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스마트시티 리빙랩’(대표 임말숙 의원)은 12일 부산시의회 2층 중회의실에서 ‘부산형 스마트시티 구현을 위한 활성화 방안(Ⅱ)-교육분야-’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연구용역은 부산형 스마트시티 구현을 위해 지자체-대학-기업 간의 전략적인 협력체계인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egional Innovation System · Education: RISE)에 대한 정책적 분석을 중심으로 진행한다. RISE는 2025년 전국적으로 본격 시행되는 교육부 사업으로, 부산시는 시범지역으로 선정되어 있다. 본 연구에서는 전면 시행되기 전 부산 지역 여건을 다각적으로 분석하여 수요자 맞춤형 정책을 모색하고, 시범지역으로서 우수한 성과를 공유하고 확산할 수 있는 모델을 제시하고자 한다. 이날 열린 착수보고회는 공동 연구자인 화신사이버대학교 서성석 교수가 과업의 개요와 주요 내용 및 추진계획에 대해 발표한 후, 연구단체 소속 의원과 부산광역시 지산학협력과, 부산광역시교육청 중등교육과 간부 및 참석자들의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12일 오후 2시 30분 부산학생예술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학생, 교사, 학부모 등 5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2024 부산학생페스티벌’에서 인사말 후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하윤수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페스티벌은 우리 학생들의 꿈과 끼를 펼치고, 서로 간 소통·화합을 통한 전인적 성장을 도모하는 자리다”며 “무대를 준비하기 위해 친구들과 함께 오랜 시간 연습해 온 여러분의 열정과 성실함을 박수를 보내고, 여러분을 언제나 응원하겠다”고 격려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진구는 지난 11일 서면문화로 일원에서 부산진경찰서, 노숙인지원센터와 함께 주취자 합동 계도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합동 계도는 서면문화로 일원에 상습적으로 소란을 피우는 주취자들로부터 행인들의 불쾌감을 해소하여 거리환경을 개선하고 사회적 도움이 필요한 주취자들의 사회복귀를 돕기 위해 실시한다. 이날 계도반은 음주 소란행위 등 기초질서 위반행위가 없는지 서면 문화로 일원을 순찰하고 한 곳에 모여있는 주취자 6명을 해산했다. 부산진구청 관계자는 “주취자와 노숙인을 완전히 근절하기는 어렵지만 사회복귀 프로그램 참여를 권유하고 응급잠자리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진구와 부산진경찰서는 주2회 주·야간 합동계도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부산진구은 오는 8월 30일 부산진구청 대강당에서 한문철 변호사를 초청해 제74회 희망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문철 변호사는 KBS ‘생방송 아침이 좋다’의 코너인 ‘한문철의 블랙박스’, SBS CN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몇 대 몇’, TBN 한국교통방송 ‘한문철의 교통법률’ 등을 진행하며 교통사고 전문 변호사로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다. 현재 유튜브 채널 ‘한문철TV’를 운영 중이며, 유명 예능프로인 SBS ‘집사부일체’에도 출연한 바 있다. ‘교통사고 안 내고 안 당하기’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강연은 실제 교통사고 블랙박스 영상을 시청하며 운전 시 가장 주의해야 할 사항, 교통사고 대처 노하우 등을 전격 공개할 예정이다. 강연은 부산진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 후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부산진구 교육체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부산진구 관계자는 “이번 희망아카데미는 일상생활과 관련이 있는 주제인 만큼 많은 시민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김창석 의원은 7월 12일 제323회 임시회 시정질문을 통해 부산시 공유재산 관리·감독 역할에 대한 문제점을 유형별 사례로 제시하고 이에 대한 적법한 행정조치 및 제도 개선을 주문했다. 김 의원은 먼저 부산시가 운영하는 공영 농산물도매시장인 엄궁농산물도매시장과 반여농산물도매시장의 각 폐기물처리시설 운영 방식이 다른데, 엄궁농산물도매시장의 폐기물처리시설의 기부채납이 이행되지 못한 원인부터 질의를 시작했다. 이에 대해 부산시가 기부채납 대상이 적정하지 못하다는 심의 결과와 함께 시행사 부도 등을 설명한 것에 대하여 김 의원은 첫째, 기부채납 약정 전에 기부채납 대상 여부의 심의를 해야 했지만 준공 후 3개월 이상이 지난 시점에서 심의한 점과 둘째, 기부채납 대상에 대한 권리보전 절차 이행은 준공 후 4개월 이상 지난 시점이었으며 시행사 부도로 사권이 설정된 것도 부산시의 권리보전 절차 등 권리 확보를 위한 행정절차가 늦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이로 인해 기부채납 예정이었던 폐기물처리시설 건물은 2001년 경매를 통해 민간 소유가 됐는데, 공유재산에는 영구구축물을 설치할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연제구는 7월 10일 연제만화도서관의 성공적인 개관과 운영 활성화를 위해 부산경남만화가연대(대표 최인수)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연제구와 부산경남만화가연대는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만화와 웹툰을 중심으로 한 △인적‧물적 인프라 공유 △특화사업 공동 추진 △지역 인재 양성 등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부산경남만화가연대와 함께 지역 만화 인재 양성에 이바지할 예정”이라며 “이를 기반으로 연제만화도서관을 성공적으로 개관하여, 연제구가 부산 만화‧웹툰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영도구 보건소(소장 박성률)에서는 지난 7월 9일 마을건강센터의 건강UP! 운동교실 참여자 대상으로 졸업식을 진행했다. 이번에 진행한 건강UP! 운동교실 졸업식은 지난 5월 7일부터 7월 9일까지 매주 1회 총 10주간 각 마을건강센터에서 진행한 건강UP! 운동교실의 마지막 날로 참가자 50여 명이 함께 모여 졸업을 기념했다. 졸업식에서는 영도구 보건소장의 인사말씀을 시작으로 각 마을건강센터의 건강UP! 운동교실 대표자 졸업장 수여식 후 지난 10주간의 사업성과를 발표했으며, 프로그램 참여자들의 소감문 발표 및 느낀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한 졸업생 대표는 “건강UP! 운동교실에서 배운 다양한 운동과 교육들이 건강과 노쇠예방에 도움이 되어 많은 주민들이 앞으로 건강을 위해 함께 운동교실에 참여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건강UP! 운동교실은 마을건강센터에서 소모임 형식으로 계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마을건강센터에 건강관련 정보 및 소모임 참여를 원하는 지역주민은 마을건강센터로 문의하면 다양한 건강정보와 서비스를 상담을 통해 받아 볼 수 있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영도구 드림스타트는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25가구를 대상으로 7월과 8월 두 달에 걸쳐 방역 서비스 우리집을 부탁해를 실시한다. 전문방역업체인 세스코(주)와 연계하여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전문교육을 받은 직원들이 각 가정에 방문하여 바퀴, 개미, 쥐 등 각종 해충 퇴치를 위한 방제 서비스와 세균 및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살균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가 청결 수행 능력이 결여된 주거 위생 취약 가정, 노후 주택 거주 등 해충에 취약한 것으로 판단되는 가정, 지난해 대상 가정 중 추가 방역을 희망하는 가정 등을 선별하여 지원한다. 영도구 드림스타트 관계자는“취약 계층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방역 서비스 지원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가정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15일 오후 4시 온라인(ZOOM)을 활용해 중·고 인공지능 기반 영어 수업 프로젝트 운영 10교 선도 교사, AI 활용 영어 수업에 관심이 있는 중등 교사 등 140여 명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기반 영어 수업 프로젝트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생성형 AI의 급속한 발전에 따른 영어 교육의 미래와 전망에 대해 고찰하고, AI 혁명 시대의 교실 수업 개선과 교원 역량 강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워크숍은 정연주 부산대학교 영어교육과 교수의 ‘AI 활용 영어 교육의 동향과 전망’을 주제로 한 기조 강연으로 시작한다. 이어 손지선 서울 양서중 교사가 ‘인공지능 활용 수업 자료 만들기’를 주제로 챗GPT, 수노(Suno; 음악 생성형 AI), MS 코파일럿(인공지능 챗봇) 활용 수업 자료 만들기 사례를 발표한다. 이은주 서울 오류중 교사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을 반영한 생성형 AI 활용 수업 자료 개발과 수업·평가 활용 사례를 소개한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2025년은 ‘2022 개정 교육과정 도입’, ‘인공지능(A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13일 오후 2시 동래중학교 송백관(강당)에서 부산지역 고등학생 130명을 대상으로 ‘2024년 고등학생 법률왕 골든벨’ 대회를 개최한다. 올해 3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법률문제를 퀴즈로 풀어보며, 학생들의 법률적 소양을 키워주기 위한 것이다. 부산교육청은 ‘O·X’, ‘객관식’, ‘주관식’ 등 다양한 형태의 법 관련 문제 50여 개를 서바이벌 방식으로 풀며 대회를 진행한다. 골든벨을 울린 최후의 1인은 교육감상과 노트북을, 차점자는 고등법원장상과 태블릿PC를 각각 받게 된다. 이날 대회에는 성모여고 댄스 동아리 ‘DIOP’, 부산사대부고 댄스 동아리 ‘플러터(Flutter)’, 부산미용고 댄스 동아리 ‘피퀀시’의 축하 공연도 펼쳐진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이번 대회는 참가 학생들에게 법과 질서에 쉽고 친숙하게 다가가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며 “이를 통해 우리 학생들이 헌법적 가치관과 법질서 의식을 갖춘 성숙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