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남구 오은택 구청장은 지난 9일 희망2024 나눔캠페인 이웃돕기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전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 고액기부자 모임인 나눔 리더에 부산광역시 최초로 3대가 가입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여 7월 현재 남구 46호의 나눔리더를 발굴하는 데도 지대한 역할을 했다. 이 날 부산사회복지 공동모금회는 부산 최다 나눔리더를 배출하고 이웃돕기 확산에 기여한 공을 인정하여 오은택 남구청장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패를 전달했다 남구는 지난 희망2023 나눔캠페인에서 부산광역시 최대 모금액(911,585천원)을 달성하면서 희망2022 나눔캠페인에 이어 최초로 2연속 최우수구로 선정된 바 있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의원들은 부산경찰청 직장협의회 회장단들과 중심지역관서제 확대 시행 저지를 위해 11일 오후 2시, 부산광역시의회 증회의실에서 ‘자치경찰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해당 간담회에는 행정문화위원회 송상조 위원장(서구1)을 필두로 김효정 의원(북구2), 박철중 의원(수영구1), 서지연 의원(비례), 최영진 의원(사하구1), 황석칠 의원(동구2)과 부산경찰청 직장협의회 대표 13명이 참석했다. 경찰청은 지난 9월부터 전국 12개 경찰서를 중심으로 중심지역관서제를 시범 운영 중이며, 부산의 경우 해운대와 중부 경찰서를 시범 운영지로 지정해 운영 중이다. 중심지역관서제는 치안 수요를 고려해 일선 지구대와 파출소 2~3곳을 묶어 인력과 장비를 집중하는 제도로, 범죄 취약지역의 지구대ㆍ파출소에 근무하는 경찰을 늘리고 도보 순찰 인력을 확보하는 것이다. 그러나 오늘 간담회에 참석한 경찰청 직장협의회 회장단은 “근무환경을 고려하지도 않았고 사전협의도 없었으며, 현장의 목소리를 담지 못하고 시행한 중심지역관서제가 확대 시행될 경우 치안공백은 뻔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가 제9대 3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은 김창석, 김형철, 김효정, 문영미, 박진수, 박철중, 서국보, 이복조, 이승연, 이승우, 임말숙, 전원석, 정태숙 의원으로 총 13명이 선임됐다. 지난 10일 열린 제32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위원회를 구성하고, 11일 개최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위원장으로 임말숙 의원(해운대구2, 국민의힘)과 부위원장으로 박철중 의원(수영구1, 무소속)을 선출했다. 제9대 3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내년 6월 30일까지 부산시와 부산시교육청의 예산안 및 결산승인안 심의를 담당하게 된다. 제9대 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에 이어 3기 위원장으로 선임된 임말숙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장기간 지속된 경기침체로 사회 전반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 우리 시의회 예결특위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서 동료 위원들과 적극 협력하여 보다 체계적이고 면밀한 예·결산 심사를 통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시 재정의 효율적 운영과 합리적인 재원 배분을 도모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충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송현준 시의원, 시도의회의장협의회‘우수의정대상’ 수상 부산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 부위원장 송현준의원(강서구2,국민의힘)은 지난 7월 11일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한 제15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의정 대상을 수상했다. 우수의정대상은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우수한 의정활동을 수행한 지방의원을 발굴·격려하고, 우수 사례를 널리 공유하고자 수여하는 상이다. 송현준 의원은 시민의 행복을 위하여 문화예술의 가치 확산의 중요성을 알고 시비 뿐만 아니라 기업의 문화예술 참여를 높이기 위하여 '부산광역시 문화예술 후원 활성화 지원 조례','부산광역시 문화유산 국가유산지킴이 활동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부산의 중장기 문화기반을 마련하는데 활발한 의정 활동을 펼쳐왔다. 뿐만아니라 '부산광역시 농어업작업안전재해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부산광역시 소재·부품·장비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을 마련하여 시민과 밀접한 사안을 꼼꼼히 챙기는 의정 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송현준의원은 부산시 균형발전을 위한 서부산권 개발 및 도시계획에 대한 시정질문을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안성민 부산광역시의회 의장이 11일 KDB산업은행의 부산 이전 촉구를 위한 ‘산업은행 이전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지난 3일 박수영 국회의원의 제안으로 시작된 산업은행 부산 이전 챌린지는 산업은행 본점 소재지를 서울에서 부산으로 수정하는 내용을 담은 산업은행법 개정안이 이번 22대 국회에 재발의된 것을 계기로 다시 한번 산업은행 부산 이전을 촉구하고자 추진하고 있는 캠페인이다. 양재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하게 된 안성민 부산광역시의회 의장은“대한민국이 수도권 일극체제를 극복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부산을 중심으로 한 남부권 성장축을 육성하는 근본적인 혁신이 필요하고 산업은행 부산 이전이 그 동력이 되어줄 것”이라고 말하고 부산시민의 뜨거운 염원을 모아, 산업은행 부산 이전을 꼭 이루겠다고 밝혔다. 이어 다음 챌린지 주자로 박형준 부산시장, 이오상 KNN 대표이사, 박재율 지방분권균형발전 부산시민연대 상임대표를 지명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영도구 동삼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월 10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인 복지통장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없는 동삼2동 희망복지마을 활성화를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복지위기 상황을 휴대폰을 통해 신속하게 알릴 수 있는 복지위기 알림 앱 운용 방법과 긴급복지지원 제도, 민간자원 연계 등 지역 주민 중심의 효과적인 위기가구 발굴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최경윤 동삼2동장은 “이웃과 동네를 위한 열정으로 복지 최일선에서 수고해 주시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여러분이 있기에 하루하루 더 행복한 동삼2동이 될 수 있다.”며 “동에서도 함께 소외된 이웃을 찾아 지원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영도구 동삼3동은 지난 9일 동삼주공 2단지 입구에서 동삼주공 2단지 입구~ 삼영이엔씨 간 벽화 조성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동삼3동장, 구의원, 지역 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경과 보고, 기념사, 단체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본 사업은 영도구 주민참여예산 공모 선정을 통해 총 3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지난 7월 5일 준공됐으며 가로 27.8m, 높이 5.8m의 구간이다. 동삼3동 청소년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제작한 마을 지도를 타일벽화로 구현하는 등 참신한 디자인 도입으로 지역 미관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삼3동 주민자치위원회 김영신 위원장은“이번 벽화 조성 기념식은 주민자치가 실현된 뜻깊은 날이다”며,“벽화 조성을 위해 힘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서정무 동삼3동장은“오늘 우리 동의 숙원사업 중 하나인 벽화 정비의 첫 발걸음을 성공적으로 내디뎠다.”며 “이후 정비가 필요한 여타구간도 예산을 추가 확보하여 사업을 시행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영도구 동삼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월 9일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50세대에 건강한 여름 나기를 위해 삼계탕 밀키트를 지원하는 여름맞이 보양식 나눔 사업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복지통장이 1:1 결연가구에 가정을 방문해 준비한 보양식 배달과 함께 건강 안부확인 등 소통하며 따뜻한 인연을 맺는 시간을 가졌다. 이정숙 위원장은“무더운 여름철을 맞은 주변의 어려운 분들이 조금이나마 기력을 보충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우리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정무 동삼3동장은“건강관리가 필요한 취약 계층 주민들이 보양식을 드시고 올 여름도 건강히 잘 이겨내시길 바라며, 여름철 무더운 날씨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영도구 보건소는 8월 17일부터 관련 법 개정으로 어린이집 및 유치원, 초·중·고등학교의 금연구역이 확대됨에 따라 집중 홍보에 나섰다. '국민건강증진법'개정·시행에 따라 기존 어린이집과 유치원 시설의 경계선으로부터 10미터 이내로 지정됐던 금연구역이 8월 17일부터 30미터 이내까지로 확대되며, 초·중·고등학교는 시설의 경계선으로부터 30미터 이내로 금연구역이 추가로 지정된다. 금연구역 확대에 발맞춰 영도구 보건소는 금연제도 조기 정착을 위해 금연구역 홍보용 현수막 및 안내현판, SNS, 관련 안내 홍보물 배포 등을 통해 집중 홍보에 나서고 있으며, 주민 홍보 캠페인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8월 17일부터는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학교(초·중·고)의 금연구역 내에서 흡연할 시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보건소 관계자는“법 개정에 따른 금연 구역 확대 사실을 주민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하며 아울러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간접흡연 피해를 최소화하여 담배 연기 없는 건강한 교육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영도구 한국자유총연맹 봉래2동위원회는 지난 7월 11일 폭염 취약계층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해 선풍기 10대를 지원했다. 최근 급격한 기후 변화로 연일 고온다습한 날씨와 폭염주의보가 지속되자 한국자유총연맹 봉래2동위원회에서는 폭염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이 시급한 상황이라고 판단하여 기존 연말연시 성품 나눔을 여름나기 용품 지원으로 변경했다. 안금주 위원장은“무더운 날씨로 힘들어하는 취약계층 세대가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방수진 봉래2동장은 “해마다 어려운 이웃에게 적재적소 도움을 주신 자유총연맹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폭염 취약계층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동행정복지센터에서도 더욱 세심하게 살피고 지원하겠다.”라며 소회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