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삼척시가 오는 7월 31일부터 8월 10까지 휴관일을 제외하고 10일간 이사부사자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영화상영회를 진행한다. 이번에 진행하는 영화상영회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이사부사자공원 및 주변 해수욕장을 방문하는 내방객들에게 무료영화를 상영하여 색다른 추억거리 제공 및 관광도시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진행하는 것으로 오후 8시부터 상영할 예정이다. 특히 매년 개최하던 영화상영회가 지난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코로나-19와 시설물 노후화 등으로 중단되었던 것을 올해 다시 시작한다는 것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으며, 지난 영화상영회가 큰 인기를 끈 만큼 올해에도 주변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삼척시는 오는 7월 31일 라라랜드를 시작으로, 범죄도시3, 여름날 우리, 탑건:매버릭, 웡카, 코코, 정직한후보2, 30일, 원스, 아우아맨과 로스트킹덤을 8월 10일까지 순차적으로 상영할 계획으로 자녀를 동반한 가족들이나 연인이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상영회가 될 전망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잠시 중단되었던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삼척시는 29일 (사)한국농촌지도자 강원특별자치도연합회에서 삼척시청을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한국농촌지도자 강원특별자치도연합회(회장 김종순)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로 농가의 농산물 소비가 촉진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고향사랑기부제를 적극 홍보하고, 강원농업 발전과 단체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전달했다. 한편, 한국농촌지도자연합회는 후계자 육성, 농가소득 증대, 농업인 권익보호와 복리증진을 도모하며 농촌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된 농업인 단체이다. 또한, 같은날 가곡면이 고향인 전북 완주에 거주하시는 심지원 기부자님이 기부금을 기탁하여 고향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마음을 이었다. 지난해 1월 1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의 주소지 외 지자체에 연간 500만 원 한도로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금 10만 원까지 전액, 초과분은 16.5%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금의 30% 내에서 해당 지자체의 농특산물 등을 답례품으로 제공하는 제도이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태백시는 오는 7월 31일 소중한 세금을 성실히 납부한 시민이 우대받는 납세분위기 조성을 위한 ‘2024년 지방세 성실(유공) 납세자 추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등 지방세정 운영으로 우대받는 납세자 중심의 신뢰받는 세무행정 구현 및 건전한 납세 문화 정착을 위해 추진하며, 총 113명(성실납세자: 100명(개인·단체·법인), 유공납세자: 개인(단체포함) 10명, 법인 3개소)의 성실(유공)납세자를 추첨 및 지원한다. 선정대상은 선정일 현재 태백시 관내에 주소 또는 사업자를 둔 지방세 체납이 없는 개인 및 법인이며, 최근 3년간 정기분 지방세를 납부기한 내 성실히 납부한 개인·단체, 법인이다. 추첨은 지방세정보시스템을 이용하여 무작위로 선발하며, 선정된 모범납세자들에게는 성실(유공)납세자 인증서와 함께 태백사랑상품권이 지급된다. 특히, 법인의 경우 세무조사 유예를 비롯하여 시 금고 금융우대 등 기업체와 지역경제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한다. 태백시 관계자는 “납세자분들의 소중한 세금을 태백시 발전과 지역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해 소중히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태백시는 오는 8월 1일부터 8월 16일까지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위한 ‘2025년 소규모 민간시설 접근성 개선 수요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수요조사는 소규모 민간시설에 대한 편의시설 설치 확대를 통해 장애인 등의 접근성 강화를 위해 실시하며, 대상은 법령상 편의시설 설치 의무대상이 아닌 300㎡ 미만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등의 제2종 근린생활시설과 500㎡ 미만 교육원, 학원, 종교시설, 운동시설 등이다. 지원내용은 장애인 접근성 개선을 위한 주 출입구 경사로 설치, 출입문 턱 낮추기, 점자블록 설치 등이며, 1곳당 최대 4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대상시설은 신청서 등 관련서류를 시청 복지정책과 장애인복지팀으로 기한 내 제출하면 되며, 추후 태백시와 장애인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의 합동 현장 조사를 통해 선정 및 개별 통지될 예정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공공시설은 물론 소규모 민간시설에 대한 장애인의 편의시설 설치율을 높여 장애인의 이동 편의 접근성을 지속 향상시켜나겠다”고 밝혔다. 소규모 민간시설 접근성 개선사업 및 기타 자세한 내용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태백시는 오는 7월 31일부터 8월 9일까지 고원체육관에서‘제59회 대통령기 전국 단체 대항 태권도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한태권도협회·강원특별자치도태권도협회·태백시태권도협회가 주최 및 주관하며, 7월 31일부터 8월 4일까지는 격파대회가, 8월 5일부터 8월 9일까지는 품새대회가 진행된다. 전국의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고․대학 및 성인, 장년부까지 다양한 연령의 태권도 엘리트 선수 약 3,000여 명 참가할 예정으로, 시는 무더운 여름 고원관광휴양레저스포츠의 도시 태백에서 선수들이 시원한 날씨와 함께 태백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태백시 관계자는 “작년 제58회 대통령기 전국 단체 대항 태권도 겨루기 대회에 이어 올해도 전국 규모의 격파, 품새 태권도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 이번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 및 운영과 선수들의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10월에는‘제21회 KTA협회장기 전국 태권도 선수권대회’가 개최되어 다시 한번 뜨거운 태권선수들의 함성이 가득찰 예정이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태백시 핸드볼 후원회(회장 우병선)와 태백시 핸드볼어머니연합회(회장 윤진희)는 지난 7월 17일 고원체육관에서 관내 6개 핸드볼 팀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 날 전달식에는 핸드볼 후원회 우병선 회장과 핸드볼어머니연합회 윤진희 회장, 신옥화 태백시 부시장과 관내 6개 핸드볼팀의 지도자들이 참가했으며, 5개 학교의 6개 핸드볼팀(황지초등학교(남, 여), 세연중학교, 태백중학교, 황지정보산업고등학교, 철암고등학교)에 각 30만 원씩 총 18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핸드볼 후원회 관계자는 “우리 지역의 핸드볼 선수들이 항상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어 항상 고맙고 뿌듯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우리 선수들이 운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태백시는 지난 7월 9일부터 7월 17일까지 고원체육관에서‘제21회 태백산기 전국 종합 핸드볼 대회’를 개최했으며, 전국 핸드볼 63개팀 733여 명이 참여했다. 이 대회에서는 세연중학교가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성황리에 대회를 마쳤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태백시는 오는 7월 30일 보건소에서 근로복지공단 태백요양병원과 지역주민의 간병비 부담완화 및 공공보건의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시는 태백요양병원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의료인력 확보 및 행정·재정적 지원을 하며, 태백요양병원은 태백시민에게 간병비 50% 감면 지원 및 병상가동률 향상을 통한 대기환자 최소화, 향후 요양병원 추가 확보 등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에 따라 오는 8월 1일부터 입원일 현재 주민등록 태백시민은 태백요양병원 입원기간 동안(요양병원 입원 최대 6개월) 간병비를 50% 감면(1만 원/일)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태백시 관계자는 “2023년부터 태백병원에서 시행되던 ‘보호자 없는 병실 운영 사업’을 통하여 급성기 환자에게 지원되던 간병서비스를 2024년에는 요양병원에 입원하는 만성기 환자에게도 지원함으로써 급‧만성기 환자 모두가 보호자 없이, 간병비 부담 없이 편안하게 치료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를 사랑하고 걷기를 좋아하는 시민들이 원주의 명품길 110㎞를 두 발로 걷는 대장정이 시작된다. 원주시걷기협회가 주관하는 ‘제20회 원주사랑 걷기대행진’이 8월 25일부터 31일까지 7일간 비숙박 출퇴근 방식으로 진행된다. 치악산바람길숲, 혁신도시둘레길, 동화마을진달래길, 구학산둘레길, 싸리치옛길, 치악산구룡길·황장목길, 운곡솔바람숲길 등 원주시 일원 명품길을 걸으며 원주의 문화와 역사를 배울 수 있다. 고등학생 이상 시민 5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참가자에게는 티셔츠(2장), 모자, 식사(8식), 운행 버스(7일), 보험 가입, 완보증, 간식류 등이 제공된다. 참가비는 1인 17만 원이며 직계가족 2인 이상 참가 및 5인 이상 단체참가 시 각 1만 원씩 할인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원주의 구석구석을 두 발로 걸으며 원주에 대한 애향심과 원주사랑의 호연지기를 키울 수 있는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는 일하는 저소득층 가구가 기초 자립·자활에 필요한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재정적으로 지원하는 희망저축계좌Ⅰ(4차), 희망저축계좌Ⅱ(3차) 신규 대상자를 모집한다. 지원대상은 희망저축계좌Ⅰ의 경우 매월 근로소득이나 사업소득이 있는 생계·의료급여 수급자이며 희망저축계좌Ⅱ는 주거·교육수급 가구 및 차상위계층이다. 가입기간은 3년이며 가입자가 매월 본인 적립금 10만 원을 저축하면 희망저축계좌Ⅰ은 30만 원, 희망저축계좌Ⅱ는 10만 원의 정부지원 근로소득장려금을 매달 매칭·지원받을 수 있다. 8월 1일부터 접수를 시작하며 희망저축계좌Ⅰ은 13일까지, 희망저축계좌Ⅱ는 20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27일 원주문화원 공연장에서 드림스타트 가족 50여 명을 대상으로 가족뮤지컬 ‘벌거벗은 임금님’ 공연 관람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뮤지컬 관람은 문화 공연의 기회가 적은 드림스타트 아동과 그 가족들에게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 간 유대감 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추진됐다. 특히 이날 행사는 공연 주관사인 원앤원엔터테인먼트에서 170만 원 상당의 공연 관람료를 후원해 많은 드림스타트 가족들이 뮤지컬을 관람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 시 관계자는 “가족과 함께하는 뮤지컬 관람이 아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한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