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박재남 기자 | 옹진군은 6월 1일 기준 토지, 주택 소유자에게 대한 정기분 재산세 65억여 원을 부과하고 납세고지서 2만 4천여 건을 우편 발송했다. 재산세 납세의무자는'지방세법'제114조(과세기준일)에 의거 매년 6월 1일 기준으로 보유기간에 관계없이 사실상 재산을 소유하고 있는 자로 하며, 부동산 매매거래 시 중개대상물 확인·설명서에 재산세 과세기준일에 대한 안내 문구를 통해 당해 연도 재산세 납부의무자가 매도인인지 매수인인지 확인할 수 있다. 9월에 부과되는 정기분 재산세 과세대상은 토지, 주택(2기분)으로 납부기한은 9월 30일까지이며 납기가 지나게 되면 3%의 납부지연가산세를 추가로 부담하게 된다. 재산세 납부방법은 전국 금융기관을 통한 직접납부, 인터넷지로와 위택스를 이용한 금융기관 계좌이체 및 신용카드 등 고지서 없이 다양한 방식으로 납부 할 수 있다. 또한, 고지서 상단에 표시되어 있는 신한은행 등 7개 금융기관의 가상계좌와 지방세입계좌를 통해 납부하면 바로 수납여부를 확인 할 수 있으며, 입금자와 납세자가 달라도 대신 납부가 가능하다. 한편 군은 소식지,
한국인터넷신문 박재남 기자 | 지난 1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제17회 ‘치매극복의 날’ 행사에서 연수구치매안심센터의 시니어 치매전문가 정미옥 씨가 민간 부문 치매극복 유공자로 선정됐다. 매년 9월 21일에 ‘치매 극복의 날’로 지정해 치매 인식개선과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치매극복을 위한 사업과 정책 추진 기관 또는 유공자를 발굴해 표창한다. 이날 인천시장 표창을 받은 정미옥 시니어는 치매전문가 양성 과정 수료 후 연수구 특화 치매관리사업 중 하나인 기억보듬사업에 참여해 지역 내 치매 예방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유공자로 선정됐다. 연수구는 1:1 전화형 인지건강관리 프로그램인 기억보듬사업과 상설치매검진 사업 등 인지저하자와 경도인지장애자 관리를 위한 특화된 치매예방사업을 진행 중이다. 연수구 관계자는 “구에서 양성과정을 수료한 치매전문 인력이 좋은 평가를 받아 기쁘다.”라며 “앞으로 환자와 가족 모두가 치매돌봄에 대한 부담을 줄여 모두가 건강한 연수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박재남 기자 | 연수구는 지난 5일 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구민 모두가 평등하고 행복한 연수구’라는 주제로 양성평등 정책에 대한 구민 관심과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2024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양성평등주간은 매년 9월 1일부터 7일까지 모든 영역에서 실질적 남녀평등 이념 구현을 위해 제정된 법정 주간으로 이날 행사는 주민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 기념사, 초청 강연 등 순으로 진행됐다. 지역사회에 헌신적으로 봉사해 양성평등과 여성의 지위향상에 기여한 유공자 5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인간관계 회복과 평등한 사회라는 주제로 (사)가정치유상담연구원 최귀석 강사의 명사특강이 마련됐다. 이에 앞서 연계한 행사로 지난 3일 구청 1층 송죽원에서 구민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양성평등 및 가족사랑 한지등 만들기 체험, ▲양성평등 의식확산 퀴즈, ▲여성친화도시사업 홍보, ▲폭력예방 캠페인 등을 진행됐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이번 행사는 누구나 평등한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라며 “양성평등 비전을 공유해 모두의 꿈이 이뤄지는 여성친화도시
한국인터넷신문 박재남 기자 | 이재호 연수구청장이 지난 11일 추석 명절 연휴를 앞두고 구청 간부공무원, 직원 등과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송도역전시장과 옥련시장을 방문했다. 이날 행사는 연수구 직원, 옥련 1·2동 자생 단체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추석명절 성수품에 대한 물가동향을 살피고 물가안정 캠페인과 직원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재호 구청장은 전통시장 상인들과 덕담을 나누며 고충을 듣는 등 민생현안과 함께 주민에게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 줄 것을 당부하며 온누리상품권으로 직접 떡과 과일 등을 구입해 물가동향을 살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전통시장을 방문해 주민들과 상인들을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눠보니 푸근하고 넉넉한 정이 느껴졌다.”라며 “전통시장이 지역경제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박재남 기자 | 연수구가 지난해에 이어 젊은 청년정책을 펼치고 있는 대한민국 청년친화 우수 기초자치단체에 주어지는 ‘2024년 청년친화헌정대상’ 종합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 미래’ 주관의 ‘청년친화헌정대상’은 청년들을 위한 탁월한 업적으로 청년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노력한 기관들의 업적과 공로를 표창하기 위해 지난 2018년 제정된 상이다. 청년친화 우수 기초자치단체는 전국을 7개 권역으로 나누어 청년참여기구 운영과 청년지원사업, 그리고 청년 관련 행사 주최와 참여를 중점적으로 심사해 선정된다. 정책·소통·종합 분야별로 청년친화지수를 평가해 각 분야 전문 심사위원이 선정하고 연수구는 지난 2022년 소통대상을 시작으로 2023년과 2024년 잇따라 종합대상을 수상하며 3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올해 인천 지역에서는 연수구가 종합대상을, 남동구가 정책대상을 수상했고 시상식은 지난 7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제8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됐다. 연수구는 그동안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사업 ▲청년 맞춤형 직업훈련교육 등 일자리
한국인터넷신문 박재남 기자 |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11일 강화 관내 유·초·중학교 관리자를 대상으로 ‘2024 하반기 학교지원설명회’를 실시했다. 이번 설명회는 강화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출범과 함께 이 사업의 이해를 돕고, 하반기 교육지원청의 다양한 사업들을 안내하며 학교 관리자 간 긴밀한 네트워크를 통해 학교 교육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함께한 유석형 인천시교육청 정책기획조정관은 강화가 그 역사에 걸맞은 인재를 양성하고 지속 가능한 교육의 성장을 위해서는 교육발전특구 사업이 필요하며, 이를 통해 지역이 살아나고 강화의 교육이 특색 있게 변모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 학교 관리자는 “인천교육 정책과 방향에 대해 더 잘 이해할 수 있었고 특구와 함께 강화의 미래형 교육과정을 혁신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고 말했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강화가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핵심 지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기반을 차근차근 마련하겠다”며 “강화의 교육 공동체가 함께 강화교육발전특구라는 새로운 과제를 성공적으로 이룰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박재남 기자 |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12일 인천청람중학교에서 ‘모두의 청렴, 한마음 청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서부교육지원청이 주관한 청렴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우수작으로 선정된 인천청람중 1학년 강부경 학생의 ‘청렴의 덕목을 지닌 꽃으로 꽃다발을 만든다’는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진행했다. 서부교육지원청은 청렴을 상징하는 꽃을 준비해 학부모와 학생들이 교사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뜻깊은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참석자들은 교사에게 꽃과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등교하는 학생들에게도 청렴 홍보 물품을 전달하며 청렴의 가치를 함께 나누고 교육 공동체의 결속을 다졌다. 공모전에 당선된 김부경 학생은 “청탁금지법으로 스승의 날에 꽃 한 송이도 드리지 못하는데, 이런 행사를 통해 마음을 표현할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청렴은 모든 교육 구성원이 함께 지켜야 할 중요한 가치”라며 “앞으로도 교육 현장에서 청렴 문화를 더욱 확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박재남 기자 | 인천동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11일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위클래스 전문상담교사와 전문상담사 90여 명이 참석한 상담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삼성지음심리상담센터 이주영 원장이 ‘그림검사(HTP, KFD)를 통한 아동의 이해와 사례 분석’이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그림검사는 객관적 자기보고식 검사와 달리 내담자의 무의식적 마음속 내용이 투사될 수 있는 검사로 상담 장면 전반에서 유용하게 사용된다. 언어적 소통이 어려운 내담 학생과의 상담 장면에서 해당 검사의 필요성은 더욱 중요하게 작용한다. 이번 연수는 그림검사의 올바른 실시 방법부터 학교에서 보이는 다양한 학생들의 문제 행동들이 그림검사의 수행 과정과 결과에서 어떻게 나타나는지 살펴볼 수 있도록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했다. 연수에 참석한 교사는 “그림검사는 매번 어떻게 해석해야 하나 의문이 든 점이 많았는데 오늘 연수를 통해 답답했던 부분이 해소되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며 “평소 상담 장면에서 자주 사용할 수 있는 그림검사들을 학교 현장에서 내담 학생들을 대상으로 충실하게 활용해 볼
한국인터넷신문 박재남 기자 | 인천북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관내 중학생 대상 ‘꿈꾸는 바리스타 교실’ 자격증 취득 프로그램을 9월 10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2개월간 운영한다. ‘꿈꾸는 바리스타 교실’은 학생들이 직업 체험을 통해 자신의 강점을 재발견하고, 학업성취 동기를 높여 학교생활 적응력을 향상하는 목적으로 운영한다. 지난 1학기 참여 학생 대부분이 자격증을 취득했고, 프로그램 만족도도 매우 높았다. 2학기에는 사전 신청한 관내 36개교 중학생 24명이 참여하며, 운영 기간 동안 이론 및 실습 교육과정을 이수한 뒤 커피 바리스타 자격시험에 응시해 자격증을 취득할 예정이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도전하고 노력한 결과로 자격증을 취득해 자신감과 성취감을 얻고, 학업 지속에 대한 긍정적인 동기를 얻어 성장과 변화의 기회로 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박재남 기자 |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지난 5일과 11일 양일간, 북부 초등 신규 교사 39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신규 교사들의 소통 능력 강화와 공동체성 함양, 교사로서의 역량 강화를 목표로 운영했다. 신규 교사 네트워크를 형성해 교사들 간의 협력과 교류를 촉진하고, 선배 교사와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교직 생활에 필요한 조언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또한, 디지털 기반의 수업 사례를 중심으로 한 연수를 진행해 신규 교사들이 최신 교육 기술을 익히고 수업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2학기에는 생활지도, 학급경영, 교수학습 방법 등에 관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해 신규 교사들이 안정적으로 교직 생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신규 교사들이 교사로서의 첫걸음을 성공적으로 내디딜 수 있도록 돕고,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