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강경숙 기자 | 순창군이 추석 연휴를 앞둔 지난 13일 서남권 광역 교통의 중심지인 광주 송정역에서 고향사랑기부제와 제1회 강천산 트레일레이스(산악마라톤)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귀성객들의 발길이 잦은 명절 시기를 활용해 순창군의 매력을 알리고, 지역 발전을 위한 참여를 독려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군은 광주 송정역 2층 대합실에 마련된‘광주 송정역 관광 홍보공간’을 활용해 다채로운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고향사랑기부제의 의미와 참여 방법을 안내하는 홍보물을 배포하고, 순창군의 대표 답례품을 전시해 기부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아울러, 이번 홍보에서는 오는 10월 5일 개최 예정인‘제1회 강천산 트레일레이스’행사에 대한 소개가 함께 이루어져 눈길을 끌었다. ‘제1회 강천산 트레일레이스’는 대한민국 최초의 군립공원으로 지정된 강천산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색 마라톤 대회로, 수려한 풍경 속에서 달리는 새로운 경험과 순창의 매력을 동시에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순창군에 10만원 이상 고향사랑기부금을 납부한 기부자라면 누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이천시 호법면은 12일 플로리스트 중급과정 이수자에게 수료증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5060 신중년 교육프로그램으로 진행된 2024년 플로리스트 중급과정은 대형 아치 꽃장식, 메인 꽃장식, 수반 꽃장식 등 수준 높은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수강생들도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매시간 다양한 작품을 완성해 냈다. 또한 호법면 주민총회 행사에도 재능기부로 대형 아치 꽃장식 작품을 행사장 앞 입구에 선보임으로 방문객에게 꽃의 아름다움을 전했다. 수업 재료인 꽃은 호법에서 나는 꽃을 이용했으며 5월 30일부터 9월 12일까지 다소 긴 교육 일정을 소화했다. 완성도 있는 개인별 작품을 뽐내는 마지막 수업을 끝으로 수료증을 받게 됐다 송시훈 호법면장은 “입문에서 초급, 중급과정까지 지도해 주신 강사(모진)님과 호법을 아름다운 꽃으로 장식해 줄 수강생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건강을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강경숙 기자 | 순창군은 상거래의 공정성 확보를 위해 오는 23일부터 10월 4일 기간 중 5일간‘2024년 상거래용 계량기 정기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계량에 관한 법률’에 따라 2년마다 실시하는 법정 검사로, 계량기의 정확도를 유지하고 불법 계량기의 사용을 방지하기 위해 시행된다. 검사 대상은 정육점, 대형유통점, 전통시장, 과일가게, 귀금속판매소 등에서 상거래에 사용하는 10톤 미만의 저울이다. 단, 상거래에 사용하지 않는 체중계, 가정용·교육용·참조용 표기 저울 등은 정기검사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난해 또는 올해 검정이나 교정을 받았거나 판매를 위해 진열 중인 저울 등도 제외된다. 검사는 오는 23일 순창읍을 시작으로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순회하며 진행된다. 건물 등에 부착돼 이동이 곤란한 경우에는 23일까지 소재장소 검사를 신청하면 되고, 자세한 검사 일정과 장소는 순창군청 누리집의 고시·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군은 합격판정을 받은 계량기에 정기검사 합격필증을 부착하고 불합격 판정을 받은 계량기는 수리 후 재검사를 받거나 폐기처분하도록
한국인터넷신문 강경숙 기자 | 부안군 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은 부안군내 주소를 두고 있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로컬푸드 활용 창업아이템 개발 및 창업자 양성과정’을 실시하며, 접수기간은 9월 12일부터 10월 2일 오전 11시까지이다. 접수는 방문접수(부안읍 서외길 17)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교육 시간은 직장인들도 참여할 수 있는 오후 6시 30분이며, 10월 8일부터 11월 8일까지 5주 동안 13회차 수업으로 진행된다. 수강료는 총 30만원(교육 수료시 10만원 환불)으로 교육 중도 포기 시 환불은 불가능하다. 이번 교육의 목적은 로컬푸드를 활용한 상품을 개발하고, 실습을 통한 창업 교육과 멘토링을 통해 지역 주민에게 창업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특히 이번 교육은 ‘2024 대한민국 국제 제과 경연대회’에서 장관상인 대상을 수상한 김현아 한과·디저트 명인이 강의를 진행한다. 또한 창업 실전 감각을 익힐 수 있도록 소비자를 대상으로 반응 테스트 및 현장판매를 2회 진행함으로써 교육생들은 소비자들의 솔직한 의견과 피드백을 직접 듣고, 제품의 개선 방향을 모색하며 창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대구시 군위군은 지난 1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민선8기 공약 조정 심의를 위한 제3차 군위군 주민배심원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2022년 7월 민선8기 취임이후 군민들과 약속한 74개 공약 중 여건변화에 따라 불가피하게 조정이 필요한 공약에 대해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용하여 현실에 맞게 재정비하기 위해 시행됐다. 이날 회의는 3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주민배심원 회의의 마지막 단계였다. 공약 조정 안건에 대한 심의와 함께 최종결과를 종합하여 표출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지난 8월 22일 1차 회의에서는 주민배심원 위촉장 수여, 매니페스토 운동과 주민배심원 제도에 대한 교육 및 분임조 구성이 진행됐고 8월 29일 2차 회의에서는 각 공약 담당팀장이 직접 참석해 공약조정 안건에 관해 설명하고 질의·답변한 후 각 분임별로 심의 안건을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일부 공약의 경우 배심원이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공약 진행 상황을 살펴보기도 했다. 9월 12일 3차 회의에서는 각 분임별로 토의를 거쳐 공약조정 적정여부 심의와 결과를 발표한 후 전체 투표를 실시해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대구광역시 군위군 직장공장새마을협의회는 13일 군위버스터미널에서 환경정화운동을 실시했다. 직장공장새마을회원은 추석을 맞아 군민들이 청결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내고 귀성객들을 맞을 수 있도록 방역 및 환경정화운동을 전개했다. 박택관 군위군 새마을회장은 “우리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바쁜 중에도 군민들을 위해 방역 활동에 애써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우리 새마을회는 지속적으로 환경정화운동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명절날 한마음으로 청정한 군위 환경 만들기에 이바지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지속적으로 환경정화운동에 큰 관심과 왕성한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계면 행정복지센터는 “12일 팔공요양병원으로부터 물품 꾸러미를 기탁받아 부계면 경로당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물품 꾸러미는 “양곡(10kg) 20포, 국수(3kg) 40개, 커피 20통, 농산물 꾸러미 20박스”로 구성되어 있다. 물품을 전달받은 창평1리 어르신은 “지난 설 명절과 말복에 보내주신 물품 덕분에 잘 보냈는데, 잊지 않고 또 찾아와 물품 꾸러미를 전해줘서 감사하다.”며 “추석 명절을 앞두고 경로당에서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권오헌 재단이사장은 “지역 어르신들이 풍성하고 넉넉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물품을 전달하게 됐다.”며, “다가오는 추석 명절에는 따뜻한 가족의 정을 느낄 수 있는 한가위가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권귀주 부계면장은“지역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해주시고 계신 권오헌 이사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부계면이 나눔을 통해 따뜻하고 살기 좋은 지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5일 황금연휴가 이어지는 올해 추석, 가족들과 함께 가볼 곳을 고민하고 있다면 김포를 주목해보자. 교통 정체 없이 부담없이 이동할 수 있어 좋은데다, 싱싱한 해산물과 다양한 체험거리, 힐링할 수 있는 고즈넉한 분위기, 맘껏 쇼핑할 수 있는 장소에 문보트를 타며 반짝이는 밤하늘을 즐길 수 있는 야경명소도 있다. 즐겁게 맛보고 신나게 즐기고 감동을 느끼는 절경에 아름다운 야경 속 힐링까지, 한 번에 모든 명절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김포로 떠나보자. 강화까지 가지 않고도 그날 잡은 싱싱한 수산물을 즐길 수 있는 ‘대명항’은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명소다. 지난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촬영장소로 나와 맛집탐방가들이 자주 찾는 대형브런치카페도 옆에 있어 가족나들이 하기에 제격이다. 서해와 한강하구가 만나는 곳에 자리잡고 있는 대명항은 어종이 다양하고 생산량이 풍부한 곳으로 그날 잡은 싱싱한 수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해서 바로 맛볼 수 있다. 제철맞은 꽃게와 전어, 대하가 인기고, 젓갈용 생새우는 추석선물 대용으로도 좋은 인기품목이다. 어시장 바로 옆에 위치한 김포함상공원은 퇴역 군함 운봉함과 함께 비행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김포시는 김포시 대표축제인 ‘김포 라베니체축제’를 오는 10월 12일 토요일 장기동 소재 한강중앙공원 및 라베니체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는 그간 ‘도심축제’와 ‘라베니체축제’로 혼재되어 불리던 축제명을 올해 ‘김포 라베니체축제’로 확정하고 축제의 메인콘텐츠도 지난해 축제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작년도 수상불꽃공연 콘텐츠를 불꽃쇼로 전면 개편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금번 축제는 13시부터 개최되며 18시까지는 라베니체에서 다양한 체험부스가 진행될 계획으로 이탈리아 베네치아 느낌을 살린 수상버스킹과 가면포토존이 특색있게 준비되며,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반려동물 문화교실 체험프로그램도 연계 추진된다. 또한 저녁시간대 한강중앙공원에 설치된 메인공연장에서 개막식과 대중가수 콘서트가 이어지고 끝으로 금빛수로를 바라보며 레이저, 조명 등을 통해 화려하게 연출된 피날레 불꽃쇼가 펼쳐져 축제를 찾은 모든 이들에게 환상적인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라베니체 축제는 화려한 볼거리 외에도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으니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김포시는 오는 9월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김포아트빌리지에서 ‘2024 다담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하는 ‘다담축제’는 김포예술제, 중봉문화제, 한가위행사, 민속예술제, 통진두레놀이, 풍물경연대회 등 6개의 행사를 통합하여 체험·공연·전시 68개를 대폭 구성해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볼거리, 놀거리, 먹거리를 더욱 풍성하게 마련했다. △ 김포예술제의 시화전과 아트체험, 오케스트라 공연 △ 중봉문화제의 중봉 조헌의 상징 지부상소와 도끼 체험 △ 한가위행사의 민속체험과 퀴즈대회 △김포 금쌀로 만드는 가마솥밥짓기 경연대회 △김포의 흥과 얼을 느낄 수 있는 풍물경연대회와 민속예술제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구성했다. 한편, 김포시는 시민들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김포경찰서, 김포소방서, 의료기관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특히 주차 공간 확보에도 만전을 기하여, 행사장인 아트빌리지 외 아트빌리지 도보 5분 거리의 운양초등학교와 운양고등학교를 추가 확보하여 임시주차장으로 개방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