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태백시는 8월 13일부터 9월 13일까지 1개월간 관내 도로 및 공터 등에 불법주기되어 있는 건설기계에 대해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건설기계는 '건설기계관리법' 제33조에 따라 주택가 주변의 도로나 공터 등에 세워두어 교통을 방해하거나 소음 등을 발생시키는 행위가 금지되어 있다. 이에, 시는 자제 단속반을 편성하여 주택가 주변의 도로 및 공터와 상습 민원 발생지역을 중심으로 건설기계 불법 주기 주·야간 집중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단속 기간 중 적발된 건설기계에 대하여는 1차 계도장을 부착하고, 재적발 시 누적 적발 횟수에 따라 5만 원에서 최고 3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건설기계 불법주기로 인한 사고 예방과 주민들의 조용하고 평온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계도와 단속을 병행할 예정”이라며 “과태료 처분 등의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지정된 주기장에 주기하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태백시는 8월 주민세 납부의 달을 맞이하여 주민세 476백만 원(개인분 194백만 원, 사업소분 282백만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주민세는 7월 1일 기준 태백시 관내 주소를 둔 세대주에게 부과하는 개인분 주민세와 관내 사업장을 둔 법인 및 개인사업자에 대하여 부과하는 사업소분 주민세가 있다. 개인분 주민세는 태백시에 주소를 둔 세대주에게 각각 11천 원이 부과되며, 총 17,654건 194백만 원을 부과했다. 납부기간은 8월 16일부터 9월 2일까지이며, 기초생활수급자, 미성년자 및 세대주의 직계비속으로서 30세 미만 미혼인 단독 세대주 등은 납세 의무에서 제외된다. 사업소분 주민세는 신고 대상건수 2,240건 282백만 원으로, 납부기간은 8월 1일부터 9월 2일까지이다. 사업소분 주민세는 납세자 편의를 위하여 신고안내문 및 납부서를 사전에 기발송했다. 납부방법은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서 납부할 수 있으며, 금융기관을 방문하지 않고 인터넷 위택스 또는 지로, 인터넷뱅킹, 가상계좌 등을 이용하여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태백시 관계자는 “주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태백시 지역아동센터협의회은 지난 8월 9일 태백국민체육센터에서 ‘제20회 함께해요, 우리두리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태백시 지역아동센터협의회가 주관하여 개최했으며, 관내 지역아동센터 12개소의 아동 및 종사자 400여 명이 참석했다. 캠프는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시상식, 레크리에이션, 명량운동회 등 지역 아동들이 건전한 놀이를 통해 건강 증진과 친목을 다질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 “이번 캠프를 통해 우리 지역 아동들이 화합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시와 지역아동센터는 우리 지역 아동들의 건전한 육성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문곡소도동과 태백산봉사단은 지난 8월 9일 문곡소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문곡소도동에서 주민등록번호를 부여받고 백일이 되는 아이의 백일기념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백일기념 행사는 지난 2023년부터 지속하여 진행하고 있는 행사로, 이번 행사는 올해 3번째 백일기념 행사이다. 이번 행사에는 김재욱 태백시의회 부의장과 태백산봉사단 전제봉 단장을 비롯하여 문곡소도동 주민들이 참석했으며, 백일을 맞은 아기(김희수)의 백일을 축하해 주었다. 전제봉 단장은 “백일을 맞은 희수와 부모님 모두 축하드리고, 무럭무럭 건강하게 자라서 사회에 꼭 필요한 큰 일꾼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재욱 태백시의회 부의장은 “희수의 백일을 축하하며, 태백시에서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라날 수 있도록 늘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태백시복지재단은 지난 8월 8일 대동건설(합)·(주)대성건설·(주)대동전력공사·(주)창천에서 태백시복지재단 및 산하시설을 위한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이번 전달된 후원물품은 태백시복지재단 및 산하시설의 종사자 170여 명에 대한 사원증으로, 복지재단 및 산하시설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종사자들이 소속감을 높이길 바라는 마음으로 전달했다. 태백시복지재단 관계자는 “복지재단 및 산하시설의 종사자들을 위한 후원물품을 전달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지역사회와 협력하며 함께 나아가는 복지재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릉교육지원청과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강릉분원 천연물연구소가 지역 내 이공계 및 자연과학 계열 진로를 꿈꾸는 고등학생 9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과학연구 여름 캠프가 9일 성료했다. 이번 캠프는 지난 7월 4일 양 기관이 맺은 지역 과학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추진한 첫 협력 사업으로, 8월 5일부터 8월 9일까지 5일간 한국과학기술연구원 강릉분원 천연물연구소에서 진행됐다.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한국과학기술연구원 강릉분원 천연물연구소 연구진들과 함께 팀별 주제에 따른 실험 실습, 토론, 결과 발표 과정을 체험하며 진로 역량을 강화했다. 정태범 교육장은 “앞으로도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강릉분원 천연물연구소와 협력하여 지역 내 고등학생들을 위한 과학연구 캠프를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춘천시가 아일랜드 국립바이오공정교육연구소(NIBRT)를 방문한 가운데 향후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구축에 어떤 긍정적인 효과를 미칠지 귀추가 기대된다. 시에 따르면 지난 8일(아일랜드 현지 시각) 육동한 춘천시장, 김창혁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등은 아일랜드 국립바이오공정교육연구소(NIBRT)를 찾았다. 이날 육동한 춘천시장 등은 아일랜드 국립바이오공정연구소(NIBRT)를 둘러보고 교육 프로그램, 운영 성과 등을 면밀히 살폈다. 국립바이오공정교육연구소(NIBRT)는 아일랜드 정부가 주도적으로 세계적인 제약사의 투자를 유치하고 바이오산업에서 원하는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설립했다. 정부 차원에서 바이오 인력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의 모범 사례로 손꼽힌다. 이에 시도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춘천 바이오산업에 접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찾을 계획이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양구군이 정부에서 발표한 수입천 댐 건설계획과 관련하여 9일 오후 2시 문예회관 세미나실에서 수입천댐 건설반대 추진위원회 창립총회를 열고 ‘양구군 수입천댐 건설반대 추진위원회’를 출범했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서흥원 양구군수, 정창수 양구군의회 의장 등 기관·사회단체장, 출향 인사,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원 구성 및 조직도, 위원회 명칭 결정, 위원회 회칙 결정 등의 안건을 의결했다. 공동위원장으로는 서흥원 양구군수, 정창수 양구군의회 의장, 박종수 방산면 수입천댐 건설반대추진위원장을 선임했고, 부위원장에는 장만선 자원봉사센터소장(수석 부위원장), 신철우·조돈준 양구군의회 의원 등 12명을 선임했다. 고문으로는 전창범 전 양구군수와 조인묵 전 양구군수, 최경지 양구군의정회장, 정철수 양구중앙시장상인회장 등 4명을 선임했다. 또한 위원회 명칭을 ‘양구군 수입천댐 건설 반대 추진위원회’로 결정했다. 마지막 안건으로, 위원회의 목적과 구성, 활동 등의 내용이 담긴 위원회 회칙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양구군은 12일 오후 3시에 강원특별자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릉시는 9일 오후 3시 30분 시청 8층 상황실에서 위원장 김홍규 강릉시장 주재로 ’2024년 제3회 강릉시 지속가능발전위원회’를 개최하여 ‘강릉시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안’의 심의·의결을 진행한다. 시는 계획 수립 과정에서 현재 세대는 물론 미래 세대가 보다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지속가능발전의 취지에 맞춰 시민들과 함께 계획을 수립해 왔다. 시민과 공무원 900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지속가능발전의 이해도와 시민들의 요구를 파악했고, 시민과 공무원이 함께 참여한 숙의공론화장을 2회 진행하여 비전, 목표, 세부전략, 지표를 논의했으며, 지속가능발전 위원회에서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완성도를 높였다.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은 2025년에서 2044년까지 20년간의 계획으로, 비전(“살기 좋은 청정강릉, 희망찬 미래 도시”)과 경제·사회·환경·제도 분야의 17개 목표(GN-SDGs),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45개 세부전략, 118개의 이행지표로 구성되어 있으며, 추진계획은 기본전략을 이행하기 위한 2025년에서 2029년까지 5년간의 계획이다. &n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춘천시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10일부터 피서지 쓰레기 수거 체계를 가동한다. 이를 통해 시는 주민과 피서객에게 쾌적한 휴가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시에 따르면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2024 여름 휴가철 쓰레기 처리 대책이 마련됐다. 먼저 10일부터 25일까지는 집중 수거 단계로 이 기간 피서지 쓰레기 수거 체계 가동 및 쓰레기 되가져가기 홍보, 쓰레기 불법 투기 단속을 한다. 관리 대상지는 ▲의암교(신동면 의암리 225-1) ▲대평교(신동면 증리 1043-72) ▲삼포유원지(신동면 증리 130) ▲팔미교(신동면 팔미리 461-4)▲한덕교(남면 한덕리 612-17) ▲반곡교(남산면 산수리 346-1) ▲두미교(남산면 산수리 455) ▲방하리 수상레저시설 일대(방하리 370-17) ▲덕두원교(서면 덕두원리 165-6) ▲농산물판매장(사북면 오탄리 959-17) ▲현지사(사북면 지촌리 29-15) ▲우레골 휴양지(사북면 오탄리 707) ▲오월유원지(사북면 지암리 1-1) ▲김포민박(사북면 오탄리 436-1) ▲집다리골자연휴양림(사북면 지암리 672) ▲마평교 일원(사북면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