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광역시 중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입법정책 개발포럼은 지난 2024년 9월 9일 월요일, 중구의회 소회의장에서 ‘부산광역시 중구 청년 인구 유출 원인과 해결방안’ 연구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연구용역은 2024년 11월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중구 청년 인구의 유출 원인을 분석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적 방안을 제시하는 것을 주요 목표로 한다. 보고회에는 입법정책 개발포럼의 대표 및 회원과 연구용역을 수행하는 지방전략연구원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연구의 주요 목표와 과업 수행 방향에 대해서 논의했다. 용역업체에서는 SWOT 분석 및 FGI 조사를 통해 중구 청년들의 정주 환경을 진단하고, 전국 지자체의 청년 인구 유출 방지 및 유입 정책사례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중구에 적합한 해결책을 제안할 예정이라 밝혔다. 입법정책 개발포럼의 강희은 대표는 “청년기금을 활용한 창의적인 정책 아이디어 발굴이 필요하며, 중구 청년 기본계획에 부합하는 정책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용역의 결과물은 중구 청년층의 정주 여건 개선과 지역 내 청년 인구 유출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개인형 이동장치(PM)의 이용이 급증하면서 안전사고와 무단 방치 등 사회적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부산 강서구의회가 이를 해결하기 위한 조례를 제정해 주목받고 있다. 지난 6일, 김정용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대표로 발의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안전 증진 조례안’이 제249회 부산 강서구의회 임시회에서 가결되었다. 이 조례는 개인형 이동장치의 안전사고 예방, 주차시설 설치, 무단방치 금지 등에 관한 규정을 담고 있다. 도로교통공단의 자료에 따르면, 전국의 개인형 이동장치 관련 교통사고는 2020년 897건, 2021년 1,735건, 2022년 2,386건으로 매년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부산시도 2020년 34건, 2021년 46건, 2022년 56건으로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전동킥보드로 대표되는 개인형 이동장치는 이용이 보편화되었지만, 이용자의 안전의식 부재와 규제 미비로 인해 여러 문제점을 노출해 왔다. 청소년들의 무면허 운전, 안전모 미착용, 2인 탑승, 보도나 도로에 무단 방치 등이 대표적인 사례다. 이에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2일부터 외국인주민 인프라 조성을 위한 2024년 하반기 외국인주민 문화예술 체험 활동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외국인주민 문화예술 체험 활동은 2022년부터 추진하여 올해로 3년 차를 맞았으며 올해에도 외국인주민, 다문화가족 등의 프로그램 수강 설문 등을 반영하여 도자기공예, 아름다운 한글 캘리그라피, 미술 활동, 천아트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 중에 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외국인주민 문화예술 체험 활동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및 다문화가족이 한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문화와 예술에 대한 창작 욕구와 성취감을 높이며 정서적 안정감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4년 사상구 하반기 외국인 주민 문화예술 체험 활동 프로그램은 수강생 모집을 통하여 9월부터 11월까지 다양한 외국인 주민들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관내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사상구청 복지정책과로 하면 된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9일 사상구청 신바람홀에서 직원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주관 청렴교육 ‘청렴라이브’를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기존의 강의형 교육에서 벗어나 청렴 판소리, 청렴 특강, 샌드 아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청렴’이라는 주제를 친근하고 흥미롭게 풀어내며 직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조병길 구청장은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서는 구성원들의 소통과 화합, 신뢰가 밑바탕이 되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사상구의 공직문화가 ‘청렴=사상’으로 대표될 수 있도록 항상 관심을 두고 주민에게는 신뢰받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청렴 실현에 힘껏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동구는 2학기 개학을 맞아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한 통학로를 조성하고 운전자의 배려 운전 문화를 확립하기 위하여 ‘아이 먼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9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동구 수정초등학교 정문에서 개최된 ‘아이 먼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에는 동구청, 동구의회, 동부 경찰서, 수정초등학교,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해병대 전우회 등 각급 기관 및 단체원 60여 명이 함께했다. “횡단보도 앞 일단 멈춤, 아이 먼저 보내주세요”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보행하는 아이들이 안전하게 건널 수 있도록 운전자들의 배려 운전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개최됐으며, 캠페인 참여자들은 피켓과 현수막을 이용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운전자에게 안전 운전, 아이 먼저 등의 안전 운전 수칙을 지켜줄 것을 적극 홍보했다. 김진홍 구청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운전자들이 어린이들을 위한 배려 운전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라며 “동구는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하여 앞으로도 더욱더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동구에서 활동 중인 봉사단체 ‘동행’은 9월 10일, 수정5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석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성금(30만원) 전달식을 가졌다. 봉사단체 ‘동행’은 매해 명절마다 이와 같은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배윤희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지원에 더욱 힘써 나가겠다. 어려운 이웃들 모두 훈훈한 추석 되셨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영도구 동삼2동 행정복지센터는 9월 9일 절주에 관심이 있는 지역주민 25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음주문화 조성을 위해 음주폐해 예방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에서는 △술에 대한 정의와 음주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 △ 음주에 대한 잘못된 생각 △과도한 음주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 △절주를 위한 실천 행동 △절주 부채 만들기 등의 활동을 운영했다. 최경윤 동삼2동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구룡(駒龍)마을의 역사와 유래를 되새기며, 주민소통과 교류의 장을 조성하고자 제5회 구룡마을 축제가 오는 9월 28일 오전 10시 영도여자고등학교 뒤편 함지로 일원에서 개최된다. 동삼1동 발전협의회가 주최하고 구룡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천리마의 고장인 동삼동, 힘차게 飛上하라!’라는 주제로 천리마를 메인테마로 한 행사장 연출이 특징이다. 주요 행사프로그램으로는 구룡가요제, 마을역사거리, 구룡에코마을존, 벼룩시장, 먹거리장터 등 마을 지역자원과 연계된 무대행사 및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트로트가수 지원이, 성악앙상블 빈체로, 장구박사 신현대, 가요랑 등 다양한 축하공연으로 방문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구룡마을의 구(駒)는 망아지 구, 룡(龍)은 용 룡자를 의미하는데 이는 동삼동의 옛 이름으로 구룡마을 목마장 일원에서 키우던 말은 용과 같이 날래고 훌륭한 준마가 됐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윤경달 구룡축제추진위원장은“구룡마을축제의 개최시기가 봄에서 가을로 변경되어 올해는 더 풍성하고 새로운 축제 프로그램을 구성하기 위해 노력한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BNK부산은행(BNK금융그룹희망나눔재단)은 지난 9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영도구에 5만원권 선불카드 470개(2,350만원)를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부산은행 신식 본부장, 안철우 청학동지점장, 구비송 영도구청영업소장이 참석했다. BNK부산은행은 2008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과 봉사활동을 이어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문화 확산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김기재 구청장은, “매년 명절마다 나눔 실천에 앞장서서 이웃과 함께 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기탁한 부산관광상품권 선불카드는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안부확인과 함께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기업의 인력 채용을 지원하고 구직자에게 다양한 일자리 정보와 취업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9월 25일 영도구청 구민홀에서 2024년 영도구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일자리박람회는 계층별·대상별 맞춤형 참여기관 강화, 구인업체 확대, 다양한 부대행사 개최로 통합형 일자리정보 습득의 장으로 개최된다. 구인업체와 구직자와의 1:1 현장 채용면접관을 운영하고, 부산지방고용노동청 등 유관기관이 계층별 일자리상담부스와 이력서작성, 면접기법지도 및 청소년대상 취업특강 등의 일자리컨설팅을 제공하며, 증명사진관 운영, 직업심리상담타로, 면접메이크업, 열쇠고리 만들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일자리박람회 참여를 희망하는 구인업체는 영도구 일자리지원센터로 접수 후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희망 구직자는 별도 절차 없이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등을 가지고 현장 방문하면 된다. 영도구 관계자는“일자리 부조화 해소로 채용기회를 확대하고, 구직자들이 새로운 일자리 기회를 찾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