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영도구 영선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월 17일 관내 남항시장 일대에서 지역주민 복지의식 개선 향상을 위한 위기가구 찾아주세요! 알려주세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홍보 안내문을 주민들에게 전달하며 주위에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가져 달라고 하고 발견 시 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으로 연락해 줄 것을 당부했다. 그리고 위기가구의 빠른 복지서비스 대응을 위해 복지위기알림앱 가입과 활용에 대하여도 함께 홍보했다. 캠페인에 참가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이번 캠페인으로 위기가구의 적극적인 발굴이 중요하다는 걸 인식하는 계기가 됐고 앞으로도 주변에 있는 이웃에 관심을 갖고 한 번 더 돌아봐야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선이 영선1동장은“앞으로도 복지의식개선 캠페인, 복지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지역주민들의 이웃에 대한 관심과 복지사업에 대한참여를 제고해 소외됨 없는 함께하는 따뜻한 마을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는 18일 해운대구에 위치한 부산시립미술관의 리노베이션 공사 현장과 부산광역시글로벌도시재단 영어방송본부를 방문 점검했다. 전시 및 관람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노후화된 시설의 리노베이션 공사를 추진 중인 시립미술관은 총사업비 430억원이 투입되는 본 사업을 2025년 12월까지 완료하여 2026년 재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위원회는 현장에서 항온항습시스템 구축, 전시공간 및 관람환경 개선, 수장고 및 미술자료시설 확충 계획 등을 보고받았고, 3층 전시장, 어린이전시장 및 교육공간 등 현장을 둘러보았다. 현장을 둘러본 의원들은 21세기형 글로벌 미술관 건립의 전환점이 되어줄 미술관 본관 리노베이션의 차질없는 이행과 안전 관리 철저를 당부했고, 리노베이션 대응 뿐만 아니라 재개관 준비를 위한 기획전시 구상에도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미술관 리노베이션 공사 기간 소장자원 손상 방지를 위한 이전, 보관 등 안전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재개관 프로젝트를 추진하여 시립미술관의 이미지 브랜드화 및 정체성 확보에 신경써 줄 것을 당부했다. &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연제구는 7월 17일 구청 영상회의실에서 연제구 청렴동아리 ‘심청이’발대식을 개최했다. 청렴동아리 ‘심청이’는 ‘마음에서부터 시작되는 청렴을 실천하자’라는 의미로 젊은 공직자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조직 내 반부패·청렴문화를 확산하고 청렴연제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창단됐다. 앞으로 청렴문화 조성을 위해 △청렴토론회 △출근길 청렴실천 캠페인 △퇴근길 청렴방송 △청렴 숏폼 제작 △온천천 플로깅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청렴문화 조성을 위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나서 준 것에 감사하다”라며, “청렴동아리 활동을 통해 청렴이 조직 내 일상생활 전반에 쉽고 재밌게 스며들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전 직원 청렴교육 의무이수제 △존경하고 존중받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중간관리자 교육 △구민과 함께하는 청연전(淸蓮展) △청렴콘서트 등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연제구는 ‘찾아가는 무료 노동상담소, 동네방네 노무사’를 운영하고 있다. ‘동네방네 노무사’는 구민들이 노동법을 잘 알지 못해 법을 위반하거나 피해를 당하는 일을 방지하기 위해 부산노동권익센터와 연계하여 추진하고 있다. 연제구민 노동자 및 연제구 소재 3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 사업주를 대상으로 부당해고, 직장 내 괴롭힘 등 노동법률 상담과 노무관리 컨설팅을 지원한다. 부산노동권익센터에서 지정한 공인 노무사가 직접 상담하며, 매월 세 번째 수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연제구청 1층 일자리 종합정보센터 내 상담실에서 진행된다. 상담을 원하는 구민은 연제구 일자리경제과로 상담을 예약할 수 있으며, 예약 없이도 상담받을 수 있다. 또한, 연제구 소재 소규모 사업장 사업주는 부산노동권익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상담 신청을 할 수 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건전한 노동환경 조성과 노동권익 향상을 위해 추진하는 ‘동네방네 노무사’ 사업이 활성화되어 많은 노동자와 사업주가 행복한 노동환경에서 일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은 오는 22일과 23일 오후 6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실시하는 ‘학부모 디지털 역량강화 워크숍’ 참가자의 자녀를 다대 긴급보살핌늘봄센터에서 돌봄 지원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돌봄은 야간 연수에 참가한 학부모의 자녀를 보살펴 참가자가 안심하고 교육을 들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학부모들이 워크숍에 참가하는 동안 자녀들은 진흥원 내 긴급돌봄지원센터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아이들은 진흥원 내 도서실과 꿈누리방에서 독서, AI 로봇, 카드북, 오디오북, AR 동화 등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김선옥 유아교육진흥원장은 “이번 지원이 학부모들과 지역 내 돌봄 공백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내실있는 돌봄 지원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대 긴급보살핌늘봄센터는 시간제 긴급돌봄 지원을 위해 지난해 11월 문을 열고,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3~5세 유아, 초등학교 저학년(1~3학년)을 대상으로 돌봄, 과제, 독서, 실내놀이 등을 운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20일과 21일 이틀간 낙동초등와 봉학초에서 초등 5·6학년 52명을 대상으로 ‘보드게임과 함께하는 사고력 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캠프는 보드게임을 통해 학생들의 수학적 판단력과 논리적 사고력을 키워주고, 지역 간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5학년은 ‘스플렌더’, 6학년은 ‘카르카손’ 보드게임을 각각 플레이하며, 다양한 상황에서 승리하기 위한 전략을 찾는 경험을 하게 된다. 캠프는 게임 기본 전략 이해, 전략 연습, 토너먼트 게임 등으로 운영한다. 특히, 21일 캠프에서 학생들은 확장판 게임을 활용해 심화 전략 수립을 연습하고, 왕중왕 선발대회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이재한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캠프는 보드게임을 통해 학생들의 판단력과 사고력을 키우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문제해결 능력과 판단력을 키워주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7월 22일부터 8월 9일까지 당리중학교와 영도제일중학교에서 관내 중학교 1학년 206명, 2학년 10명 등 총 216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위캔두 계절학교’를 운영한다. 학생들은 3주간 국어·영어·수학 교과별 주제별 강좌 총 78차시, 주제 특강 및 진로체험 12차시 학습에 참여한다. ‘국·영·수 주제별 강좌’는 학생 선택형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학생들은 최대 3개 강좌를 선택해 자신에게 필요한 부분을 보강할 수 있다. ‘주제 특강 및 진로체험’은 6개 분반으로 운영해 학습의 효율성을 높인다. 다양한 자기탐색 프로그램을 통해 학습뿐만 아니라 리더십 함양, 정서 지원 등으로 학생들의 성장을 돕는다. 또한, 교육지원청은 거점학교별 통학버스를 운영해 참가 학생들의 등·하교 편의를 지원한다. 버스엔 대학생 멘토가 탑승해 학생들의 안전을 관리한다. 이재한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위캔두 계절학교 운영은 방학동안 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 역량을 강화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내실있는 계절학교 운영을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20일과 21일 이틀간 서부수학체험교실(부산대신중)에서 관내 중학교 3학년 60명을 대상으로 제2회 수학캠프 ‘데이터 바다에서 나만의 트렌드 찾기’를 개최한다. 이번 캠프는 미래 첨단 기술인 빅데이터를 활용해 학생들에게 실생활과 관련 있는 수학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서부 중학교 수학 교사연구회 회원들의 기획과 협의를 거쳐 운영하는 이 캠프는 참가 학생 3명을 한 팀으로 꾸려 진행한다. 서부교육지원청은 캠프 주제인 우리나라 트렌드 비교분석을 위해 다양한 트렌드 분석 컨텐츠를 활용할 예정이다. 학생들은 창의적이고 다양한 방법으로 수학적 원리를 활용해 주어진 데이터를 팀별 주제에 맞게 분석하는 프로젝트 활동에 나선다. 프로젝트 활동 후 우수 4팀을 선정해 결과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시간도 가질 계획이다. 이재한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캠프는 미래 사회 주역인 우리 학생들에게 수학적 사고력 등을 키우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다양한 수학 체험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지난 18일 오전과 오후 2차례에 걸쳐 교육지원청 지혜나눔터에서 물품·용역 계약업체 관계자, 관내 초·중학교 행정실장, 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물품·용역계약 분야 소통·공감 청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업체·학교·교육지원청 간 소통을 통해 계약 업무 추진 시 애로사항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 청렴한 계약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열렸다. 이날 참가자들은 남부교육지원청에서 추진 중인 청렴 계약 정책을 안내받고, 물품·용역계약 업무에 대한 업체·학교 간 고충, 절차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개선 방안을 찾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쾌적한 실내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되는 공기정화식물 화분을 함께 만들며, ‘부패 정화, 클린 계약, 청렴 남부’ 의지를 다졌다. 박귀자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간담회는 남부 교육 청렴도 향상을 위한 소통의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업체와 학교 등 현장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언제나 청렴한 남부 교육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25일까지 관내 지역을 5개 권역으로 나눠 ‘보살핌 늘봄 권역별 협의회’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권역별 협의회는 학교 안팎으로 보살핌 늘봄 서비스를 확대해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보살핌 늘봄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 동래교육지원청은 권역별 협의회에 앞서 지난 17일 오전 교육지원청·지자체·중심학교·지역 늘봄기관 등 관계자로 꾸려진 ‘지역 보살핌 늘봄 협의체’를 중심으로 협의회를 가졌다. 이들은 학교와 지역 늘봄기관 간 권역별 협의회 구성과 운영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교육지원청은 17일 협의회 결과를 바탕으로 권역별 협의회 운영에 나선다. 교육지원청 관계자, 학교 관리자·업무 담당자, 지역 늘봄기관장 등이 참석해 지역 늘봄기관 연계 협약 추진, 우수사례 정보공유, 상호 지원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학교와 지역사회의 긴밀한 협력을 토대로 지역별 수요를 반영한 양질의 보살핌 늘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수금 동래교육지원청교육장은 “앞으로도 우