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공주시는 13일 아트센터 고마에서 KTX공주역 활성화를 위해 논산시, 부여군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최원철 공주시장을 비롯해 백성현 논산시장과 박정현 부여군수 그리고 충남도청, 코레일, 충남연구원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3개 지자체는 상호 협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공주역 이용 활성화와 교통수요 확대를 연계한 지자체 간 상생발전을 통해 충남 남부권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이를 위해 ▲공주역 인지도 제고를 위한 다양한 전략과제 마련 ▲공주역 접근성 향상을 위한 교통망 개선 방안 강구 ▲공주역을 이용한 협약기관 간 공동경제권 형성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공주역 활성화를 위해 세종시 신도심과 공주·논산·부여 등 인근 지역 간 접근성을 향상시켜야 한다는데 공감하고 현재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받고 있는 ‘세종~KTX공주역~탄천 연결도로’ 통과를 함께 기원했다. 이 사업은 세종시 장군면에서 공주시 반포면 마암(청벽)을 거쳐 KTX공주역, 탄천면(삼각리)을 잇는 총연장 23.5km, 왕복 4차로 도로를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충남도는 13일 충남내포혁신플랫폼 다목적회의실에서 도·시군 공유재산 담당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부가가치세 직무 교육을 추진했다. 부가가치세 직무 교육은 공유재산의 사용 허가·대부 업무 추진 시 부가가치세 신고·납부 처리에 대한 개념과 전자세금계산서 발행 및 신고 방법, 불성실 신고에 따른 가산세 납부 등 실무자의 재산상 손해를 방지하고 업무 능력을 향상하고자 도 세정과가 이번에 처음 마련했다. 이번 교육에는 기획재정부 조세정책과 직원을 강사로 초빙해 공유재산 사용 허가·대부 시 부가가치세 신고·납부에 대한 실무 해설 및 사례 위주의 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관련 질의응답과 사업별 주요 사례 해설 등을 통해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성일 도 세정과장은 “인사 발령으로 시군 업무 담당자가 바뀌는 경우가 있어 부가가치세 관련 개념 정립에 도움이 되는 이번 직무 교육을 정기적으로 진행해 달라는 요청이 있다”라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실무자의 역량을 높여 부가가치세 관련 업무를 내실 있게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천안시 드림스타트는 13일 드림스타트 서북센터에서 초등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아동들의 인터넷·스마트폰 사용조절 능력을 향상하고 과의존을 예방하는 방법을 알아보기 위해 충청남도여성가족청소년 사회서비스원에서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진행됐다. 교육은 개별·모둠활동 형태로 진행됐으며 참여한 아동들은 자유롭게 디지털 기기 과다 사용 원인과 올바른 사용 습관에 관한 생각을 공유하며 인터넷을 대체할 대안활동을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은미 아동보육과장은 “스마트폰에 쉽게 중독될 수 있는 아이들이 과의존 예방 교육을 통해 건강한 미디어 사용능력과 조절력을 배우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천안시는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천안시는 1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제5기 천안시 주거복지위원회’ 신규위원을 위촉하고 회의를 개최했다. 시는 주거복지정책에 대한 이해와 경험이 풍부하고 학계·의회·현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13명의 전문가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올해 천안시 주거복지 추진사업에 관해 설명했다. 이날 주거복지위원들은 주거복지종합지원센터 운영 등 주거복지 향상 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주거복지위원회는 2016년 3월 구성한 이후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복지정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고, 발전시킬 수 있도록 심의·자문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 주거복지 정책 중요사항에 대해 지속적인 의견 교류하며 주거복지사업 운영에 기여해 왔다. 천안시는 민선 8기 ‘모두가 누리는 빈틈없는 복지 정책’에 발맞춰 주거취약계층을 적극 발굴해 마음 편안한 사회안전망을 만들어 나가는 데 주거복지위원회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박상돈 시장은 “주거복지위원회를 통해 주거복지사업을 보다 내실화하고 주거복지 발전에 기여하는 바가 크다”며 “앞으로 시민들의 주거 수준을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홍성군이 국가비상 대비체계 강화와 국가위기의 효과적 예방·대비를 위해 2024년 을지연습에 따른 홍성군통합방위협의회를 13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평시 민·관·군·경 29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상호 간 긴밀한 협조체계 유지와 지역발전을 위한 일체감 조성, 견고한 지역방위태세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2024년 을지연습은 13일 국가위기관리 연습을 시작으로 19일부터 22일까지 전국적으로 실시된다. 이에 따라 홍성군에서도 민·관·군·경 약 400여 명이 참가하여 국가안보와 군민안전을 위한 비상대비절차 숙달 훈련과 실제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을지연습의 주요 내용은 ▲국가위기관리 연습기간 ‘홍성군 통합방위협의회’개최 ▲을지연습장 ‘통합방위지원본부’ 구성·운영 ▲공무원의 전시임무 수행 능력 향상을 위한 비상소집 실시 ▲전시 상황을 가정한 부서 단위별 직제를 실제 편성 및 전쟁 수행기구로서의 임무 수행 등이 포함된다. 이러한 훈련을 통해 국가 위기관리 역량 강화 및 국가총력전 수행태세 등 안보환경에 부합한 국가비상 대비태세 확립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지난 8월 8일 (재)서산문화재단에서는 10월에 개최되는 제21회 서산해미읍성축제에서 개최될 주민화합운동회 ‘이고지고 이어달리기’ 설명회가 개최되었다. 각 읍면동, 부읍장, 부면장, 총무팀장으로 구성된 15명의 지역 담당자들이 류재현 총감독의 축제현황 보고와 운동회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행사의 취지를 공유하고 지역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자리를 만든 것이다. 설명회에는 서산시청 관계자들과 서산문화재단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하여 운동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분주히 준비하는 모습을 보였다. 전 세대가 어우러지는 운동회로 기획중인 이번 ‘이고지고 이어달리기’는 각 지역별 대표 시민들이 참가하여 에어사다리와 통천을 이용한 단체전과 왕제기차기, 투호 게임 등 개인전을 통해 우승지역을 선정할 예정이다. 어린이부터 청년, 중장년, 노년층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세대의 지역민들이 하나되어 특별한 추억을 쌓고 애향심을 다지는 즐거운 어울림의 자리가 될 것이라고 관계자들은 입을 모아 기대감을 드러냈다. 제21회 서산해미읍성축제는 전통축제인 만큼 경기 종목들은 전통놀이와 현대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서산문화복지센터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2박 3일간 여름캠프의 일환으로 서울투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여름캠프는 청소년의 의견과 보호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키자니아 서울 ▲국립중앙박물관 ▲동대문디자인플라자 특별 전시전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여름캠프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친구들과 캠프를 온 것도 너무 좋고, 활동을 우리가 직접 고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며 “겨울방학에도 캠프를 또 진행하면 좋겠다”고 전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초등학교 4·5·6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교과학습, 체험활동, 등·하원 차량운행, 식사 제공 등의 양질의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프로그램 참여와 관련된 내용은 센터 교육사업팀 또는 센터 홈페이지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재)아산시먹거리재단은 8일, 아산시보건소와 함께 재단직원 및 생산농가,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단 강의실에서 폭염 대응과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보건소 응급의료대응팀의 지도로 돌발사고 발생 초기응급상황에 대한 올바른 대처 능력과 마네킹을 사용한 심폐소생술과 기도폐쇄 대처법 등 응급처치 실습으로 진행됐다. 이상득 아산시먹거리재단 상임이사는 “이번 교육을 통해 화재 및 응급상황 발생시 당황하지 않고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자신감을 갖는 기회가 되어 골든타임을 지킬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먹거리재단은 직원의 역량과 소양 증진을 위해 지난 6월에는 고객응대교육을 8월에는 양성평등 교육과 로컬푸드 교육을 연속으로 실시한 바 있으며 하반기에도 직무 스트레스 관리, 청렴교육, 예산회계 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건강하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아산시먹거리재단은 지난 7월 11일부터 8월 8일까지 마을만들기 사업에 참여하는 아산시 마을주민을 대상으로 ‘2024 마을축제 전문가 양성과정’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마을의 문화·복지 증진을 목적으로 마을 축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마을 축제 운영에 필요한 기획 및 마케팅, 운영 실무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세부 교육 내용은 △마을축제 기획이론 △마을축제 마케팅 및 스타일링 △웰컴존 제작 실습 △포토존 제작 실습 △부스존 제작 실습으로 마을축제를 운영할 주민들의 역량강화에 초점을 맞춰 진행 됐다. 탕정면, 둔포면, 도고면, 신창면 등 총 20명의 마을 주민이 이번 교육을 수료했으며 교육에서 익힌 내용을 활용해 향후 마을 축제와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에 참여한 둔포면 신항2리 마을주민은 ‘마을에서 축제를 준비하며 막막한 부분이 많았는데 이번 교육에서 실무 위주의 실용성 있는 교육을 받을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됐다. 앞으로 준비하는 마을 행사에 적극 활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산시먹거리재단(아산시마을만들기지원센터)는 마을만들기 주민 역량강화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천안도시공사는 13일 재활용선별장을 시작으로 오는 21일까지 공사 마음봄 사업장 4곳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및 자살 예방 캠페인과 생명 지킴이 교육을 한다고 밝혔다. 마음봄 사업장이란 근로자의 마음을 보는 사업장이라는 뜻으로 30인 이상 사업장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하면 천안시보건소와 업무협약에 따라 정신건강 검진, 교육, 프로그램 참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협약에 따라 천안시보건소에서는 13일 재활용선별장을 시작으로 공사 4개 사업장(재활용선별장, 한들문화센터, 종합운동장, 추모공원)에 차례대로 방문해 정신건강 관련 캠페인 및 교육을 실시한다. 공사는 추후 보건소에서 진행하는 정신건강 검진과 고위험군 상담 및 치료 연계 등을 추가로 진행해 정신건강에 어려움을 가진 근로자를 조기에 발굴하고 적절한 조치로 일하기 좋은 일터를 만드는 데 힘쓸 예정이다. 한동흠 사장은 “급격한 사회 변화로 대인관계 갈등, 감정노동 등 정신건강을 위협하는 요인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다양한 정신건강 프로그램과 심리 지원을 제공해 근로자의 마음이 따뜻한 사업장을 만들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