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재)정선아리랑문화재단에서는 오는 8월 영국 스코틀랜드에서 열리는 2024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 정선군 대표 뮤지컬‘아리아라리 뮤지컬 퍼포먼스(ARI – The Spirit of Korea)’가 참가한다고 밝혔다. 지난 22일 참가준비를 위한 최종점검으로 발대식을 마쳤고 오는 27일 영국 스코틀랜드로 출국한다. 공연은 (재)정선아리랑문화재단과 글로벌문화교류위원회(위원장 엔젤라 권)과 영국 어셈블리 페스티벌(예술감독 윌리엄 버뎃 코트)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영국 어셈블리 메인홀에서 8월 1일부터 23일간 진행한다.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 8회째를 맞이하는 ‘코리아시즌’은 2015년도부터 매년 한국의 우수 공연을 에든버러 축제에 올려왔고 올해는 ‘아리아라리, 유엔잇, 침묵, 흑백다방’ 등 각 장르를 대표하는 공연팀이 참가한다. 영국 에든버러에서 매년 열리는 에든버러 페스티벌 프린지는 전세계 63개국에서 온 3,800개의 공연팀과 60,000명이 넘는 아티스트들이 300여 개의 공연장에서 총52,000회에 달하는 공연을 선보이며 기네스북에 기록된 유례없는 규모의 공연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정선군은 무인민원발급기 민원서류 발급 수수료 면제 서비스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무인민원발급기 수수료 면제 서비스는 정부24 사이트를 통한 민원서류 온라인 발급에는 무료 혜택을 받지만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해 민원서류를 발급할 경우 200원에서 1,000원의 수수료가 발생함에 따라 지역주민의 공공요금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현재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한 민둥산역, 강원랜드, 버스터미널 등 관내 15개소에 무인민원발급기가 설치돼 있으며, 85종의 민원서류 발급 서비스를 제공, 4만 6,000여 건, 1천 여 만원의 무인민원발급 수수료가 발생한다. 이에 군은 관련 조례 개정을 추진해 수수료 무료 내용을 신설하고 규제심사 및 성별영향평가, 입법예고 등 행정절차를 오는 8월까지 완료하고 9월부터 무인민원발급기 수수료 면제 조치를 시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무인민원발급창구 옥외 부스 24시간 운영을 통해 주민 만족도를 향상시키는 것은 물론 비대면 민원활성화로 창구공무원 업무부담 경감을 통한 민원대기 시간을 단축해 민원서비스의 효과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삼척시가 오는 8월부터 어린이집 시간제 보육 통합반 서비스 운영을 개시한다. 시간제 보육은 가정에서 영아를 양육중인 보호자가 단시간 동안 병원이용, 취업준비, 근로 등의 사유 발생 시에 시간 단위로 시간제 보육 제공기관을 이용하고 이용한 시간만큼 보육료를 지불하는 보육서비스다. 삼척시는 관내 2개소 어린이집(새싹어린이집, 평화어린이집)에 기존 어린이집 정규반 정원에 시간제 보육아동을 포함 운영하는 통합반 형태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용대상은 6개월에서 만2세 영아로 월~금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며 이용일 기준 14일 전부터 2일 전까지 아이사랑 임신육아종합포털에서 사전접수를 완료해야 한다. 보육료는 시간당 5천 원이며 본인부담금은 2천 원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시간제 보육을 통해 갑작스러운 양육공백에 대처할 수 있는 인프라 구축으로 양육자의 양육부담을 덜어주면서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죽서문화협동조합 삼락관은 지난 7월 25일 삼척시종합사회복지관 꿈자람교실 참여 아동을 대상으로 공예 체험 활동을 후원하였다. 이번 체험활동은 지역사회 아동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 공예활동을 통해 창의력 향상과 긍정적인 영감을 공유하는 등 건전한 아동발달을 도모하고자 마련되었다. 참여 아동들은 죽서루 이미지를 활용한 문화 수제 초콜릿 만들기를 진행함으로서 삼척시의 상징적인 요소를 반영한 초콜릿을 만들고, 고향에 대한 애정을 키우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죽서문화협동조합 관계자는 “아이들이 함께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활동에 후원하여 더 많은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양구군이 노후 상수관로 정비를 통해 유수율을 높이기 위해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2차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을 추진한다.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은 노후 상수관로 교체 및 누수탐사·복구를 통해 누수량을 저감하고 유수율을 높여 주민들에게 안정적인 상수도 공급과 누수로 인한 예산을 절감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2차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은 지난 2018년부터 2024년까지 추진하고 있는 1차 사업 외 구간인 양구읍(도사리~죽곡리), 국토정중앙면, 방산면(고방산리~송현리) 일원 20km의 노후 상수관 및 노후 수도미터 교체, 누수탐사 및 복구 등 노후상수관망을 정비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122억여 원이 투입돼 올해부터 2029년까지 총 6년 동안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양구군은 사업의 전문성과 추진력을 높이기 위해 29일 군청 회의실에서 한국수자원공사(K-water)와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2차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서흥원 양구군수와 오승환 K-water 한강유역본부장 등 양구군과 한국수자원공사 관계자 1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양구군이 여름철 하천 등의 녹조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오는 9월까지 녹조 예방 대응 활동을 강화한다. 이번 녹조 예방 대응 활동은 기온 상승, 장마 등으로 녹조 발생 및 확산이 우려됨에 따른 것으로, 양구군은 하천 순찰 및 야적 퇴비 조사, 주요 하천 변 쓰레기 집중 수거, 사업장 지도점검 등으로 확산 방지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먼저 양구군은 강우 시 하천으로 유입될 우려가 있는 축산 또는 영농시설의 야적 퇴비에 대하여 방치된 퇴비는 수거 조치하며, 덮개 설치를 권고하고, 보관 방법을 교육하고 홍보한다. 또한 가축분뇨 배출시설과 개인 하수처리시설 지도·점검을 강화해 하천으로의 유입을 차단하여 수질 오염을 예방한다. 아울러 양구군은 주요 하천 변에 환경감시대원을 배치해 하천 순찰과 모니터링을 강화할 계획이다. 양구군 관계자는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응으로 녹조 발생을 예방하고 깨끗한 수질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 평생교육원 학습관은 8월 1일부터 12일까지 2024년 평생교육 배달강좌 2기 학습단체를 모집한다. 배달강좌는 원하는 장소에서 원하는 강좌를 수강할 수 있도록 강사를 지원하는 수요자 중심의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다. 신청 자격은 7인 이상의 원주시민으로 구성된 학습단체이며, 노인·장애인 등 교육 취약계층으로 구성된 단체는 우선 지원한다. 강좌는 학습자의 수요에 맞춰 탄력적으로 최대 12회 운영하며, 별도의 수강료는 없으나 재료비는 본인이 부담한다. 8월 1일부터 12일까지 총 20개의 학습단체를 모집하며, 시청 홈페이지 공고란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하여 학습관을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는 반곡동 소재 뒷골교 보강토 옹벽 법면부 유실로 인한 2차 피해 방지를 위해 7월 18일부터 31일까지 주변 도로 및 보도, 산책로의 통행을 전면 금지했다. 시는 전면통제로 인한 공공기관 및 지역주민들의 도로이용 불편민원이 급증하여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 우선 관계법령에 따라 해당 구간에 대해 긴급안전점검을 실시하여 통행안전이 확보되고, 기상상황이 개선될 경우 단계적으로 부분통제 전환을 검토할 예정이다. 부분통제 방식은 먼저 피해옹벽부 맞은편 인도를 우선 통행토록 조치하고, 이어 맞닿은 도로 2개 차로을 통행토록 할 계획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혁신도시 내 공공기관 및 지역주민의 도로 이용 시 불편이 없도록 조속히 긴급안전점검을 실시하겠다.”며, “안전이 확보되는 대로 부분통행제한 조치를 시행하고 피해교량을 조속히 복구하여 시민들의 불편 해소와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는 경남 김해시에서 7월 30일부터 31일까지 열리는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참가한다.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하는 이번 경진대회는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장들이 지역사회 발전 및 시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추진 중인 공약 사업 실천 현황과 그에 따른 성과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다시 쓰는 지방자치, 리질리언스’를 테마로 ▲일자리 및 고용환경 개선 ▲사회적 불평등 완화 ▲경제적 불평등 완화 ▲인구구조 변화 대응 ▲기후환경 생태 ▲지역문화 활성화 ▲공동체 강화 등 7개 분야에서 총 63개 우수사례를 선정한다. 시는 지난 5월 내부 경진대회에서 선정된 우수사례 3건을 응모하여 그중 경제적 불평등 완화 분야의 ‘원주시 소상공인 지원 프로젝트’가 1차 심사를 통과해 본선에 올랐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시민과의 약속을 잘 지키고 이행하고 있는지 점검하고 보여주는 자리이다.”며, “다양한 지자체들의 성공적인 사례를 접하고 배우는 과정을 통해 더 높은 수준의 서비스와 정책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는 8월 3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2024 원주시 드론페스타 전국 유소년 드론축구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4차 산업의 핵심인 ‘드론’을 스포츠와 접목시켜 직접 체험·체감할 수 있는 시민 친화적 콘텐츠로 활용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행사는 사전에 모집한 16개 전국 초·중학교 드론축구팀이 참가해 당일 현장 추첨으로 정해진 대진표에 따라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회 결과 1위, 2위, 3위(2팀) 팀에게는 각각 200만 원, 100만 원, 30만 원 상당의 상품이 제공된다. 경기 외에도 `드론인형뽑기', `로보마스터체험', `드론축구 VR 체험' 등 선수와 가족, 관람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드론 꿈나무들이 펼치는 멋진 경기와 다양한 드론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첨단산업 경제도시로 도약하는 원주를 느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