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태백시는 지난 7월 31일 태백시청 소회의실에서 신한대와 강원특별자치도태권도협회, 태백시태권도협회와 함께 ‘제4회 신한대학교 총장기 전국 태권도 대회’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상호 태백시장, 최상진 신한대학교 학장, 박수웅 강원특별자치도태권도협회장, 김준석 태백시태권도협회장 등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시는 원활한 대회 진행을 위한 행정․재정적 지원을, 각 기관에서는 성공적인 대회 개최 및 운영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 시와 각 기관은 2025년 3 부터 4월 중 개최 예정인‘제4회 신한대학교 총장기 전국 태권도대회’개최를 시작으로 2029년까지 5년간 신한대학교 총장기 전국 태권도 대회를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대회에는 전국 약 3,000여 명의 태권도 선수들이 참가하며, 품새·격파·겨루기 대회가 10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태백시 관계자는“스포츠 도시 태백의 명성에 걸맞은 체육인프라 조성과 정비를 위하여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다양한 대회 개최 및 전지훈련팀 유치 경험을 살려 전국 규모의 태권도 대회 적극 유치하여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태백시는 지난 7월 16일부터 7월 28일까지 한국안전체험관에서 개최된 ‘제3회 대한민국 청소년 안전캠프’가 학부모 및 청소년들의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인 ‘대한민국 청소년 안전캠프’는 한여름 태백만이 가진 기후 조건과 한국안전체험관의 안전체험 인프라 및 소방 전문 교관으로 이루어진 독보적인 프로그램으로, 타지역과 차별화된 태백시만의 대표 콘텐츠이다. 특히, 이번 청소년 안전캠프는 태백시와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가 공동으로 개최했으며, DB손해보험, 소방청, (사)소방가족희망나눔의 공동참여 및 후원을 받아 진행했다. 청소년 안전캠프 1기는 전국의 제복공무원(소방, 경찰, 해경)의 자녀를 대상으로 운영했으며, 2 부터 4기는 일반 청소년을 대상으로 DB손해보험과 함께 ‘프로미 119 안전리더캠프’로 운영했다. 참여 학생들은 안전체험, 소방체험, 챌린지체험을 비롯하여, 생존수영, 수난구조, 실화재체험 등 다른 체험프로그램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4개 분야 9개 특화 프로그램을 2박 3일 일정으로 이수했다. 태백시 관계자는 “올해로 3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는 ‘2024 전국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의 경제적 불평등 완화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이번 경진대회는 총 7개 분야에 대해 전국 지자체의 우수 공약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올해 148개의 기초지자체가 도전하여 353건의 공모가 접수되었다. 시는 경제적 불평등 완화 분야에 ‘원주시 소상공인 지원 프로젝트’로 참가하였으며, 전국에서 접수된 28개의 사례 중 모범적인 표본으로써 그 공로를 인정받아 최우수상이라는 성적을 거두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통해 우리의 정책과 노력이 지역사회와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고 느꼈다.”며, “지속적으로 시민들의 피드백을 반영하고 정책을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경진대회에서 ‘Back to the Past-추억의 우산동, 하이볼 축제로 다시 떠올리다’를 주제로 참가하여 지역문화 활성화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2년 연속 수상하며 실효성 있는 공약 이행 달성에 집중하고 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는 지난 7월 22일부터 26일까지 재난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한 모든 간부 공무원 등 총 163명으로 구성된 이번 점검반은 호우, 홍수, 태풍, 폭염 등 여름철 재난에 대비하여 ‘인명피해 제로, 재산피해 제로’를 목표로 재난취약시설 및 취약계층 117개소를 방문해 점검을 진행했다. 점검반은 ▲폭염저감시설 20개소 ▲단계천 및 산사태취약지역 13개소 ▲건설현장 4개소 ▲축대 및 도로 상습침수지역 23개소 ▲급경사지 및 주요 포트홀 15개소 등 폭염취약시설 61개소와 호우·태풍취약시설 56개소를 점검했다. 또한 지난 7월 24일 원강수 시장이 지정면 간현3리 경로당 무더위 쉼터를 방문하여 폭염과 집중호우 속 어르신들의 안부를 직접 살피는 등 모든 시 간부 공무원들이 경로당 어르신, 건설현장 작업자, 농촌지역 농업인, 독거노인을 비롯한 재난취약층을 직접 방문하여 시민들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확인했다. 특히 단구동 일원 재난취약층 방문에서 홀로 거주하시는 어르신 댁의 노후된 담장이 기울어져 있는 위험한 상항을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는 지난 7월 29일 신종 방문판매업인 홍보관에 대한 취약계층의 피해 예방을 위해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즉각 대응에 나섰다. 이날 회의는 전재섭 원주부시장의 주재로 자치행정과, 경제진흥과, 경로복지과, 위생과, 등 관계부서가 모여 지역 내 홍보관 현황을 파악하고 대책을 논의했다. 시는 이들 홍보관으로 인한 시민들의 피해를 막기 위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불법 영업행위 신고창구 개설 ▲불법 유통판매 단속 실시 ▲방문판매 청약 철회규정 안내 ▲경로당과 보건지소, 노인회관 등 노인 밀집 지역에서 피해예방 홍보 및 교육 진행 등 대책을 마련하여 적극 대응할 예정이다. 또한 8월 1일에는 관계부서로 구성된 합동 점검반이 홍보관 현장을 방문하여 청약 철회 규정 미준수, 허위·과장 판매 등 문제사항에 대한 점검을 진행했다. 한편 신종 방문판매업인 홍보관은 일명 ‘떴다방’으로 불리며 미끼 상품 및 무료 강연 등을 제공하고 장소를 이동해 개·폐업을 반복하며 운영한다. 이들 홍보관은 식품 및 의료기기를 허위·과대로 홍보하고 고가로 판매하여 폭리를 취하는 영업행위를 하고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는 주거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혼부부 가구 지원을 위해 지난 6월부터 ‘신혼부부 주거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신청자를 모집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도내 신혼부부 가구가 전·월세 주거자금 대출을 받았을 경우 대출잔액 최대 1억 원에 대하여 연 3.0% 범위 내 이자 상환을 2년간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원주시에 거주 중인 부부합산 연소득 8천만 원 이하의 무주택 신혼부부(혼인신고일로부터 7년 이내)이다. 신청 기간은 6월 1일(토)부터 8월 31일(토)까지로 ‘우리도’앱(APP)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출이자 지원사업이 신혼부부들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출산 친화적인 환경조성을 위한 지원책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는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및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해 8월 1일부터 2024년 하반기 클린콜 사업을 진행한다. 시는 지난 7월 초 하반기 클린콜 사업 근로자로 60세 이상 노인 89명을 선정하고 관내 25개 읍면동에 배치했다. 근로자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하루 4시간씩 관할 구역을 순찰하면서 무단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무단투기 금지 홍보 활동을 하게 된다. 한편 클린콜 사업은 환경미화원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골목길 청소를 도맡아 왔으며, 작년에는 봉투량 기준 1,373만 L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보건소는 여름방학과 하계휴가 기간 가족 간 모임, 해외여행 증가에 따라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최근 전국적으로 코로나19 감염증 입원환자가 증가하고 백일해, 마이코플라즈마 폐렴균 감염증이 동시 유행·확산하고 있어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가 필요하다. 호흡기 감염병은 비말로 빠르게 전파되는 특성상 집단감염의 위험이 있어, 덥고 습한 여름철 에어컨 사용으로 환기가 부족한 실내와 사람 간 접촉이 늘어나는 하계 휴가지 등에서 감염되기 쉽다. 감염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 등 기침예절 실천과 올바른 손 씻기, 주기적인 실내환기를 실시하고 발열 및 호흡기 증상이 있을 시 의료기관에 방문하여 진료받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고온 다습한 여름철 식품 관리 소홀로 인한 복통, 설사 등 장관감염증 집단발생 위험이 증가할 수 있으므로 예방을 위해 수시로 비누를 사용하여 30초 이상 손을 씻고,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조리된 음식을 섭취하여야 한다. 한편 시 보건소는 감염병 집단발생에 대응하기 위해 감염병 비상 방역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고성군이 8월 1일부터 거진읍 반암리에 반려동물 동반 해수욕장(반비치)을 정식 오픈한다. 반려 친화 도시 조성시책의 일환으로 지난 6월 반려동물 동반 여행 활성화 제정에 이어 조성된 반비치는 반려동물 전용 온수 샤워장(에어 탱크 포함), 오프리스(off-lease)가 가능한 안전한 휀스 설치 등으로 쾌적하고 안전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반암항 복합낚시공원과 연계되어 이색적인 풍경을 만들고 있다. 또한, 마을과 연계한 반려동물 동반 가능 민박 서비스도 운영 중이며 11월까지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2022년 한국관광공사에서 발표한 '반려동물 동반 여행 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고성군이 반려견 동반 여행 선호 목적지 중 하나로 주목되었다. 이는 한적하고 넓은 해변 지역의 바다 관광지와 자유로운 산책이 가능하다는 것이 그 주요인이라고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군 관계자는 “반려동물과 반려인이 편히 즐길 수 있는 관광지, 숙박, 교통 등 여행환경 조성에 나서고 있으며, 이에 더하여 반려동물 동반 여행에 대한 제약요인과 부정적 인식에 대한 개선에도 노력하고 있다”라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고성군은 오는 8월 9일(금)까지 귀어 창업 및 주택 구입 지원사업(2차) 대상자를 모집한다. 귀어 창업 및 주택 구입 지원사업은 귀 어업인이 되기를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어촌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창업(수산업, 어촌 비즈니스업) 및 주택 마련 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수협자금을 활용해 사업대상자의 신용 및 담보대출을 저금리로 실행하고 대출금리와 저금리와의 차이를 정부예산으로 지원하는 이차 보전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2024년 기준 만 65세 이하(1958. 1. 1. 이후 출생자), 고성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귀어인(고성군 이주 계획이 있는 귀어 희망자 포함) 또는 고성군에 거주한 지 1년 이상 됐으나 최근 5년간 어업경영 경험이 없는 재촌 비어업인이며, 최근 5년 이내 해양수산부 또는 지자체에서 인정하는 교육기관에서 귀어 관련 교육을 35시간 이수했거나 이에 준하는 자격을 반드시 갖춘 자여야 한다. 지원 자금의 사용 및 기준은 창업자금은 수산 분야(어업, 양식업, 수산물 가공·유통업 등) 및 어촌 비즈니스 분야(어촌관광, 해양수산 레저)로 사업대상자당 3억 원 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