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박재남 기자 | 인천 남동문화재단은 최근 남동소래아트홀 대공연장에서 ‘남동구립여성합창단 제20회 정기연주회 '여름이 짙어지는 소리'’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2001년 창단된 남동구립여성합창단은 김도형 지휘와 원시연 반주를 중심으로 성장을 거듭하며 초청 연주회, 찾아가는 음악회 등 대내외에서 각종 활발한 활동을 통해 남동구를 대표하는 예술단체로서 남동구의 위상을 드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 이번 남동구립여성합창단의 정기연주회는 한여름의 남동구를 표현하는 주제를 가지고 진행되어, 남성4중창 클래멘토와 아빠와 딸로 구성된 팀 마림바(마림바 박해이, 타악기 박성민) 등이 툴별출연해 풍성한 클래식 음악으로 천상의 화음을 선보임과 동시에 총 5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된 다채로운 무대로 감동의 하모니를 선사했다. 남동구립여성합창단은 앞으로 ‘찾아가는 음악회’ 및 여러 경연 대회 출전으로 구립예술단의 위상을 더욱 드높임과 동시에, 문화 예술에 소외된 지역을 찾아가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계획임을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박재남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31일 경남 김해시에서 열린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2024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지역문화 활성화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전국 기초자치단체의 우수 공약·정책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열리는 대회로 올해는 148개 지방자치단체에서 353개의 사례를 응모했으며, 1차 서류심사를 거쳐 186개의 사례가 선정됐고, 2차 현장 발표심사를 통해 7개 분야별 우수사례가 최종 선정됐다. 이번에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사례는 지역학생과 주민을 전문 작가로서 양성해 책을 창작하는 독서문화프로그램으로, 지역 서점 판매에서 소비까지 연결되는 책 순환 프로젝트로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등 지역문화 활성화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영훈 구청장은 “지난해 기후환경 분야에서의 우수상에 이어 이번 수상은 공약사업을 성실하게 이행하고 노력한 직원들과 구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어 가능했다.”라며, “앞으로도 구민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한국인터넷신문 박재남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역사회의 역량 있는 인적자원을 발굴해 내실 있는 마을교육 공동체 구축 및 마을교육 활성화를 위해 ‘마을교육활동가 양성 기본교육’ 과정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오는 26일부터 9월 4일까지 총 4회 16차시로 구성, ‘마을교육 개론 과정’과 ‘마을교육 방법론 과정’ 2개 과정으로 나눠 실시된다. 마을교육에 관심 있는 미추홀구 주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으며, 선착순 20명 모집한다. 오는 5일부터 16일까지 구청 평생학습과로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이영훈 구청장은 “지속 가능한 마을교육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인성과 역량을 갖춘 마을교육활동가를 양성하는 과정으로 중요한 연계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구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마을교육활동가는 교육혁신지구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마을과 학교를 연결하는 교육활동가로서, 학교와 연계·협력을 통해 교육과정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한국인터넷신문 박재남 기자 | 인천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유중형)는 지난 31일 미추홀구가족센터(센터장 최여진)와 상호교류 및 협력을 통해 자원봉사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미추홀구가족센터는 참여를 통한 공동체 활성화 기여를 위해 회원들에게 자원봉사 활동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연계하는데 협조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센터는 다문화 가족 아동들의 안전을 위해 자원봉사자들이 제작한 어린이 교통안전 투명 우산 50개를 기부했다. 유중형 센터장은 “미추홀구가족센터의 다문화 가족 중심의 자원봉사 문화를 확산시키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자원봉사의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참여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박재남 기자 | 미추홀학산문화원(원장 정형서)은 오는 13일까지 미추홀구 근현대의 다양한 이야기를 기록하는 활동을 이어갈 미추홀 시민기록단 3기를 모집한다. 미추홀 시민기록단은 지난 2020년 1기를 시작으로 시민의 시선으로 미추홀구 시민음식, 숭의목공예마을, 인천기계산단 등 문화, 산업 등의 주제에 대해 사람들과 인터뷰하는 방식으로 기록했으며, 미추홀시민아카이브 도서 제작을 통해 지역민에게 지역의 이야기를 다시 전달해 오고 있다. 모집 대상은 시민기록 활동에 관심이 있는 관내 주민 20명 이내이며, 미추홀구에 기반(거주, 직장, 활동 등)을 두고 지역과 이웃에 애정을 가지고 지속적인 활동과 문서작업이 가능한 자를 대상으로 한다. 신청 방법은 문화원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해 메일로 발송하면 되며, 1차 서류심사를 거쳐 2차 인터뷰 심사로 선정된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문화원 관계자는 “시민의 시선으로 기록하는 일은 지역사의 주인이 시민이 되는 중요한 일”이라며, “미추홀구 시민을 중심으로 지역의 정체성을 지속해서 찾아가는 기록 활동이 왕성히 이
한국인터넷신문 박재남 기자 | 미추홀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정현정)는 ‘음식물 쓰레기를 줄여요!’를 주제로 음식물 쓰레기로 인한 환경오염과 자원 오용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어린이 환경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영양 전문가(센터 영양사)가 각 시설을 직접 방문해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는 방법에 대한 주제로 잔반량을 줄이는 방법을 습득하도록 교육하고, 잔반량 줄이기 포스터를 이용한 퍼즐 맞추기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진행되고 있다. 아울러, 센터는 잔반량 기록지를 배부해 시설에서 측정 및 기록함으로써 잔반량을 눈으로 보며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를 실천하도록 독려했다. 정현정 센터장은 “어린이들은 환경 교육으로 환경에 대한 일반적인 지식 등의 기본 개념이 형성될 뿐만 아니라 기본적인 태도나 가치관, 신념이나 감수성을 가지게 되는 시기이므로 보다 환경친화적인 행동을 형성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계획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박재남 기자 | 미추홀구 용현2동은 지난 31일 동 청사에서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을 비롯한 내빈 및 관내 주민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최해남 위원장은 “바르게살기운동의 3대 이념인 진실·질서·화합을 바탕으로 밝고 건강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자율적이고 능동적으로 바르게살기 운동을 전개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앞으로 용현2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가 지역사회 화합을 주도해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드는 데 중추적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향후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및 재능기부를 하고, 재난 상황 및 기타 지역사회 문제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자원봉사 수요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활동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인터넷신문 박재남 기자 | 인천시 남동구가 전국 매니페스토 경진대회 2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안았다. 남동구는 지난 31일 경남 인제대학교에서 열린 '2024 전국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 사례 경진대회'에서 인구구조 변화 대응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148개 기초지자체가 7개 분야에 총 353개 사례를 공모해 최종 186개 사례가 본 경연을 펼쳤다. 남동구는 ‘세심, 안심, 관심, 그리고 진심! 사심(四心) 가득한 남동형 커뮤니티 케어’를 주제로 발표해 인구구조 변화 대응 분야 최우수상을 받았다. 남동형 커뮤니티 케어는 점차 빨라지는 인구 고령화 추세에 맞춰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를 누릴 수 있도록 전방위적으로 추진하는 남동구만의 정책이다. 전국 최초 치매 스마트큐어콜, 재가 지원 서비스를 통한 돌봄 부담 완화, 50세 이상 1인 가구 전수조사 및 돌봄 서비스 연계, 노인 일자리 확대 등이다. 이로써 남동구는 지난해에 이어 매니페스토 경진대회에서 2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박재남 기자 | 인천시 남동구 청소년 수련시설인 남동청소년센터는 최근 청소년의 진로 설계를 돕기 위해 9~19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대학교 학과 체험활동인 ‘청소년의 꿈을 Do Dream’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청소년을 위한 대학교 학과 체험활동은 학과별 부스를 체험할 때마다 열쇠(스티커)가 주어지며 열쇠를 모아 꿈의 문을 연다는 컨셉으로 진행됐으며 △국어국문학과, △건축학과, △군사학과, △사회복지학과, △의료보건계열, △패션디자인학과 등 총 6개의 학과 체험으로 구성됐다. 또한 대학교 학과 체험 외에도 학과별 Q·A코너, 직업 소개 정보제공 등 청소년들이 학과‧진로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운영됐다. 행사를 찾은 200여 명의 청소년은 부스 참여를 비롯해 Q·A 코너 등 진로 탐색에 대한 참여도와 열기가 매우 뜨거웠으며 직접 참여하고 즐기는 학과 체험활동으로 운영되어 간접적으로 해당 학과에 대해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어 참가 청소년들의 큰 호평을 받았다. 이번 행사를 직접 기획하고 운영에 참여한 청년봉사단 ‘아우름’은 남동청소년센터의 든든한 멘토이자 청소년과 청소
한국인터넷신문 박재남 기자 | 인천 남동문화재단은 최근 남동소래아트홀 대공연장에서 ‘남동구립여성합창단 제20회 정기연주회 '여름이 짙어지는 소리'’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2001년 창단된 남동구립여성합창단은 김도형 지휘와 원시연 반주를 중심으로 성장을 거듭하며 초청 연주회, 찾아가는 음악회 등 대내외에서 각종 활발한 활동을 통해 남동구를 대표하는 예술단체로서 남동구의 위상을 드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 이번 남동구립여성합창단의 정기연주회는 한여름의 남동구를 표현하는 주제를 가지고 진행되어, 남성4중창 클래멘토와 아빠와 딸로 구성된 팀 마림바(마림바 박해이, 타악기 박성민) 등이 툴별출연해 풍성한 클래식 음악으로 천상의 화음을 선보임과 동시에 총 5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된 다채로운 무대로 감동의 하모니를 선사했다. 남동구립여성합창단은 앞으로 ‘찾아가는 음악회’ 및 여러 경연 대회 출전으로 구립예술단의 위상을 더욱 드높임과 동시에, 문화 예술에 소외된 지역을 찾아가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계획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