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북구 구포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 초복을 맞아 무더위로 힘겨워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정성가득 영양죽 나눔데이”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구포1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정성으로 조리한 전복삼계 영양죽 130인분과 열무김치 등을 일반식을 드시기 어려운 취약계층 어르신들과 당산경로당, 구포할머니경로당, 낙동지역아동센터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했다. 최명철 위원장은 “몸에 좋은 다양한 재료를 위원들이 손수 다듬고 손질하여 영양가 높은 죽을 만들었다.”라며 “우리의 아낌없는 정성이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과 아동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는데 큰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윤수찬 구포1동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 봉사의 아름다움을 몸소 실천해주신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북구 구포3동은 지난 12일 구포3동 마을복지계획단과 함께 관내 만성질환 관리가 필요한 독거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멘토링 결연식과 건강걷기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구포3동 주민주도 마을건강복지계획인 '홀로어르신 문화플랫폼 사업'의 일환으로, ▲ 1부 멘토링 결연식 ▲ 2부 역량강화 교육으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주민이 중심이 되어 마을복지계획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통장,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단체원이 건강취약계층 독거노인 14명과 1:1 이웃관계 멘토링을 결성하여 결연 증서를 나누었으며, 2부에서는‘올바른 걷기 교육 및 종류별 걷기 실습’이라는 주제로 교육을 실시하여, 일상생활에서 건강생활을 실천하고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하도록 했다. 이장순 마을복지계획단장은 “이번 멘토링 결연식과 역량강화 교육이 참여자들에게 이웃과 자연스럽게 인사도 나누고 어울릴 기회가 되어 호응도가 높았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중심이 되어 따뜻하고 건강한 마을 돌봄 공동체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심윤정 구포3동장은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북구 화명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화명1동 적십자봉사회에서 초복을 맞이하여 관내 취약계층 20세대를 대상으로 삼계탕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위해 적십자 봉사회 회원들은 영양 가득한 삼계탕을 직접 조리하고 포장하여 관내 취약 계층에게 전달하고 이웃의 안부를 살폈다. 이영숙 적십자봉사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이 우리지역의 취약계층에게 작은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언제나 적십자 정신으로 주변 이웃들을 돌아보고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정현주 화명1동장은 “평소 지역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화명1동 적십자봉사회 회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나눔을 통해 풍요를 채우는 따뜻한 화명1동이 되도록 나눔사업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15일 초복을 맞아 지역 어르신과 장애인 등이 무더위를 건강하게 날 수 있도록 삼계탕 1만 그릇 나눔행사를 가진다고 밝혔다. 부산진구노인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올해 9회째로 지역교회, 동 주민센터 등과 연계해 15일부터 18일까지 열린다. 행사는 15일 후원 전달식 개최를 시작으로 16일부터 18일까지 지역교회 및 동 주민센터 등 지역 거점에서 모두 1만여 명을 대상으로 포장 삼계탕과 간식 키트를 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부산진구노인장애인복지관이 전체 행사 추진을 총괄하고 동 주민센터에서 대상자 선정과 급식권 배부를 진행하며, 동별 거점 교회에서 삼계탕 키트 제공 등 봉사를 하게 된다. 또한, BNK캐피탈, 부산성의신협, 하나은행 서면역지점, 동의과학대학교,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동의의료원,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경남지역본부, 청맥병원, 수근종합건설, 한전MCS(주) 부산울산직할지점, 부산연구원, 펭미업, 좋은아침, 밝은눈안과, 신용보증기금 부산경남영업본부, 신광산업배관(주), 국민연금공단 부산지역본부, 동서교회 등 여러 지역 기관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16일 오전 10시 부산광역시청 대강당에서 한국전쟁 참전 16개국 유학생, 청년, 시민 대표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신통일한국 피스로드 2024 부산광역시 통일대장정’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하윤수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 12회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전 세계 160여 개국이 함께하는 인류평화 프로젝트다”며 “오늘 이 자리가 한반도의 평화 통일을 염원하는 전 세계인의 마음을 한데 모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강서구는 7월 3일 오전 10시 부산강서구육아종합지원센터 3층 강당에서 예비부모 및 영·유·소아 부모(조부모)를 대상으로'달빛클래스'강좌를 마련했다. 달빛클래스는 야간·휴일 소아 경증 환자가 진료를 받을 수 있는 달빛어린이병원을 소개하고 소아(영유아 등) 응급상황 대처법을 포함한 의료정보를 알려주는 교육 강좌이다. 이번 강좌에서는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임창훈원장(명지아동병원)의 소아 열성 경련의 원인·치료와 부산백병원 응급의학과 지재구 교수의 증상에 따른 올바른 응급실(달빛어린이병원) 이용방법에 대해 다루었다. 달빛어린이병원은 전국 73개소이며, 부산시는 7개소가 운영 중이다. 병원의 운영시간 등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서구는 지난 2일과 3일 부산대저고등학교에서 ‘세모직(세상의 모든 직업)-job트렌드, job마스터클래스’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교육에는 강서구 진로교육지원센터에서 부산대저고등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건축가(건축설계사, 건축기사) ▲목수(가구제작자) ▲물리치료사 ▲쇼콜라티에 ▲조향사 등 다양한 직업인 특강을 진행했다. 건축가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대패를 직접 사용해 보기도 하고, 건축 디자인 설계 모형을 직접 만들어보니 너무 좋았다”며 “앞으로 다른 직업들도 다양하게 경험해 보고 적성에 맞는 진로와 직업을 선택하겠다”고 진로체험의 소감을 전했다. 최광준 센터장은 “학생들이 보다 다양한 직업 체험을 통해 바람직한 진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에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시 동래구 사직1동(동장 임귀옥)은 지난 10일 온천동에 있는 부산제일신협(이사장 이정재)으로부터 폭염 취약계층을 위한‘시원한 여름나기 선풍기’30대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부산제일신협은 2021년부터 사직1동의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저소득가정을 위해 선풍기를 정기적으로 후원해 오고 있으며,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지원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정재 부산제일신협 이사장은 “무더운 날씨 속에 취약한 홀로 어르신과 어려운 저소득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갈 것이다”고 말했다. 임귀옥 사직1동장은 “기온이 점점 올라가는 요즘, 시원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부산제일신협에 감사드리며 취약계층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일본 문화 및 영상 제작에 관심 있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일본어 국제교류 문화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일본어 국제교류 문화아카데미'는 청소년들이 외국어 학습과 더불어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글로벌 리더십을 키우는 동래구만의 특화된 ‘글로벌 미래 인재 양성 프로그램’중 하나로 영어권, 중국어권에 이어 지난해 처음 일본어 아카데미를 시작하여 올해 2회째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이번 일본어 아카데미는 ‘동래출신 아름다운 청년 이수현 기념 한일문화교류캠프’와 ‘로그인(Login) 동래, 동래탐방 브이로그 캠프’두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일본인 대학생 멘토와 함께 동래구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아카데미는 9월 21일 △이수현 기념 영화 감상 △일본문화체험(복식, 놀이, 춤) 등으로 구성된‘동래출신 아름다운 청년 이수현 기념 한일문화교류캠프’, 9월 28일에서 29일 이틀 동안 △영상 제작 교육 △동래탐방 △유튜브 크리에이터와 함께하는 브이로그 제작 △제작물 공유회 등으로 구성된‘로그인(Login) 동래, 동래탐방 브이로그 캠프’로 특히 한일학생들이 함께 만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광역시 동구에서 운영하는 ‘동구 어린이 텃밭학교’는 7월 10일 수정4동 경로당 및 증산경로당 어르신들께 수제피클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수제피클은 동구 어린이 텃밭학교에서 재배한 친환경 농산물을 활용해 어린이들이 수업 중에 정성을 담아 손수 만든 제품으로, 도시농업의 사회적 가치인 나눔을 실천하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 동구 어린이 텃밭학교 신지선 교사는 “이번 나눔활동으로 세대를 아우르는 교류와 정을 느낄 수 있었다. 앞으로도 어린이들과 함께 세대 간, 이웃 간의 소통과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동구는 올해 5월부터 수정4동 외솔배기 행복텃밭과 증산 자투리 공간을 활용하여 김진홍 구청장이 교장으로 있는 어린이 텃밭학교와 실습텃밭을 운영하고 있으며, 관내 초등학생 및 학부모 약 30여 명이 참여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