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태백시는 오는 8월 8일 태백문화광장과 황지연못 일원에서 제60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을 기념하는 전야제(기념식: 19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60회를 맞이하는 추계대학축구연맹전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명실공히 최고의 권위를 가진 대학축구 대회로, 2011년부터 올해까지 14년 연속 태백시에서 개최하고 있다. 이를 기념하여 개최되는 제60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전야제는 유명 가수 태진아, 코요태를 비롯하여 프리스타일 축구팀, K-POP 댄스팀(스위티) 등 다양한 축하공연과 수중 축구장, 축구 다트, 트래핑 챌린지, 3점슛 챌린지, 인생한컷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선수들과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추계대학축구연맹전은 지난 2011년부터 14년 연속으로 태백에서 개최되는 만큼 이번 전야제 행사가 더욱 뜻깊다. 이렇게 지속적으로 추계대학축구연맹전이 태백에서 개최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태백에서 다양한 경기가 지속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60회 추계대학축구연맹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고성군은 체계적인 가로수 조성 및 관리를 위하여 '고성군 가로수 조성·관리 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을 추진한다. 올해 8월부터 2025년 1월까지 가로수에 대한 자료 수집과 가로수 현황조사 분석, 노선별 식재 수종 조사 및 적정성 분석 등을 토대로 2025년부터 2029년까지(5년간) 고성군 가로수 조성 및 관리에 대한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종합적인 방향 제시 등 체계적인 가로수 관리 방안을 마련한다. 고성군은 지역별·노선별 가로수 식재 상황과 가로수 생육상태 및 생육환경 등 현장 조사를 통해 가로수 실태 파악을 분석하고 가로수 조성·관리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을 도출하여 식재 수종을 선정할 계획이다. 또한, 타 시·군 가로수 조성 및 관리 실태, 지속 가능의 가로수 관리사례 등을 수집 분석하여 고성군의 기후·토질 등에 맞는 명품 가로수길 조성과 고성군만의 특화 및 특색있는 가로수길 모델을 발굴하여 종합적인 방향과 대안을 기본계획 안에 담는다는 계획이다. 현재 고성군 주요 도로에 분포되어있는 가로수 수종으로는 벚나무, 양버즙나무, 이팝나무, 은행나무, 해송, 산수유, 자작나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속초시는 8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6일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속초해수욕장에서 여름철 폭염 대비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속초시지역자율방재단, 안전문화운동추진협의회 등 관계단체 약 35명과 함께 민·관 합동으로 진행하며, 특히 지난 7월 30일 강원특별자치도 내에서 최초로 발족한 속초시 청소년 방재단원들도 참여하여 여름 피서철 속초해수욕장을 찾은 시민·관광객에게 폭염 대비 안전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풍수해 보험 가입 캠페인도 병행하여 작은 사고라도 방심할 수 없다는 인식을 제고하며, 여름철 자연재해 및 사고 예방에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속초시 관계자는 “여름철 폭염 대비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에 함께 해주신 관계단체와 시민들께 감사드리며, 속초가 많은 관광객이 방문해 주시는 여름철 대표 관광지인 만큼 사고 없는 안전한 도시 구축에 더욱더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 횡성분원은 8월 6일부터 8월 7일까지 유․초·중등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을 대상으로 ‘미래교육을 위한 ChatGPT 활용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교육연수원 횡성분원은 학생 맞춤형 학습환경 향상에 따라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이 인공지능(AI) 도구 활용 역량을 강화하여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이번 연수를 기획했다. 연수에서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 인공지능(AI) 기술의 교육적 활용 △AI의 이해와 활용 전략 △ChatGPT 활용 및 업무 자동화 △ChatGPT 활용 학습자료 제작 실습 △ChatGPT 활용 계획서 작성 실습 등 구체적인 사례와 실습이 진행돼 교육 현장에서 인공지능 도구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다. 정재성 횡성분원장은 “본 연수를 통해 교육 현장에서 인공지능(AI) 도구를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이 향상되길 바란다”라며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교육 방법을 모색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연수를 개발하여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철원교육지원청은 8월 6일 철원지역 주민참여예산위원이 주관하는 ‘지역주민 의견수렴 집담회’를 철원교육지원청 3층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집담회에는 학교운영위원, 학부모, 지역주민 등이 참석하여 주민참여예산 운영 이해를 위한 교육을 듣고 2025년도 예산편성 및 재정 운영에 관해 의견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역주민 의견수렴 집담회에서 제시된 의견은 도교육청 예산과로 보고된 뒤, 주민참여예산위원회 회의를 거쳐 2025년도 본예산에 반영될 예정이다. 엄기성 철원지역 주민참여예산위원은 “지역 교육 수요자 및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리며, 지역주민의 다양하고 현장성 있는 의견을 수렴하여 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진로교육원이 8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진로교육원에서 도내 고등학생 59명을 대상으로 진로 심화 프로그램인 ‘디딤’ 캠프를 운영한다. ‘디딤’ 캠프는 ‘발을 디딘다, 다진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학생들이 진로 희망 분야의 동아리 활동이나 캠프를 통해 심화된 진로체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된 진로 심화 프로그램이다. 이번 디딤 캠프에서는 △고교생 진로독서 토론캠프 △체육, 직업으로 가는 길 △영상 및 영상 음악 작품 제작 세 과정을 진행한다. ‘고교생 진로독서 토론캠프’는 주제도서를 읽고 작가와의 만남을 갖는다. 또한 비경쟁 토론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소통하는 경험을 쌓는다. ‘체육, 직업으로 가는 길’에서는 체육 관련 진로와 직업에 대해 직접 체험해 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더불어 체육 분야에서 필요한 역량을 강화하는 방법을 배운다. ‘영상 및 영상 음악 작품 제작’에서는 영상 및 영상 음악 제작 전문가와 만나 관련 분야의 경험을 공유받는다. 이후 직접 영상을 제작하고 발표하는 과정을 통해 실무 경험을 쌓는다. 김익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6일 2024년 을지연습의 일환으로 도교육청과 춘천지역 내 소속기관 및 학교 비상대비 업무 담당자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직원 안보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안보강연에서는 ‘현 한반도 안보정세와 우리의 대응 방향’을 주제로 재향군인회 김영택 교수를 초청해 △러시아-우크라이나,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으로 본 현대전쟁의 양상 △한반도 안보정세 △한반도 평화를 위한 우리의 대응 방향 등에 대한 강연을 들었다. 신경호 교육감은 “우리나라의 유일한 분단 도(道)인 강원특별자치도의 지리적 특성을 극복하고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해 올바른 국가관과 안보관을 견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인 직원 안보강연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평창군시설관리공단은 8월 6일 중앙보훈병원 보장구센터와 ‘무장애 관광 실현을 위한 휠체어 공유 서비스’사회공헌활동 협업을 성사시켰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은 행정안전부의 ‘협업이음터’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중앙보훈병원 보장구센터로부터 6대의 휠체어를 기증받아 평창군 주요 관광시설에 배치하게 된다. 공단은 기증받은 휠체어를 광천선굴테마파크어드벤처(2대), 평창자연휴양림(2대), 구)대관령휴게소(2대)에 각각 배치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장애인과 거동이 불편한 관광객들의 이동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최순철 이사장은 “이번 협업을 통해 평창군의 무장애 관광 환경 조성에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모든 이용객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관광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사업은 단순히 휠체어를 기증받는 것에 그치지 않고, 향후 지속적인 관리와 수리 서비스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무장애 관광 서비스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평창군시설관리공단은 이번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농정국 축산기술연구소는 7일 인제군 한우농가 21명을 대상으로 소 자가인공수정 기술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인공수정 기술 이론뿐만 아니라 교보재, 암소 생식기 및 한우 생축을 활용한 철저한 실습 위주로, 교육이 끝난 후에도 현장에서 자신감을 가지고 인공수정에 도전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축산기술연구소는 이 외에도 최신 육종기법을 활용한 한우 개량 기술교육과 축산 정책 및 경영 교육, 수정란이식 및 초음파 임신감정 등의 심화과정 교육도 순차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강원특별자치도 농정국장은 “축산물 가격 하락 및 생산비 상승 등 축산 농가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전문 지식 습득과 기술력 강화를 통해 이를 극복하고, 지속가능한 축산업 발전과 농가소득 향상을 위한 다양한 교육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평창군은 6일 군청 직원을 대상으로 을지연습 사전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을지연습은 전시 등 국가의 비상 상황에 대비해 매년 민관 군경 등 모든 관련기관이 합동으로 추진하는 훈련으로 올해는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3박 4일간 전국적으로 동시 실시된다. 이번에 진행된 교육에서는 을지연습 개요부터 전시 종합상황실 운영 방침과 전시 직제 및 창설 기구 편성 등 올해 진행될 을지연습의 주요 제반 사항을 전달했다. 이시균 안전교통과장은 “다른 어느 때보다도 체계적으로 을지연습을 진행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라며,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전시 대응 역량을 제고하고 국가 비상 대비 태세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