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동래구 명륜동(동장 성영신)은 지난 15일 초복을 맞아 힐스테이트 명륜 트라디움 어린이집(원장 허경화)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어린이와 선생님, 학부모가 함께 준비한 삼계탕과 간식, 다양한 생필품이 들어있는 원기 회복 선물 상자 73개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허경화 힐스테이트 명륜 트라디움 어린이집 원장은 “이웃돕기를 실천하는 어린이집이 되고자 아이들과 함께 자발적으로 기부 활동을 하고 있다”며“우리 이웃 모두가 더운 여름을 이겨내고 건강한 여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성영신 명륜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힘써줘서 감사하다”며“전달받은 삼계탕 및 성품은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 및 저소득 가정에 잘 전달했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해운대구는 영호남의 교류 증진을 위해 해운대구와 해남군 청소년 60명이 8월 8~9일 1박 2일 동안 해남군 일원에서‘영호남 청소년 교류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캠프는 올해로 21회째를 맞이하며, 해남군과 해운대구는 2000년부터 매년 번갈아가며 캠프 활동을 진행해왔다. 올해 캠프는 해남군 주관으로 명량해상케이블카, 공룡박물관 그리고 모노레일 탑승 등 다양한 활동이 계획되어 있다. 참가 대상은 관내 초등학생 4~6학년 30명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신청서는 해운대구 홈페이지 공지 사항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네이버 폼 https://naver.me/5VmzNZDr 'https//naver.me/5VmzNZDr' 또는 상단의 QR코드를 통해 25일까지 제출할 수 있다. 해운대구 관계자는“영호남 청소년들이 서로 다른 지역 문화를 이해하고 체험하며, 우정을 쌓고 친선을 도모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관내 청소년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사)해운대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손유정)는 7월 15일 영화의 전당에서 자원봉사자와 가족·지인 200여 명을 초청하여 ‘자원봉사, 문화와 만나다’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연 30시간 이상 활동한 우수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영화 『하이재킹』을 함께 관람하는 시간도 가졌다. 손유정 센터장은 “봉사자 여러분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에 우리 지역사회가 더욱 따뜻해지고 있음을 느끼고 있으며, 이번 문화 체험을 통해 우수 자원봉사자들에게 직접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 “여러분들이 있기에 해운대가 더 빛나고 있으며, 앞으로도 자원봉사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사)해운대구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자원봉사자 인정보상 제도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해운대구는 7월 15일 문화복합센터에서 민관 복지업무 수행인력 22명을 대상으로 안전 챙김 교육을 실시했다. 그간 해운대구는 안전챙김, 마음챙김 등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였고, 이번 교육에서는 보건소에서 진행하는‘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 교육’과 연계하여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등 실질적인 응급상황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 참석자들은“긴급한 상황에서 이웃을 돕고 살릴 수 있는 방법을 배워서 매우 유익했으며, 앞으로도 안전한 해운대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서구 서대신1동 적십자봉사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이불 세탁 봉사활동을 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서구 초장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8일 관내 홀로 어르신 등 고독사 위험 취약계층 33세대에 사랑과 정성이 깃든 반찬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서구 초장동주민센터‘나눔 냉장고’에 지난 7월 15일, 초장동 7통 주민이라는 익명의 기부자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20만 원 상당의 식료품을 기부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부산역’이 아동발달 관점에서 특별한 지원을 필요로 하는 장애아동과 경계선지능학생의 행복한 교육환경 마련에 나섰다. ‘부산역’(부산 시민이 행복할 수 있도록 역할을 하는 모임) 소속 의원은 18일, 시의회 중회의실에서 ‘특수교육 및 경계선 지능 학생 지원방안’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장애아동 및 경계선지능아동 학부모 대표와 김미화 연제구의회 의원, 배화학교 김경애 교감 및 부산시교육청 소관부서 담당자 등이 참석했다. 장애아동 학부모 대표로 참석한 어석원 학부모(사회적협동조합 ‘희망이 가득찬’ 사무국장)는 일반학교에 재학 중인 장애아동의 교육 지원이 부족한 문제를 언급하며, 부산지역 전체 아동의 3/4이 일반학교에 재학 중임에도 특수학교의 지원과 격차가 심한 문제를 지적했다. 장애아동 등 특수교육대상 학생은 부산지역의 경우 올해기준 6,534명이다. 이 중 25.8%(1,688명)가 ‘특수학교’에 재학 중이며, 나머지 74.2%에 해당하는 5천여 명의 학생(4,846명)은 일반학교의 ‘특수학급’과 ‘일반학급’에 배치되어 있다. 어석원 학부모는 일반학교에 재학중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 김형철 의원은 제323회 임시회에서 '부산광역시 교통유발부담금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발의했다. 본 조례는 지난 7월 18일 상임위원회(건설교통위원회)를 통과했으며, 오는 7월 24일 제323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최종 통과될 예정이다. 그동안 김 의원은 교통유발부담금 예산 중 일부가 16개 구․군으로 교부되어 왔으나, 일반회계로 편성되어 어떻게 사용되는지 세부 내용을 확인할 방법이 없는 등 교통유발부담금이 본래 목적에 맞게 사용되지 않고 있는 문제점을 지적해 왔다. 그에 따른 조치사항으로 이번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안 제13조 신설을 통해 '도시교통정비 촉진법 시행령' 제29조에 규정된 교부 목적인 ①효율적인 교통량 감축 활동, ②교통시설 개량 및 ③부담금의 부과ㆍ징수에 관한 사무 처리 비용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규정을 신설한 것이다. 또한 조례의 제명을 '부산광역시 교통유발부담금 등에 관한 조례'에서 '부산광역시 교통유발부담금 경감 등에 관한 조례'로 변경함으로써 교통유발부담금 경감 내용을 더 명확히 하고자 했다. &nbs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는 2024년 7월 18일 제323회 임시회에서 부산광역시 어린이 통학로 교통 안전을 위한 조례 일부 개정안을 통과됐다. 이번 개정안은 신정철 의원이 발의한 것으로, 어린이 보호구역의 범위를 확대하여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하고자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개정안은 어린이들이 자주 방문하는 체험시설을 보호구역으로 지정할 필요가 있으나, 기존 조례의 신청 조건이 모호하여 지정 절차에 어려움이 있다는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마련됐다. 어린이 체험시설 주변 도로를 보호구역으로 지정함으로써, 어린이들의 안전을 더욱 강화하고 교통사고를 예방하고자 하는 것이 주된 목적으로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어린이 체험시설 보호구역 지정 근거 마련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등이 설치한 어린이 체험시설을 어린이 보호구역으로 지정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이에 따라 도서관, 놀이마루, 어린이교통공원, 119안전체험관 등 어린이들이 자주 방문하는 시설도 보호구역으로 지정될 수 있게 됐다. - 시장 직권 지정 권한 강화 시장 등이 교통사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