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서구 남부민1동 새마을부녀회는 10일'2024 행복남일 삼계탕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남부민1동 행복나눔 사랑회, 대원사 등의 후원과 서구 푸드뱅크의 수박음료 140개 지원으로 진행됐으며 부녀회원들이 직접 삼계탕을 조리하여 관내 어르신 140여 분에게 전달했다. 이명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지역사회의 따듯한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진구는 7월 9일,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한 ‘희망2024 이웃돕기 유공자 포상식’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부산진구는 2024년 나눔캠페인 기간동안 8억 3천만원을 모금해 지난해 대비 128% 증가율을 달성했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경기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시민, 단체, 기업 분들이 계셔서 우수상 수상이 가능했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문화 실천에 부산진구민의 지속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웃돕기 유공자 포상으로 부산광역시장상은 부산진구청 이민정 주무관과 ㈜리안코트 최병욱 대표가 선정됐으며,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상은 성지디딤돌 이현열 회장과 청와정 이재완 대표가 수상의 명예를 안았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진구는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4년도 재난관리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최우수 기관 선정으로 부산진구는 국무총리표창 및 특별교부세 1억6천3백만원 지원받게 되며, 특별교부세는 재난예방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재난관리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중앙부처,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등 332곳의 재난관리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재난관리 단계별 관리 실태와 역량을 진단하는 종합평가이다. 이번 평가에서 부산진구는 재난안전관리체계인 공통, 예방, 대비, 대응, 복구 전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243개 지자체 중에서 부산에서 유일하게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영욱 구청장은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재난 및 각종 사고에 철저히 대비하는 등 안전한 부산진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지난 9일 부산 중구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혹서기 무더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폭염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쿨(Cool)한 여름나기’사업을 추진했다. 해마다 추진하는‘쿨(Cool)한 여름나기’사업은 민·관협력의 구심점인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폭염취약계층 가정을 방문, 냉방용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등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살피는 사업이다. 서덕순 민간위원장은 “올해 여름은 폭우와 폭염으로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는 만큼 주변의 이웃들에게 더욱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취약계층 발굴 활동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 하겠다.”고 전했다. 노주희 중앙동장은 “무더운 여름에도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취약계층 지원에 최선을 다해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연대와 협력으로 행복한 중앙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중구 부평동 주민센터에서 지난 8일부터 19일까지 2주 동안 1층 민원실과 복도에서 주민자치회 프로그램 '민화그리기 교실'작품 전시회가 개최 중이다. 이번 전시회는 주민자치회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성취감과 만족도를 높이고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프로그램을 홍보하기 위한 것으로, 수강생들이 완성한 작품 15점을 선보인다. 부평동 민화그리기 교실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매주 목요일 저녁 18시부터 20시까지 운영되고 있으며 2018년부터 수강생들이 직접 그린 작품을 꾸준히 전시해 오고 있다. 이성택 부평동장은 “작품에 대한 수강생들의 열정이 느껴지고 전문가 못지않은 그림 실력으로 주민센터가 마치 미술관이 된 듯한 기분이 든다.”며“많은 주민들이 오셔서 감상하시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중구 대청동주민센터는 지난 9일 중구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뚜벅뚜벅 대청마을 볼런투어'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지난 4일에 이어 두 번째로 운영하게 된 이날 투어에는 터보차저 기술 및 최적화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 Accelleron Industries Ltd.(엑셀러론)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했고 부산근현대역사관, 중구문화원, 부산지방기상청 등을 둘러보며 역사와 문화를 간직한 대청동의 매력을 느껴보고, 환경정비 활동도 겸하여 운영했다. 볼런투어는 봉사(Volunteer)와 여행(Tour)의 합성어로 여행지에서 봉사활동을 통해 보람을 느끼고 현지 문화도 체험하는 새로운 형태의 활동이다. 앞서 대청동의 역사와 문화를 널리 소개하고 싶은 주민들을 대상으로‘대청 마을해설사 양성과정(심화과정)’실시하여‘지역주민 마을 관광 스토리텔러’를 배출했고, 이들이 이번 투어에 직접 대청동을 안내하고 홍보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되어 프로그램의 의미가 더욱 크다 하겠다. 김지영 대청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봉사활동을 위해 이번 볼런투어에 참여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이번 기회에 역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동래구 복산동은 지난 3일 청년회에서 정월대보름 복조리 나눔행사를 하여 조성된 사업기금으로 독거 어르신을 위한 폭염 대비용 여름 이불 12채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대한 복산동 청년회장은 “무더운 폭염 속에 살아가는 어르신에게 편안한 보금자리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재현 복산동장은 “생업으로 바쁜 일정을 할애하여 조성된 기금으로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들 위해 행복 나눔 사업을 전개해 준 청년회에 감사드리며 지원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동래구는 동래구진로교육지원센터와 함께 지난 5일 동래구진로교육지원센터(동래구 시실로 129)에서 대입을 준비하는 수험생과 학부모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5학년도 수시대비 대학 입시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학 입시설명회에서는‘2025학년도 수시모집 요강 분석 및 대비 전략’을 주제로 부산시교육청 진학지원단 부단장이자 부경고등학교 진로 진학상담부장인 조국희 교사를 초빙하여 △2025학년도 의학 계열 입시 변화와 지원 전략 △2025학년도 무전공 정원 확대에 따른 전략 △6월 모의평가 이후 학습 및 입시전략에 관해 소개됐다. 특히, 최근 쟁점이 되고 있는 의대 정원, 무전공 정원 확대 등 관심 분야에 대한 입시 전략 소개로 수험생 및 학부모의 호응이 뜨겁게 이어졌으며, 실시간 질의응답을 통해 소통하고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또한, 동래구는 오는 7월 19일 오후 7시부터 동래구진로교육지원센터에서 강남 인강 중등 영어 강사이자 현직 중학교 영어교사를 초빙하여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 중학교 1학년부터 3학년 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7월 9일 부산 15분 도시 비전투어 시즌2 영도구편 행사를 위해 방문한 박형준 부산시장에게 도시철도 영도선 유치 염원을 담은 서명부를 전달했다. 영도구는 도시철도 영도선을 제2차 부산광역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하기 위하여 자체 타당성 용역을 추진 중이며, 구민 의지 결집을 위하여 각 분야 대표 125명을 중심으로 도시철도 영도선 유치 범구민추진위원회를 발족하고 지난 5월 2일부터 40일간 도시철도 영도선 유치 범구민 3만명 서명운동을 추진하였다. 범구민 3만명 서명운동 참여 인원은 6월 10일 종료일 기준으로 3만6천5백여명이 참여하였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영도의 미래 성장에 가장 큰 밑거름이자 부산시 균형발전의 상징이 될 도시철도 영도선을 제2차 부산광역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반드시 반영하여 줄 것을 구민의 염원을 담은 서명부와 함께 부산시에 요청하였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7월 9일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 희망2024 이웃돕기 유공자 포상식에 참석해 우수 구군 장려상을 수상했다. 영도구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말까지 실시한 희망2024 나눔캠페인 기간 동안 목표액인 361백만원을 25% 초과한 451백만원을 모금했다. 그 결과 총 모금액, 1인당 모금액, 전년대비 증가율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모금기간 중 우수한 모금 실적에 기여한 유공자로 ▲ 부산시창 표창 공무원 1명(영선2동행정복지센터 강장손주무관) ▲ 부산사하복지공동 모금회장 표창 기관 2곳(부산해양경찰서,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이 함께 수상하여 의미를 더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어려운 경제상황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향한 기부자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모든 기부자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