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하남시 덕풍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가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9월12일 관내 수급자, 차상위 지원계층 등을 대상으로 송편 보내기 행복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덕풍3동 새마을부녀회 회원 및 덕풍3동 유관단체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이웃들을 위한 송편을 빚으며 정성이 담긴 나눔을 실천했다. 박정자 새마을 부녀회장은 “추석을 맞아 지역 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의 자리를 마련해준 덕풍3동장님께 감사드리며, 이웃 주민들이 맛있는 송편을 맛보며 명절의 정을 나눌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천민권 덕풍3동장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행사에 참여해준 분들께 감사드리며, 명절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이 덕풍3동 주민 모두가 풍성한 추석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행사를 진행했으며 앞으로 취약계층과 도움이 필요한 지역 주민들에게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활발히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고양시원당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1일 한국전력공사 고양전력지사와 한가위 맞이 후원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품은 쌀 500kg(160만원 상당)으로 지역 내 고립가구,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전력공사 고양전력지사는 2016년도부터 지금까지 매 절기마다 150만 원상당의 후원품을 전달해왔다. 한국전력공사 고양전력지사 조홍제 지사장은 “이번 나눔으로 한가위를 맞은 지역사회 내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고양시원당종합사회복지관 이은선 관장은 “한가위를 맞아 나눔을 위해 방문 해주신 한국전력공사 고양전력지사 지사장 및 임직원 분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를 전한다. 따뜻한 온기를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하남시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재단법인 대건청소년회가 주관한 ‘제32회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에서 청소년단체 6팀과 개인 6명이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역대 최대 수상으로, 하남시 청소년들의 뛰어난 재능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기회가 됐다. 이번 제32회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는 8월 27일(화)부터 31일(토)까지 경기아트센터와 수원청소년문화센터 등에서 음악, 무용, 사물놀이, 문학, 대중문화(밴드, 보컬, 댄스) 5개 부문 9개 종목으로 진행됐다. 이에 앞서, 지난 7월 하남시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하남시청소년종합예술제(예선)에서는 각 종목별 최우수 수상자가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본선)에 진출했다. 하남시는 ▲우수상 보컬 초등부 서정원 ▲장려상 서양음악(성악 합창) 초등부 하청수 소리꽃 합창, 문학(시, 산문) 초등부 유아인, 외국무용 초등부 강승아, 외국무용 중등부 백지원, 보컬 고등부 홍예은 ▲특별상 한국음악(성악) 초등부 김태연, 사물놀이(앉은반) 초등부 얼씨구나 절씨구나, 댄스 초등부 레인보우, 댄스 중등부 인텐스, 밴드 중등부 메인스테이, 밴드 고등부 라온밴드가 수상하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고양시일산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0~11일 이틀에 걸쳐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선물을 전달하는 한가위 명절 행사를 진행했다. 일산밝은교회, 고양로타리클럽, 고양송란·행신라이온스클럽, 인동에프엔의 후원으로 생필품 세트, 쌀(10kg), 휴지(30롤), 라면(30개입), 과일 세트, 온열 매트 등 풍성한 선물이 마련됐다. 고양로타리클럽, 고양송란·행신라이온스클럽은 후원에서 그치지 않고 각 가정에 직접 배달하며 온정을 나누었다. 한가위 선물을 받은 최 어르신은 “복지관 아니었으면 명절을 챙겨줄 사람도 없는데 이렇게 명절 선물을 받을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 감사히 잘 쓰겠다”라며 한가위 명절 선물 전달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고양시일산종합사회복지관 관장(최찬영)은 “한가위 명절을 맞아 따뜻한 마음으로 후원해주신 후원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후원자 분들 덕분에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풍성한 선물과 훈훈한 마음을 전할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지난 12일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는 ‘더욱 촘촘하고 두텁게, 약자복지 2.0’이라는 주제로 하남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2024년 제2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하남시의 지원으로 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사회복지기관 및 관련 종사자, 사회복지 유공자, 자원봉사자, 일반시민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제2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사회복지 유공자는 ▲하남시장 표창(12명) ▲국회의원 표창(10명) ▲하남시의회의장 표창(5명)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표창(1명)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장 표창(3명)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장 표창(3명)으로 사회복지 현장에서 헌신하며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노력한 34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점복 사회복지협의회장은 “복지가 단순한 물질적 지원을 넘어서 인간의 존엄성을 보호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과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불평등을 완화하는 데 있어 복지 제도의 강화를 강조하며 더욱 촘촘하고 두텁게 약자복지 2.0 슬로건의 의미를 되새겨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는 더 나은 복지 사회로 나아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다짐했다. &nb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청주시 랜드관리사업소는 추석 연휴 중 16일과 18일에 청주동물원을 찾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휴먼북(Human Book)’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휴먼북은 말 그대로 책처럼 자세한 정보를 사람이 생생한 목소리로 들려준다는 뜻으로, 동물원 수의사와 사육사들이 직접 ‘책’이 되어 관람객들에게 지식과 정보를 알려줄 예정이다. ‘휴먼북’ 피켓을 들고 있는 수의사와 사육사을 발견하면 부담 없이 다가가서 질문하고 이야기를 들으면 된다. 1회당 소요시간은 약 15분 내외다. 청주동물원 관계자는 “단순한 동물 관람을 넘어, 동물원에서의 삶과 동물 돌봄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들려드릴 것”이라며 “동물 보호에 대한 의식을 고취시키고 동물원의 역할을 재조명하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청주동물원은 이번 명절 기간 일시적으로 휴먼북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관람객의 반응과 호응을 살펴 향후 주말 등 성수기에도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청주시 지적정보과는 추석 명절을 맞아 청주를 찾는 귀성객과 지역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12일 ‘맑고 깨끗한 청주 만들기’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청주시 지적정보과 직원들과 한국감정평가사협회 충북지회 회원 20여명이 참여해, 상당구 삼일공원에서 우암산 둘레길을 따라 진행됐다. 맑고 깨끗한 청주 만들기 캠페인은 시민이 직접 참여해 맑은 고을 청주를 만들자는 취지에서 청주시가 추진하는 범시민 운동이다. 우리 동네는 내가 치운다는 마음으로 여러 단체, 기업체 등에서 동참하고 있다. 강민주 지적정보과 과장은 “이번 대청소를 통해 명절 기간 방문객들에게 기분 좋은 환경을 제공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바쁜 와중에도 우리 고장 청주를 위해 행사에 참여해준 한국감정평가사협회 충북지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청주시통합산업단지관리공단은 청주시통합산업단지 입주업체들의 추석 연휴 휴가기간은 평균 5일로 조사됐다고 13일 밝혔다. 통합산단은 관내에 조성된 △옥산산업단지 △오창제2산업단지 △오창제3산업단지 △내수농공단지 △현도농공단지 △강내산업단지 등 6개 산업(농공)단지를 말한다. 전체 입주기업 107개사 중 가동 중인 99개사의 추석 연휴 휴가 기간을 조사한 결과 지난 12일 기준 89개 업체가 휴가 여부를 확정했고 10개 업체는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 휴가 여부가 확정된 89개 업체 중 79개사(89%)는 휴가를 실시하기로 했고 나머지 10개사(11%)는 공장을 가동할 계획이다. 휴가를 실시하는 79개 업체의 휴가 기간은 평균 5일이다. 한편 휴가 여부를 확정한 업체 중 상여금을 지급하는 업체는 42개사(47%)이며 여비 및 선물을 지급하는 업체는 49개사(55%)로 각각 조사됐다. 청주시통합산업단지관리공단은 산업단지 관리기본계획 수립 및 산업단지 입주업무 등 본연의 업무 외에도 근로자들의 근무여건 개선을 위해 무료 통근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공공근로자를 배정받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경기도의회 안명규 의원(국민의힘, 파주5)은 지난 12일 제377회 임시회 제3차 건설교통위원회 소관 실국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의에서 서울시 시내버스 폐선 문제, 공공관리제 운송원가 산정기준 연구용역비 및 KTX 파주 연장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비 등 경기도의 버스·철도 관련 사업 예산에 대해 꼼꼼하게 질의했다. 먼저 안명규 의원은 “경기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운영과 관련하여 정산에 따른 부족분을 매년 반복하여 추가경정예산에 반영하고 있다”며, 늘어나고 있는 재정지원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은 요금을 현실화하는 방법 밖에 없는데 요금 인상에 대한 부분은 그 누구도 언급하는 사람이 없다”고 질타하면서 집행부의 입장을 물었다. 교통국장은 “물론 요금을 인상하는 방법도 있지만, 노선 통폐합이든지, 연료비·보험료 등 운송비용 절감 측면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답변했다. 안명규 의원은 이러한 교통국장의 답변을 이어받아 노선 통폐합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현재 서울시로 진입하는 의정부시 106번, 양주시 704번 시내버스가 서울시의 일방적인 폐선 통보로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조성환 위원장(더불어민주당, 파주2)은 9월 13일 경기도청 25층 단원홀에서 열린 ‘제13회 경기도 청렴대상’에서 10개 기관 및 개인 수상자에게 “경기도의 청렴도 향상 및 부패 방지를 위해 솔선수범의 자세로 적극행정을 실천해 온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라고 격려했다. 조성환 위원장은 청렴메시지를 통해 조선 중기 청백리(淸白吏)에 녹선된 오리 이원익(1547~1634) 선생을 언급하며, “이원익 선생은 임진왜란 이후 피폐해진 재정난을 타개하고자 ‘대동법’을 광해군에게 건의했고 경기지역에서 가장 먼저 실시할 수 있도록 하신 분”이라며 “특히 우리 경기도를 대표하는 인물로서 선생의 백성을 아끼는 마음과 검소한 삶이 더욱 자랑스럽다”고 운을 뗐다. 조 위원장은 “이렇듯 역사적으로 우리나라는 ‘청렴’을 존경하는 문화를 구축해왔고, 청렴이라는 전통이야말로 우리 현세대가 자손만대 물려주어야 할 정신적 유산”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조 위원장은 “물론 요즘처럼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는 새로운 고충이 발생하고 시대가 갖는 청렴 의미 또한 변화하지만, 이럴 때 일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