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박재남 기자 | 길상면 자원봉사상담가는 지난 6일 길상면 일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밑반찬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회원 10여 명은 함께 모여 밑반찬으로 불고기와 꽈리고추무침을 정성스럽게 만들고, 미리 준비해 온 수세미를 함께 포장해, 무더위에도 40가구를 직접 방문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이를 전달했다, 염순덕 회장은 “한 끼라도 건강한 식사를 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껏 준비했다”며,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박재남 기자 | 선원면 소재 으뜸칼국수에서는 지난 6일 더운 여름 식사 준비가 어려운 지역의 독거 어르신 70여 명을 초대해 점심 식사를 무료로 제공했다. 이날 박상석 대표는 정성스럽게 준비한 칼국수와 음료를 대접하고, 어르신들과 따뜻한 대화를 나누는 등 선행을 펼쳐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했다. 선원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거동이 불편하고 이동에 어려움이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차량을 지원하며, 편안한 이동을 도왔다. 박상석 대표는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기쁘고 보람을 느낀다.”며, “비록 한 끼 식사지만 어르신들께서 지역 사회의 정을 느껴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자리에 함께한 서광석 선원면장은 “어르신들을 위하여 따뜻하고 훈훈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박상석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선원면에서도 홀로 사시는 지역 어르신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박재남 기자 | 교동면 체육진흥후원회는 지난 6일 해안가와 나들길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회원 13명이 참여해 나들길 제10코스인 죽산포에서 메르메까지 돌며 버려진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한기장 회장은 “아름다운 교동면 해안가가 버려진 쓰레기로 오염되는 것이 안타까워 이번 활동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깨끗한 해안가 및 나들길 유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박재남 기자 | 강화군 교동면 이장단은 지난 6일, 금년 농사 후 발생한 영농 폐비닐 수거 작업에 나섰다. 이번 수거 작업은 여름 동안 사용 후 여러 곳에 방치된 폐비닐을 한꺼번에 수거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방치된 영농 폐비닐은 농촌 경관을 훼손할 뿐만 아니라, 무분별한 소각으로 인한 대기오염의 원인이 될 수 있어 체계적인 수거와 처리가 필수적이다. 김형태 이장단장은 “폐비닐이 방치되면 주변이 더럽게 보여 주민들이 무단으로 쓰레기를 버릴 가능성이 높아진다”며, “이장단이 폐비닐을 적기에 수거해 무단투기를 방지하고, 마을 미관을 개선하는 데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교동면 이장단은 앞으로도 마을 환경 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국인터넷신문 박재남 기자 | 삼산면 새마을지도자 협의회는 지난 2일 제초 및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새마을지도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동산을 중심으로 나들길 11코스에서 도로변 잡초 제거 및 무단 투기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박훈철 협의회장은 “무더운 날씨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지도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한 여러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김은희 삼산면장은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솔선수범해 주시는 새마을지도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의 유관단체와 상생하며 더욱 발전하는 삼산면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박재남 기자 | 미추홀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사)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 인천지부와 관내 사회복지시설의 급식 위생 질 향상 및 어르신들의 영양건강증진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개인 영양 카드 관리 및 영양 전문 지식상담, ▲영양교육 프로그램 협력 지원, ▲건강 상태를 고려한 일반식단 및 특수식단을 제공(조리안내서 지원), ▲순회 방문을 통한 급식소 위생개선 및 작업장 환경개선 지도, ▲조리사, 종사자, 시설장 등 대상별 급식 및 위생 안전 등 교육 지원, ▲급식 업무 전반에 대한 자문 및 컨설팅 관리 지원, ▲지역 내 사회복지급식센터의 인식개선 활동 홍보 등이다. 정현정 센터장은 “미추홀구 관내 사회복지시설의 체계적인 위생 안전 지원을 통해 조리실 위생 향상과 어르신들을 위한 전문적인 영양상담으로 지역사회의 식생활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박재남 기자 | 차준택 부평구청장이 7일 ‘SOS 구조버튼 누르기’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해양경찰청에서 주관하는 이번 챌린지는 지난 5월 시작돼 SOS 구조신호 발신과 구명조끼 착용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전국적으로 펼쳐지고 있다. 지목을 받은 기관장 등은 ‘SOS, 바다에서 위급할 땐 꼭 누르세요’ 문구가 담긴 팻말을 들고 사진을 촬영해 홍보 후, 다음 주자를 지목해 챌린지를 이어가고 있다. 차준택 구청장은 “여름 휴가철 많이 발생하는 바닷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많은 분들이 구명조끼 착용 등 ‘안전사고 예방법’에 관심을 가져 주셨으면 좋겠다”며 “또한 어선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구조를 위해 SOS 구조 버튼을 꼭 누르기를 어민들에게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박종효 남동구청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한 차준택 구청장은 다음 주자로 안애경 부평구의회 의장을 지목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박재남 기자 | 부평구는 7일 구직단념청년의 사회참여역량을 강화하고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2024년 청년도전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청년의 노동시장 참여와 취업 촉진을 위해 지난 2021년부터 추진 중인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으로, 사회적협동조합 ‘일터와 사람들’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다. 구는 올해 90명의 구직단념청년을 모집해 사회활동 참여의욕 제고와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단기 프로그램인 ‘도전 프로그램’과 중장기프로그램인 ‘도전+ 프로그램’(유형Ⅰ, 유형Ⅱ)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참여 대상은 최근 6개월 간 취업 및 교육·직업훈련 이력이 없는 18~34세 구직단념 청년이며 자립준비청년, 청소년복지시설 입·퇴소청년, 북한이탈청년 등이 해당된다. 단, 지역특화청년의 경우 주민등록상 부평구 거주자에 한하여 39세이하까지 참여 가능하다. 참여자는 1대1 개인상담을 통해 자신감 회복과 진로탐색·취업역량 강화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받고, 성공적으로 이수 시 참여 수당과 인센티브를 합쳐 최대 350만원까지 받을 수
한국인터넷신문 박재남 기자 | 부평구 제2기 아동참여위원회가 지난 6일 구의회를 방문하여 의회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의회 체험 프로그램에는 아동참여위원 16명이 참여해 부평구의회 본회의장을 견학했다. 이후 안애경 의장을 만나 구의회의 기능과 구의원의 역할에 대해 배우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각자 의장과 의원, 의회사무국 공무원 등 역할을 맡아 모의 의회 본회의를 진행하며 ▲직접 제안한 아동정책에 관련된 자유발언 ▲조례안건 제안설명 ▲질의 및 찬반토론 ▲표결 등을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동참여위원은 “이번 활동을 통해 부평구의회와 구의원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알 수 있었다”며 “내가 제안한 정책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에는 떨렸지만 뿌듯했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의회 체험활동을 통해 기초의회의 역할을 이해하고, 아동과 관련된 정책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민주주의의 가치를 배우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평구 제2기 아동참여위원회는 지난 5월 정책 제안 활동을 통해 18건의 아동정책을 구에 제안하는
한국인터넷신문 박재남 기자 | 부평구는 여름철 태풍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주인없는 간판을 철거하는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주인없는 간판’이란 점포주의 폐업·이전 등으로 간판 소유자나 관리자가 없어 별다른 조치 없이 방치되고 있는 간판이다. 강풍이나 수해 등 각종 자연재해에 무방비로 노출돼 있어 안전사고를 일으킬 수 있고, 거리 미관도 해쳐 철거가 필요하다. 이에 구는 지난 5월부터 주인없이 방치된 위험간판에 대한 무상철거 계획을 세우고, 현장확인 후 노후정도와 광고물 훼손 및 파손 상태에 따라 우선철거 대상을 선정했다. 이어 건물주나 관리인의 사전 동의를 받은 뒤 지난 7월까지 1차 정비사업으로 총 45개의 간판을 정비했다. 2차 정비사업은 오는 9월에 실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주인 없이 방치된 간판은 관리 주체가 없어 노후화에 따른 안전사고의 위험이 많고 도시미관을 저해한다”며 “이번 간판정비 사업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