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곡미)이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생성형 AI 크리에이티브’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여행하고 싶은 미래형 아트밸리 아산’을 주제로 충청남도 아산시를 홍보하는 디지털 아트 작품을 모집하며, 제3회 신정호 국제 아트페스티벌과 협업하여 아산 대표 관광 지역에 전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를 통해 창작자와 시민 간 교감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는 기획이다. 진흥원 김곡미 원장은 “개인의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아산과 충청남도를 더욱 다채롭게 만들고, 생성형 AI 기술에 대한 이해도 증진과 창작자 스펙트럼 확대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기술 기반 문화예술 창작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작품 접수는 8월 12일부터 9월 2일까지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받으며 10월 1일 개막식을 개최하고, 아산 신정호 인근 카페에서 약 3개월 간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작품은 3:4 비율(세로형), 4:3 비율(가로형) 규격으로 제출하며 생성형 AI 프로그램 외 다른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접수에 제한이 될 수 있다. 상위 7개 팀에게는 총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부여군은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어르신과 아이을 위한 신규 복지서비스를 시행하며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새롭게 추진되는 사업은 ▲홀몸 어르신 병원동행서비스, ▲아동체험학습 꿈나래버스 및 부여군 드림서포트 사업 ▲아이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 50% 추가 지원사업이다. 홀몸 어르신 병원동행서비스 전면 시행 보호자가 없어 병원 방문이 어려운 70세 이상 홀로 사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지역 내 모든 병원과 대전, 천안, 논산, 익산 종합병원 및 공주·군산의료원 등 관외 상급병원 진료 시까지 매니저가 동행하여 접수, 수납, 약국까지 모든 과정을 보조한다. 서비스 이용료는 1시간당 5,000원이며, 추가 30분당 2,000원이 부과된다. 이용을 희망하는 어르신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또는 유선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가족행복과 노인복지팀에 문의하면 된다. 아동체험학습 꿈나래버스 운영 및 부여군 드림서포트 지원사업 추진 초중고 아동 대상 체험학습을 위한 꿈나래버스를 운영한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부여군은 최근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환자 발생이 지속해서 증가함에 따라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선제 대응에 나섰다. 관내 요양병원, 요양원, 주간보호센터, 장애인복지시설 등 40개소의 감염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집단 발생 예방을 위해 살균 소독제와 마스크(KF94) 등 방역물품 3종 2,600개를 지원했다. 또한 감염 취약시설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호흡기 감염병 예방 교육을 시행했으며, 상시 점검하여 집단에서 10명 이상의 환자 발생 시 현장점검 및 역학조사를 통해 추가 확산을 차단하는 등 코로나19 등 호흡기 감염병 확산 방지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코로나19 등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발열 및 호흡기 증상이 있을 시 마스크 착용 및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적절한 진료 받기,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올바른 손 씻기, 기침 예절 지키기, 실내에서는 1일 3회, 매회 10분 이상 자주 환기하기 등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김옥선 부여군보건소장은 “최근 국내 코로나19 재유행이 심상치 않은 상황으로 학교 방학과 여름 휴가철이 끝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부여군은 8월 한 달간 세도면 꿈꾸는 마을학교에서 관내 마을학교의 8세부터 15세인 초·중 교생 30명을 대상으로 2024년 충남학 프로그램 “충남학 마을학교”를 운영한다. 이 사업은 미래 세대인 청소년에게 충남의 역사와 문화를 알려'충남다움'과 '충남인다움'의 지역 정체성을 확립하고, 애향심·자긍심을 고취하고자 기획되었다. 지난 9일 개강한 충남학 마을학교는 오는 31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이론강의 및 현장답사 등 재미있고 교육적인 활동을 제공한다. 세부 내용으로는 ▲충남의 역사 유적지 탐방, ▲충남의 특산물 활용 음식 만들기 및 시식, ▲체험 결과 보고서 작성 및 결과 보고회 등 창의적이고 실질적인 학습 체험이 이뤄진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 부여에서 생산되는 블루베리로 빵을 만들면서 농산물을 재배하는 농부의 어려움을 알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부여군 관계자는 “이번 충남학 마을학교에 참여한 학생들이 충남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함께 애착을 갖게 되기를 바란다.”라며 “충남학 프로그램을 계속 추진하여 미래 세대인 학생들이 충남을 바로 알아가고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부여군 부여읍 저석3리가 고향인 김동찬 작곡가는 지난 21일 부여군(군수 박정현)에 고향사랑기부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김동찬 작곡가는 현철의 ‘봉선화 연정’, ‘사랑의 이름표’, 송대관의 ‘네박자’, 남진의 ‘둥지’, 배일호의 ‘신토불이’ 등 널리 알려진 곡들을 작사·작곡했으며 KBS 전국노래자랑 심사위원으로도 활약했다. 이날 기탁식에서 김동찬 작곡가는 “고향 이야기만 나오면 어릴 적 학창 시절 생각이 절로 난다.”라며 “고향을 생각하는 마음을 이렇게 기부로 표현하게 되어 기분이 참 좋다.”라고 말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고향 하면 학창 시절이 생각난다는 작곡가님의 말씀에 공감이 간다.”라며 “어린 시절을 보낸 고향의 발전을 위해 많은 분들이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김 작곡가는 지난해 두 차례에 걸쳐 고향사랑기부금으로 총 400만 원을 쾌척했으며, 답례품인 60만 원도 굿뜨래장학금으로 재기탁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예산군보건소는 9월 3일부터 12월 12일까지 관내 임산부와 예비부모를 대상으로 ‘모아든든 새싹튼튼’ 하반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예산군보건소와 내포보건지소는 지난 4월부터 7월 총 50회의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임산부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임신·출산·육아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참가자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하반기 프로그램은 임산부 대상 △태교교실 △요가교실 △모유수유 교육을 비롯해 예비부모 대상 △예비부모교실 △숲태교 교육 등이 예산군보건소와 내포보건지소에서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태교교실은 임산부와 태아의 정서적 교감과 안정을 돕기 위해 초점책, 딸랑이, 짱구베개 등 아기용품을 직접 손으로 만드는 내용으로 진행되며, 예비부모교실은 신생아에 대한 이해, 아기 목욕 방법 교육 등 신생아 관리 방법 교육과 임산부에 대한 이해, 임산부 체험복 착용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된다. 프로그램은 관내 거주 임산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별 8명에서 1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참여를 원하는 임산부는 보건소 누리집에 게시된 정보무늬(QR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예산군 대술면 화산리 소재 ㈜제이에이치 리테크(대표 남현우)는 지난 20일 대술면행정복지센터를 찾아 홍삼액기스 100박스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폭염에 지친 저소득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는 리테크 측의 뜻에 따라 이뤄졌다. 대술면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물품을 기탁해 주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나눔과 후원이 계속 이어져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대술면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 물품은 대술면 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2024년 한국여성농업인 충청남도대회가 지난 21일 청양군 군민체육관에서 김태흠 충남도지사, 김돈곤 청양군수, 충남도 시·군 여성농업인 회장 등 주요 내외빈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본 행사는 매년 여성농업인의 권익옹호와 농업의 미래와 발전을 위해 (사)한국여성농업인 충청남도연합회 주관으로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특히 충남의 알프스, 고추·구기자의 고장 청양에서 여성농업인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 농업·농촌의 힘! 여성농업인의 꿈과 희망!’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신명나는 풍물공연과 청양군만의 특색있는 구기자 전설 연극 등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진행됐다. 이어서 개회식, 화합행사 및 충남 농특산물 전시홍보 부대행사 등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가 제공되어 행사장을 찾은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금년에는 호우피해,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로 여름철 농작물 관리에 어려움이 많은 여성농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어려운 영농환경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자는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nbs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청양군은 여름방학을 맞이해 지난 7월 19일부터 8월 14일까지 관내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제2기 청양 탑클래스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달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청양고 학생 45명을 대상으로 썸머 진로캠프 ▲8월 9일 관내 초·중·고 탑클래스 우수 참여학생 22명을 선발해 야구관람 실시 ▲8월 14일 관내 중·고 희망학생 17명을 대상으로 성균관대(명륜 캠퍼스) 탐방 및 문화체험(국립민속박물관)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썸머 진로캠프는 대학입시 및 수시전략에 대한 대치동 최고 전문가 7명이 학년 및 개인별 수준에 맞춘 개별 컨설팅 및 진로특강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1일차에는 ▲1, 2학년 대상 교과별 주제탐구 특강 ▲3학년 대상 수시대비 대학별 면접특강을 실시했고, 2, 3일차에는 ▲참여학생 1:1 컨설팅, ▲3학년 대상 실전 모의 면접을 통해 개인별 약점 및 보강 부분에 대한 코칭을 진행했다. 또한, 지난 9일에는 청양 탑클래스 우수 참여학생에 대한 인센티브로 수원 KT Wiz 파크를 방문해 KT Wiz와 롯데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청양군이 지난 21일 대치면사무소에서 2024년 을지연습 전시양곡배급 실제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윤여권 부군수 주재로 민, 관, 군, 경찰, 소방, 의용소방대 등 100여 명이 함께 참여했다. 전시 또는 국가 비상사태 시 예상되는 식량사정 악화와 수급 불균형에 대비하여 확보된 식량의 적절한 공급 등의 대응 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실시했다. 양곡수송, 배급카드 발급, 양곡배급, 우발상황 대응 등 총 4단계로 진행되었으며, 훈련 참가자들은 예상치 못한 비상 상황하에서도 신속․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실전과 같은 긴장감을 가지고 각자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수행했다. 특히, 10개 읍․면 양곡 담당자들이 주민 역할로 훈련에 직접 참여하여 양곡 배급 절차에 대한 이해도와 비상시 대응능력을 높일 수 있었다. 윤여권 청양군 부군수는 “다양한 기관 간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훈련을 통해 실질적인 대응 역량을 한차원 높이는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군민 안전 지키기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