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2024년 생명사랑 문화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9월 10일 세계자살 예방의 날을 기념하여 충청남도와 계룡시가 공동 개최한 이번 문화제는 ‘걱정은 끄고 오늘을 켜세요’라는 표제 아래 도내 5대 종교 단체와 함께하는 자살예방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 문화제 1부에서는 시 보건소가 그동안의 자살예방 사업 및 생명존중 문화조성 관련 우수한 성과를 거둠에 따라 충청남도지사 기관 표창을 받았으며, 대한노인회 계룡시지회 등 유관기관 5곳과 개인 7명이 자살예방사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충청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이어 열린 2부에서는 가수 V.O.S 박지헌의 감미로운 공연과 매직트리 마술쇼를 통해 그동안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치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같은 시간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다목적홀에서는 자살예방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을 진행하는 등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그 외에도 부대행사로 우울선별 검사,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계룡시는 지난 12일 계룡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에서 대전지방조달청,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함께 ‘찾아가는 조달제도 설명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조달제도 설명회는 계룡시 소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조달제도 전반에 대한 설명을 통해 창업초기 기업의 원활한 조달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설명회에서는 공공기관이 중소기업 제품을 의무적으로 구매해야 하는 ‘공공구매제도’와 조달 등록제도 및 절차 등에 대한 체계적인 설명과 예시 등이 소개됐다. 또한 혁신·공공 제품의 판로를 지원하는 혁신조달제도와 벤처·창업기업 전용 온라인 벤처나라 등 조달시장에서 중소기업이 강점을 가질 수 있는 제도에 대한 소개도 이어졌다. 설명회에 참석한 한 기업 관계자는 “조달제도에 대한 막연한 어려움이 있었는데 오늘 설명회를 통해 구체적인 참여 방법을 알게 되어 앞으로 기업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참석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계룡시는 중소기업의 지역정착 및 판로확대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시행 중에 있다”며,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에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계룡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12일 엄사면에 있는 한 카페에서 드림스타트 19가정을 대상으로 ‘달콤한 행복만들기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및 보호자를 초대하여 가족 간 화합과 소통을 증진하고자 마련됐으며, 가족이 함께 참여해 케익과 쿠키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 “아이와 함께 쿠키를 만들며 다양한 대화를 나눌 수 있었고, 아이의 감정과 마음을 더욱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부모와 자녀 간의 유대감을 향상시키고,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김명기 횡성군수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13일 KTX 횡성역 일일 명예역장으로 위촉돼 귀성객을 맞이하는 체험을 했다. 이날 코레일 강원본부 평창관리역(역장 주종수)은 김 군수를 횡성역 일일 명예역장으로 위촉해 철도 업무 이해도를 높였다. 김 군수는 위촉식 후 횡성역에서 승차권 발권 체험은 물론 귀성객 환영인사와 행사 참여 직원과 간담회를 갖고, 열차 이용 귀성객에게 다과와 음료를 대접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일일 명예역장을 체험하면서 강릉선 KTX 열차를 승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고, 더 안전하고 편리한 열차 이용으로 횡성의 이미지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충남지역회의는 9월 13일 10시 30분 충남공감마루에서 ‘2024년 3분기 충남지역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충남지역 간부위원들은 지역운영위원회를 통해 ‘8·15 통일 독트린’ 관련 민주평통 주요 업무 추진방향 등을 공유하고 충남지역회의 하반기 주요사업 추진계획(안)을 심의·의결했다. 박찬주 부의장은 “향후 의장께서 말씀하신 3가지 방향(국민의 통일의식 제고, 북한이탈주민의 통일역할 강화, 국제사회 통일 지지기반 확충)을 고려하여 충남지역 통일 활동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충남지역회의는 자유민주주의 통일을 위한 국민통합 선도, 북한이탈주민 포용 및 북한인권 증진, 지역 현장에서의 통일담론 확산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역통일활동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춘천 세계태권도연맹(WT)본부 건립 사업이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마침내 통과했다. 이에 따라 시는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의회 승인을 받는 것을 시작으로 내년부터 기획 업무 설계 용역과 공원 조성 계획 등 행정 절차를 순차적으로 이행할 계획이다. 시에 따르면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위원회는 중앙투자심사를 열고 춘천 세계태권도연맹(WT)본부 건립 사업을 심의, 의결했다. 중앙투자심사를 세 번 만에 통과하면서 세계태권도연맹(WT)본부 건립 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세계태권도연맹(WT)본부는 총사업비 220억 원(국비 70억 원·도비 30억원· 시비 120억 원)을 투입해 2028년말까지 지하 1층~ 지상 4층 전체 면적 3,100㎡ 본부동을 짓는 사업이다. 특히 오는 30일 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리는 세계태권도주니어선수권대회 개막식 환영 리셉션에서 세계태권도연맹(WT)본부 춘천 이전 선포식이 열릴 예정이다. 전 세계 213개국을 회원국으로 두고 있는 세계태권도연맹(WT) 집행위원과 주요 내빈이 참석한 자리에서 태권도 중심도시의 위상을 확고히 하는 자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광역시 북구는 다음 달 2일까지 ‘북구의 미래, 북구의 아이에게 묻다! '내가 구청장이라면'’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아동․청소년들의 순수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공모하여, 어린이 맞춤형 시책을 발굴하고 미래세대 아이들과 적극적인 소통 행정을 실현하고자 마련됐다. 공모 주제는 ▲재난과 재해, 치안 복지사각지대로부터 “안전한 도시” ▲교육하고 아이키우기 좋은 “평생교육 도시” ▲유쾌하고 재미있는 “관광․문화 도시”▲주민 행복을 위한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 등이다. 특히 미래의 주역인 우리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인 만큼 창의성에 중점을 두어 심사할 예정이며, 학년 수준별 우수 아이디어에 대해 포상하여 아이들의 애향심과 자긍심을 고취한다는 방침이다. 공모에 관심 있는 북구의 아동․청소년(만10세~18세)은 이메일, 우편, 방문 등을 통해 참여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북구청 홈페이지 안내를 참고하면 된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미래세대의 주인공인 우리 아이들이 구정에 관심을 가지고 참신한 아이디어들을 제시해 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