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박재남 기자 | 지난 2일 인천 중구 동인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착한가게로 가입한 ‘마담티’를 방문해 현판을 전달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현판을 전달받은 김숙자 마담티 대표는 평소 소외계층과 지역복지에 관심을 갖고, 동인천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월 일정 금액을 기부하여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동인천동 협의체 진대영 민간위원장은 “경제적 침체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착한가게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동인천동의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 지원에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도윤 동인천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손길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지역의 취약계층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박재남 기자 |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일 여름철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공원관리 현장직원 근로자를 대상으로 임직원 소통행사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공원관리 근무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직원들을 위한 격려와 소통, 사기진작을 위하여 시원한 음료 및 수박을 제공하며 직원들의 고충 청취와 격려에 앞장섰다. 나아가 온열질환 예방과 대처요령에 대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휴게공간 및 안전보호구를 점검하는 등 안전사고 가능성이 있는 요소를 사전에 정비하며 근로자의 애로사항을 상호 공유하며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근로자는 “무더운 날씨 잠시나마 더위를 잊고 힐링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주신 임직원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통행사가 생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공단 관계자는 “구민이 이용하는 시설물을 안전하고 청결하게 조성하기 위하여 무더위 속 일선에서 힘써주시는 근로자에게 늘 감사드리며, 안전보건 분야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항상 웃으면서 일할 수 있는 최적의 작업장을 만
한국인터넷신문 박재남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고등학교 및 전공과에 재학 중인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의 꿈을 이어주기 위해 7월 29일부터 8월 2일까지 ‘2024 하계 꿈이음 진로직업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체계적인 진로직업 교육을 통해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했으며, 관계기관인 경문실용전문학교와 함께 협력해 진행했다. 교육은 ▶패브릭 아트 ▶수제 도시락 만들기 ▶드론 조종 및 영상 촬영·편집 ▶도전! 미슐랭 셰프 따라잡기 ▶인테리어 소품 제작 ▶힐링 플라워 클래스 등 6개 과정으로 구성해 학생들이 각자의 흥미와 적성을 계발할 수 있도록 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은 “방학 동안에도 좋아하는 직무를 배울 수 있어 보람 있었고, 다른 학교 친구들과 함께 어울릴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에서 학생들이 실질적인 직업 체험을 경험하며, 진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다양한 분야에 대한 관심을 키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연계해 장애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고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제공하겠다”고 말했
한국인터넷신문 박재남 기자 | 인천광역시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31일 도원동에서 취약계층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무료 이사 지원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은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이사비용 부담을 줄이고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중구센터 사업이다. 포장이사를 위한 1톤 차량과 사다리차를 지원하고, 그 외 이삿짐 포장 및 상하차, 쓰레기 배출, 짐 정리 등은 자원봉사자들의 재능기부로 이뤄진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중구센터 소속 단체 ‘사나래봉사단’,‘정리수납봉사단’,‘한울타리봉사단’과 인천항보안공사의 기업봉사단‘나누미봉사단’등 총 16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어르신의 행복한 보금자리 마련을 위해 무더운 날씨임에도, 냉장고, 세탁기 등 무거운 가전·가구를 옮기는 등 구슬땀을 흘리며 활동에 참여했다. 활동에 참여한 인천항보안공사 나누미봉사단 서기원 봉사자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게 돼 보람차다”라며 “이번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나눔과 봉사의 선한 영향력이 확산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중구센터 배동수 센터장은
한국인터넷신문 박재남 기자 |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 교육복지사 미배치교 학생을 대상으로 ‘온이음 체험 놀이터’ 프로그램을 8월 2일과 9일, 총 2회 운영한다. ‘온이음 체험 놀이터’는 온이음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다양한 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적성과 흥미를 발견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주 내용은 ▶가족 협동 요리 교실 ‘프랑스 가정식 만들기’ ▶영화 ‘인사이드 아웃 2’ 관람 등으로, 가족과 함께 요리하고 영화를 관람하며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동부교육지원청 온이음센터는 학생 누구나 자신의 꿈과 끼를 발현할 수 있도록 학생 개개인의 여건에 맞는 교육복지 지원과 취약계층 학생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교육 서비스 신청 학생 대상 맞춤 복지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온이음 체험 놀이터 참여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즐거운 방학 생활을 보내고, 가족 간 유대감이 강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박재남 기자 | 인천광역시 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달 17일부터 31일까지 자원봉사실천주간 사업의 일환으로 방충망 설치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중구 관내 원도심 7개동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수리특공대 봉사단, 사나래봉사단, 마을주택관리소, 인천항보안공사 소속 나누미 봉사단 등 여러 단체의 회원들이 소외계층 가정을 돌며 방충망을 설치하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방충망 설치를 받은 한 어르신은 "항상 여름철 모기 때문에 잠을 설치곤 했는데, 이제는 안심하고 지낼 수 있게 됐다”며“이번 활동을 계획한 중구센터와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하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중구센터 배동수 센터장은“장마와 무더위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봉사활동에 참여해 준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하다”며“이번 방충망 설치 활동을 통해 소외계층이 조금이나마 안전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중구센터에서는 그동안 자원봉사실천주간 사업의 일환으로 김장김치 나누기, 밑반찬 나누기, 환경취약지구 벽화그리기, 기아체험, 방충망 설치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 왔다.
한국인터넷신문 박재남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연수원은 지난 7월 10일부터 8월 2일까지 초·중등 교사 190명을 대상으로 ‘1급 정교사 자격연수’를 총 100시간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교육부 표준 교육과정을 적용해 교사 리더십, 수업, 갈등관리 및 해결, 소통과 협업, 생활교육, 교육공동체 참여 등 1급 정교사로서 갖춰야 할 전문적인 업무 역량을 함양하고, 미래 교육을 선도하는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과목으로 편성·운영했다. 특히 ‘올바로 결대로 세계로 교육으로 여는 학생 성공 시대’를 주제로 한 도성훈 교육감 특강으로 인천교육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소그룹 워크숍, 토의·토론, 실습 등 참여형 연수를 활성화해 연수 효과를 높였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는 “정성껏 준비한 좋은 강사진과 프로그램으로 유익한 연수였다”며 “함께 연수받는 선생님들과 다양하게 대화하며 동기부여와 전문성 향상의 기회를 얻었다”고 말했다. 교육연수원 관계자는 “장마와 불볕더위에도 불구하고 성실한 자세로 연수를 수료한 선생님들을 보며 인천교육의 밝은 미래를 볼 수 있었다”며 “학교 현장에서 소통하고 공감하는
한국인터넷신문 박재남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은 올해 2학기 학점은행제 학습자를 12일부터 모집한다. 평생학습관 학점은행제는 '외국어로서의 한국어학' 전공과목을 운영하며, 인하대 국어문화원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인하대 교수진의 질 높은 강의를 대면 수업으로 진행한다. 또한 올해부터 전공필수 학습 과정을 확대 운영해 학습자들의 학위 취득기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했다. 2학기 수업은 9월부터 운영하며 '외국어로서의 한국어교육실습', '외국어로서의 한국어표현교육론', '외국어로서의 한국어문법교육론', '외국어로서의 한국어학개론' 등 4개 전공필수 학습 과정과 '외국어로서의 한국어발음교육론', '외국인을 위한 한국문화교육론', '외국어습득론' 등 3개 전공선택 학습 과정을 오전과 야간으로 나눠 운영한다. 학점은행제 학습 상담은 8월 5일부터 9일까지 방문 또는 전화로 가능하며, 수강 신청은 12일 오전 10시부터 평생학습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관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평생교육부로 문의하면 된다. 평생학습관 관계자는 “학점은행
한국인터넷신문 박재남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은 갤러리 ‘나무’와 ‘다솜’에서 각각 공모 전시 ‘화원회전(실경산수전)’, ‘물, 빛으로 통하다’를 13일부터 22일까지 개최한다. 갤러리 ‘나무’에서는 자연경관과 명승지를 소재로 그린 화원회의 실경산수화 작품들을 전시한다. 우리나라 전통 미술 화법이 가진 가치와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갤러리 ‘다솜’에서는 예술 동호회 물, 빛 그리미의 회원전으로, 수채화 물감과 먹, 아크릴 등으로 그려낸 정물화, 인물화, 풍경화 등을 선보인다. 전시는 8월 13일부터 22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관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기획정보부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인터넷신문 박재남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제39회 새얼백일장 대비 글쓰기 교실 ‘백일장 깨기’를 21일부터 30일까지 운영한다. 새얼백일장은 인천시교육청과 새얼문화재단이 공동 주최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순수 백일장이자 인천시교육청 읽걷쓰 3대 축제 중 하나다.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는 글짓기 축제’라는 모토 아래 문학의 향연을 즐기는 순수 문예 축제로, 제39회 새얼백일장은 오는 9월 28일 오후 2시 인천 중구 도원동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다. 북구도서관은 새얼백일장 참가 대상 부문에 맞춰 학생부(초·중·고 학생 등), 일반부(문단에 등단하지 않은 만 19세 이상) 참가자를 대상으로 산문, 시 분야 맞춤형 글쓰기 및 개별 첨삭 지도를 제공한다. 학생부는 북구도서관 ‘책 읽는 학교’ 연계 협력 사업 운영교 중 마곡초, 부평서여중, 부개고의 새얼백일장 참가자를 대상으로 운영한다. 일반부는 북구도서관 독서동아리 회원 등 새얼백일장 참가를 희망하는 인천시민이 대상이며, 8월 6일부터 18일까지 북구도서관 누리집에서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