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천안문화재단은 오는 23일까지 ‘2024년 찾아가는 미술관’에 참여할 기관을 모집한다. 찾아가는 미술관은 공공·문화예술기관을 대상으로 3개월간 ‘2021년 시각예술 전업 작가 작품 구입 사업의 작품’ 및 ‘재단 소장 미술품’ 등을 대여하는 사업이다. 참여기관으로 선정되면 작품 무상 대여와 함께 운송·설치 및 보험 가입 등 전시 운영 전반에 관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다만, 개인이나 상업적 목적으로 대여하는 경우 신청할 수 없다. 신청방법으로는 천안문화재단 누리집에서 신청서 양식을 교부받아 작성 후, 공문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문화재단 누리집을 참조하거나 시각예술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천안시가 유기동물의 보호와 입양문화 장려를 위해 동물보호센터 자원봉사자를 상시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3월 개소한 시 직영 동물보호센터는 150마리 규모의 사육시설을 비롯해 운동장, 동물병원, 견사, 사무실, 입양 맞이방, 미용실 등을 갖추고 있다. 시는 유기동물에 대한 시민 인식의 개선하고 시민 참여로 함께 만들어가는 유기동물보호센터 구축을 위해 올해 연말까지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만 19세 성인이면서 1365 자원봉사포털 가입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희망자는 1365 자원봉사포털에서 신청하면 된다. 선발된 자원봉사자는 매주 화요일 산책, 센터 환경정비, 목욕·미용 등에 참여하게 된다. 자원봉사자에게는 1365 자원봉사 확인증, 휴식공간 등이 제공된다. 시는 자원봉사자의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기본 안전수칙, 유기견 돌봄 주의 사항 및 요령 등을 교육해 봉사자 안전과 전문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종봉 축산과장은 “자원봉사 운영을 통해 동물과의 상호작용으로 생명존중 의식이 확대되고 동물친화 선진도시로서 긍정적인 시민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천안시와 천안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9월 1일까지 ‘제7기 생태안내자 양성과정’ 교육생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생태안내자 양성과정은 천안지역의 생물종을 직접 조사·연구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생태 강의를 진행할 수 있는 역량있는 생태안내자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으로 2017년부터 운영해 오고 있다. 교육 기간은 9월 4일부터 12월 18일까지이며, 성성호수공원 방문자센터와 천안천, 북면 일원에서 매주 수요일 총 14회차 진행된다. 강의는 ▲성성호수공원의 양서파충류·식물·곤충·어류·조류의 생태와 동정 ▲친환경 유기농법 ▲생태안내자의 역할 ▲기후변화와 탄소 중립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의 80% 이상을 참여한 수강생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되며 수료 후에는 천안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생태안내자 동아리 ‘들꽃마실’ 회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지금까지 배출된 56명의 생태안내자는 봉서산, 성성호수공원, 천호지 등에 대한 생태모니터링과 다양한 생태보존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천안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천안시는 천안청년센터 이음이 22일까지 지역정착 청년사업 ‘청년학교’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학교는 지역 청년들에게 역량강화와 여가활동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금융 기초, 예비·기창업자를 위한 세금·세무, 부동산 투자, 중고차 분석 등 생활경제 교육과정으로 구성됐다. 교육당 최대 20명을 모집 후 5회 과정의 수업으로 운영된다. 청년학교는 천안시 청년이라면 학생, 직장인, 주부 누구나 신청 할 수 있으며 천안청년센터이음 누리집을 통해 하면 된다. 교육은 무료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청년학교가 청년들의 관심 주제인 생활경제 관련된 교육과정으로 구성된 만큼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청년들의 필요를 반영한 교육사업이 다양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공주시청소년 꿈 창작소는 8월 6일, 8월 9일 양일간 공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장애 청소년을 대상으로 환경교육 수업을 진행했다. 국가환경교육센터에서 파견된 환경교육사가 직접 운영하는 환경교육으로 ▲세계의 멸종위기 동물 영상 시청 ▲멸종위기동물과 씨글라스를 활용한 그림 엽서 만들기 ▲멸종위기 스티커 젠가 만들기 등 청소년들의 눈높이로 재미있게 구성됐다. 이번 활동은 공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의 돌봄 청소년들과 활동지도사들이 함께 하여 안전하고 편안하게 참여할 수 있었다. 환경교육후에는 공주시청소년 꿈 창작소의 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하며. 옛날 오락기 게임, 인생네컷 사진촬영, 탁구, 펌프 등을 체험했고 특히 노래연습실에 매우 만족도를 보였다. 또한 공주시청소년 꿈 창작소와 공주시장애인가족시원센터는 ▲장애 및 비장애 형제 자매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 운영 ▲양 기관의 상호 프로그램 공유 ▲기타 상호 교류협력 가능 분야 발굴 및 협조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사)한국B·B·S 대전·충남 연맹 공주지회(운영대표 박완순)에서 수탁운영 하는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공주시는 12일 시청 집현실에서 2024년 을지연습 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최원철 시장을 비롯한 실‧과장 등 관계 공무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보고회에서는 오는 19일부터 실시되는 을지연습을 앞두고 주관 부서 총괄보고에 이어 부서별 전시 대비 계획에 대한 사전점검과 준비 사항 등을 공유했다. 올해로 56번째를 맞은 을지연습은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실시되며 시는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전시종합상황실을 운영함과 동시에 도상연습, 전시 주요 현안과제 토의, 실제훈련 등을 전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연습에는 민관군경이 함께 참여하는 훈련을 위해 시청 1층 로비에서 군‧소방 장비전시회를 운영하고 전시종합상황실 참관도 진행될 예정이다. 최원철 시장은 “최근 엄중한 국제정세 등을 고려할 때 사전에 철저한 준비와 연습이 필요하다. 내실있는 연습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전 공직자 및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공주시가 65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치매 및 우울 고위험군을 조기 발견하기 위한 전수조사에서 총 2273명을 발굴해 관리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공주시 전체 인구 대비 65세 이상 인구 비중은 2023년 말 기준 29.8%로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만큼 노인 인구수와 치매환자 증가에 따른 사회적 안전망 강화를 위해 지난 3월부터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이를 위해 보건소 전문인력 등 59명을 투입해 관내 65세 이상 시민 3만 500명을 대상으로 치매·우울감 선별검사지를 활용해 마을 경로당과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1대1 대면검진을 진행 중이다. 전수조사는 2년간 실시된다. 시는 치매 전수조사 결과 7월말 기준 전년 동기 393명 대비 180% 증가한 707명의 고위험군을 발굴하고 인지저하자, 경도인지장애, 치매환자에게 대상자별로 인지강화교실, 치매치료비 지원, 사례관리, 조호물품 제공 등 맞춤형 통합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우울감 전수조사에서는 전년 7월말 동기 649명 대비 241% 증가한 1,566명의 고위험군을 발굴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공주시는 생애주기에 따른 세대 맞춤형 독서문화 생활 향유를 위해 하반기 독서문화강좌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하반기 강좌는 유아부터 시니어까지 독서와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총 15개 강좌로 9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다. 먼저, 웅진도서관에서는 유아를 위한 건강한 감정을 다루는 감정코칭 수업 ‘너의 마음은 어때?(6 부터 7세)’와 초등학생의 교과과정을 흥미롭게 학습할 수 있는 생활과학교실 ‘지구를 지키는 지구탐험대(초등1 부터 3학년)’, ‘놀이로 배우는 소프트웨어(초등4 부터 6학년)’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성인의 취미생활 장려를 위한 미술 수업 ‘오일파스텔로 그리는 풍경편지’가 이번에 특별히 개설된다. 이밖에 시니어를 위한 ‘천자문’ 수업과 ‘시니어 그림책 활동가 양성’ 과정을 운영할 예정으로 강좌 참여자를 어린이집 유아들을 위한 이야기 할머니로 파견해 자원활동가로의 기회를 마련해주는 ‘이야기 할머니가 들려주는 그림책’ 강좌도 마련할 계획이다. 기적의도서관에서는 유아의 사고력 발달 위한 ‘독서보드게임(6 부터 7세)’, 초등학생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공주시 우성면은 지난 10일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 다문화가족 행복모임 프로그램 일환으로 ‘영화관람’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방학을 맞아 다문화가족 간 유대관계를 강화하고 추억거리를 만들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번 행복모임에는 관내 다문화가족 20여명이 참석해 가족영화 ‘슈퍼배드4’를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임금화 우성면 다문화가족협의회장은 “매년 영화관람 행사를 마련해 주시는 우성면에 감사드린다. 우성면 다문화가족이 지역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조남철 우성면장은 “우리 지역의 다문화가족이 한국 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다문화가족과 소통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공주시가 관내 드림스타트 가정을 대상으로 운영해 온 어린이 텃밭에서 여름내 정성껏 가꾼 옥수수와 방울토마토를 이웃과 함께 나누며 수확의 기쁨을 나눴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취약계층 어린이들에게 텃밭에서 직접 기른 채소와 과일 등으로 바른 먹거리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고 친환경 먹거리를 자급자족할 기회도 제공하기 위해 어린이 텃밭을 운영 중이다. 드림스타트 가정 20여명이 쌈 채소와 고구마, 옥수수, 방울토마토 등을 심은 뒤 물을 주고 잡초를 제거하면서 정성스레 키워왔다. 나아가 지난 주말 텃밭에서 자란 농작물을 수확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기회도 가졌다. 신체장애가 있는 친구가 텃밭 체험에 참여하고 싶으나 할 수 없어 안타까워하는 모습을 보고 수확한 옥수수와 방울토마토를 나누고 싶다는 아이들의 마음을 모아 수확한 옥수수와 방울토마토를 한울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 지형인 여성가족과장은 “아이의 따듯한 마음이 한층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다. 하반기 프로그램 운영에는 참여 아동의 의사를 적극 반영하여 수혜자 중심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