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라디오스타박물관은 2024년 8월 24일 오후 4시부터 오후 6시까지 '라디오스타사회적기업 카페 ON AIR'에서 백좌흠 라디오스타박물관 인턴학예사가 저술한 『라디오 새로 듣기』의 출판을 기념하는 토크쇼를 개최한다. 『라디오 새로 듣기』는 백좌흠 인턴학예사가 라디오스타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라디오와 라디오 방송 및 라디오 관련 주요 유물의 사회문화적 측면에 대한 심층 연구 결과를 경상국립대학교 출판부에서 교양서로 지난 7월 출판한 것이다. 이번 토크쇼는 저자의 책 소개와 『라디오 탐심』이라는 책의 저자인 김형호 국내 유명 라디오 수집가의 서평, 그리고 참여자들과의 대화로 진행한다. 라디오스타박물관 방기준 관장은 “이번 토크쇼가 항상 우리 가까이에 있으나 각별한 의미를 두지 않았던 라디오에 대한 호기심과 관심을 유발하고 라디오를 통해 세상과 소통하는 새로운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한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철원군은 ‘2024년 장애인 스포츠강좌 이용권 지원사업’을 연말까지 대상자를 추가 모집하는 등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국민체육진흥공단 기금 지원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써 매해 신청자가 지원대상자보다 많아 해당 장애인이 가맹시설을 이용하는데 큰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철원군은 모든 신청자가 시설 이용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추경 재원 1,650만원(군비)을 확보하여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장애인 스포츠강좌 이용권 지원사업은'장애인복지법'제32조에 따른 5세~69세(출생연도 1955∼2019년)의 등록 장애인 대상으로 장애인의 체육활동 참여기회 확대를 통해 체력향상과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가맹시설의 스포츠 수강료를 월 11만 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 방법은 홈페이지 또는 주소지 읍·면 생활복지부서에서 신청하면 되고, 선정 결과는 개별 통지될 예정이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더 많은 장애인이 건강한 삶을 즐길 수 있도록 앞으로도 장애인 스포츠 복지 확대를 위해 계속해서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홍천군 미래성장추진단이 국회에서 홍보활동을 전개하며, 광역철도 유치를 위한 열정적인 노력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를 받고있는 "용문~홍천 광역철도"를 홍보하기 위해 8월 2일 국회를 방문한 홍천군은 성공적인 철도 유치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앞서 홍천군은 5월 22일 세종시의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등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펼쳐 왔다. 이번 국회 방문을 통해 대한민국 정치중심지에서도 홍천군민의 염원을 대변하고 모든 홍천군민의 바람을 담은 홍천철도 홍보물을 전달하며, 철도유치 필요성과 지역 주민들의 열렬한 의지를 전했다. 특히 홍보에 참여한 관계자들은 홍천역장 복장을 착용하고 홍보활동을 전개하여 회관 내 이목을 집중하는 한편 홍보 효과를 높였다. 홍천군 미래성장추진단은 이번 홍보활동을 통해 홍천철도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철도 유치를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용기 미래성장추진단장은 “지속적으로 중앙부처, 국회 등 유관 기관을 방문하여 홍천철도의 필요성을 설명하는 한편 홍천군민의 염원을 알릴 수 있는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뜨거운 여름, 무더운 열기를 식혀줄‘둔내고랭지토마토축제’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청정고원 둔내종합체육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3회를 맞은 둔내고랭지토마토축제는‘대한민국 최고의 토마토와 함께하는 한여름 가족 축제’를 주제로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8월 9일 가수 박현빈의 개막식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10일 저녁에는 홍진영, 나태주가 태기산 트롯대전에 나서 관객들의 쌓인 스트레스를 모두 날려줄 흥겨운 시간을 함께 한다. 또한 특설무대와 행사부스에 마련된 토마토 무게맞히기, 높이쌓기, 젓가락 나르기 등 토마토 골든벨과 물총놀이, 추억의 봉숭아 물들이기, 길거리 탁구와 같은 다채로운 이벤트에 참여하면 온 가족이 함께 짜릿한 축제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대규모 토마토 풀장’에서는 금반지 4돈과 워터플래닛 무료이용권, 둔내 토마토, 농산물 선물세트 등의 푸짐한 경품이 오전 11시와 오후 3시 하루 2번 관광객을 기다린다. 그 밖에도 행사장 곳곳에 준비된 횡성한우 시식 코너와 토마토 요리체험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안흥찐빵축제위원회는 오는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안흥찐빵모락모락마을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6회 안흥찐빵축제’에 입점할 판매 부스 및 공연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부스(홍보·체험·판매, 먹거리, 농특산품), 푸드트럭, 공연 3개 분야로 8월 5일부터 16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자격, 부스 사용료 등 세부 사항은 횡성군청 홈페이지 공고란 또는 안흥면행정복지센터 총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성락 위원장은 “축제를 빛낼 공연, 부스 등 참가자 모집에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횡성문화관광재단은 ‘횡성과 함께, 모두의 축제’를 주제로 오는 10월 2일부터 6일까지 닷새간 개최되는‘제20회 횡성한우축제’에 함께할 지역 참가자를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지역예술공연단체 ▲일반부스(홍보,체험,판매) ▲로컬푸드존(농특산물 판매) 총 3개 분야로 공연 신청은 오는 8월 19~20일, 부스 신청은 21~22일 10시~17시까지 횡성문화관광재단에 직접 방문하여 필요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3개 분야 모두 횡성군에 주소 또는 사업자를 둔 지역 주민 또는 단체가 대상이며 공연 신청은 지역에서 3년 이상 활동을 한 단체, 로컬푸드존 또한 생산된 농·특산물에 한해 신청 가능하다. 모집 정원을 초과할 경우에는 별도의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하며 공연 참가자에게는 큰 무대에서의 공연 기회와 소정의 출연료, 부스 신청비용(25만원/동) 납부 시에는 MQ텐트 포함 집기류(테이블1개,의자2개), 전기(3KW)가 제공된다. 횡성문화관광재단 허태구 사무국장은 “군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올해 20주년을 맞이한 횡성한우축제를 함께 즐기며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횡성군은 지난 5일 횡성 3.1공원이 산림청에서 주관하는‘아름다운 도시숲 50선’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아름다운 도시숲 50선 선정은‘삶+쉼=도시숲’을 주제로 가까운 숲을 알리고 지역의 경관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해 전국 지자체로부터 신청을 받았으며 강원자치도에서는 횡성 3.1공원이 유일하게 선정됐다. 횡성 3.1공원은 접근성, 생태적 건강성, 이용도, 경관적 가치, 차별성 등 까다로운 선정 기준을 충족하는 대표적인 건강증진형 도시숲으로 횡성읍 시가지 중심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다. 또한 기존 지형을 활용한 자연친화형 산책로, 생태연못과 야외공연장, 체육시설을 함께 설치해 주민들이 다방면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공원에 식재된 수목과 각종 초화류, 야생화들은 3.1공원의 경관적 가치를 높이고 청서, 파충류, 양서류, 조류 및 곤충류까지 다양한 생물이 함께 서식하며 도심 속 대표적인 비오톱(Biotop)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조정옥 산림녹지과장은 “이번에 아름다운 도시숲으로 선정된 횡성 3.1공원은 평소에도 주민들이 산책하는 곳”이라며“우리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동해시는 오는 8월 말까지 과수 탄저병 예방 중점 관리 기간으로 정해 예방관찰(예찰)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최근 잦은 강우로 고온다습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사과, 복숭아, 단감 등 주요 과수에서 탄저병 발생 및 확산 우려가 있어 선제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시는 이번 중점 관리 기간에 추석 무렵 출하할 사과, 배, 단감 등 주요 과수의 탄저병 발생 상황을 사전에 면밀하게 예찰하고, 지역별 탄저병 발생 상황을 매주 점검한다. 또한, 지역별 발생 상황을 고려한 탄저병 방제 대책을 과수 농가에 신속히 전달해 적기 방제를 유도할 방침이다. 그동안 농업기술센터에서는 과수 탄저병 예방과 발생 최소화에 주력하여 식물방제관 및 전문예찰요원의 전단팀을 구성하여 기술지원을 하고 있으며, 관내 과수농가를 대상으로 맞춤 방제약제 및 병해충 발생정보 제공, 농가 대상 교육과 홍보 등 현장 중심의 적극적 농가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박현주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올해에는 고온다습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어 현장예찰과 기술지도를 통해 탄저병 예방과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과수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동해시는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시행에 따라 오는 8월 17일부터 어린이집·유치원·학교 주변 금연구역이 확대된다고 밝혔다. 어린이집과 유치원, 학교 시설 경계 10m 이내로 지정되었던 금연구역이 시설 경계 30m 이내로 확대 시행됨에 따라, 시는 관련 표지를 제작하여 관내 어린이집 53곳, 유치원 15곳, 학교 28곳에 직접 방문하여 표지를 직접 부착 또는 배부를 완료했다. 또한, 동해시 조례에 따라 초·중·고등학교 경계선 안과 학교 출입구로부터 50m이내도 계속해서 금연구역으로 현행 유지된다. 금연구역에서 흡연 시에는 건강증진법에 따라 법정구역 어린이집·유치원·학교시설 경계 30M 이내는 과태료 10만원, 조례에 따른 학교시설 경계 50M 이내는 과태료 5만원이 부과된다. 김선옥 보건정책과장은 “법 개정·시행에 따라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간접흡연 피해를 최소화하고 건강하고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광희고등학교 4회 동창회장 이영호는 지난 8월 1일 어려운 이웃에 전해 달라며 선풍기 5개(3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영호 동창회장은 “올해 여름 유난히 더워졌는데, 어려운 이웃이 무더위에 건강을 해칠까 걱정되어 이번 선풍기를 기탁하게 되었다. 기탁한 선풍기가 취약계층의 시원한 여름나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