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계룡시는 계룡軍문화축제 개막 50여 일을 앞두고 관내 주요 도로 가로등에 축제 홍보를 위한 배너기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시는 계룡시의 관문인 계룡 IC에서 계룡대 1정문까지 총 500여 개의 가로등에 계룡軍문화축제, 지상군페스티벌, 대한민국 국제방위산업전시회(KADEX 2024) 배너를 제작해 왕복 차선에서 눈에 잘 띄도록 설치했다. 계룡軍문화축제 배너기는 작년 축제 개막식 사진을 배경으로 올해 축제 주제인 ‘K-軍문화의 중심, 힘찬 국방수도 계룡!’과 축제 기간 및 장소를 수록했으며, 배너기 설치로 계룡시민은 물론 차량 운전자에게 축제를 알리고 축제 분위기가 한층 고양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2024계룡軍문화축제’는 오는 10월 2일부터 6일까지 계룡대 활주로 일원에서 육군협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국제방위산업전시회’, 육군의 ‘지상군페스티벌’ 행사와 함께 동시에 개최된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계룡시 두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연일 폭염이 계속됨에 따라 독거 어르신 어르신 안부 확인 및 건강증진을 위해 ‘말복맞이 건강간식도시락 나눔’ 특화사업을 추진했다. 황태자 위원장은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당진시는 찾아가는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농촌 왕진버스를 운영한다. 농촌 왕진버스 사업은 농림축산부 주관 공모사업으로 지역농협과 협력해 의료시설이 부족한 농촌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에게 양·한방 의료지원, 구강검진 및 검안 등 종합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시는 올해 신평과 송산 2개소가 선정됐으며, 4,800만 원을 투입해 지역주민 500여 명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올해 첫 왕진버스 사업은 6월 4일 신평면의 신평스포츠문화센터에서 시작했으며, 8월 14일에는 송산농협에서 대전대학교 대전한방병원 등 의료 관계자 20여 명이 참여해 300여 명의 주민들에게 한방진료와 검안, 돋보기 처방 등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남길 농업정책과장은 “의료기관 이용이 어려운 농촌의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농촌왕진버스 사업으로 의료복지 기반이 부족한 농촌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복지 향상을 도모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당진시에서는 진로진학 프로그램으로 13부터 14일까지 1박 2일에 걸친 일정으로 대학 탐방을 진행했다. 지난 7월 중학생 대상 1차 탐방에 이어 이번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2차 탐방으로, 관내 고등학생 30명은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을 방문했다. 학생들은 대학 캠퍼스에서 미션을 수행하며, 재학생 멘토들과 만나고 전문 컨설턴트와의 상담시간을 가졌다. 또한 서울대학교에서는 서울대 박물관과 규장각을 관람했다. 이번 탐방은 대학 진학이 얼마 남지 않은 고등학생들이 참여한 만큼 대학에 대한 관심도가 한층 높았다. 탐방에 참여한 학생은“평소 입학을 원하던 대학 캠퍼스에 실제로 와보니 더 열심히 공부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대학 생활에 대한 기대감과 학업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당진시는 △1:1 맞춤형 입시 상담 △전문가 특강 △학부모 세미나 등 진로‧진학 사업을 다양하게 추진 중이다. 관련된 정보는 당진시 진로 진학 컨설팅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부여군의회는 지난 14일 부여군의회 의원 연구단체 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3개 연구단체 등록과 지원예산을 확정했다. 부여군의회 의원 연구단체 심의위원회는 '부여군의회 의원 연구단체 구성 및 지원조례'에 따라 의원 입법과 정책의 연구·개발을 위한 연구단체의 등록과 연구 활동 계획에 대한 필요사항 심의를 통해 연구 활동의 내실화를 도모하고자 개최됐다. 위원회 구성은 부여군의회 운영위원회 조재범 위원장을 포함한 운영위원회 위원 5명으로 구성되어, 이날 위원회를 개최하여 ▲의원연구단체 등록 및 연구활동계획서 승인의 건, ▲연구단체 정책개발비 결정 심의의 건 등 총 2가지 안건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 한편, 이번 위원회에서는 장소미 의원을 대표로 ‘국가유산 보존직불제 정책시행을 위한 연구모임’, 서정호 의원을 대표로 ‘계백장군 동상의 지역명소화를 위한 연구모임’, 노승호 의원을 대표로 ‘농작물 재해보험 개선을 위한 연구모임’등 총 3개의 연구단체가 결정됐다. 김영춘 의장은 “부여군의 현안 문제에 대한 의원 연구단체가 활성화 되어 군민을 위한 정책 등을 발굴할 수 있는 계기가 되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계룡시는 벼 재배농가의 노동력 부족해결과 농가 경영비 절감, 병해충 피해 최소화를 위해 벼 병해충 공동방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7월 벼 병해충 피해 예방 차원의 선제적 방제가 한차례 이뤄졌고, 14일 진행된 2차 방제를 통해 장마 이후 발생하기 쉬운 도열병, 흰잎마름병, 혹명나방 등을 집중적으로 방제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농업인 부담 감소 및 원활한 방제작업 진행을 위해 방제비의 50%를 지원하며, 드론을 활용한 공동방제 경험을 가지고 있는 논산계룡농협에 사업을 위탁해 방제를 실시한다. 14일 오전 진행된 방제현장을 찾은 이응우 시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성공적인 방제를 위해 노력하는 방제단원을 비롯한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농촌 고령화에 따른 노동력 확보가 절실한 가운데 이번 항공방제를 통해 농업인들의 고충을 덜어주고 벼 병해충을 적기 방제하여 고품질 쌀 생산은 물론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계룡시는 한훈기념관에서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함께 기리는 8·15’라는 주제로 어린이를 위한 독립운동사 해설, 독립운동 관련 체험부스 및 독립군 주먹밥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열었다고 전했다. 이응우 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선조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계기기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충남도가 폐어구 해양쓰레기의 완전한 ‘전(全)주기적’ 관리를 위한 수거·처리 방안 마련에 한 걸음 더 나아갔다. 도는 14일 서천서부수협에서 도를 비롯해 서천군, 충남연구원, 한국중부발전, 서천서부수협, 서천서부소형선박연합회 6개 관계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폐어구 자율회수 및 자원순환 확대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상호협력 지원을 통해 기존 폐어구 수거·집하 시 관리 사각지대에 따른 항포구 청결유지 문제와 소각 위주의 고비용·단순 폐어구 처리방법을 선진화하는데 힘을 합친다. 주요 내용은 폐어구 배출 시 투명마대를 활용해 폐어구 상태에 따른 분류 등 수거 과정에서 효율성을 높이고, 고품질의 폐어구는 자원 재활용 확대와 저비용으로 처리함으로써 완전한 전(全)주기적 폐어구 관리체계 구축이다. 서천서부소형선박연합회는 전용 집하장외 폐어구 무단투기 금지 및 투명마대 활용 등 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사업취지를 어민들에게 전파해 나가기로 했다. 충남연구원은 위탁운영 중인 충남해양환경교육센터를 통해 어업인 대상 해양환경보전 교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공주시 이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4일 목동리돌마루 경로당에서 어르신 합동 생신상 차려드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지역특화사업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이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주민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목동리 경로당을 비롯해 4개 경로당에서 함께 진행됐다. 협의체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금을 활용해 이번 행사를 진행했으며 어르신들을 위한 접는 탁자와 등받이 없는 의자 등의 물품도 전달했다. 또한, 말복을 맞아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을 위해 마을에서 준비한 오찬을 함께 하며 어르신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뜻을 표했다. 주병호 민간위원장은 “올해에도 어르신들에게 건강과 행복을 드리기 위해 활발히 활동하겠다”라고 말했다. 노수예 공동위원장은 “민관이 협동해 이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만의 특화사업이 진행됐으면 좋겠다. 모두의 노력을 통해 살고 싶은 이인면을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예산군은 14일 대회의실에서 ‘2024년 제3분기 예산군 통합방위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군과 제1789부대 3대대, 경찰·소방 및 유관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관리과장의 을지연습 개요, 주요 일정 및 연습 기간 협조 사항이 보고됐으며, 제1789부대 3대대장의 군 작전계획 및 조치 사항 등이 공유됐다. 특히 19일부터 4일간 실시되는 을지연습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지역 내 국지도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향상 및 원활한 군사작전 지원과 주민 피해 최소화에 목표를 두고 민관군·경·소방 등 각 기관이 상호 유기적인 협조 체제를 공고히 하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최근 불안한 국내외 안보 상황 속에서 확고한 지역 안보태세 확립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연습 준비 과정에서부터 철저한 점검으로 더 안전한 훈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실전과 같은 연습으로 굳건한 안보태세를 확립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