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배건 기자 | KBS ‘불후의 명곡’ 이찬원이 ‘공식 커플’ 은가은과 박현호의 닭살 돋는 사랑을 폭로한다.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민정 박형근 김성민 박영광)은 붙박이 동시간 시청률 1위를 자랑하는 명실상부한 최고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 14일 방송되는 672회는 한가위 맞이 ‘명사특집 이순재 편’ 2부로 꾸며진다. MC 이찬원은 1부 우승 팀 손태진X대니 구의 무대에 이순재가 눈물을 글썽이며 감동을 자아냈다고 평가하면서도 “동시에 박현호의 큰 분노를 불러일으켰다”라고 말해 모두를 궁금하게 만든다. 이찬원은 손태진X대니 구의 우승 후 “박현호에게서 바로 문자가 오더라”라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 이유는 다름 아닌 손태진X대니 구가 은가은을 꺾고 1부 우승 트로피의 주인공이 됐기 때문. 이찬원은 “은가은이 지긴 했어도 무엇보다도 값진 박현호의 사랑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박현호가 실시간으로 문자를 보내며 은가은의 경연 결과를 독촉한 사실을 전해 눈길을 끈다. 이를 들은 은가은은 박현호에 대해 “애교가 많다”라고 수줍게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한국인터넷신문 배건 기자 | JTBC ‘가족X멜로’의 지진희가 어떻게 벼락부자가 될 수 있었는지, 그 누구도 알지 못한 비밀이 14일 마침내 베일을 벗는다. JTBC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연출 김다예, 극본 김영윤, 제작 MI·SLL)에서 시청자들이 가장 알고 싶은 포인트는 바로 벼락부자 변무진(지진희)의 미스터리다. 대체 사업 머리라고는 전무했던 ‘무지랭이’가 코인, 주식, 로또 말고 ‘무슨 짓’으로 큰 돈을 거머쥐게 됐는지 그의 원앤온리 사랑 금애연(김지수)조차 알지 못했다. 이에 궁금증이 폭발한 시청자들 또한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무진의 과거에 대한 흥미로운 추측들을 내놓고 있다. “태국에서 구두 사업이 대박 난 듯”, “대리 운전하면서 무슨 일이 있었던 게 틀림없다”, “사실 변무진이 인생 2회차를 살고 있는 것 아니냐”, “그래도 나쁜 짓으로 돈을 번 건 아닌 듯하다” 등 다채로운 ‘썰’에 열을 올렸다. 이 가운데 14일 11회 방송을 앞두고 심상치 않은 곳에서 범상치 않은 차림을 한 무진의 사진이 공개됐다. 그동안 베일에 싸여 있던 무진의 지난 과거, 가족에게 돌아오기까
한국인터넷신문 배건 기자 | 서울소방재난본부는 13일 저녁 발생한 서울지역 119 신고 접수 장애 상황을 19분만에 복구했다고 밝혔다. 장애시간 동안 미접수된 신고는 총 129건으로 장애 복구 후 개별 연락을 통해 상황을 파악한 결과 모두 특이사항이 없는 비긴급 건으로 확인됐다. 아울러 금번 장애는 긴급구조 표준시스템 내 네트워크 분배기에서 데이터 패킷 멈춤 현상으로 일시적인 장애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소방재난본부는 20시 27분 장애 발생 인지 후 31분경 ‘긴급상황 시 112로 신고해달라’는 안전안내문자가 발송되도록 조치했다. 또한 장애 발생 약 19분 후인 20시 46분부터는 신고시스템이 복구되어 119 신고시 접수자가 수기로 신고자의 위치 등을 파악해 상황을 처리했다. 이후 21시 15분에 완전 정상화되면서 신고자 위치 등을 자동으로 파악하는 시스템으로 전환, 현재는 정상 가동 중이다. 일시적인 장애가 발생한 19분 동안 119에 미접수된 신고는 총 129건이며 장애 복구 직후인 20시 48분부터 신고자들에게 전화로 회신해 상황을 파악한 결과 모두 비긴급한 상황인 것으
한국인터넷신문 배건 기자 | 서울시는 ‘서울 마이 소울’ 브랜드 출범 1주년을 기념하여, 국내 견과류 전문기업 바프(HBAF)와 공동 개발한 ‘서울아몬드’를 지난 10일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추석 명절 연휴 기간인 지난 14일에는 출시 기념 특별 이벤트로, 서울시 캐릭터인 ‘해치’ 인형탈과 바프의 캐릭터인 ‘허니버터아몬드’ 인형탈이 매장을 방문하는 시민들과 만나 함께 사진을 찍는 등 합동 퍼포먼스를 펼치며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일산에서 방문했다는 구모 씨는 “아이들과 함께 방문했는데, 아이들이 해치와 아몬드 인형탈과 사진을 꼭 찍고 싶다고 해 기다리고 있다.”라고 말했고, 양천구에서 찾아온 박모 씨는 “서울시에서 굿즈를 만들었다니 그 시도가 신선하고 새롭다. 부모님께 드릴 선물을 아직 준비 못 했는데 추석 선물용으로 좋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일본에서 한국을 방문한 관광객은 “명동을 지나가다 방문했는데 귀여운 캐릭터들과 사진도 찍을 수 있어 재미있었다. 한국 관광 기념품으로 사 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서울아몬드’는 서울을 넘어 K-문화로 자리 잡은 ‘한강공원에서 치킨 먹기’에
한국인터넷신문 배건 기자 | 15일 오전10시 기준 서울 전역에 폭염주의보가 발령됐다. 이에 시는 폭염 종합지원상황실을 즉시 가동하고 자치구 및 유관기관과 협력해 시민 및 서울 방문객 보호, 취약시설 안전관리 등을 해나간다고 밝혔다.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가 33℃ 이상인 상태로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번 폭염특보는 지난 9.12일 해제 이후 사흘 만에 발표되어, 올여름 계속되는 폭염의 위력을 드러내고 있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서울 대부분 지역의 체감온도가 33℃로 올라가며 며칠간 주춤했던 무더위가 다시 시작될 것으로 전망했다. 시는 폭염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상황총괄반, 생활지원반, 에너지복구반, 의료방역반 등으로 구성된 폭염 종합지원상황실을 즉시 가동했다. 종합지원상황실은 기상현황, 피해발생현황, 취약계층 및 취약시설 보호현황 등에 대한 모니터링과 대응활동 관리 등의 기능을 하고 있다. 폭염특보가 발효된 25개 자치구에서도 상황실 운영과 냉방‧응급구호물품을 비축하는 등 폭염 피해 발생에 철저히 대비하며 서울시와 협업 체계를 유지한다. &nb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 오성환 당진시장 추석 명절 인사말씀 존경하는 당진시민 여러분! 당진시장 오성환입니다. 민족의 대명절, 추석이 다가왔습니다. 사랑하는 가족과 친척들이 함께 모여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한가위가 되시길 바랍니다. 당진시에서도 긴 연휴 동안 시민 여러분과 귀성객들께서 조금의 불편함도 없이 안전하고 넉넉한 명절 보내실 수 있도록 추석 명절 종합대책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역동적인 당진시를 만들기 위해 발로 뛰는 행정을 계속해서 펼쳐나가겠습니다. 시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격려와 성원에 감사드리며, 모두 행복한 추석 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 추석 인사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고성문화재단(이사장 함명준)은 지역 주민 중심의 공예문화 형성을 위한 프로그램 '모두를 위한 공예 생활'을 운영한다. 이 행사는 고성문화재단이 올해 초 선정된 ‘2024 공예문화 거점도시 연간 운영’ 행사의 일환으로 공예문화의 일상적 경험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 강사는 총 5명으로 강사별 2회씩 총 10개의 강좌로 진행된다. 강좌 분야는 '생활 목공', '전통매듭', '친환경 뜨개', '코바늘 뜨개', '컬러테라피 리빙소품' 등으로 일상생활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참가 신청은 오는 9월 26일까지 진행되며, 고성군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단, 강좌별로 운영 일정이 상이하고, 연령 제한이 있을 수 있으므로 신청 전 확인이 필요하다. 프로그램은 9월 23일부터 10월 26일까지 운영되며, 강의 장소는 달홀문화센터와 강사 개인 공방에서 진행된다. 고성문화재단 관계자는 “공예는 단순한 취미를 넘어서, 지역사회와 개인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중요한 문화 콘텐츠”라며, “이번 행사를
한국인터넷신문 강경숙 기자 | 존경하고 사랑하는 교육가족, 그리고 도민 여러분!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 서거석입니다. 우리 민족의 큰 명절, 한가위입니다. 행복과 웃음이 넘치는 풍요롭고 넉넉한 추석 보내시길 바랍니다. 오랜만에 온 가족이 한자리에 모이는 특별한 기회에 우리 아이들에게 “요즘 재미있게 읽고 있는 책은 뭐니?” “너는 친구들에게 어떤 친구이니?” 우리 아이들이 어떤 생각을 하는지, 친구와 어떻게 지내는지 물어봐 주시고 어깨도 토닥여 주시기 바랍니다. 가정은 우리 아이들을 위한 가장 안전하고 확실한 배움터입니다. 아낌없이 사랑받은 아이들은 대가없이 사랑을 베풀 줄 알게 될 것입니다. 따뜻한 어른의 등 뒤에서 보고자란 아이들은 너그러운 사람이 될 것입니다. 추석 내내 가족과 함께 즐겁게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4일 오후 기흥구 중동 동백호수공원에서 열린 ‘Fall In Love with 7080' 콘서트 현장을 찾아 공연을 관람하고 시민들에게 추석 인사를 전했다. 이 시장은 축사에서 “프랑스 속담에 ‘맛있는 와인은 무더운 여름이 있기에 마실 수 있다’는 말이 있는데 더운 여름이 지나고 풍요로운 수확의 계절과 함께 한가위가 다가왔다”며 “한가위 명절에 가족, 친지, 이웃 등과 함께 행복한 시간 많이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어 “제가 이사장으로 있는 용인문화재단은 용인 곳곳에서 문화예술 공연이 활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우리 동네 구석구석’이라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 올해 코리안오페라단이 이 프로그램 공모에서 선정돼 오늘 공연이 마련됐다”며 “좋은 곡들이 많이 준비되어 있는데, 명곡을 들으며 힐링하시고 음악 사랑에 빠져 보시라”고 했다. 이날 행사는 용인문화재단의 문화예술 공모 지원사업을 통해 마련된 것으로 코리안오페라단이 주최했다. 코리안오페라단의 정나리 단장이 사회를 맡아 뮤지컬 배우 문채원, 테너 하세훈·박병준, 바리톤 김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