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이바구 국민체육센터가 개관을 기념해 7~8월 동안 탁구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이바구 복합문화체육센터(초량중로113) 6층에 위치한 탁구장은 이바구국민체육센터의 대표적인 시설로 자유입장 탁구를 비롯해 초보자부터 상급자까지 다양한 수준의 탁구 수업을 제공한다. 7 부터 8월 무료 입장 이용가능 시간은 평일 매일 06:00 부터 10:00/월·수·금18:00 부터 20:00, 토요일 13:00 부터 17:00로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한 팀당 2시간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개인 탁구채, 실내운동화 지참) 7 부터 8월 무료 운영 후, 9월부터 사전예약 유료 운영 무료 운영기간을 거쳐 9월부터 유료로 운영하게 될 자유입장 탁구는 동구청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사전예약 후, 예약일 현장 카드결제로 진행된다. 남녀노소 실내에서 함께 즐기며 운동할 수 있는 곳을 찾는다면 이바구 국민체육센터의 자유입장 탁구를 추천한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은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632교를 대상으로 단위 학교 주관 학부모 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학부모 배움 학교’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학부모 배움 학교’는 학교 주도적인 학부모 교육 운영을 통해, 효과적인 자녀 성장과 발달을 지원할 가정과 학교의 연계성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부산교육청은 현장에서 자녀 발달 단계를 고려한 학부모 교육 체계를 확립해, 내실 있는 학부모 교육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배움 학교’를 운영한다. 먼저, 시교육청은 지난해까지 본청 주관으로 운영했던 ‘찾아가는 학부모 교실’을 학부모 교육 활성화를 위해 전체 학교 대상으로 확대했다. 이를 위해 교당 1백만 원을 운영비로 지원한다. 특히, 학교에서 원활한 학부모 교육을 운영할 수 있도록 ‘자녀 발달 단계별 학부모 교육과정’을 수립했고, 학부모 교육 강사 인력풀 웹페이지 ‘학부모 교육 강사 C.A.LL’도 구축했다. 초·중·고·특수학교(급) 학교 관리자, 교육 전문직으로 구성된 ‘학부모 교육 활성화 T/F’가 지난해 11월부터 개발해 온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광역시립구덕도서관(관장 장말숙)은 오는 18일 오후 1시 성서초등학교 강당에서 성서초 4~6학년 학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박현숙 작가 초청 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구덕도서관의 집중지원학교로 선정된 성서초등학교 학생들이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깊이 있는 독서의 즐거움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강연에선 박현숙 작가가 버림받은 들개들의 이야기를 다룬 ‘천개산 패밀리’를 주제 도서로 공동체 생활의 중요성과 가치에 대해 전달한다. 강연을 맡은 박현숙 작가는 ‘구미호 식당’, ‘뻔뻔한 가족’, ‘수상한 시리즈’등 다수의 인기 어린이 도서를 집필했다. 장말숙 구덕도서관장은 “이번 강연이 학생들에게 독서의 즐거움을 선사할 뿐만 아니라, 작가와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아이들이 문학적 상상력을 키우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18일 오후 4시 교육지원청에서 관내 학교 운동부 학부모 10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 운동부 학부모 청렴·소통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하단중 롤러, 장림여중 태권도 등 개인종목 학부모들의 학교 운동부 운영에 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청렴도 제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 서부교육지원청은 사례를 통해 알아보는 청렴 Q&A, 사전질의에 대한 답변, 현장 질의응답 등으로 간담회를 운영한다. 이날 학부모들이 제안한 의견은 향후 학교 운동부 청렴도 제고를 위한 정책 수립 시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교육지원청은 학부모와 소통하는 이번 간담회가 교육지원청, 학교, 학부모의 청렴 인식을 개선하는 데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재한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청렴한 학교 운동부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서는 교육지원청, 학교뿐만 아니라 학부모의 의지와 실천도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현장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청렴하고 투명한 학교 운동부 운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달 25일 영도제일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은 18일 오후 3시 라벨스하이디에서 관내 지역 학습형 늘봄 운영 기관, 대학 및 협약 학교 업무 담당자 등 30여 명을 대상으로 ‘지역 학습형 늘봄 협의체’ 운영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번 협의회는 기관 간 협력 강화, 우수사례 공유 등을 통해 수준 높고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추가 발굴해 지역 학습형 늘봄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북부교육지원청은 지역기관, 협약 학교, 대학 간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지역 학습형 늘봄 협의체’를 꾸렸다. 이날 협의회를 통해 참가자들은 내실 있는 지역 학습형 늘봄 프로그램 운영과 기관 간 협력 강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김범규 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늘봄학교는 ‘제2의 학교’로 공교육의 중요한 한 부분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학교뿐만 아니라 학교 밖 지역기관, 대학과 협력해 우리 아이들에게 수준 높은 지역 학습형 늘봄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지원청은 금곡청소년수련관, 사상구청소년수련관, 동서대, 부산과학기술대, 신라대와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은 오는 25일까지 관내 5개 권역별 ‘학교-지역기관 소통·협력 협의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학교와 지역기관 간 소통을 통해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내 위기·취약 학생에 대한 원스톱 맞춤통합지원 협력체계 구축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 해운대교육지원청은 기장(정관 제외), 정관, 수영, 반여·재송, 해운대(반여·재송 제외)를 5개 권역으로 나눴다. 협의회에는 권역별 학교·구·복지관·정신건강복지센터 등 58개 유관기관 실무자가 참석한다. 이들은 ▲하반기 아동·청소년 지원사업 ▲상호 연계·협력 사항 ▲학생맞춤통합지원 협력체계 구축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원미경 해운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협의회가 학교와 지역기관 간 소통·협력 강화, 더 촘촘한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마련의 토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해운대교육지원청은 18일과 19일 이틀간 교육지원청 2층 중회의실에서 교육장을 비롯한 교육지원청 관계자, 관내 유치원·초등학교 행정실장 등을 대상으로 ‘제4·5차 소통공감네트워크’를 운영한다. 지난 5월부터 운영 중인 ‘소통공감네트워크’는 교육공동체 구성원 모두가 공감하고 실천할 수 있는 청렴 정책을 추진하기 위한 것이다. 교육장을 단장으로 106교의 유·초·중학교 행정실장을 5그룹으로 나눠 운영하고 있다. 이번 네트워크 참석자들은 ▲갑질 예방 ▲해운대 청렴 정책 추진 방향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현장에서 겪는 고충과 문제점에 대한 맞춤형 지원방안을 모색하는 시간도 갖는다. 원미경 해운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우리 교육지원청의 ‘소통공감네트워크’는 현장의 의견을 귀 기울여 듣고, 소통을 통해 문제점을 해결해 나가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 네트워크가 현장의 청렴 공감대 형성과 청렴도 향상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북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4년(23년실적)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결과 우수기관 선정 및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적극행정 실행계획 수립, 기관노력도, 적극행정 이행성과, 체감도 등 2023년도 적극행정 추진실적을 평가한 결과 총 72개 지방자치단체를 우수기관으로 선정했으며, 이중 상위 23개 기관에 표창을 수여했다. 북구는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적극행정 마일리지제도 등 다양한 시책들을 통해 조직 내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시키고, 빈집터를 활용하여 치매예방을 위한 텃밭을 조성한 '기억이 꽃피는 텃밭', 버려지는 유아용품을 재활용하는 '다시쓰기 행복 키즈마켓 '조성 등 주민이 체감하는 행정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점에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부산시 구·군 중 유일하게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앞으로도 적극행정을 통하여 구민이 체감하는 행정을 추진하여 내일이 더 기대되는 변화의 북구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구포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부녀회 등 명예사회복지공무원 12명이 참여하여 여름철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의 발굴 및 제보 활성화를 위한 거리 캠페인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유동인구가 많은 행정복지센터 및 버스 정류소 일대에서 주민들에게 고독사 예방 홍보 안내문과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긴급지원사업 등 다양한 복지정보를 담은 홍보 리플릿을 함께 배부하고, 여름철 무더위, 고물가 등 다양한 이유로 어려움을 겪는 주변의 복지위기가구에 대한 제보와 적극적인 관심을 요청했다. 손희자 명예사회복지공무원(구포3동 새마을부녀회장)은 “무더위로 인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우리 주변의 이웃에게 좀 더 따뜻한 관심이 필요한 시기”라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견하면 동 행정복지센터,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및 복지알리미앱 등에 적극 신고 해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심윤정 구포3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거리홍보에 참여하신 명예사회복지공무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여름철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통해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음에도 충분한 정보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덕천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초복을 맞이하여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의 나눔가게인 ‘자연밥상’에서 혼자 사는 어르신 70명을 초대해 삼계탕, 과일, 떡 등 다양한 음식을 대접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는 초복을 맞이하여 기력이 약해지기 쉬운 어르신들께 대표 보양식인 삼계탕을 제공함으로써 여름철 피로감과 무기력감을 해소하여 건강한 여름나기를 도모하고 이웃끼리 모이는 소통의 장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추진됐다. 황동인 민간위원장은 “약소하지만, 어르신들을 위해 준비한 삼계탕이니만큼 맛있게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지낼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여러 나눔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문옥희 덕천2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초복 맞이 삼계탕 행사에 참여하여 지역사랑 나눔을 실천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를 드리며,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더 살피고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