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박재남 기자 | 서인천새마을금고는 지난 26일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500만원을 (재)서동이장학회에 기탁했다. 서인천새마을금고는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지역 발전과 대한민국의 미래에 기여하는 일이라는 신념으로 글로벌시대의 리더를 육성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특히 어려운 상황에 처한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포부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주어 이들이 훗날 국가와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이날 강범석 서동이장학회 이사장은 인재 양성의 책임이 국가와 학교뿐 아니라 지역사회, 기업, 가정 모두에게 있음을 강조하고 최근 경기 침체, 물가 상승으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사회 환원을 실천한 서인천새마을금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기탁금은 지역 내 학업, 예․체․기능 우수 학생 및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고 글로벌 핵심 인재를 육성․발굴하는 데 소중하게 쓰일 예정이다.
한국인터넷신문 박재남 기자 | 지난 25일 인천 서구 원창동 소재 삼오산업(대표 김시공)에서 석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성윤주, 양재은)에 소화기 22대를 후원 했다. 삼오산업 김시공 대표는 “최근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것이 안타까웠으며, 이렇게 의미 있는 후원을 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양재은 공동위원장은 “가정에서 발생한 화재로, 소화기가 없거나 사용법을 알지 못하여 화를 입는 안타까운 일이 있었는데,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소화기를 후원하여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성윤주 석남1동장은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신 삼오산업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후원해주신 소화기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소화기 22대는 중장년 1인 가구에 소화기 사용 방법 안내와 함께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인터넷신문 박재남 기자 | 연수구가 (재)연수문화재단과 함께 개최하는 新송도해변축제가 올해는 ‘도심 속 바캉스’를 모델로 품격있는 부대시설에 야간 개장과 특화된 콘텐츠를 더해 새롭게 구민들을 찾아간다 지난해 부활해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오는 8월 10일부터 6일간 송도달빛공원 일원에서 해양체험, 크로스핏 등 스포테인먼트를 추가해 매일 다른 주제와 특화된 콘텐츠로 화려하게 펼쳐진다. 옛 송도유원지의 추억에 축제의 재미를 더해 미처 바캉스를 떠나지 못한 시민들의 휴식처로 각광을 받은 新송도해변축제는 지난해 9일간의 행사기간 9만 여명이 다녀갈 만큼 인기를 모았다. 올해는 물놀이장과 인공해변 규모를 늘리고 스포테인먼트를 신규로 도입하는 등 야간개장과 신규 이벤트 강화와 함께 먹거리 수요와 폭염 등을 대비한 편의시설도 대폭 확충했다. 축제장 내 어린이용 수영조 길이를 기존 20m에서 30m로, 워터슬라이드도 어린이용 2개에서 유아용 1개를 포함 5개로 늘렸고 인공해변의 모래 규모와 면적을 넓혀 모래 놀이터도 신설했다. 핵심콘텐츠로 크로스핏 경연과 웰니스 프로그램을 스포테인먼트
한국인터넷신문 박재남 기자 | 연수구는 지역 내 선학동 일원 토지거래허가구역 중 선학역 주변 상가와 아파트가 밀집한 지역 일부를 토지거래 허가구역에서 해제 공고했다. 이번 해제는 인천광역시의 구월2공공주택지구 관련 토지거래허가구역 일부 해제에 따른 조치로 기존 선학동의 허가구역 2.17㎢ 중 1.46㎢에 해당하는 지역이다. 향후 공공주택지구 보상과 광역교통시설 계획 등을 고려해 구월2지구 편입토지와 제2경인고속도로 남측 소규모 취락지구(간도장마을), 일부 개발제한구역은 2025년 9월 20일까지 허가구역으로 유지된다. 이번에 해제된 지역은 구월2공공택지지구에서 경원대로 맞은편에 있는 선학역 주변 상가와 아파트가 밀집한 지역으로 기존 주택소유자의 재산권 행사 불편이 상당부분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연수구는 앞으로도 토지거래허가구역 재조정에 따라 부동산시장에 어떤 변화가 있을지, 부동산 거래신고 데이터를 분석해 투기행위 및 지가급등 가능성을 모니터링하며 시와 허가구역 조정에 관한 협의를 지속할 계획이다.
한국인터넷신문 박재남 기자 | 인천 동구는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5~6급 공무원 청렴컨설팅을 지난23~26일까지 3일에 걸쳐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청렴컨설팅은 ‘갑질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간부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시행됐으며, 김찬진 동구청장이 직접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갑질예방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부서를 통솔하고 관리하는 간부공무원들이 갑질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느끼고 청렴한 조직문화 안착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현행법령상 갑질행위 관련 규정 및 주요 유형, 추진 중인 청렴 실천 과제와 갑질 행위 처분 사례들을 소개하고 문제 예방을 위한 당부사항을 전달하는 순서로 이뤄졌다. 구는 이번 교육에 앞서 갑질 행위 관련 설문조사도 진행했다. 지난 5월 조사된 7급 이하 공무원 대상 갑질 행위 관련 설문조사를 이번 교육에서 공유하고 개선책을 도출하는 논의를 진행했다. 또 청렴도를 높이기 위한 실천 방안을 제시하고 잘못된 관행들을 자체 진단하는 등 청렴 의식을 함양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청렴컨설팅이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상호 존중
한국인터넷신문 박재남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25일 앤드아워(동브래 판매업소)에서 김찬진 동구청장이 참여한 가운데 동구드림스타트센터 아동과 부모 등 30여 명을 초청하여 ‘2024년 동브래 브런치데이’ 후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후원 행사는 지역주민에게 동브래를 널리 알리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후원행사는 지난 5월 어린이날 맞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지원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됐다. 앤드아워는 긴 장마와 무더위에 지친 동구드림스타트센터 아동과 부모에게 휴식의 시간을 제공하고, 동브래(야구공빵, 쌀소금빵)와 음료(커피, 대추차, 아이스티)를 제공했다. 구는 이번 행사로 동브래 판매 수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민관 협력체계를 견고히 하여 동구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동브래와 함께하는 뜻깊은 자리에 함께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나눔과 온정이 넘치는 행복한 동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박재남 기자 | 인천 동구는 어르신의 활기찬 노후를 위한 노쇠 예방 관리사업 2기 참여 대상자를 8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노쇠란 나이가 들면서 신체 및 정신 기능의 급격한 저하로 인해 정상적인 활동을 하지 못하는 상태를 의미한다. 주요 프로그램 내용은 ▲근력·유산소 운동 ▲단백질보충제 제공 ▲식생활 교육 ▲만성질환 관리법 ▲맞춤형 구강 관리법 ▲어르신 정신건강 교육 등으로 진행된다. 또 참가자들은 프로그램 시작 전후에 노쇠 진단을 위한 기초건강검진 및 신체기능 평가를 통해 개인의 건강 상태를 파악할 수 있으며, 건강상담도 함께 받아볼 수 있다. 프로그램은 12주간 주 2회씩 운영되며, 동구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어르신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동구보건소 3층 통합건강관리실 및 송림건강생활지원센터에 직접 방문 또는 유선으로 접수가 가능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노쇠의 주요 원인인 근감소증 예방을 위해 올바른 운동방법과 영양섭취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노쇠예방관리사업 1기 운영 결과를 반영하여 우리구 어르신들에게 보다 더 적합한 맞춤형 프로
한국인터넷신문 박재남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26일 드림스타트 아동 25명을 대상으로 구강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드림스타트와 보건소가 협력하여 진행한 아동사업으로 올바른 칫솔질과 치실 사용법을 주제로 구강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또 치아우식증 예방에 앞장서기 위해 참여한 모든 아동에게 기본검진과 불소 바니시 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아동은 “칫솔질이 충치 예방에 얼마나 중요한지 꺠달았다”며 “오늘 배운 내용으로 더 열심히 양치하여 건강하고 튼튼한 치아를 지키겠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취약계층 아동의 생애 초기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 건강과 관련된 교육을 다양하게 마련하여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 드림스타트는 이번 교육에 부득이하게 참여하지 못하는 아동을 위해 다음달 13일 구강보건교육을 한 차례 더 운영할 예정이며, 불소용액을 배부하는 등 의료서비스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하여 적극적으로 노력 할 예정이다.
한국인터넷신문 박재남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7월 25일 양주의 두리랜드에서 430명의 아동 및 인솔자와『돌봄과 함께하는 슬기로운 방학생활』1탄을 추진했다. 두리랜드는 체험시설과 박물관·전시장이 포함된 3천평의 대규모 실내 놀이동산이다. 아동 특성 및 혼잡도와 안전 문제를 고려하여 전체 대관함으로써 경험해 보지 못한 ‘특별함’도 선물했다. 서구는 이번 방학부터 돌봄시설을 이용하는 아동에게 색다른 방학을 즐길 수 있도록 각종 행사와 체험을 시리즈별로 준비했다. 두리랜드에서 모두가 친구가 될 수 있는 체험활동을 시작으로, 서구의 지명과 유래를 알아가면서 안전 체험과 녹청자 박물관, 국립생물박물관 등을 견학했다. 또한 작년보다 일찍 가동한 물놀이장에서 시원한 여름방학도 즐겼다. 각 시설은 캠프와 공연관람 등을 다채롭게 준비하여 여름방학이 기다려지는 기간이 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초등학생만 참여한 이번 체험은 가장 많은 수의 아동이 참여했고, 참여한 아동과 보호자의 만족도 조사에서 평점 9점 이상을 기록하여 긍정적인 효과를 나타냈다. 권역별로 차량을 지원하여 다
한국인터넷신문 박재남 기자 |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은 2024년 지방공기업 상반기 신속집행 목표 초과달성과 함께 인천시 지방공기업 공단 유형 중 2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중앙정부에서 제시한 지방재정 신속집행 목표(57%) 달성률 109%로, 전국 87개 지방공기업 공단 유형 중 3위를 달성하며, 인천을 대표하는 공기업으로 우뚝 섰다. 민생경제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단은 재정신속 집행 중심의 경영을 추진했고, 분기별 집행 부진 시 이를 적극 분석하는 등 체계적인 재정집행을 실시했다. 공단 이사장은 “우리 직원 모두가 신속집행 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한 결과이다” 며 “인천을 대표하는 지방공기업으로 민생경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공기업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효율적 재정운영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단은 창립 이후 6년 연속 신속집행 목표 달성과 지난해 전국 1위에 이어, 올 해 2년 연속 인천시 1등 등 적재적소 속도감 있는 재정 투입 노력의 결과로 연수구 지역경제 활력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